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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주, 걷기 출발
건강한 여주, 걷기 출발
[AANEWS]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민의 걷기 생활화를 위해 모바일 건강관리 플랫폼 워크온을 오는 4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시작한 여주시 워크온 참여자는 10대부터 60세 이상 참여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현재는 가입자 수가 4,000여명을 돌파했다.
워크온은 여주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 후 걷기만 하면 실시간 걸음 수와 활동량을 알려주고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규칙적 걷기 및 신체활동을 장려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워크온 가입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해 실행하고 회원가입 후 커뮤니티 탭에서 ‘여주시보건소’를 검색, 검색결과에서 ‘건강도시 여주 커뮤니티’ 등에 가입해 각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 위험을 감소하고 비만예방관리, 치매예방걷기 등과 워크온을 연계해 우리시 특성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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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실천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실천
[AANEWS]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28일 오전 함양IC 입구 회전교차로 인근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읍면에서 모인 20여명의 회원들이 연산홍 200주를 식재했다.
새마을군지회는 지난해에 이어 매년 나무심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렇게 심어진 묘목들은 새마을군지회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명환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숨쉬기 좋은 청정 함양을 만드는데 새마을군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생명살림 맑고 푸른 함양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 하천정비활동, 나무심기 등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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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고위험시기 자살예방 홍보행사
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고위험시기 자살예방 홍보행사
[AANEWS] 함양군은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 핵심슬로건 ‘사람을 +더 하세요’를 주제로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3월에는 지리산시장과 안의시장 장날 자살예방캠페인을 시작으로 3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6일 동안 보건소 1층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홍보관을 운영해 온·오프라인 정신건강검사 및 ‘나부터 생명지킴이’ 영상 시청을 통해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4월~5월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협력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우울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우울 및 자살 위험군을 발굴해 상담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사, 상담, 정신과전문의 상담,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등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되는 우울함 감정, 불면증 등의 정신건강문제가 발생하면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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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도시계획 큰 밑그림 마련…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수립
창원특례시, 도시계획 큰 밑그림 마련…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수립
[AANEWS] 창원특례시는 2040년까지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20년 4월 용역 착수 이후 경상남도 최초로 시민계획단을 구성해 4차례 걸쳐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2021년에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창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2022년 국토계획평가를 완료,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 관계기관 협의,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2023.2.15.자로 도시기본계획이 승인됐다.
시는 일반 시민이 볼 수 있도록 3월 31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람을 실시한다.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주요내용은 2040까지 계획인구를 114만명으로 했고 창원시 전역을 대생활권으로 설정하고 북면·팔용·창원·마산·삼진·내서·진해·웅동의 8개 중생활권으로 설정했으며 도시미래상도 ‘시민공감 스마트미래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으로 설정했다.
도시의 공간구조는 기존 2025년 창원도시기본계획의 3도심 3부도심 3지역중심에서 탈피해 상위계획인 경상남도 종합계획의 광역 공간구조를 고려하고 연접도시와의 연계개발로 중심기능 강화, 진해신항의 입지에 따른 발전축을 구상해 1광역도심, 1도심, 1전략부도심, 1부도심 4지역중심으로 설정했다.
창원권은 특례시 발전을 위한 광역행정·업무기능 강화 및 4차 산업혁명 1번지로서의 융합생산도시 실현, 마산권은 세계 4대미항 조성을 위한 해양신도시 중심의 기능강화 등 압축복합개발로 집약적 도시발전 도모, 진해권은 스마트복합물류기능 특화를 통한 미래 도시성장 기반마련 및 세계 7대 해양항만물류도시 이미지 제고로 설정했다.
토지이용계획은 시가화용지 125.262㎢ 및 시가화예정용지 66.385㎢, 보존용지 581.155㎢, 해면 196.708㎢를 포함해 총 969.510㎢ 결정했다.
생활권별 시가화예정용지는 2040년 공간구조 구상을 고려해 기성 시가지 외 광역성장축 상에 위치한 부도심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생활권별로 인구계획 및 각종 사업을 고려해 적정히 배분해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개발에 지장이 없도록 개발물량이 확보됐으며 생활권별, 단계별 총량만을 설정하고 세부용도 및 구체적인 위치는 향후 개발에 따른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 외에 기반시설계획, 교통계획, 도심 및 주거환경계획, 환경의 보전과 관리계획, 공원·녹지 계획 등 각 부문별 계획의 기본방향을 계획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040년까지 창원시의 발전방향인 공간구조 및 생활권, 분야별 발전목표를 수립 국가산단 2.0, 진해신항 등 대형 국책사업과 각종 도시개발사업, 산단조성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할 수 있게 기반마련을 완성했다”며 “이 기반을 통해 창원특례시 지위 유지 및 미래 50년 창원시의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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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
창원특례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
[AANEWS] 창원특례시는 최근 수입 수산물의 지속적 증가와 함께 수산물 온라인 거래 확대 등 유통환경 변화로 갈수록 지능화되는 수산물 원산지 둔갑 행위에 대한 대응을 위해 일본산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산물의 유통 판매 경로의 다양화로 수산물의 온라인 거래가 증가하고 있고 또한 최근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등으로 인해 수입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일본산 수입 수산물 수입 현황이 `20년 30천톤, `21년 32천톤, `22년 38천톤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수산물 원산지 위반행위는 소비자 불신 등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이에 시는 4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대해 특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 시, 구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 해양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점검과 구청별 자체 점검이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관리 시스템을 통한 유통이력을 분석해 원산지 표시 대상을 선정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의무표시 품목이 오는 7월 1일부터 20개 품목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와 병행해 점검할 예정이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수산물의 유통질서 확립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 할 수 있도록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원산지 표시 의무자도 투명하고 정확한 원산지 표시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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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어린이 대상 건강생활실천 교육
함양군, 어린이 대상 건강생활실천 교육
[AANEWS] 함양군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가 초등학생·병설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성장발달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2개소를 3월 21일부터 4월말까지 직접 찾아가 신체활동·비만예방·식습관관리·구강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보급한 건강생활실천 영역별 교육자료를 활용해 보건소 직원들이 아동들이 이해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함께 PPT를 활용한 강의형식의 교육으로 현장에서 어린이들의 교육 내용에 대한 반응을 바로 체감할 수 도 있어 좋았고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건강정보제공과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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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광주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AANEWS]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변종문 광주경찰서장, 서병주 광주소방서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성열 170보병 여단장, 류태웅 3879부대 1대대장, 노수빈 3907 부대장, 김현우 155방첩 대장, 이건희 광주시재향군인회장, 강석오 광주성남하남산림 조합장,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 정춘택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장, 이진수 예비군 광주시지역대장 등 15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민방위 시행계획, 통합방위 유공 표창 대상자 추천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안보 강화 동영상을 시청하고 통합방위체계 강화를 위한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국내외적으로 군사 긴장감과 재난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을 대비해 안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방 시장은 “평시와 전시 모두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위체계 유지를 위해 민·관·군·경 상호 간의 유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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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8명 추가 확진’…누적 5만7443명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744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18명, 타 지역 확진자는 0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4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14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1명 10대 3명 20대 5명 30대 1명 40대 0명 50대 0명 60대 7명 70세 이상 1명을 기록했다.
한편 29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19명이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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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명사 초청 강연회 성료
광주시, 명사 초청 강연회 성료
[AANEWS] 광주시는 지난 28일 광주시 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90년생이 온다’의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올해 첫 번째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 작가는 ‘2000년생이 온다.
ː AI인간과 아날로그 시대의 소통과 갈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임 작가는 “바뀐 것은 ‘세대’가 아니라 ‘시대’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어떤 식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시대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전 팁을 제시했다.
이날 강연에는 2030세대 뿐만 아니라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90년생이 온다’를 뜻깊게 읽었던 터라 일찍부터 도착해 기다렸는데 유익한 강의였다”며 “세대 간의 차이점과 기성세대가 이들을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 작가는 CJ그룹에서 12년간 신입사원 입문 교육,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세대별 소통 방법, 조직 문화에 대한 강연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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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꿈드림 청소년, 롯데월드로 수학여행 다녀와
영주시 꿈드림 청소년, 롯데월드로 수학여행 다녀와
[AANEWS]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8일 12명의 꿈드림 청소년들과 함께 서울 롯데월드로 수학여행을 떠나 놀이동산과 아쿠아리움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꿈드림 청소년의 수학여행은 학교를 다니지 않아 수학여행 갈 기회조차 박탈당했다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0년부터 시작됐다.
첫해 영주시 청소년 수련원을 다녀온 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수학여행이 재개됐다.
센터에 따르면 청소년단 회의에서 수학여행 장소와 날짜를 정해 이번 수학여행에 특히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수학여행에 참여한 백OO 청소년은 “친구들과 일정을 직접 짜니 더 재미있게 수학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영주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것들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수학여행을 갈 수 있어 기쁘고 이런 기회를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담지원,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증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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