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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공연 ‘마법선물상자’ 무료 공연 개최
마술공연 ‘마법선물상자’ 무료 공연 개최
[AANEWS] 군산시가 오는 25일 11시와 오후 2시에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어린이 마술공연 ‘마법선물상자’를 공연한다.
‘마법선물상자’는 마술과 버블, 벌룬, 쉐도우, 레이저 등의 효과와 마술체험 등으로 아이들에게 고정 관념을 깨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융합형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획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당 최대 5매까지 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마법에 마법을 더해 어린이들에게 한 번의 공연으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도록 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과 시시각각 바뀌는 스토리를 통해 좋은 추억을 선물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색다른 공연을 마련해 어린이공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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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공공기관에 봄맞이 꽃묘 분양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공공기관에 봄맞이 꽃묘 분양
[AANEWS] 충북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900㎡ 규모의 유리온실 시설에서 정성스레 가꾼 봄꽃을 3월 13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기관에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봄꽃은 약 30,000본이며 지난해 12월 꽃씨 파종부터 올해 1월 이식 작업을 거쳐 3개월여간 정성껏 가꿔온 것으로 관공서 및 읍·면과 연계해 주요 관광지, 공공기관 화단 등에 보급되어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에 활용,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꽃묘는 시중에서 한 본당 1,000원 정도의 가격이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종자를 구입해 자체적으로 꽃묘를 키움으로서 예산 절감과 함께 군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에서 직접 키운 꽃묘를 화사한 봄기운과 함께 전달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종류의 꽃을 생산해 옥천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옥천군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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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옆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9시 ~ 12시 열려
안동시청
[AANEWS] ‘행복안동 벼룩시장’이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안동 예술의 전당 옆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첫 벼룩시장이 열린 지난 3월 11일 봄을 맞아 온화한 날씨에 많은 시민들이 중고 물품을 사고팔며 거리에 모였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참여를 당부했다.
행복안동 벼룩시장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재활용 가능한 중고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도 가능하다.
행복안동 벼룩시장에서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는 판매자의 동의를 얻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자율기부 받아 각종 자원봉사 사업에 재분배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복안동 벼룩시장이 시민참여형 기부문화로 정착되어 나눔과 문화가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벼룩시장 판매참여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고 당일 지정장소에 설치된 부스에서 직접 판매하면 된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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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 일자리와 정착지원을 한 번에
군산시, 청년 일자리와 정착지원을 한 번에
[AANEWS] 군산시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과 동시에 정착 지원으로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전라북도와 함께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신규사업인 ‘‘군산의 봄’ 조선해양기자재산업 청년일자리사업’과 ‘‘그린산업육성’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39개 기업에 146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 및 지원한다.
지난 10일 시는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년들의 일자리와 정착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식은 시와 전북산학융합원, 참여기업, 참여청년이 모두 참여해 진행됐으며 사업 참여 주체별 지위와 역할, 기업 및 청년근로자의 의무 등 사업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에 대해 협약당사자간 상호협력 규정으로 협약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참여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게는 2년간 인건비 80%를 지원한다.
기업은 청년 친화적인 정책 및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인건비 지원 기간 종료 후에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해당 청년을 계속 고용해야 한다.
청년에게는 정착수당 및 복지수당을 지원해주고 인건비 및 수당 지원 종료 후에도 해당 사업장에서 정규직 유지 또는 지역내 정규직 취업 및 창업해 정착할 경우 분기별로 250만원씩 1년간 총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대표로 협약식에 참여한 ㈜선영테크 황경은씨는 “학교에서 정규직 일자리 추천이 있었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정착수당 및 복지수당을 지원받아 군산에 정착할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기업대표로 참여한 ㈜더넥스트 이정권 대표는 “군산지역이 인력 구인난에 힘든 상황인데, 이러한 지원사업이 고용창출에 도움이 됐다.
군산의 많은 기업들은 앞으로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석훈 전북 산학융합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선도 유망한 산업분야의 지원을 통한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장기적으로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젊은 청년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지역에서 인생을 설계하며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정책 구축과 지속가능한 미래新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정책과, 전북산학융합원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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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지사협,‘건강밥상 반찬’지원사업 추진
소룡동지사협,‘건강밥상 반찬’지원사업 추진
[AANEWS] 군산시 소룡동이 주민들의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룡동은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밥상 반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밥상 반찬’지원사업은 4년째 진행중인 소룡동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홀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15가구를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월2회, 자원봉사자가 격주로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임길훈 민간위원장은 “반찬지원을 통해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 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나눔으로 행복한 소룡동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삼권 공공위원장은 “늘 관내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소룡동지사협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건강밥상 반찬’사업 외에도 홀몸가구 건강음료 지원 등을 통해 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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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유 차량에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관내 등록된 경유 자동차 9,673대에 대해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억 2천만원을 부과했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발적인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합리적으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한 제도로 연 2회 부과하는 후납제 세금이다.
이번에 부과된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과대상 기간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량 연식 등을 반영해 산정됐으며 부과기간 내 차량 이전 또는 말소 등의 변경이 있으면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계좌이체, 인터넷, 시 ARS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기한 내 미납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보유한 자동차는 1대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이 감면되며 저공해자동차 ·유로5~6등급 경유차는 부과 면제된다.
배출가스저감 장치 부착 자동차 또한 3년간 면제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2023년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으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폐차지원사업을 2,066대로 진행 중”이라며 “2월에는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조금 195대 접수를 완료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친환경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사업, 어린이 통학차량 및 화물차량 LPG차 지원사업과 소규모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등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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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고독사 방지 ‘유산균 음료 배달사업 ’실시
취약계층 고독사 방지 ‘유산균 음료 배달사업 ’실시
[79-20230313105902.jpg][AANEWS] 군산시 임피면이 취약계층 고독사 방지를 위해 음료배달 사업을 실시한다.
임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취약계층 고독사 방지를 위한 유산균 음료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에 매주 2회 유산균 음료를 직접 방문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이상 징후가 있을 시 면사무소로 연락해 사회복지담당자가 대상자의 안전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게 된다.
또한, 특이사항이 있을 시 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이 사업은 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4년째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 조기 발견·신고로 신속한 대응과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 임피면장은“유산균 음료 지원 사업이 경제적 및 사회적 고립 등으로 취약한 1인 가구를 조기 발굴·지원체계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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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개별주택가격 결정을 위한 합리적인 검증 실시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개별주택가격 결정을 위한 합리적인 검증을 실시했다.
시는 2023년도 주택분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 기준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등 28,713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지난 2월 20일부터 14일까지 한국부동산원이 검증을 실시했다.
주요 검증내용은 개별주택 특성 및 비교표준주택 선정의 적정 여부 개별주택 산정가격과 표준주택가격과의 균형 유지 여부 개별주택 산정가격과 인근 주택의 주택가격 및 전년도 주택가격과의 균형 유지 등을 파악해 검증했다.
가격검증 후 오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시민들에게 주택가격을 열람하도록 해 가격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의견을 받아 재검증하고 가격의 적정 여부 또는 변경 내용을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검증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하고 공평 과세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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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올바른 손 씻기 교육용 기구 무료 대여 시행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13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손세정 교육기' 무상 대여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대여사업은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 씻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자재를 교육시설에 무상으로 대여해 손 씻기의 올바른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감염병예방의 기초를 배우고 단체생활에서 유행할 수 있는 다양한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바른 손씻기는 각종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으며 병원성 미생물, 오염된 물 또는 식품섭취로 인한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세균은 1시간에 64마리, 2시간에 4,096마리, 3시간에 26만 마리까지 증식하기 때문에 올바르게 손을 씻지 않으면 상당수의 세균이 손에 남게 되며 식중독 등 각종 감염병의 70%가 손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손 씻기 생활습관 형성이 필요하다.
‘손세정 교육기’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 문의 후 팩스 또는 방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 방문·수령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스크 의무 해제로 인해 일시적인 감염병 증가가 예상되므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과 함께 개인 위생이 중요한 시점이다”며 “손세정 교육기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손 씻는 습관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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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경로당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시행
옥천군, 경로당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시행
[AANEWS] 충북 옥천군보건소와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농한기를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자살 예방에 관련한 것으로 스트레스 관리 및 우울증 예방, 자살 신호 알기·도움 요청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진행과 동시에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도 함께 이루어진다.
올해 2월에는 군북면 소재의 경로당 15곳에서 교육이 진행됐으며 총 167명의 지역주민에게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정신건강척도검사를 시행했다.
3월 중에는 군북면 대정 경로당 외 10곳을 방문해 교육 및 정신건강 스크리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발굴한 정신건강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울증 환자 치료관리비 지원, 전문상담서비스, 사례 관리 등의 서비스를 진행해 정신질환 예방 및 연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정신건강 교육이 제한되었는데, 올해부터는 경로당 등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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