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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지도자, 난청가구에 LED벨 설치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지도자, 난청가구에 LED벨 설치
[AANEWS]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패동새마을지도자가 관내 청각장애인 10가구를 방문해 LED벨 설치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패동 인적 안전망을 바탕으로 발굴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난청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상패동의 청각 취약계층이 위급한 상황에서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패동장은 “청각장애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장애이기에 복지사각지대 속에서 방치되는 경우가 많고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도 많다 이번 봉사를 통해 그러한 안타까운 상황이 감소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난청가구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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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3월말까지 모집
생연1동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3월말까지 모집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3년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모집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모집 중인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웰빙 다이어트 체조, 전통 한지공예, 생활댄스, 문인화, 서예반, 요가교실, 장구난타 등으로 8개 프로그램이며 모집인원은 총 240명이다.
모든 프로그램 접수는 모집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전에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오후에는 1층에서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프로그램별 45,000원으로 방문신청 시 선납해야 하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에 해당하는 경우 수강료가 50% 감면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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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사전연명의료등록의 날 운영
동두천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사전연명의료등록의 날 운영
[AANEWS]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는 ‘사전연명의료등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미래에 임종 등 연명의료의 대상이 될 경우를 대비해 직접 자신의 무의미한 생명연장에 대한 중단과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미리 문서로 밝혀두는 것이다.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사전연명의료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연명의료등록사업을 추진하던 중 2021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업무가 임시로 중단되었으나, 올해 3월부터 등록 업무를 재개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작성이 가능하며 등록을 원하는 경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1:1 상담 후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작성 후 본인의 의사가 변동된 경우 언제든지 변경 또는 철회도 가능하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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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제19기 한마음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제19기 한마음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AANEWS]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25가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한마음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칼림바 및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자원봉사 교육, 가족봉사단 활동 영상, 가족봉사단 월별 활동 안내와 주의점, 19기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단 전원은 가족의 이름으로 올 한해 성실히 봉사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족이 함께 봉사하는 소중한 기회이니만큼 아이들이 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적극 동참하고 내가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관심과 보탬이 되는 모범적인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형남선 센터장은 “가족이 화목해야 지역사회가 행복하고 건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며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꼭 필요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보람과 열정을 갖고 봉사단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한마음가족봉사단은 코로나 시기 독거 어르신과 가족을 매칭한 안부방문 활동을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공원 가꾸기, 골목 벽화 그리기, 장애아동과의 나들이, 경로당 식사대접, 명절맞이 송편·전 만들기, 연탄배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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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주민자치위,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 선정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에 공모해 ‘쿨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민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더 나은 미래와 변화를 이끄는 경기도 자원봉사’를 주제로 해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쿨한 우리동네 만들기’는 관내 취약계층 32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을 설치해 해충 방지 및 폭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및 돌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특색사업과 분과사업으로 바쁜 한 해가 되겠지만, 주민자치위원들과 ‘쿨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에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취약계층 35가구에 대해 문발을 설치하고 대상자에 대한 안부확인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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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 실시
동두천시,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 실시
[AANEWS] 동두천시는 오는 6월까지 부동산 거래 거짓, 허위 신고에 대한 특별 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 직거래 위장 등 허위 실거래 신고 의심자 무등록 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자금조달 계획 의심자 등이다.
조사 대상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탈세가 의심되는 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의심자는 국세청에 통보된다.
또한 제출받은 소명자료를 검토 후 위반자에게는 위반사항에 따라 최고 3,000만원 이내,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부동산 불법 거래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은 거래가격 거짓 신고와 금전거래 없는 허위 신고 등이며 동두천시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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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공공미술 나무 어떻게 심을까요?”
“동두천 공공미술 나무 어떻게 심을까요?”
[AANEWS] 동두천시는 2023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예술인 간담회 ‘공공미술 나무 어떻게 심을까요’를 개최한다.
2021~2022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년간 사업을 진행하면서 대두된 문제점을 보완해 2023년 3년차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설정하려는 목적이다.
동두천시는 2021년 자체 사업으로 처음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해 9점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2022년에는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총 2억원의 사업비로 4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는 2023년에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총 1억원을 확보했다.
간담회는 4월 5일 수요일 오후 3시 동두천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되며 지역 예술인뿐 아니라 공공미술 기획자, 시민 등 다양한 대상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서에 접속해 양식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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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행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시행한다.
번호판 영치 기준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타지역 등록 차량의 경우 자동차세가 3회 이상 체납된 경우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주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두천시청 세무과에 방문해 체납세금 납부 확인 후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ATM기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납세자 본인의 가상 계좌번호를 확인해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39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4,600여만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했으며 올해는 영치 장비의 개선과 고액 체납차량에 대한 수시 영치 등을 통해 관내 체납차량을 일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 단속을 추진해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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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시장, “경기북부 섬유·가죽산업 발전 위해 노력”
박형덕 시장, “경기북부 섬유·가죽산업 발전 위해 노력”
[AANEWS]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0일 포천시청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양·포·동 섬유, 가죽, 패션 산업특구 운영협의회에 참석해 경기북부 섬유·가죽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양·포·동 섬유, 가죽, 패션 산업특구는 경기북부 최대 산업인 섬유, 가죽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중점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8년 9월 지정됐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특구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특구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것으로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시장이 모여 운영협의회를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회의에서 “고물가와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경기 불황 극복과 섬유·가죽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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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역 출입구 추가 개설’ 요구
‘소요산역 출입구 추가 개설’ 요구
[AANEWS] 지하철 1호선 종착역 동두천시 소요산 역사 현장에는 가림막을 둘러싸고 공사가 한창이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소요산 역사 공사는 광장에 주차장을 확대 설치하고 역사 연결통로를 증축하는 공사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공사 현장을 찾은 것은 출입구 위치를 둘러싼 주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민원으로 인한 출입구 조정은 지난 2021년 1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소요 12통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당초 역사 정면 주 출입구까지 450여m의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건물 우측 측면에 우회 통로를 추가하는 것으로 설계안이 변경됐다.
보행 거리를 78m로 줄이는 방안이어서 12통 주민들의 환영을 샀던 계획이었으나 이를 두고 소요 13통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이다.
13통의 한 주민은 “13통 거주 인구가 850여 가구이다.
12통보다 인구가 더 많은 13통 주민들의 편의도 고려되어야 한다”며 “출입구 변경안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박형덕 시장은 “출입구가 적절한 곳에 위치되지 않아서 지역의 발전을 늦추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히고 “공사 관계자와 시가 머리를 맞대 12통과 13통 주민들이 모두 환영할 수 있는 속 시원한 최단거리 해법을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총 60억원이 투입되는 소요산역 공사는 현재 공정률 73%. 연결통로는 경원선 연천 초성리역의 높이에 맞춰 철로를 지상에서 올려 교량 공사로 진행된다.
지난 2020년 9월 착공해 내년 10월 완공 목표이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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