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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운영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최근 이태원 사고까지 각종 재난으로 인한 우울 및 불안, 무기력을 경험하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27만명 이상의 고양시민에게 심리지원 서비스 안내 문자와 함께 온라인 마음건강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 시 대면 또는 비대면 상담과 치료연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서비스, 마음습관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재난 후 발생하는 정신건강 문제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양시민의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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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보건소, 흡연으로부터 마을 지키는 서포터즈 BTS 모집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8개동을 대상으로 2023년 마을 서포터즈 BTS를 이번 달 31일까지 모집한다.
‘마을 서포터즈 BTS’는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간접흡연 없는 건강한 마을, 금연환경 조성과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다.
건강지킴이로 선발되면 2023년 5월부터 6개월 간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계도 및 금연홍보 보건소와 연계한 세계금연의 날 등 합동 금연 캠페인 활동 지역 내 금연교육이 필요한 기관 대상 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 연계 기타 보건소 건강사업 관련 캠페인 및 행사 협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서포터즈는 8개동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동별 모집공고 및 주민자치회 추천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을 서포터즈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 및 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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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만든다”
“모두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만든다”
[AANEWS] 고양특례시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오는 3월 22일부터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 ‘홀트에서 책 읽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홀트에서 책 읽는 날’은 일산홀트복지타운 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
한뫼도서관 소속 그림책 동아리 ‘책아띠’ 회원들이 진행한다.
책아띠 회원들은 2인 1조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홀트복지타운에서 그림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봉사를 이어간다.
시는 정보소외계층이 도서관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2023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누구나 참여하는 책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모두가 빠짐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하겠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시민에게 열린 도서관에서 나아가 시민을 찾아가는 도서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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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음식물 쓰레기 버린 만큼 돈 낸다…감량 효과 ‘탁월’
고양시, 음식물 쓰레기 버린 만큼 돈 낸다…감량 효과 ‘탁월’
[AANEWS] 고양특례시는 관내 공동주택 19개 단지에 음식물류폐기물 전자태그 기반 종량기 197대를 추가 설치한다.
시는 RFID 기반 종량기를 설치한 공동주택의 경우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 대비 약 14% 이상의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자태그 음식물쓰레기관리시스템은 카드를 인식 후 배출하면 전자저울로 음식물쓰레기 무게를 측정해 배출량에 따라 배출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RFID종량기는 배출자가 배출 수수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감량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기존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예방하고 수거 용기가 장비 안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2019년도부터 RFID종량기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관내 공동주택 26개단지에 RFID종량기 249대를 보급했다.
신규 공동주택단지는 자체적으로 의무 설치하도록 해 공공지원과 함께 민간이 동시에 기기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공동주택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19개의 공동주택 종량기 197대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4월까지 기기설치를 완료하고 5년간 임대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는 막대한 처리 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처리과정에서 많은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가정에서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음식물류폐기물 RFID기반 종량기는 쓰레기 감량뿐만 아니라 악취감소와 배출장소 환경 개선 효과가 커 지속적으로 기기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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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시작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시작
[AANEWS]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개최를 기념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양시 도서관 연합 청소년 독서클럽을 운영한다.
청소년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 및 도서관 이용이 가장 저조한 연령대이다. 시는 청소년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3월에 개관하는 높빛도서관에 마련된 청소년 전용공간을 활용해 청소년 독서 동아리를 운영한다.
청소년 독서동아리는 고양시립 도서관 4개관(행신, 높빛, 별꿈, 덕이)이 연합해 진행한다. 청소년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주제의 문학 작품과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 독서클럽은 전담 독서토론 강사가 배치되어 매달 1권씩 지정된 도서를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토론을 진행한다. 독서토론은 위로 경쟁 진로 학교 환경 먹거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어 청소년의 관심과 생각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시는 9월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에서 청소년 독서동아리와 도서관 연합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고 청소년 자원 봉사 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 독서동아리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행신, 덕이도서관은 셋째 주 토요일 높빛, 별꿈도서관은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에 대한 관심도의 차이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은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과 중학교 시기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청소년 시기의 다양한 독서활동은 독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중요한 때” 라며 “연합 동아리 활동으로 책에 대해 관심을 갖는 독자로 거듭나는 학생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청소년 독서클럽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청소년 독서클럽 참여인원은 도서관별 15명(별꿈 10명)으로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3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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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움·새들 1기 입주작가 상반기 ‘전시 풍년’
해움·새들 1기 입주작가 상반기 ‘전시 풍년’
[AANEWS] 고양특례시가 운영하는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신평예술창작공간 ‘새들’에 입주한 1기 작가들의 전시가 앞다투어 개최된다.
평소 고양시 입주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보고 싶었던 시민들이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좋은 기회다.
먼저, 새들의 전지홍 작가의 개인전 ‘마산, 가린혹’이 갤러리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 오는 3월 19일까지 열린다.
어린 시절 길을 걸으며 감각한 것을 지도의 형식을 차용해 그림에 담았다.
해당 갤러리에서는 4월 15일부터 해움의 이세준 작가의 개인전도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움의 서정배 작가가 개인전 바톤을 이어받는다.
서정배 작가의 전시 ‘하루 소설’은 갤러리 ‘도로시살롱’에서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열린다.
작가로서의 일상에서 느낀 외로움과 고독, 불안 등을 소설을 읊듯 담담하게 그려낸 전시다.
새들의 한석경 작가는 ‘전시공간’에서 열리는 기획전 ‘빈민굴 언어_프롤로그’에, 해움의 박예나 작가는 ‘아마도예술공간’의 ‘윈도우 리컨스트럭션’에 각각 초대됐다.
1기 작가들이 지난해 7월부터 해움과 새들에 입주했다.
작품 활동에 전념한 결과 작업한 결과물이 국내 유수 갤러리와 대안공간에서 공개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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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미래먹거리 ‘콘텐츠 산업’ 집중 육성
고양특례시, 미래먹거리 ‘콘텐츠 산업’ 집중 육성
[AANEWS] 고양특례시는 주요 방송사, 제작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등이 위치한 대표적인 대한민국 방송영상 콘텐츠 생산기지다.
올해도 콘텐츠 창작에서 유통·체험까지 한번에 가능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콘텐츠 제작 역량 확대를 위한 복합 스튜디오 단지 조성 등 K콘텐츠 글로벌 확장 흐름을 주도할 인프라를 갖춰나가고 있다.
4차 산업 기반,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콘텐츠 창작부터 유통·체험까지고양특례시는 킨텍스 2단계 지원부지에 콘텐츠 IP 기반 혁신 공간인‘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설계를 위한 제반사항을 준비중이다.
글로벌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K콘텐츠가 부상하면서 여러 장르와 산업으로 확장 가능한‘콘텐츠 IP’확보가 신성장 동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기업-창작자-기관을 연결해 자체 콘텐츠 창작·제작과 유통, 콘텐츠 체험·소비까지 가능하게 하는 IP융복합 공간이다.
내부에는 창작자들이 서로 모여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창작공간, 기업간 협력할 수 있는 R&D공간, 소비자들이 만들어진 IP를 바탕으로 여러 장르로 구현된 콘텐츠를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IP융복합전시관, 콘텐츠 체험실 등이 들어선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지식재산권은 무한한 확장가능성을 가진 창조경제의 핵심”이라며 “잠재력 있는 민간기업들에게 창조환경을 제공하고 IP의 플랫폼 유통, 직접 소비와 체험이 가능한 융복합 공간을 조성해 우수한 IP를 발굴할 수 있는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 원스톱 종합촬영스튜디오 ‘고양영상문화단지’로 재탄생 고양시는 오금동에 위치한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를 포함한 주변 일대에 영화·드라마 종합 전문촬영단지인‘고양영상문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본격적인 재원 확보 및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수행한다.
내년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2026년까지 토지보상과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체 20만1천㎡ 면적에 총 사업비는 1,085억원이다.
단지에는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실내 스튜디오를 집적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영상문화단지의 전신인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는 서울 근교 수도권에서 유일한 공공 전문스튜디오로 각종 영화·드라마 160여편이 촬영된 국내 영상콘텐츠의 산실이다.
부지조성공사 완료 후 단지 분양을 통해 실내스튜디오, 국내·외 OTT,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영상 전·후반 기업들의 업무시설, R&D센터, 시나리오 기획·집필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입주사들은 영상콘텐츠 전 제작 과정의 원스톱 진행을 통해 해외 및 지방 로케이션 촬영에서 발생하던 비용·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야외 촬영 공간이자 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위한 문화공원도 조성된다.
녹지공간과 영상 콘텐츠 전시·체험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제작사와 촬영팀에게 최적의 야외 촬영지를 제공하고 공릉천과 함께 시민들의 쉼터이자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지원…내일을 만들어갈 고양시의 주역, ‘고양문화창조허브’정발산역과 마두역 사이에 자리한 고양문화창조허브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에 앞서 콘텐츠IP 발굴과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스타트업 입주 공간에는 창업 7년 미만의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콘텐츠·플랫폼·소프트웨어 제작·개발 등에 매진하고 있다.
오픈형 업무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와 크로마키 촬영 및 VR/AR촬영 등이 가능한 촬영 스튜디오도 마련되어 있다.
시는 성장 가능성 있는 콘텐츠기업이 자본 확보를 위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2010년부터 업체당 최대 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한 IP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 OTT플랫폼사와 협력해 중소 제작사들의 콘텐츠 제작·유통도 지원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3대 ICT 박람회인‘MWC’에 참석해 최근 콘텐츠와 결합이 활발해지고 있는 ICT 융복합 관련 기술의 최신 동향을 파악했다.
이날 함께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4YFN’에서는 7개의 K콘텐츠 스타트업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는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제3킨텍스 전시장 등 방송영상·ICT융합 콘텐츠가 뻗어나갈 수 있는 인프라가 무궁무진하다”며“이번 해외 출장에서 보고 배운 ICT 발전 동향을 참고해 고양시가 나아갈 콘텐츠산업 방향성을 설정하고 미래세대 주자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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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책의 도시’ 선포…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고양특례시, ‘책의 도시’ 선포…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가 오는 3월 22일 오후 3시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을 개최한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2일 열리는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은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문화·예술·출판 관계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의 도시, 고양 선포 상징기 전달 책의 도시 챌린지 시작 퍼포먼스 축하공연 은희경 소설가와 오은 시인의 북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서는 고양시장과 시민이 서로의 책을 추천하고 독서편지를 주고 받으며 책의 도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 퍼포먼스를 펼친다.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는 책과 독서편지를 교환하며 책을 읽는 사이에 변화하고 서로의 세계가 확장되는 것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책의 도시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고양시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읽는 사이에’라는 주제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등의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고양시를 독서 열기로 가득 채우고 고양에서의 책 읽는 소리가 전국으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전 국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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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경남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AANEWS] 남해군은 경상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3년 경남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은 2023년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모집 중에 있으며 선발인원은 경남 18개 시·군 총1,230명으로 남해군은 올해 10명을 모집한다.
드림카드 사업은 구직활동비용으로 월 50만원씩 4개월간 총 2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으로 사업 참여를 중단할 경우, 3개월 근속여부 확인 후 50만원의 경남사랑상품권을 1회 지원한다.
드림카드 사업의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남해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 중 최종학력이 졸업·중퇴·수료한 자로 고등학교,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은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공고일 기준으로 전 3개월 간 가구원의 건강보험료 합계 평균이 기준중위소득 150%이하라는 기준을 충족해야한다.
드림카드 사업의 신청 및 신청방법은 경남바로서비스 입력 후 구직활동수당으로 접속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남해군 관계자는 “드림카드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이 드림카드 사업에 지원해 구직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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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청년 1인가구에 동네친구 만들어드려요
외로운 청년 1인가구에 동네친구 만들어드려요
[AANEWS] 마포구가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인 청년 1인가구를 돕기 위해 동네 교류 모임인 ‘우리동네 청년이랑’을 마련하고 오는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청년 1인가구는 47,167명으로 마포구 1인가구 전체의 55%를 차지한다.
구는 1인가구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인적교류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청년이랑’을 마련했다.
사업은 마포오랑에서 운영한다.
사업은 거주 동을 중심으로 참가 청년들이 모임장과 자율적인 동네 모임을 꾸려 함께 할 문화생활과 지역탐방 등 취향과 관심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거기에 필요한 체험비용 등을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성산동을 대상으로 청년동네모임을 운영하게 되며 최종 선발인원은 5명이다.
모집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주요 생활권이 마포구인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청년 1인가구로 성산동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중 접수과정에서 기재한 신청동기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회복이 시급한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5일부터 29일까지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접수자가 15명을 초과하면 조기마감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구는 청년층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구 차원에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들이 같은 생활권 안에서 또래들과 어울릴 수 있는 생활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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