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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에 차량 지원
우리금융미래재단,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에 차량 지원
[AANEWS]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에서는 우리금융미래재단으로부터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차량을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차량은 교통 취약지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복지관 사업 및 각종 노인복지서비스 전달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정미정 관장은 “지원받은 차량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향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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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3년도 부동산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강동구, 2023년도 부동산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AANEWS] 강동구는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와 단독, 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가격을 3월 21일부터 공개하고 4월 10일까지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구에서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23년도 적용 표준지공시지가를 이용해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표준지를 제외한 27,848필지이다.
또한, 개별주택가격은 열람 대상이 아닌 주택 797호를 제외한 개별주택 9,374호다.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구청과 동주민센터 또는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연립, 다세대,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구는 부동산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제출한 의견을 바탕으로 부동산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또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은 국토교통부에서 검토해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 개별주택가격은 강동구청 재산세과,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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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 토요문화학교 운영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 토요문화학교 운영
[AANEWS]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25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박물관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선사 생활’의 주제로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등 선사시대의 대표 유물인 뗀석기, 빗살무늬 토기, 반달돌칼, 고인돌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도 함께 진행하며 시대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토요문화학교는 2기로 나누어 기수마다 15명씩 수강하게 되며 1기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기는 6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선사·근현대사박물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선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과거 우리 선조들의 삶을 직접 체험해보며 색다른 재미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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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무원 대상 독서통신교육과정 운영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독서통신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독서 통신교육은 공무원 대상 건강·교육·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제공해 개인 업무 역량 강화와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신규 시책사업이다.
독서 통신교육은 교육생이 희망하는 책을 신청해 읽은 후 학습사이트에 접속해 해당 도서와 관련된 과제를 제출하고 강사에게 첨삭 지도를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1인당 월 1회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별 연간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조경란 인사조직팀장은 “공직자들이 독서 통신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현안에 대한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장 내 독서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공부하는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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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주민열람 및 의견접수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20만 7,575필지에 대한 조사·산정을 마치고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일간 주민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 으로 군에서 조사한 필지별 토지특성 등을 조사해 산정했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토지재산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횡성군홈페이지 , 일사편리 강원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방문 또는 군 홈페이지 및 횡성군청 토지재산과 블로그 를 통해 의견서를 작성해 4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 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횡성군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28일에 결정·공시하게 된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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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휴먼북’모집‘삶의 지혜·경험 공유’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다양한 삶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휴먼라이브러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휴먼북’을 모집한다.
‘휴먼북’은 전문지식을 비롯해 인생이나 진로상담, 경제 및 사회, 과학, 건강, 어학, 여행 등 자신이 알고 있는 작은 지식이나 경험을 열람자와 직접 만나 대화를 통해 정보를 제공해 주는‘사람책’을 말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으로 상업적·정치적·종교적인 목적을 배제한 특정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갖고 월 1회 이상, 회당 1시간 이상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휴먼북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휴먼북은 재능기부로 활동하게 되며 자원봉사 실적 부여 및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우선 참여, 우수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3월 20일부터 연중 수시 모집하며 신청서는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간단한 면담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휴먼북 활동은 5월 중 ‘휴먼라이브러리 발대식’을 시작으로 1인 이상의 독자가 원하는 휴먼북을 신청하면 안동시립도서관 내에서 대면 열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우리 시 전체가 도서관이 되고 사람이 곧 지식이 되는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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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강동구 가정상담센터에 온 까닭은
대만에서 강동구 가정상담센터에 온 까닭은
[AANEWS] 강동구는 대만에서 ’화련 아동및가정돌봄협회‘ 관계자들이 구의 가정폭력 지원 프로그램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17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만 화련에 위치한 ’아동 및 가정돌봄협회‘는 2008년 대만 정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기구로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에 초점을 두어 심리상담 및 서비스 지원 등을 하는 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대만 측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정책, 가해자 교정 프로그램 등에 관심을 보여 강동구 가정상담센터에 직접 방문을 요청해 마련됐다.
방문 진행은 단순 견학이나 소개뿐만이 아니라 센터 종사자와 구청 직원 등 현장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두 나라의 가정폭력 지원정책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강동구 가정상담센터는 2018년 처음 설립된 구비지원 가정폭력상담소로 2022년까지 총 8,8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정폭력 피해자뿐만 아니라 급증하는 스토킹·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폭력예방 및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가정폭력 신고 접수 및 상담 피해자 보호 및 보호시설 인도 가정폭력 예방과 방지를 위한 홍보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두 나라간 가정폭력에 대처하는 우수한 지원정책을 공유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마음 상처를 보듬고 일상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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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검사 무료 시행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의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라 퇴비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축사면적 1,500㎡ 이상은 부숙 후기 이상, 1,500㎡ 미만은 부숙 중기 이상의 기준을 충족해야 퇴비로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다.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검사는 허가대상 농가와 신고대상 농가로 나뉘는데, 한우·젖소 900㎡, 양돈 1,000㎡, 가금 3,000㎡ 이상은 허가대상으로 연 2회, 한우·젖소 100~900㎡, 양돈 50~1,000㎡, 가금 200~3,000㎡ 미만은 신고대상으로 연 1회 검사를 받고 결과지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부숙도 기준 준수 위반 시에는 최대 200만원 이하, 퇴비 부숙도 검사 미실시 및 검사 결과 보관 의무 위반 시에는 허가대상 농가는 최대 100만원, 신고대상 농가는 최대 7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퇴비 부숙도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퇴비를 여러 위치에서 채취해 이물질을 제거한 후 500g 정도 시료봉투에 담아 가급적 24시간 이내에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 1층 가축분뇨 부숙도분석실로 제출하면 분석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분석 기간은 2주가량 소요된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퇴비부숙도 검사는 미부숙 퇴비 사용으로 인한 악취 및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양질의 퇴비를 공급함으로써 토양환경 개선 효과가 크다”고 하며 “지속 가능한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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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촌교육농장에서 자연과 함께 놀자
경상북도청
[AANEWS] 안전한 농촌교육농장에서 자연과 함께 놀자- 경북도, 대한적십자사와 연계 농촌교육농장 안전의식 강화 교육 실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농촌교육농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장 경영주 36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농촌체험관광경영체들의 안전관리 의식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진행했다.
농촌교육농장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농장으로 현재 경북에는 100여개 농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농촌교육농장 농장주들은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응급상황별 대처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을 전문 강사에게 교육받음으로써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특히 기술원은 농촌교육농장들의 품질인증 및 유지를 위해 2년마다 응급처치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농장주들은 실제 체험활동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 즉각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 체험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황경도 회장은 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 경북지부 “안전한 농촌 현장체험을 위해 농장주들이 적극 노력하고 있으니, 소비자들께서는 안심하고 농촌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촌 현장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중요하다”며 “농촌교육농장, 농촌치유농장 등 농촌체험관광경영체의 안전의식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농촌체험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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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암 예방하고 평생건강 챙기세요”
은평구 “암 예방하고 평생건강 챙기세요”
[AANEWS] 서울 은평구가 ‘암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 암검진과 암 예방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암 예방의 날’은 암 발생률을 낮추고 암 예방과 조기 진단 등 정보 제공과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전체 사망의 26%에 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암으로 인한 전국 사망자는 82,688명이다.
이중 은평구는 752명이며 암사망률은 전국보다 낮지만, 서울시 보다는 다소 높다.
암종별 사망률은 전국과 마찬가지로 폐암이 가장 높고 대장암, 간암, 췌장암, 위암이 뒤를 잇는다.
암 조기 발견과 완치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국가 암검진이다.
발병률이 가장 높은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 6개 암에 대한 검진이 시행되며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국가 암검진은 전국 암검진 지정기관에서 가능하며 검진 기관에 예약 후 공단에서 발송한 검진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면 검진 비용은 무료며 상위 50%에 해당하더라도 본인부담금 10%를 부담하면 검진받을 수 있다.
암은 식습관, 금연, 운동 등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면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이다.
HPV 예방백신으로 자궁경부암 외에도 자궁경부, 항문, 생식기와 관련된 이형성 및 전암성 병변을 90%가량 예방할 수 있다.
작년부터 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돼 만 12세 여성 청소년뿐 아니라 만 13~17세 여성 청소년,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까지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접종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은평구 거주 암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은평구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으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암 예방의 첫걸음은 조기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라며 “의료적 지원과 더불어 암 환자와 가족의 마음 건강을 위한 정서적 돌봄도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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