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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친환경워크숍 개최
고성군,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친환경워크숍 개최
[AANEWS] 고성군은 3월 27일 고성청년센터에서 환경에 관심있는 청년과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친환경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친환경워크숍은 고성군의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작은 실천으로 일상과 내일을 바꾸는 청년’의 첫걸음이다.
‘작은 실천으로 일상과 내일을 바꾸는 청년’은 쓰레기없애기 운동의 확산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환경운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며 이번 워크숍 이후 자원순환 청년 활동가 양성과정, 쓰레기없애기 자격 과정 등 자원순환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과 환경플랫폼 쓰레기없애기 가게 조성·운영까지 다양한 사업이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28명의 환경에 관심 있는 청년과 군민이 참가했으며 관련분야 전문 강사와 고성군 출신 조력자 5명이 나서 자원순환 방안 도출, 쓰레기없애기 이해를 주제로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환경에 대한 경험과 생각들을 자유롭게 공유하면서 “고성군, 단체, 군민 개개인이 모두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와 유기적인 환경 운동의 실천이 이루어질 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청년이 주체가 돼 추진하는 이번 사업으로 일상 속 환경의 소중함을 확산해 고성군민 전체가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고성군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고성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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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저금리 융자로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돕는다
마포구청
[AANEWS] 마포구는 오는 30일부터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저금리 시설개선 융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융자 사업은 총 4억5000만원 규모로 융자 대상에 따라 업소 당 최소 2천만원에서부터 최대 2억원까지 연 1~2%의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 대상자는 일반·휴게 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 식품제조업소 등 마포구에서 영업허가를 받고 식품위생영업을 하는 자이다.
단, 혐오식품 제조·판매 및 조리업 영업자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주류를 판매하는 영업자 식품진흥기금을 이미 융자받아 현재 상환 중인자 등은 제외된다.
융자는 육성자금과 시설개선자금 등 두 종류이다.
육성자금은 마포구가 지정한 모범음식점의 운영과 시설개선을 위한 자금으로 2%의 금리로 업소 당 5000만원 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시설개선자금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 소요비용의 80% 이내로 지원한다.
일반·휴게·제과점 위탁급식영업소의 경우 금리 2%로 한도 1억원, 식품제조업소의 경우 금리 2%로 2억원까지 가능하고 식품접객업소는 화장실 개선을 위해 한도 2000만원 내에서 금리 1%로 융자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마포구 보건소 위생과로 문의해 자금소진 여부 등 기본사항을 확인한 후 융자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갖춰 우리은행 마포구청지점에서 융자 사전심사 신청을 하면 된다.
필요 서류는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박강수 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이 시설개선을 통해 영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상권 회복과 영세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접수를 받을 계획이나 자금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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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폐화분 살려 레드로드 꾸민다
마포구, 폐화분 살려 레드로드 꾸민다
[AANEWS] 마포구가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30일 오후 2시 레드로드의 KT&G 상상마당 앞에서 3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연다.
이번 식목행사는 기존처럼 공원이나 산에 나무를 심는 게 아니라, 거리의 대형 폐화분을 재활용해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대형 화분은 레드로드 거리의 경관 조성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식목행사에 쓰이는 화분은 그동안 거리에 방치되거나 낡은 대형 화분 87개다.
화분 폭이 약 1미터에서 2미터 사이로 부피가 크다보니, 거리 미관을 해치더라도 이동이 어려워 그대로 방치되기 일쑤였던 철재화분 62개, 목재화분 21개, 돌화분 4개다.
식재에 앞서 낡은 목재화분을 단단히 맞추기 위해 못질을 하는 등 수리작업을 가진 뒤 배롱나무 254주와 철쪽 120주 등 총 374주를 심을 예정이다.
4월경에는 작업이 끝난 87개 화분에 그림도 입힌다.
가로 20센티미터, 세로 24센티미터의 화판 조각을 이어 붙여 어둡고 단조롭던 화분을 공공미술작품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판은 지역의 어린이집과 초중고교 학생들이 그린 그림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배롱나무는 7월부터 9월까지 백일동안 꽃이 핀다고 해서 백일홍나무라고도 부르는데, 개화시기가 되면 레드로드에 꽃이 늘어서 관광지로써의 가치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귀한 시간 내서 이번 식목행사에 함께 해주실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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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집필도서 판매수익금 기부
의왕시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집필도서 판매수익금 기부
[AANEWS] 의왕시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는 지난 28일 원장이 집필한 도서 10권 및 판매수익금 50만원을 의왕시에 기탁했다.
3개소 원장들이 직접 쓴 ‘어린이의 삶과 기록으로 바라본 놀이와 배움 잇기’는 교사의 의도적인 놀이계획 대신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놀이에 몰입해서 배워가는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기록해 누구나 쉽게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 세 번째 이어진 선행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원장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주 복지문화국장은 “시의 교육철학인 레지오교육에 관한 책을 발간해 많은 어린이집에서 실천하는 데 기여하고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경기 사랑의열매에 기탁 처리 후 의왕시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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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 봄맞이 야생화군락지 조성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 봄맞이 야생화군락지 조성
[AANEWS]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봄맞이 야생화군락지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곡동주민자치위원 15명은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영산홍, 비올라 등 야생화 5종을 한아름1차아파트 인근 공터에 식재했다.
임승재 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주민들이 아름다운 야생화를 보고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애쓰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미관 개선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는 마을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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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체육회, ㈜맥키스 컴퍼니로부터 보조상표 후원 받아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체육회는 지난 28일 ㈜맥키스컴퍼니와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을 위해 ㈜맥키스컴퍼니 윤승진 서부지점장과 임직원이 예산군체육회 사무실을 방문했으며 양측은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제19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홍보 문구를 담아 충청권에 유통하기로 협약했다.
시중에는 전달식보다 앞선 지난 17일부터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당초 목표했던 3500명을 크게 상회한 4700여명이 신청해 4년만에 개최했다.
에도 여전히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는 대회임을 입증했다.
최광선 예산군 체육회장은 “제19회 윤봉길 마라톤대회를 위해 적극 후원해주시는 ㈜맥키스컴퍼니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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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불정농협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 개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29일 불정농협 유통센터 1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가 지원을 위한 ‘괴산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군의회 장옥자 부의장, 김주성 군의원, 김창기 농협괴산군지부장, 장용상 불정농협조합장, 불정면·감물면 이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군은 불정농협에 동력살분무기 160대, 약 9,900만원 상당의 농기계를 전달했다.
이번 지자체 협력사업은 군에서 50%를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15%, 지역농협 10%, 농업인이 25%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매년 괴산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괴산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은 동력살분무기 910대, 칼슘유황비료 58,000포를 포함해 총 8억6천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과 농협이 농촌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역량을 서로 결집해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앞으로도 괴산군과 농협이 상생 협력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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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4개 작품 선정
예산군,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4개 작품 선정
[AANEWS] 예산군문예회관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4개 작품이 선정돼 국비 1억700여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해적’과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이자 MBC ‘놀면 뭐하니’에도 방영된 뮤지컬 ‘빨래’, 뮤지컬배우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시즌2’,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접목한 퍼포먼스극 ‘풍문속으로 사라진 꾼들’이 공연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지도 높은 공연 편성을 통해 군민들이 수도권을 방문하지 않아도 ‘쉽게, 즐겁게, 부담 없이’ 다양한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오는 5월에는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어린이를 위한 ‘미녀와 야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10월에는 극단 예촌의 창작 초연 ‘손은 행동 한다’ 공연을 준비 중으로 지역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창작 작품을 군민에게 공연할 예정이며 12월에는 문예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 홍보는 포스터 300매, 리플릿 4000매 제작, 12개 읍면 18개소 현수막 설치 및 군 홈페이지와 SNS, 신문, 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등 일상회복 기대감을 충족시킬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연중 관객 맞이 준비를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고품격 우수작품이 공모에 선정돼 지역 내에서도 군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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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분권 흐름에 발맞춘 수원 문화예술교육의 실천적 과제 도출
문화분권 흐름에 발맞춘 수원 문화예술교육의 실천적 과제 도출
[AANEWS]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수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문화예술교육의 지방분권 흐름에 따라 수원시 문화예술교육의 현황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주도한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뿐만 아니라, 재단 내 교육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타 부서 직원도 함께 참석해 수원의 문화예술교육 현안과 방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관내 10개의 문화기반시설 및 수원문화재단의 지난 5년간 문화예술교육 현황을 조사하고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병숙 도의원 및 관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2023년 2월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콘퍼런스’를 통해 경기, 성남, 울산, 춘천의 문화예술교육 정책사례를 발표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 환기 및 재단 역할 재고 본 연구의 최종보고서 결론 도출 자료로 활용했다.
연구결과,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서 문화예술교육 인식확산 문화예술교육 구심 체계 구축 수원형 문화예술교육 개발운영의 3대 당면과제와 6개의 세부과제가 도출됐다.
이번 연구를 추진한 바라컬처스랩의 김태희 소장은 “수원문화재단의 역할은 수원시 문화예술교육의 구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전담 기구로 수원문화재단의 핵심 가치 및 역할 정립, 안정적인 재정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수원시 내 관여자 대상 문화예술교육 경험 및 인식 지원과 확산,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킹 및 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지기반 마련을 시급한 과제라고 보았다.
그리고 수원시의 다양한 현안을 반영한 수원형 문화예술교육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며 한정된 예산 내 시너지 확대를 위한 연계사업 개발과 수원형 문화예술교육 테스트베드로 공간적 거점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재단 내 교육 관련 직원들은 “그간 생각했던 기예 위주의 아카데미식 문화예술교육 운영이 더 이상 문화재단의 역할이 아니라는 사실에 매우 놀랍다.
창의성 위주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타 문화재단의 사례가 매우 궁금하고 방문해보고 싶다”고 관심을 표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주도한 문화예술부 최용진 부장은 “오늘 보고회는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 예술교육팀의 현실을 점검하고 수원시 문화예술교육에서 수원문화재단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문화예술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에 따르면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추진전략으로 삼고 있고 경기 문화예술교육계획에도 이러한 내용이 반영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은 이러한 중앙정부의 흐름을 반영하고 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발판으로 이번 연구용역 및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2022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최종보고서’ 및 ‘2023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콘퍼런스’ 영상자료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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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사업 착수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실시설계를 마치고 3월 말부터 본격적인 시설물 공사에 착공했다.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스마트 버스승강장 18개소 스마트 횡단보도 20개소 스마트 그늘막 15개소 스마트 보안등 193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며 현재 설치되는 시설물 유지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실내공간을 구축해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공공와이파이, 유.무선충전기, 온열의자, 비상벨 등의 시설을 설치해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터미널사거리 외 10개 지점에 바닥신호등, 음성안내시스템, 활주로 도로표지병, 정지선 알림시스템, 우회전 알림시스템, 투광등과 같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주요 시설물이 설치되며 해당 시설을 이용해 차량 및 보행자 동선을 분석하고 향후 교통안전 대책에 활용하게 된다.
스마트 그늘막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주민이용이 많은 주요 횡단보도 인근에 신호대기 및 횡단보도 대기기간 동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시설이며 스마트 보안등은 보행자 인식을 통한 제어가 가능한 시설을 설치해 전기료를 절감하고 보안등 고장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장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6월말까지 완료해 군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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