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남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교육 실시
경남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교육 실시
[AANEWS] 경남도는 21일 산청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쌀 전업농회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벼 재배 시 발생하는 메탄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농경지 관리방법과 수용성 규산염을 이용한 탄소저감 재배기술을 통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 쌀 생산 등 경남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이번 고품질 쌀 생산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 쌀 생산으로 경남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가의 쌀 판매를 통해 경남 농업인의 농가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 쌀 적정생산 대책과 관련해서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벼재배면적 감축협약 등 목표 달성을 위해 교육에 참석한 쌀 전업농을 대상으로 자율적 참여 홍보도 병행했다.
정연정 한국쌀전업농경상남도연합회장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쌀전업농 회원이 우선적으로 타작물 재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양권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메탄가스 배출 감소로 환경도 살리면서 소비자도 만족하는 고품질 기능성 쌀을 생산한다면 경남쌀 경쟁력이 높아져 안정적인 농가 소득이 가능할 것”이며 “콩, 가루쌀, 하계조사료 등 타 작물 전환을 통한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쌀 전업농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3-21
-
일상을 떠나, 숨은 여행지 찾기
일상을 떠나, 숨은 여행지 찾기
[AANEWS] 경상남도는 3월부터 올해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참가자 모집을 18개 시군별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규모 여행 또는 혼자 여행하기 유행과 더불어 장기간 체류하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한 달 살이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이에 도는 도내 숨은 힐링관광지 활성화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개별 관광객 유치를 겨냥한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남지역 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신청자가 경남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여행해 보는 장기체류형 여행 프로젝트로 여행후기를 개인 누리소통망서비스에 홍보하는 과제가 주어져 경남 관광홍보와 더불어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시군별로 35팀, 총 630팀 정도를 연간 2~3차례 걸쳐 모집한다.
빠른 곳은 3월부터 모집을 시작하고 있으며 상세 모집일정과 여행기간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 또는 각 시군 관광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의 여행동기,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효과성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자에게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누리소통망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과제가 부여되므로 누리소통망서비스 활동이 활발한 신청자를 우대한다.
혼행 등 소규모 여행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지자체에서 단체 여행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신 참가자가 직접 1명 또는 2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자유여행 계획을 기획해 참가한다.
해당 시군에서는 참가자들이 여행 계획에 참고할 수 있는 힐링·생태체험·지역축제·액티비티·미식여행 등의 주제별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팀별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까지 팀당 하루 5만원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원의 체험비가 1회에 한해 지원된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2022년에는 18개 시군에 2,560명이 지원, 최종 1,218명이 선정되어 약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중 만 39세 이하의 젊은 층이 51%에 달했고 참가자의 거주 지역은 수도권지역이 697명으로 56%를 차지했다.
참가자들이 여행기간 동안 개인 누리소통망서비스에 올린 경남관광 홍보 게시물은 1만 6,000여 건에 달해 경남 관광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진주에서 한 달 여행하기에 참가한 제주 거주자는 진주에서 여행 경험을 책으로 출판했고 대기업 휴직 후 김해에서 한 달 여행하기에 참여하는 동안 해외대학 석사과정을 이수한 참가자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가해 큰 인기를 끌었다.
김맹숙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국내외 여행 수요는 지속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개별 자유여행의 트렌드를 반영한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참여자들이 도내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도록 유도해 경남의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
경남도,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도-시군 상호협력 강화
경남도,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도-시군 상호협력 강화
[AANEWS]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남도내 18개 시·군 부단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과 관련한 후속 조치사항을 시·군에 전달하고 봄철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특별대책 추진 논의와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주요 현안에 관한 도와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국가안전시스템 개편과 관련해서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모든 시군에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전담 인력을 편성하는 등 시군의 재난 안전 기능과 조직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3~4월에 빈번한 산불 발생 대응을 위해 대형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를 막고 담뱃불, 소각행위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봄철 산불 방지 특별대책’ 추진을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시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기간을 지정하고 직접 수거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철저한 산불 감시 및 단속과 함께 산림 100m 이내 소각행위 금지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 등 단호히 대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내년도 국고 예산의 최대 확보를 위해 원전·방산·항공우주 등 주력산업과 지역균형발전 분야 등 신사업 발굴과 중앙부처 건의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도와 시군이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어 광역 단위 전국 최초로 수립하는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협조 체계 구축과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 추진, 물가안정을 위한 합동점검,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경기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와 시군의 협력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지방소멸대응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재정확보와 지역인구감소 위기에 공동 대응키로 하고 5월에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시군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예방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며 도-시군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현장 작동성’ 구현을 강조했다.
아울러 민선8기 주요정책 추진과 국비 확보 등 당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시·군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2023-03-21
-
창원시여행사협회 엑스포 공식 팸투어를 통해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 보탠다
창원시여행사협회 엑스포 공식 팸투어를 통해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 보탠다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지난 19 ~ 20일 1박2일 동안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원 5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조직위와 창원여행사협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 및 국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꽝닌성에서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뒤이어 협회는 3월 중에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입장권 5,000매 구매약정을 체결해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했다.
이후 조직위와 창원여행사협회는 공동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엑스포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통해 양 기관의 상생과 엑스포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할 예정이다.
팸투어 일정은 1박2일로 첫날에는 한려해상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케이블카를 체험하고 하동 야생차박물관에서 다례체험을 진행했다.
그리고 둘째 날은 하동군의 대표 관광지인 쌍계사, 최참판댁, 평사리 공원을 답사하고 천년 차밭길을 걸으며 감상한 하동의 아름다운 풍경 등을 바탕으로 엑스포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구상했다.
박종규 창원시여행자협회 회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뜻깊은 체험을 했다”며 “우리 협회에서는 하동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 사무처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협회의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지속적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만이 지닌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3-21
-
소방의 역사보존을 위한 소방유물을 찾습니다
소방의 역사보존을 위한 소방유물을 찾습니다
[AANEWS] 경남소방본부는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유물 발굴을 위해 수집·기증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의 의미는 소방 관련 역사자료 및 유물을 찾아 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리고 박물관 전시 및 관람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에 있다.
2023년 수집 및 기증 대상은 소방특수차량 및 소방헬기, 세계 소방유물 등 일체의 소방관련 사료이다.
참여방법은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에 연락해 기증의 의사를 밝히고 자료를 받아 소방유물 기증신청서를 작성 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에 전자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기증한 유물의 중요도에 따라 기증증서 발급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시 기증자 명예의 전당 등에 기증 내역 등을 등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인정되는 중요 소방유물은 기증식 등을 개최해 기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해 그 뜻을 소중히 기린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유물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1
-
‘경남에서 만나는 나만의 여행지’
‘경남에서 만나는 나만의 여행지’
[AANEWS]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 달간 ‘경남에서 만나는 나만의 여행지’라는 주제로 ‘새봄맞이 릴레이 홍보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전국 규모의 관광박람회 참가, 3·15 마라톤대회 경남특별홍보관 및 서울역사 내 경남관광 팝업홍보관 운영, 국내외 여행관계자 초청 답사 여행, 기업 간 거래 교류회 참가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시행한다.
먼저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관광박람회가 개최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 18개 시·군을 비롯한 100여 개의 기관·업체가 참가하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올해 신규로 개발한 5개 테마 버스투어 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인 ‘2023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는 8개 시군과 통합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경남 테마관광상품과 함께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등 경남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홍보한다.
3월 26일 개최되는 경남 대표 봄철 마라톤대회인 ‘3·15마라톤 대회’에서는 ‘경남특별홍보관’을 운영해 마라톤 동호인과 도민 5,00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의 5대 테마 버스투어 관광상품,축제,미식, 반려동물 동반여행 등 특색있고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홍보해 경남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3월 27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남관광 팝업홍보관’을 운영한다.
‘봄기운 충전할 나만의 여행지, 경남’을 주제로 벚꽃 명소 ‘창원 진해군항제’, 수선화가 아름다운 ‘거제 공곶이’ 등 매력적인 봄 여행지를 소개하고 대형 축제인 하동 세계차엑스포와 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 엑스포도 집중 홍보한다.
도와 재단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홍보마케팅에도 힘을 쏟는다.
김해공항-말레이시아 간 직항노선이 재개됨에 따라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말레이시아는 코로나 이전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순위 9위를 차지할 정도로 방문객이 많았던 국가로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하동 세계차엑스포, 통영 디피랑, 고성 당항포 관광지, 김해 레일바이크 등 경남 대표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4월 중순에는 중앙언론사 여행기자 팸투어도 진행한다.
하동 세계차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팸투어에서는 엑스포 행사장과 행사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하고 인근 의령을 찾아 일붕사, 솥바위 등 주요 관광지와 궁류 양조장, 망개떡 체험장 등 지역특화 음식도 맛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곧 개방될 예정인 중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3월 20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중 여행업계 B2B 교류 상담회’에 참가해 중국여행업계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 대표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알렸다.
중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창원 진해군항제, 하동 세계차엑스포, 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 엑스포 등 경남의 대형 축제 홍보를 위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전통적으로 중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한류, 미식, 웰니스 여행 등의 관광정보를 제공해 현지에서 관광 상품화되도록 유도했다.
김맹숙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수요를 경남으로 견인하기 위해 3~4월 홍보마케팅 행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남특화 버스관광 상품 홍보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봄시즌은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 관심을 가지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국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경남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며 “다채로운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남을 찾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1
-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
[AANEWS] 경남도는 20일 경남신용보증재단을 시작으로 21일 관광재단, 22일 경남평생교육진흥원 등 도내 16개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청렴교육을 5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지방공공기관 청렴역량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인 경남도 민기식 예산담당관이 직접 지방공공기관을 방문해, 이해충돌방지법 바로알기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부패공익신고제도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민기식 경남도 예산담당관은 “민선8기를 맞아 지방공공기관의 운영 성과를 위해 경남도는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가장 먼저 지방공공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되어야 한다”며 “도민들의 청렴하고 건전한 공직문화에 대한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공직 내·외부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작년 지방공공기관 관련자 총 7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역량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시, 도내 공공기관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등이 기관 성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윤리경영에 대한 지표배점을 강화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2023-03-21
-
도내 관광기업 애로사항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도내 관광기업 애로사항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AANEWS]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도내 관광기업 상설 멘토단 위촉을 시작으로 관광기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창업, 마케팅, 투자, 경영 등 6개 분야 30명의 멘토단을 구성해 도내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서면, 화상, 대면 방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상담을 원하는 날 최소 2~3일 전까지 신청을 하면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신청 분야 멘토와 매칭해 무료로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멘토링 신청은 경남에 거주하면서 관광 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도내 관광기업이면 누구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관광재단은 멘토단 32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멘토단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참석한 멘토들은 “도내 관광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기업 운영에 있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던 도내 관광기업들이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멘토단의 컨설팅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3-21
-
남원시보건소, 암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남원시보건소, 암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AANEWS]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전북대학교병원 모악홀에서 열린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남원시는 2022년 암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 분야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라북도는 매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암관리 및 건강검진사업에 크게 기여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남원시의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캠페인 실시, 유선 안내, 문자 및 우편발송 등을 실시한 결과로 2018년부터 최우수기관의 평가를 받는 등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올해도 국가 암 검진 수검 독려를 위해 워크온 걷기 챌린지와 연계해 국가 암검진 수검 인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남원시 보건소장는 “올해 검진 대상자인 홀수년도 출생자와 짝수년도 출생자 중 대장암 및 간암 검진 대상자의 국가 암검진 수검 독려를 위해 올해도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원시보건소는 국가 암검진 사업 이외에도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의료비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으니 지원이 필요하신 분은 남원시 보건소 620-7953, 7955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1
-
남원시, 글로벌 관광도시 분위기 조성 위해 서울서 남원 관광 전략 알린다.
남원시청
[AANEWS] 남원시가 2023년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선점 및 글로벌 관광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1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120여명의 여행관련 업계관계자를 초청, 남원을 알리는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로운 관광트렌드와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한 남원만의 차별화된 관광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설명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관광지 재활성화를 위한 ‘리플러스 사업’,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 남원에서 추진하는 남원관광전략을 적극 알렸다.
특히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되는 ‘제93회 춘향제’와 국내 지자체에서 처음 열리는 ‘2023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국제대회’ 집중 홍보는 물론 국내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전략을 다하기 위해 다채로운 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순택 부시장은 “이번 관광설명회가 다양화되고 세분화된 여행트렌드에 맞는 남원 관광정책을 선보이는 자리였던 만큼 관광객 유입창구로써 충분한 계기가 됐다”며 “설명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 등도 수렴, 향후 더욱 창의적인 남원만의 관광전략을 세우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