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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드림스타트에 후원금 기탁 잇따라
화순군드림스타트에 후원금 기탁 잇따라
[AANEWS] 화순군은 지난 9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화순교회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드림스타트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100만원의 후원금으로 아동이 희망하는 물품, 의류, 신발, 침구류 등을 구입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화순교회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에 후원금을 기탁한 것은 처음이지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계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아동의 가정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의류구입 및 일상 생활용품 구입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화순교회 김지현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과 후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 및 가구에 대해 사례관리를 통한 발달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필요 대상자에게 연계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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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화순군농업인대학 입학식 & 개강
제16기 화순군농업인대학 입학식 & 개강
[AANEWS] 화순군은 3월 9일 교육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화순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입학식은 농업인대학 입학생과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입학 선서 구복규 군수 축사, 특강 및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농업인대학 학장 자격으로 교육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고소득 창출로 농민이 잘사는 화순을 전략으로 살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은 다기능농업연구소의 박상식 강사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인의 대응 전략”에 대한 주제로 농업 트렌드 변화와 6차 산업에 대한 국내외의 주요 사례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제16기 화순군농업인대학’은 포도과와 청년농업인과 2개 과정으로 10월까지 이론교육,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등 20여 회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며 졸업생은 교육 시간 100시간이 인정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 교육을 통해 재밌게 배우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대학에 참가한 모든 교육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인대학은 2008년 한약초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16기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15년간 31개 과정, 1,108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농업 전문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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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봄철 산불 예방 행정력 총동원
화순군, 봄철 산불 예방 행정력 총동원
[AANEWS] 화순군은 최근 전국적인 산불 발생 및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지면서 9일 오전에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산불 재난에 철저한 단속 및 대비를 지시했다.
군에 따르면 화순군은 예년에 비해 산불 위험지수가 높아지고 지난 3월 8일을 기준으로 산불이 3건 발생해 임야 3ha를 소실하는 등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군에서는 산불 인접 지역 내 농업부산물 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역 담당 공무원 지정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산불 사각지대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11월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지역은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과실로 인해 산림을 태우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산불은 주로 입산자 실화, 담뱃불 실화,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산불을 발생시킨 위반자에 대해는 엄중 처벌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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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순 고인돌 축제’40여일 앞으로
‘2023 화순 고인돌 축제’40여일 앞으로
[AANEWS]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고인돌 유적지 전역에서 개최하는 ‘2023 화순 고인돌 축제’가 40여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번 축제는 화순의 자랑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인돌의 역사적 가치를 꽃들과 함께 재조명해 전남 대표축제를 넘어 전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축제 장소를 남산 공원에서 고인돌 유적지로 옮겨 개최한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봄꽃의 대명사인 유채꽃을 중심으로 크리산세멈, 수선화, 튤립, 야생화 등을 고인돌 유적지 곳곳에 식재하느라 매일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초화 19만주 등으로 제작한 조형물 24종 113점이 이색정원존, 화순명품존, 청동기화순국보존 등 3개 테마로 축제장 곳곳에 전시되어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 40여개가 넘는 프로그램이 고인돌 유적지 내에서 다양하게 운영되며 공식행사 중 하나인 개막식은 4월 21일 금요일오후 6시부터 화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또 다른 공식행사로 영국, 인도, 필리핀에서 초청된 국외 학술연사 3명을 포함한 12명이 고인돌 유적지의 관광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4월 22일 토요일 도곡 원네스 스파리조트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이밖에도 4월 29일 토요일에는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 젊은 관광객들에게 고인돌 유적지를 홍보하고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EDM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선8기 군정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인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화순군에서는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구복규 군수 주관으로 모든 실과소장 및 도곡면장, 춘양면장이 축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의 주제가‘봄꽃과 함께 떠나는 5천년의 시간여행’인 만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을 보유한 화순군 유적지에서 선사 시대의 역사적 가치를 경험하고 동시에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어 사계절마다 이곳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며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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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프로축구단 남양주FC 창단 추진 박차
시민 프로축구단 남양주FC 창단 추진 박차
[AANEWS] 남양주시는 10일 시청 여유당에서 시민 프로축구단 남양주FC 창단 타당성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양주FC는 74만 남양주 시민과 축구인들의 염원이 담긴 세미프로 구단으로 올해 12월 창단해 오는 2024년 대한축구협회 산하 K4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 사업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이경숙, 박윤옥 시의원 및 축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남양주의 미래인 유·청소년 축구 꿈나무를 발굴·육성하며 체계적 성장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남양주FC의 창단 타당성을 분석하고 창단 기본 계획 제시, 수익 창출 사업 발굴로 운영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방법 등 로드맵 구축과 관련된 과업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 창단이 지역민 화합 및 자긍심 고취에 미치는 효과, 도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통한 지역 홍보 및 지역 스포츠 산업 활성화, 지역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해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시민 구단 창단을 통해 시민 단합과 유소년 축구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시 이미지 제고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축구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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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힐링 워크숍 개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힐링 워크숍 개최
[AANEWS] 남양주시는 10일 서울 창덕궁 일대에서 남양주시육아종합센터 소속 어린이집 대체교사를 대상으로 화합과 소통을 위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체교사의 업무 만족도를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체교사들은 교실 밖으로 나와 창덕궁과 북촌 문화 명소를 둘러보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궁 체험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남양주시육아종합센터 대체 인력 풀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보육 교사의 대체 근무에 대한 애로 사항과 보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박은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직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교사들이 기분을 전환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더욱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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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물품 지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물품 지원
[AANEWS]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시민 63명과 14개의 봉사 단체 및 사회단체를 통해 겨울 의류, 담요, 이불, 위생용품, 방한 도구 등을 접수했으며 지역 봉사단과 개인 봉사자가 기부 물품 분류와 박스 포장에 힘을 보태 28일 구호 물품 200박스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또한, 재난 상황 속 위생 상태를 고려해 M.S.K 물류 회사에서 소독 손 티슈 20만 개를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정진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구호 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긴급하게 진행된 구호 물품 모집에 동참해 주신 여러 단체와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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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3월에 연납하고 할인받으세요
중구청
[AANEWS] 서울 중구가 오는 31일까지 2023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1월 연납을 놓쳤다면 3월에 연납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정기 납부 시기는 6월과 12월로 연세액을 두 번에 나눠 내면 된다.
일시 납부하는 연납 제도를 활용하면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해 세액의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월, 3월, 6월, 9월에 가능하다.
3월에 일시 납부하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하는 세액에 할인이 적용된다.
연납을 빨리할수록 할인받는 세액이 더 많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중구청 세무2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에서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할 수도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해당 차량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게 되는 경우, 소유권 이전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된다.
납부 내역이 연동되기 때문에 이중과세 우려는 없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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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여자 모집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장기 체류 여행 지원 프로그램인 ‘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1차 참여자를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지리산 푸른 산 아래 함양에서 나만의 여행길을 그리다’는 의미를 담은 해당 프로그램은 경남 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15팀, 1팀당 1~2명을 모집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 5월 중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개별 자유여행 후 1일 2건 이상의 관광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 및 홍보하면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생활관광 형태의 국내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라 연중 참여 문의가 빗발치는 우리 군의 인기 프로그램”이라며 “따뜻한 봄 시즌 함양의 구석구석 매력적인 명소를 많이 구경하고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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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6월엔 '인허가 민원처리' 퀵서비스 방안 마련
용인특례시, 6월엔 '인허가 민원처리' 퀵서비스 방안 마련
[AANEWS] 인허가 신청부터 승인까지 긴 시간이 걸리는 등 함흥차사식 민원처리. 비법규적 수단으로 불합리한 기준을 적용하는 그림자 규제까지. 인허가 민원에서 민원인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주도형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용인특례시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10일 인허가 민원처리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구체적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시민의 재산권과 연결되는 건축허가 등 인허가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처리기간을 줄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류광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허가 민원처리 개선 추진단'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인허가 실무부서의 의견, 인허가 처리 현황을 점검한다.
건축사 등 외부기관과도 만나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한다.
시는 모든 결과를 토대로 오는 6월까지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10일엔 류광열 제1부시장 주재로 1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건축허가 등 민원처리 지연 원인을 분석하고 부서별 처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것은 시민의 입장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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