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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걷기로 건강 UP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보건소는 올바른 걷기교육으로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신체활동 및 운동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내동면 건강위원회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걷기지도자 교육은 걷기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바른 자세와 걷기의 중요성을 숙지하는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걷기 실기 교육을 통해 걷기지도자의 역량을 갖추게 한다.
또한 마을 건강활동가 교육을 포함해 내동면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형 사업을 추진하는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걷기 이론과 실기, 마을 건강활동가 교육을 포함해 총 오후 2시간이며 남가람 둘레길, 칠봉산 둘레길, 망진산 둘레길 등 진주의 걷기 좋은 길을 함께 걸으면서 내동면의 걷기 좋은 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걷기지도자들은 내동면 걷기동아리를 결성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방법 등을 지도하고 일상 속의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동면 건강위원회 하진호 위원장은 “걷기는 일상에서 장비나 도구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운동이다 내동면 건강위원회가 올바른 걷기 방법을 주민들에게 교육해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내동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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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청렴 향상 종합 대책 추진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하고 공렴으로 당당한 진주를 실현하기 위한 ‘2023년 반부패 청렴 향상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와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자체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기관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추진단을 운영해 반부패 청렴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 청렴 시책 추진에 솔선수범해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22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추진단 회의를 열어 2022년 청렴도 평가의 취약 부분 분석 2023년 반부패 청렴 향상 시책 설명 청렴실천 결의를 진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공렴 진주를 만들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법령·제도의 이해 증진을 위한 맞춤형 청렴교육 부패행위 발생부서 특별관리제 세대 간 청렴공감 그룹 코칭 및 직원 감성 소통 프로그램 부패행위 모의신고 훈련 청렴콘텐츠 공모 권익위원회 청렴 라이브 콘서트 청렴 골든벨 ‘청렴하모’캠페인 등을 통해 법과 제도를 내재화하고 공직자의 청렴역량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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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찾아가는 일대일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진주시, 찾아가는 일대일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AANEWS] 진주시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심각한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자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보육, 놀이활동,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교, 급·간식 챙겨주기, 안전조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돌봄서비스는 이용 연령과 이용 시간, 이용 목적에 따라 시간제, 영아종일제, 질병감염아동, 기관연계 돌봄서비스가 있다.
올해는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연 840시간에서 960시간으로 확대하고 중증장애 부모의 자녀 대상 특례는 연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정부지원금을 확대해 지원한다.
진주시가족센터에서는 148명의 아이돌보미가 돌봄 활동을 통해 맞벌이 가정 등의 자녀를 돌보고 있다.
작년과 올해 35명의 신규 아이돌보미를 추가 선발해 전문 양성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매년 보수 교육을 통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아이돌봄 서비스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사업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보다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이 실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진주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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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 ‘봄이 왔나 봄’ 2회차 행사 개최
월아산 숲속의 진주, ‘봄이 왔나 봄’ 2회차 행사 개최
[AANEWS]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봄이 왔나 봄’ 2회차 문화행사 ‘봄 왈츠 콘서트’를 3월 25일 토요일 개최한다.
2회차 행사는 왈츠 스텝을 추며 즐기는 마리갈랑트의 ‘가면무도회’와 Modern musician club의 ‘봄날의 버스킹’ 그리고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야외놀이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 18일 1회차 향기테라피는 아로마와 향초, 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했다.
또한 숲속 애벌레, 솔방울 농구, 게이트볼, 볼링, 칡고리 던지기, 죽마타기 등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야외놀이와 자연물 만들기가 진행되어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수선화, 진달래, 목련 등 봄꽃들의 개화가 본격 시작되면서 17일 산림레포츠 ‘에코라이더’ 시설 개장과 함께 18일 봄맞이 문화행사를 운영해 3월 셋째 주 주말 3000여명이 숲속의 진주를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3월 넷째 주 주말에는 벚꽃 개화가 시작되고 수선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면무도회, 버스킹 공연과 숲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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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 춘기 ‘충렬사 제향’ 봉행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오는 3. 27 11시, 양산 정신의 근간으로 충신열사의 충혼이 모셔져 있는 충렬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등 400여명을 모시고 양산향교 주관으로 제향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제향 행사는 일동배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참례자 분향, 폐제 등 전통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제향에는 3월 25일 ‘2023 양산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의 사전행사로 진행된 봉안 고유제에서 국가공훈록에는 등재돼 있으나 충렬사에 위패가 미봉안된 독립유공자 3인의 위패를 추가 봉안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충렬사에는 삼조의열 3위, 임란공신 28위, 독립유공자 42위 총 73위의 충신열사들의 위패가 봉안된다.
‘충렬사 제향’ 행사의 초헌관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충신열사들의 나라를 위한 의로운 마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항상 잊지 않고 계승되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산시민들의 행복과 양산의 발전을 위해 살펴주시길 기원드린다”고 충신 열사들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양산시는 올해부터 춘기와 추기 2차례에 걸쳐 충렬사에서 제향 봉행을 거행할 예정이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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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능력개발관, 2023년 강사 위촉 및 간담회 개최
진주시 능력개발관, 2023년 강사 위촉 및 간담회 개최
[AANEWS]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22일 오전 11시에 능력개발관 세미나실에서 시민 능력개발 정기과정 강사 58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사와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교육운영에 대한 방침과 강사 교육 및 준수 사항 등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강사님들은 지금까지 열정과 노력으로 수강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게끔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듯이 올해 상반기 교육에도 배움의 소중함과 나눔의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능력개발관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15일간 상반기 정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해 자격증과정 12과목, 취미생활과정 26과목, 건강교실과정 8과목, 문화예술과정 15과목으로 총 4개 분야 61개 과목에 1021명을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4개월 동안 본관 및 동부센터에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라탄공예지도사, 소도구 필라테스, 하모니카 그리고 직장인을 위한 ‘야간 직장인 베이킹교실’ 등 4개 과목이 새롭게 확대 개설되어 개강을 앞두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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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1일 밀양댐 상류 하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원동면 국토대청소와 병행해 진행된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양산시 수질관리과와 원동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한국수자원공사, 원동면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밀양댐 상류 일원에 떠내려온 목재와 버려진 폐비닐,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홍진주 수질관리과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상수원 보호를 위해 지역주민이 자발적 참여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물 부족과 수질오염 방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한 것으로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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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복음병원, 산청엑스포에 공식 후원 1천만원 기탁
진주복음병원, 산청엑스포에 공식 후원 1천만원 기탁
[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진주복음병원이 산청엑스포에 1천만원을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진주복음병원은 매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및 후원물품 전달 등 사회 책임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한 병원이다.
조직위는 22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조직원 직원과 정극진 진주복음병원 이사장을 포함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서명, 후원금 전달순으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극진 진주복음병원 이사장은 “고향 산청에서 10년만에 개최되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로 산청을 세계속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홍보 및 유치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진주복음병원에서 산청엑스포 1호 공식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이번 후원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올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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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민통합위 문화자치분과 현장회의 개최
양산시 시민통합위 문화자치분과 현장회의 개최
[AANEWS]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문화자치분과는 지난 21일 오후 양산시립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현장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직전 회의결과 공유, 제안안건 심의, 특별기획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제안안건 심의는 2건으로 콩쿠르 참여를 위해 관외로 나가는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양산시 전국 피아노 콩쿠르 개최 제안’과 버스킹 앱 개발을 통한 ‘양산시 버스킹 문화 활성화 방안 제안’을 논의했다.
회의 이후 진행된 특별기획전 관람을 통해 매화와 관련한 지역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회의에서 전국적인 봄꽃축제인 원동매화축제와 연계해 양산의 매화·매실 특화 관련 아이디어를 논의해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앞선 회의에서 문화자치분과의 한 위원은 원동매실 상품화를 위해 매실카스테라를 직접 만들어 선보이기도 했고 타 분과에서도 원동매실와인, 홍매화 가로수길 조성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립박물관 10주년 특별기획전을 맞아 현장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생각을 환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분과별 현장회의도 병행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는 다양한 시민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을 위해 100명의 위원으로 지난해 10월 출범했으며 지금까지 57건의 제안을 발굴하고 20건의 안건을 최종 채택해 관련 부서로 전달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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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학교’사천시 농촌교육농장에서 힐링하세요
‘자연 속 학교’사천시 농촌교육농장에서 힐링하세요
[AANEWS]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우리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여행지의 선택 기준이 달라졌다.
방역과 안전을 고려한 소규모 여행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자연 속 평온한 휴식을 즐기는 체류형 여행이 인기가 높다.
이러한 여행 변화로 농촌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족과 함께 휴식과 교육을 겸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농장으로 일회성 체험과는 차별되는 농촌관광 서비스 영역 중 하나이다.
지난 2006년 농촌진흥청에서 처음 육성했으며 학교 교육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서비스 제공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품질인증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사천시는 현재 10개소로 경남에서 가장 많은 품질인증 교육농장을 육성했으며 8개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장류, 딸기, 반려식물, 치즈, 천연염색, 유정란빵, 곤충, 버섯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대웅 소장은 “농촌교육농장은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발달과 교육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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