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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진행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 가족센터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가족이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족사랑의 날’ 첫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온 가족 놀이 DAY’라는 주제로 29일 열렸다.
프로그램은 매회별로 관내 15가구를 대상으로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우리가족 미니 텃밭 꾸미기 천연 애견 샴푸 만들기 뚝딱 뚝딱 건축교실 등 다양한 가족체험활동으로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직장생활과 학업 등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통해 가족 간 친밀감 향상 및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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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사)국방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계룡시,사)국방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AANEWS]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국방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응우 시장과 양충식 국방산업연구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신산업 육성 및 국방전력지원체계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해 체결됐다.
시에 따르면 2023년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계룡시 100년을 선도할 미래비전 공유와 정책개발’ 및 ‘지속 가능 발전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새로운 성장기반 마련’ 등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방 신산업이라 일컫는 AI·드론·로봇 등 분야와 국방전력지원체계 관련 산업 연구는 물론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기반 마련에 한층 탄력을 붙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국방 신산업 육성 및 전력지원체계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국방 관련 기관의 계룡시 이전을 위한 상호 협력 계룡시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교육 및 산·학·관·연·군 협력체계 구축 지역 첨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 협력 기타 양 당사자의 상생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다.
이응우 시장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국방산업을 국가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사단법인 국방산업연구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 간 긴밀한 소통 및 협업 체계 구축은 물론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금암동에 소재한 국방산업연구원은 국방산업 관련 정책개발 및 전략과제 연구, 산·학·관·연·군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 11월 설립됐다.
연구원은 올해 3월 국방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승인됐으며 산하에 국방산업센터, 국방R&D센터, 국방교육훈련센터, 국방정책센터, 연구총괄지원센터 등 5개 센터와 함께 軍 경험과 학문적 식견이 뛰어난 100여명의 박사급 연구네트워크로 구성된 국방 분야 전문 연구원이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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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번기 아이돌봄방 지원사업 선정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다함께돌봄센터는 농어촌희망재단 지원 공모사업인 ‘2023년 농번기 주말 돌봄방’ 사업자로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주말 돌봄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번기 주말 돌봄방’ 은 농림축산부 소관 농어촌희망재단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주말 보육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에서 농번기에 아이들을 편히 맡기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농업인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토,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유아 돌봄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농업인, 다문화가정, 맞벌이 가정의 만 2세 이상,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참여 아동은 체험학습, 모둠놀이, 급·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계룡의 미래를 열어갈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맞벌이 등으로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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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104년 전 독립만세운동 군포장에서 재연
군포시, 104년 전 독립만세운동 군포장에서 재연
[AANEWS]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구현 중인 군포시가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군포역 앞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서 104주년 ‘군포 3.31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1919년 3월 31일 2,000여명의 우리 선조들이 군포장에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다 발포에 맞서 싸운 역사적 현장에서 군포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 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만세운동 재연극과 함께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표창, 만세삼창 등의 기념식 및 기념음악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거리 퍼포먼스로 만세운동 재연 플래시몹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선열들의 꺾이지 않는 기개와 숭고한 희생정신을 참석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기미년 3월 군포장에서 울려퍼진 독립만세 함성을 몸소 느끼고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광복회 군포시지회와 한국예총 군포지부가 공동 주관하며 군포역전상인회가 시장 이벤트 등의 후원을 제공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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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면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식사’대접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 용화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9일 용화면복지회관에서 용화리 지역 주민 50여명을 초청해 점심 나눔 봉사를 했다.
노인을 공경하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나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정겹게 담소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용화면적십자봉사회는 올해뿐만 아니라 수년째 용화면내 마을주민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식사대접이 여의치 않자 반찬과 먹거리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대상마을 가구마다 직접 배달을 해오다 지난해부터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강현웅 용화면적십자봉사회장은 "준비한 음식들을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맛있게 드셔주셔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화숙 용화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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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벚꽃 성지 주말 벚꽃비 내린다
영주 벚꽃 성지 주말 벚꽃비 내린다
[AANEWS] 경북 영주의 대표 벚꽃 명소인 서천 뚝방길과 원당천 일대 벚꽃이 기지개를 시작하며 만개를 앞두고 있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현재 벚꽃 개화율이 50%대인 점을 감안하면 소백산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영주 서천 뚝방길을 따라 영주교에서부터 삼판서고택을 지나 경북전문대학교와 한정교까지 이어지는 약 4km 구간에 빼곡히 들어차 있는 벚꽃터널에는 다양한 의자와 포토존이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걷는 길이 모두 포토존이다.
야간 조명등이 설치된 제민루에서 제2가흥교 사이 벚꽃길 1.5km에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봄밤의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특히 이 구간은 황토흙길로 포장돼 있어 맨발로도 걸을 수 있다.
영주시가지 동쪽에 위치한 원당천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영주의 벚꽃 명소다.
아파트 단지와 공업지역 중간에 자리잡고 있어 평소에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산책로지만, 봄이면 화려하게 변신한다.
용암교에서부터 조암교까지 2km가량 긴 구간을 오래된 벚나무들이 벚꽃 터널로 만들어 준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되살려 관리되고 있는 원당천의 벚꽃길 정취는 전원의 모습을 담아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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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로 지역 치매 극복
영동군,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로 지역 치매 극복
[AANEWS] 충북 영동군이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치매 극복에 나선다.
영동군은 기존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사업 방향을 전환해 2023년에는 치매안심마을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각 치매안심마을의 신청을 받아 70세 이상의 고령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대여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된 치매 안심마을은 궁촌1리, 산이리, 비탄리, 탑선리로 총 4개 마을이다.
앞서 원활한 사업의 진행을 위해 행복커넥트와 함께 각 치매안심마을별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사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해, 직접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사용법과 기기 조작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사업은 우선 1년 동안의 대여 기간을 두고 시행되는 사업이다.
특화서비스와 SOS기능, 음악감상, 감성대화 등의 기능을 통해 기억력의 유지 및 향상을 도모하고 각 치매안심마을 설치를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각 마을의 어르신들께서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가 어르신들의 곁을 지켜주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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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업소 3곳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황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업소 3곳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AANEWS] 영동군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황간면내 지역업체 햇님달님식당, 뚝방커피, 경동종합건축를 찾아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판식 후 이들 업소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부현 위원장은 "경기 침체 상황 속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따뜻한 실천으로 옮겨주신 착한가게 3곳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계속되는 나눔 활동 증진과 착한가게 동참이 이어지도록 협의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승구 황간면장은 "특별한 나눔을 행해 주신 업소들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한 각종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착한가게 등을 통해 후원된 기부금은 황간면 '저소득층 반찬배달'과 '집수리 지원', '저소득층 어르신 영화관람','냉난방 물품 지원 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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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법질서 및 자연보호 캠페인’
영동군청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는 지난 29일 영동읍 영동천 이수공원 부근에서 집결해 선진 군민 의식을 전파하기 위한‘법질서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군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법질서 확립 및 기초질서 지키기, 자연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거리 쓰레기 수거, 영동천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자는 의미로 장바구니 나눔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두루 살폈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행사장을 찾아 회원들의 의미 있는 캠페인 활동을 격려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 공건표 회장, 보은군협의회 전광수 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도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명진 회장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회원 스스로 솔선수범과 의식 고취를 통해 기초질서 및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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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영동페이’ 월 구매한도 및 발행액 상향
'레인보우 영동페이’ 월 구매한도 및 발행액 상향
[AANEWS]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영동페이의 월 구매한도와 발행액을 상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레인보우영동페이의 1인당 월 구매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영동페이는 2021년 1월 말 처음 발급 이후, 주로 골목상권 가맹점에서 순환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자 위해 영동사랑상품권의 월 구매한도와 발행액을 늘리기로 했다.
또한 군은 상품권 발행액 조기 소진으로 영동페이를 구매하지 못하는 이용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간 발행액을 기존 240억원에서 330억원으로 총 90억원을 상향한다.
기존 할인율 10% 혜택과 1인당 보유한도 100만원은 종전과 같이 유지된다.
다만, 정부 지침에 따라 오는 5월부터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를 살리고 영세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은 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군은 이달까지 매출액 조사를 한 뒤 제외 가맹점을 새롭게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는, 15,703명 정도의 이용자가 1,819여개 지역 가맹점에서 요긴하게 사용 중이다.
군은 이후 레이보우 영동페이가 지역경제의 한축을 담담하고 있는 만큼, 이벤트, 쿠폰 발행 등 다양한 소비촉진 시책을 마련해 영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지속적으로 레인보우영동페이를 이용하고 사랑해주시는 군민들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영동페이 월 구매한도 상향으로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영동페이는 모바일 앱 또는 관내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청·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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