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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대한민국 축구 기둥으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대한민국 축구 기둥으로∼’
[AANEWS] ‘보물섬 남해 스포츠 클럽’ 소속 선수 4명이 대한축구협회에서 운영하는 ‘KFA 골든에이지 대표팀’에 선발됐다.
‘KFA 골든에이지 대표팀’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양성하기 위한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팀이라 할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유소년 역량 데이터 측정 시스템인 ‘골든패스’를 통해 골든에이지 선수들의 기량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선수를 발굴, 관리해 미래의 국가대표를 육성하고 있다.
보물섬남해스포클럽에서는 4명의 선수가 ‘KFA 골든에이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일반팀 및 프로유스팀 등을 통틀어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됐다.
2022년 월드컵에서 화제가 된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 인천유나이티드의 김도혁 선수 등 남해에서 유년기를 보낸 선수들을 보며 꿈을 키운 박건민, 이동관, 김정음, 박준범 네 선수는 남해군 이동중학교에 재학하며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선수로 활약 중이다.
박건민 선수는 균형잡힌 피지컬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운영 감각이 매우 뛰어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이동관 선수는 왼발 킥의 정확성과 안정적인 드리블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김정음 선수는 뛰어난 볼소유 능력을 기반으로 한 돌파로 영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능숙하다.
박준범 선수는 특출난 스피드와 현란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도한다.
2020년 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을 시작한 사단법인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작년 연말 고등부까지 창단하며 남해초-이동중-창선고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남해군의 축구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남해초등학교 축구부를 모체로 하는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작년 연말 고등부 창단으로 완성된 초중고 연계 시스템은 물론, 2025년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클럽하우스까지 겸비해 프로 산하 팀 못지않은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정철 클럽 대표는 “이번 KFA 골든에이지 대표팀에 우리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선수들이 성인이 되어 대학팀에 진학하고 프로팀까지 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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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미세먼지 5년간 33% 줄어 ‘18㎍/㎥’
성남시 초미세먼지 5년간 33% 줄어 ‘18㎍/㎥’
[AANEWS] 성남시는 최근 5년간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성과로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33% 줄어든 18㎍/㎥인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성남시가 2018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시작할 당시 ㎥당 27㎍이던 농도가 9㎍ 줄어든 수치이자 초미세먼지 기상관측이 시작된 2015년도 이래 제일 깨끗한 대기질 상태다.
성남지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019년 23㎍/㎥, 2020년 20㎍/㎥, 2021년 19㎍/㎥로 해마다 감소했다.
이 같은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는 5개년 간 노후 경유차 1만8992대에 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 폐차비 지원, 6569대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 지원, 1만6276대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비 지원 등 20개 세부 사업을 시행한 효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18㎍/㎥는 하늘의 맑기가 성남시청 건물에서 약 12㎞ 떨어진 곳에 있는 서울의 123층 건물이 선명하게 보이는 정도”며 “시민 생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말까지 687억원을 투입하는 수송, 산업, 생활 등 7개 분야의 19개 사업을 추진해 대기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4900대의 전기차·수소차 구매자에 593억원의 보조금 지급, 1615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저감장치 부착에 61억원 투입, 4925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비 대당 10만원씩 지원 등이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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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쓰레기연구소‘새롬’, 새로워지다
중구 쓰레기연구소‘새롬’, 새로워지다
[AANEWS] 서울 중구에만 있는 쓰레기연구소 ‘새롬’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3일 봄이 오는 길목에서 다시 문을 연다.
‘새롬’은 지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자원순환 관점에서 쓰레기 문제에 접근하고자 2021년 10월 광희동에 개관했다.
마침 2026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매립지의 직매립금지와 맞물려 재활용과 자원순환 교육이 꼭 필요한 시기였다.
개관 후 1년간 ‘새롬’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산실로 자리 잡았다.
자원순환 주민활동가 양성,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주민 참여 종량제 봉투 교환 사업, 전시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끌었다.
다만 노후화한 시설과 부족한 편의 공간으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아쉬움이 있어,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새롬’의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
출입구는 화물을 운반할 때 쓰는 운반대를 재활용해 덮지붕을 세워 자원순환 실천을 강조했고 야외 휴식 공간을 조성해 개방감과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분리배출 체험장을 조성해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재활용품별 분리배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모임·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도 마련했다.
기존에 활용이 거의 없었던 옥상은 편안하게 쉬거나 간단한 모임과 행사를 열 수 있도록 개폐형 차양막을 설치했다.
화장실도 전부 수리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새롬’은 자원순환 전시·교육을 강화하고자 지난 2월 28일 ㈜두산 유통BU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두산유통은 2층 전시 공간을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교육으로 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좋은 버림’이 ‘좋은 쓰임’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쓰레기연구소‘새롬’을 내실있게 재구성했다”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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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올해 2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425명 모집
성남시, 올해 2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425명 모집
[AANEWS] 성남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25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5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50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할 구역,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등 69곳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등의 일을 하게 된다.
만 18세~64세는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1일 4만8100원을 받는다.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하고 1일 2만8860원을 받는 조건이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부대 경비로 지급하며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자면서 가구원 합산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공고일 기준 성남시민이다.
접수 기한 내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지고 가서 신청 서류를 내면 된다.
성남시는 세대주 여부, 가구 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되면 오는 4월 26일 개별 통지한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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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8년 분당에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성남시, 2028년 분당에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AANEWS] 성남시가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일원에 오는 2028년 생명과학·의료 관련 연구·개발과 기업 활동, 건강 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바이오헬스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3월 13일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에 관한 내용을 고시했다.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는 사업비 9237억원이 투입돼 분당 주택전시관 부지 9만9098㎡ 규모 시유지에 조성된다.
시는 이곳에 바이오헬스 분야의 선도기업, 병원·대학·기관의 연구개발센터, 강소·중견·중소·벤처·창업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기업 지원시설도 설치해 바이오헬스 관련 제품 개발에 필요한 검증·평가, 훈련, 임상시험, 인허가·인증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산·학·연·병 개방형 연구 지원, 기업 비즈니스와 마케팅 지원, 혁신역량 공유 지원 등의 연계 개발 플랫폼을 구축한다.
시민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한다.
헬스케어 제품 전시·체험관, 시민참여 리빙랩 등이 들어서 건강증진에 관한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확인해 볼 수 있다.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착공 시기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수립 등의 행정절차를 마치는 오는 2025년 하반기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부지 일대는 교통과 주거 시설이 우수하고 관련 기업이 밀집해 있는 최적의 입지”며 “민선 8기 공약인 4차 산업 특별도시 조성과 연계해 대한민국의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전진 기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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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3년 대체인력지원사업 본격 추진
강동구청
[AANEWS] 강동구는 올해 3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종사자 1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처우 개선 사업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의 주요 사업이다.
구는 대체인력 지원을 통해 구민들에게 공백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은 1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교육, 휴가, 경조사 등의 사유로 인력 공백 시 종사자 1인당 연간 5일의 대체인력을 시설에 지원한다.
올해는 100여 개 시설 409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총 350일을 지원한다.
특히 이들 중 관내 시설에서 3년 이상 근속한 종사자가 강동구 안식휴가제를 사용할 경우에도 대체인력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신청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대체인력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휴가일이 속한 달의 전월 1일에서 20일 사이에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구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약 1만여명의 사회복지사 회원과 약 450여명의 대체인력풀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동구 복지포인트를 연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확대해 강동구 근무자 1,180여명의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문화탐방’, ‘숲 체험’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소진 예방 및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인문학’, ‘리더십 향상’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선영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강동구의 모든 종사자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과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강동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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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예방·감시활동 강화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가 3월부터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을 본격 운영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환경감시원 4명을 채용, 올해 12월까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민간환경감시원은 2019년부터 지역 핵심 배출원의 미세먼지 불법·과다배출 예방을 위해 지역 특화 미세먼지 민간점검단으로 구성되며 환경부에서 보조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비산먼지발생 대형공사장 준수사항 이행여부 확인,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 감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불법소각 현장 확인,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지원,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홍보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게 된다.
시는 민간감시원들이 전문적이고 안전한 감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소양 교육뿐만 아니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 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과 함께 추진하면서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와 감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악취배출 저감과 대기질 관리에 초점을 맞춰 감시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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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사회안전망 제공을 위한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 추진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제공을 위한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 추진
[AANEWS] 사천시는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사회안전망 제공을 위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관련 재해를 보상하는 보험사업으로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를 최대 66%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15세 ~ 만 87세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기존 가입자는 결격사유가 없으면 가입농협에서 매년 갱신가입이 가능하고 신규 가입자는 지역농협의 조합원인 경우 조합농협에서 비조합원인 경우 관할 농협에서 연중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1년으로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에 대해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 등을 보장한다.
정대웅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를 대비하고 농업인의 사회안전망을 제공하는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에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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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저소득가구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
중구청
[AANEWS] 서울 중구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에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원한다.
잔금일이 2022. 1월 1일 이후인 주택 임대차 계약인 경우에 한하며 중개수수료는 60만원 한도 내에서 부동산 중개업소에 납부한 액수만큼 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으려면 임대차계약을 마치고 전입 신고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동주민센터 또는 중구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에서 서류 검토를 마치고 지원이 확정되면 지원금을 계좌로 송금해준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중개수수료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동의서 주택임대차 계약서 사본 대상자 증빙자료 주민등록등본 대상자 본인 명의 통장 사본 중개수수료 영수증 등이다.
궁금한 사항은 중구청 부동산정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저소득주민의 이사철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2021년부터 중개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사 오신 주민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한 만큼 앞으로도 중구에서 편히 사실 수 있도록 불편한 점 없는지 늘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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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헌혈증 370장 기탁받아…‘훈훈한 사랑나눔’
안산시, 헌혈증 370장 기탁받아…‘훈훈한 사랑나눔’
[AANEWS] 안산시는 지난 10일 강정석 시민 기부자로부터 사랑의 헌혈증 370매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박소운 복지국장과 채삼병 경기혈액원 헌혈지원팀장, 강정석 시민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안산문화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정석 시민 기부자는 약 20년 전 처음 헌혈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헌혈증을 기부해왔다.
강정석 시민 기부자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혈액 수급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접하고 헌혈증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기부받은 헌혈증은 관내 백혈병 치료나 수술 시 다량의 혈액 공급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큰 나눔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강정식 시민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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