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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립도서관에서 즐기는 4월…도서관 주간 맞아 독서문화 행사 풍성
동작구립도서관에서 즐기는 4월…도서관 주간 맞아 독서문화 행사 풍성
[AANEWS] 동작구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실시한다.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4월 한 달간 구립도서관 8곳에서 체험, 전시, 저자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김영삼도서관에서 도서관주간 동안 지하3층 대강당 앞 ‘책 읽는 광장’을 마련했다.
넓은 공간에 설치된 빈백 소파에 앉아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 독서 공간을 꾸몄으며 인생네컷 이벤트와 AI를 활용한 글쓰기 플랫폼도 체험할 수 있다.
까망돌도서관에서는 ‘슬기로운 경제생활’을 주제로 경제전문가 김경필 작가의 강연과, 독서 퀴즈를 맞히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사당솔밭도서관은 ‘솔밭어린이 책운동회’를 마련했다.
도서관은 조용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2인3각 책이름 정렬하기 등 책을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도 강혜숙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세계 책의 날 기념 팝업북·책갈피 만들기 두 배 대출 이벤트 이주희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풍성한 행사가 이어진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도서관이 더욱더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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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세계 책의 날’ 기념 특별행사 마련
군포시, ‘세계 책의 날’ 기념 특별행사 마련
[AANEWS] 군포시 특화사업과에서는 도서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4월 22일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별강연과 시민참여 이벤트로 운영된다.
대야도서관 특화주제 ‘도시농업’ 특별강연 ‘우리들의 정원’은 식물을 소재로 시각예술활동을 하는 김이박 작가를 초청해 식물 이야기를 듣고 식물을 관찰하며 식물 초상화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대상은 군포시민 8세 이상의 아동과 보호자로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총10팀을 모집한다.
‘나에게 독서는’ 이벤트는 책 관련 질문에 참여한 군포시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로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책의 날’은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고자 제정된 날로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축제일 및 셰익스피어 사망일에서 유래해 매년 4월 23일에 기념하고 있다.
신영진 도서관특화팀장은 “4월은 세계 책의 날 특별행사와 더불어 도서관 주간 행사도 열리는 달이다 다양한 독서 행사에 참여하며 가족들과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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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김민수 여성합창단 지휘자 재위촉
안산시 단원구, 김민수 여성합창단 지휘자 재위촉
[AANEWS]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3일 단원구청에서 김민수 현 단원구 여성합창단의 상임 지휘자를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부터 단원구 여성합창단을 지휘해온 김민수 지휘자는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와 독일 함부르크 요한네스브람스 음악원을 각각 졸업했으며 독일 쾰른 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함부르크 영 양상블 상임지휘자 등의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 지휘자는 이번 위촉으로 향후 2년간 더 지휘봉을 잡게 됐으며 단원구 여성합창단의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합창단 운영 및 음악활동 등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이규석 단원구청장은“단원들과 함께 단원구 여성합창단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공연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민수 지휘자는“앞으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공연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 여성합창단은 2012년 2월 단원구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된 이후 2015년 8월 단원구 여성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매년 정기 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여왔으며 현재 2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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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나무 심는 장애인 야학’확장 이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대
‘안산나무 심는 장애인 야학’확장 이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대
[AANEWS]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안산나무를 심는 장애인 야학’이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단원구 고잔동에 소재한 ‘안산나무를 심는 장애인 야학’은 지난 2014년 개원했으며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시는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확장 이전 과정에 3천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지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무야학에 가고 싶어 아침이 기다려진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성인 장애인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배울 수 있게 도와준 안산시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근수 평생학습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어울리고 배우고 살아갈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3억2천만원을 확보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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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화폐‘다온’부정유통 일제 단속 나선다
안산시, 안산화폐‘다온’부정유통 일제 단속 나선다
[AANEWS] 안산시는 이달 28일까지 안산 지역화폐 ‘다온’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가맹점별 결제액 및 이상 거래 모니터링 결과,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뒤 대상 점포를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유통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수수하는 행위 부정 수취 상품권 환전행위 결제 거부 행위 등이다.
시는 안산화폐 다온을 부정 유통한 가맹점에 대해 ‘안산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통해 안산화폐 다온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건전한 지역화폐 이용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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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 식습관 형성 돕는‘꾸러기 영양교실’운영
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 식습관 형성 돕는‘꾸러기 영양교실’운영
[AANEWS]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유아기의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꾸러기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반월동과 안산동에 소재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단맛에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고 채소 섭취 등 다양한 영앙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야채와 과일 섭취를 늘리면서 영양 불균형 문제를 개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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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연주회‘카르미나 부라나’개최
안산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연주회‘카르미나 부라나’개최
[AANEWS] 안산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연주회‘카르미나 부라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대작으로 불리는‘카르미나 부라나’는 라틴어로‘보이에른의 시가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운명이라는 수레바퀴 안에서 우리 삶에 끊임없이 반복되는 기쁨과 절망, 희망과 슬픔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운명의 수레바퀴와 같은 인간의 삶을 음악적 구조로 표현한 이번 작품은 총 3부작, 25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산시립합창단의 목소리에 원주시립합창단, 서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다양한 편성의 오케스트라 협연으로관객들에게 장엄하고 강렬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과 끝은 드라마와 영화 삽입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O Fortuna’로 장식하며 제1부‘새봄’, 제2부 ‘선술집에서’, 제3부‘사랑의 정원’이 차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아울러 4개의 합창단이 만들어 내는 대합창과 소합창, 어린이 합창을 중심으로 한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독주자들의 현란한 기교가 관객들에게 대작의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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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살리는 맨발걷기”안산시, 사뿐사뿐 걷기 좋은 맨발 흙길 조성
“건강 살리는 맨발걷기”안산시, 사뿐사뿐 걷기 좋은 맨발 흙길 조성
[AANEWS] 안산시가 자연 친화 흙길을 조성해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한다.
안산시는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맨발로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하고 올해 시범사업으로 관내 공원 10개소에 황톳길과 흙길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시범 조성지역으로는 상록구 5개소, 단원구 5개소가 각각 선정됐으며 오는 2025년까지 20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10개소에는 황토·흙길이 조성되고 세족장이 설치된다.
시는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기 위해 기존 산책로를 활용하며 시민들이 청소 및 숲길 관리 등에 참여하는 형태의 공원 관리를 통해 흙길 조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통해 신체 활력을 증진하고 삶의 활기를 더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맨발걷기는 흙을 밟는 과정에서 지압효과와 함께 심신안정,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도시에서 맨발로 흙을 밟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힐링하며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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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대상 세무조사 추진
안산시,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대상 세무조사 추진
[AANEWS] 안산시는 안정적인 세원확보와 지방세 탈루를 예방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비상장법인 과점주주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세무조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그와 특수관계인의 소유주식 합계가 발행주식 총수의 50%를 초과하면서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경우를 말한다.
주식 취득, 주식 보유 비율 증가 등으로 과점주주가 되면 60일 이내에 취득세 자진신고 후 납부를 마쳐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과점주주 정보를 활용해 관내 법인 가운데 과점주주 해당 여부와 취득세 신고현황을 확인해 총 158개 법인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법인으로부터 주식 등 변동상황명세서 주주명부, 재무제표, 유형자산 감가상각명세서 등을 제출받아 과점주주의 발행주식 50% 초과 취득 여부, 자산 보유 현황, 보유자산의 장부가액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신고 및 과소신고 사항에 대해 취득세를 일괄 과세예고 후 부과할 방침이다.
배순철 세정과장은 “지난해 세무조사로 31억여원의 누락 및 탈루 세원을 발굴했고 이 가운데 약 5억원을 과점주주 세무조사를 통해 추징했다”고 밝혔다.
배 과장은 그러면서 “이번 세무조사를 통해 과점주주 취득세 납세의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한편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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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강릉의 힘, 강원FC 시즌권 구매 1만명 달성
구도강릉의 힘, 강원FC 시즌권 구매 1만명 달성
[AANEWS] 강릉시가 축구도시 강릉의 붐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한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시즌권 판매 마감일인 3월 31일 오후 6시 기점 최종 참여 인원은 총 10,134명으로 목표치인 1만명을 넘기면서 ‘구도 강릉’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1만명을 달성한 데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뿐 아니라 구도 강릉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와 강릉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또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시는 시즌권 구매에 그치지 않고 시즌권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매경기마다 풍부한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강릉 홈경기장을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오는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FA CUP 경기 또한 시즌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이날 경기장에서는 푸드트럭 존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FC 사무국에 따르면 경기장의 안전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일부터 홈경기에 대해 지정 좌석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즌권 소지자의 경우 일반 예매 24시간 전 우선 예매 혜택이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지정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에서 해당 경기의 좌석을 선택 후 시즌권으로 구입, 이름에 “강원FC”, 고유번호에 “시즌권 뒷면 바코드번호”를 입력하면 되며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도 시즌권으로 지정 좌석 티켓 교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FC 사무국 또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와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성공으로 강릉 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홈경기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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