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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 안전교육 이수 안내
파주시청
[AANEWS] 파주시는 시민 편의를 위한 행정의 일환으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에게 안전교육 이수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교육 이수에 따른 안내는 그동안 일반우편으로 안내 엽서를 발송해 왔으나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정보 전달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문자발송 서비스를 일반우편과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안내 문자는 지난 7일 실시했으며 알림 문자를 받지 못한 대상자에게는 3월 중순까지 안내 엽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반복되는 건설기계 관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소지한 사람은 ‘건설기계관리법’ 제31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83조에 따라 3년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건설기계 관련 법령,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 안전을 위한 조치, 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포함해 총 4시간으로 이뤄지며 안전교육을 받지 않고 건설기계를 운전하다가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교육은 전국에 있는 교육장에서 이수가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도 교육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교육기관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1588-4736 /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1533-4822에 문의하면 된다.
서병권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대상자들이 안전교육을 꼭 받아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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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군수, 악양면 화재 피해 세대 위문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가 지난 10일 주택 전소 피해가 발생한 악양면 정서마을 박상진 씨를 위문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상진 씨는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세대로 지난 9일 오전 6시경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조립식 주택 1동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피해를 봤다.
불은 1시간 여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른 시간대에 발생한 화재로 소방차량 7대가 출동해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 진압에 전력을 다했다.
박 씨 가족은 현재 같은 마을에 사는 모친의 집에서 임시로 거주하면서 안정을 취하며 향후 거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승철 군수는 피해세대를 찾아 화재 위로금 100만원과 재해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긴급 화재피해비 300만원,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구호지원금, 대한적십자사 응급구호세트 등을 적극 검토해 지원하기로 했다.
하승철 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며 “피해를 본 세대가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들어 군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7세대로 군은 현재까지 화재세대 위로금 600만원을 지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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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학 음성부군수, 지방재정 신속한 집행 당부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박노학 부군수는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 제354회 임시회 준비 만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봄철 농촌일손돕기의 적극적인 추진 등 군정 현안을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박 부군수는 “정부와 충북도에서 재정 신속 집행 부진 시 교부세 차등 지원, 균특및 특조금 배분 시 감액 편성 등 패널티를 부여할 방침”이라며 “부서별로 집행계획을 꼼꼼히 점검해 집행 일정을 앞당기고 특히 시설공사 선금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제354회 임시회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제354회 임시회에는 상정 안건 처리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의회에 보고한다”며 “의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 군정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회의 협조를 끌어낼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박 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인접 시·군간 또는 자매결연 지자체 간 상호기부를 추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우리 군도 자매결연 지자체 그리고 각 읍면에도 자매결연을 하는 지자체가 있는데 상호기부 협약 또는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안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도 주위의 친인척, 연고자를 대상으로 홍보해 고향사랑 기부제 정착을 위해 관심을 두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봄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 추진도 주문했다.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도입될 예정이지만, 고령화와 임금 상승 등으로 인해 여전히 농촌에서는 인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곧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농, 여성농, 소규모 농가 등을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해 적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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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열풍 챗GPT, 하동군정 속으로
세계적인 열풍 챗GPT, 하동군정 속으로
[AANEWS] 전 세계적으로 대화형 챗봇인 챗GP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이 행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13일간부공무원 회의에서 챗GPT 동영상을 시청하고 직접 시연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챗GPT는 지난해 미국기업 오픈AI가 출시해 출시 일주일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한 초거대 AI 서비스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는 챗GPT에 대해 “인터넷만큼 중대한 발명”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정부와 지자체, 기업 등에서 챗GPT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3월 정례조회에서 하승철 군수가 ‘챗GPT 활용방안을 찾아봤으면 한다’고 당부하는 등 군수의 의지를 확인한 만큼 이에 발맞춰 행정도 탄력을 붙이는 모습이다.
군은 챗GPT로 인해 예상보다 빨리 다가온 AI 시대에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잘 알아야 하고 이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챗GPT의 기술동향과 발전전망, 적용사례 등을 듣고 이를 통해 행정 분야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도로 행정접목 방안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배움터에 챗GPT를 포함한 디지털리터러시 교육과정을 개설해 군민에게도 챗GPT에 대한 내용을 알리는 등 건강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고 개인의 역량과 군정발전을 도모하는 앞서나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승철 군수는 “챗GPT가 행정의 많은 부분에 활용됨으로써 직원들은 창의적인 정책활동에 집중해 더욱 깊이 있고 알찬 하동군을 만들게 되고 이에 대한 혜택은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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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정전협정 70주년 맞이 기획전시·학술포럼 등 공모 실시
파주시청
[AANEWS] 파주시는 ‘정전협정 70주년 맞이 기획전시’와 ‘남북 문화교류·농업협력 학술포럼’ 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파주시는 올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시민들에게 평화·통일의 가치를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파주시의 이점과 특성을 살린 남북 문화교류 및 농업협력 사업의 방안을 구체화해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 영역을 한층 넓히고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 예산은 남북교류협력기금 총 1억1천만원으로 ‘정전협정 70주년 맞이 기획전시’에 1개 단체를 선정해 5천만원, ‘남북 문화교류·농업협력 학술포럼’에 최대 2개 단체를 선정해 각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수도권에 주사무소 또는 분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관·단체로 기획전시는 최근 4년 내 문화예술 전시 실적을 2건 이상 보유해야 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4월 3일까지 자치협력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4월 중 내부심의를 거쳐 보조사업자를 선정해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자치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화공존 공감대 확산과 탈북민과의 지역사회 소통·화합을 위한 2023년 평화·통일교육 및 평화·통일 문화교류체험전 보조사업 재공모를 추진해 각 1개 단체를 모집, 최대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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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 지구단위계획 변경, 통일동산 활성화 마중물 역할 기대
파주 통일동산 지구단위계획 변경, 통일동산 활성화 마중물 역할 기대
[AANEWS] 파주시는 13일 탄현면 법흥리 일원 통일동산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월 통일동산지구 재정비 용역을 착수한 후 실효성 있는 재정비가 될 수 있도록 미개발 토지소유주의 사업계획 조회 및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했다.
이후 2월 23일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수용’으로 통과해 13일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했다.
통일동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의 주요 내용은 각 용지 별 밀도 및 허용 용도를 완화하는 사항이다.
먼저, 단독주택용지 내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필로티 구조로 주택을 건축해 주차장으로 사용할 시 기존 3층에서 4층까지 층수를 완화했다.
이어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용적률 인센티브 기준을 충족 시 용적률을 기존 120%에서 최대 150%까지 허용해 개발유도와 함께 가로환경 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장기간 미개발지로 방치된 숙박시설용지 및 상업시설용지는 용적률 인센티브 기준 충족 시 기존 용적률 120%에서 최대 200%까지 허용하고 숙박시설부지의 허용용도를 관광숙박업 외에 관광객이용시설업과 관광편의시설업 등을 추가 허용해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헤이리예술마을은 문화지구 관리계획에 부합하는 용도를 추가 허용하고 주차장 부지는 주차장으로만 사용하는 조건으로 용적률을 기존 120%에서 200%까지 상향시켜 주차 문제 해소 방안을 마련했다.
김영수 도시발전국장은 “이번 재정비는 미개발지에 대한 실수요자 중심의 계획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자발적인 개발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동산 지구단위계획의 자세한 변경 결정 내용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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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요인 접수창구…파주시 안전신문고‘상승세’
생활 속 위험요인 접수창구…파주시 안전신문고‘상승세’
[AANEWS] 파주시는 지속적인 관리 및 홍보에 따라 관내 안전신문고 사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시 내 안전신문고 신고 건은 2021년 3만905건 2022년 3만6,261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주요 신고 분야로 불법 주정차, 교통위반, 도로 시설물 파손 및 고장 등으로 불법 주정차에 대한 신고가 가장 많다.
안전신문고는 위험요인 촬영·첨부 신고 대상 위치 입력 신고내용 작성 제출 및 접수 순으로 이뤄지며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각 담당 부서의 안전신문고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 이행실태 조사 외에 분기별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불편함이 컸을 것으로 판단되는 신고 사례를 선정해 현장조치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조치가 미비한 경우 담당 부서에 신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한다.
이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분들의 안전신문고 사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민원 처리에 지속적으로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철저히 뒷받침하겠다”며 “적극적인 안전신문고 이용으로 파주시 곳곳에 잠재된 위험요소 발굴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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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반기‘치매환자를 위한 기억채움쉼터 ’운영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주2회 총 24회에 걸쳐 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기억채움쉼터’를 운영한다.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에서 머물지 않고 쉼터를 방문함으로써 사회적 접촉 및 교류증진을 유도하고 치매환자 가족들의 정신적 · 육체적 소진과 부양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휴식 제공을 위해 낮시간 동안 경증치매환자의 보호지원이 절실하다는 필요성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작업치료, 원예치료, 운동치료의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불안감, 소외감, 외로움, 스트레스 등을 완화시키는 정서지원 프로그램, 투약관리, 혈압, 혈당, 영양상태 체크 등의 건강지원 프로그램 등을 요일별로 진행하게 되며 대상자가 쉼터이용이 종결되어도 치매가족들이가정에서 환자관리에 필요한 숙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센터에서 낮시간 동안 치매 환자를 보호해 환자나 가족의 부양부담을 감소시키고 뇌를 사용하고 신체를 움직임으로써 잔존 기능유지 및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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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하동시장 할인장터 연다
오감만족 하동시장 할인장터 연다
[AANEWS] 하동군은 오는 17·18일 이틀간 하동공설시장에서 ‘오감만족 하동시장 할인장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감만족 할인장터는 봄에 생산되는 하동 농·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상권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할인장터는 하동경찰서에서 하동읍파출소에 이르는 공설시장 중심도로에서 하동시장 상품 할인 판매전, 봄나물과 농특산물 특판전을 비롯한 살거리, 먹거리, 구경거리, 체험거리 등을 풍성하게 마련한다.
할인장터는 첫날 오전 11시 장터 개장을 알리는 행사를 시작으로 떡 커팅식, 축하공연, 관람객 대상 즉석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 행사가 펼쳐진다.
그리고 행사 이틀 동안 장터 일원에서는 떡메치기 체험, 장터 노래자랑 등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군 관계자는 “오감만족 하동시장 할인장터는 생산자에게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싸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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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아동친화도조사 및 군민의견수렴 용역보고회 개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3월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유니세프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용역보고회를 가진다.
이날 안중기 횡성 부군수를 포함한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횡성군의 새로운 아동친화도시 목표, 추진 전략 등을 제시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지난해 12월 횡성군 아동 및 보호자, 아동 관계자 등 군민 1,372명을 대상으로 유니세프 조사도구를 활용한 아동친화도 조사와, 11월 26일 초·중·고등학생 60여명과 아동전문가, 아동권리옹호자, 지역주민 5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횡성군 아동정책 전략과제 선정을 위해 개최한 온·오프라인 원탁토론회 결과를 반영해 횡성군만의 실질적인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정책의 주인공인 아동을 중심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동이 놀 수 있는 실내외 놀이공간 및 놀이프로그램 확대 아동 의견에 대한 경청과 적극적인 반영 아동 범죄 예방의 방범 및 순찰활동 확대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및 금연장소 확대 공부 공간 확대 및 학습 수준에 따른 맞춤 학습 제공 지역 내 편의시설 격차 해결 및 교통불편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의 시사점이 도출됐다.
임유미 가족복지과는 “아동이 우리의 희망이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우리 모두가 행복한 횡성”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동과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횡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2020년 2월 유니세프에서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받았으며 아동친화도조사 및 군민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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