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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인돌유적지 선사체험장 개장
화순군, 고인돌유적지 선사체험장 개장
[AANEWS] 화순군은 문화재청 지원사업으로 ‘2023년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을 4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고인돌 선사체험장, 대신리 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순 고인돌 선사체험장은 청동기시대 마을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3천 년 전의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이곳은 세장방형, 장방형, 방형, 원형 등 다양한 형태의 움집과 도구들을 볼 수 있다.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를 주제로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공간 속에서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체험이 이루어지며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체험, 과거와 현재가 결합된 VR활쏘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신리 문화체험장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자연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과 고인돌 도서관을 운영한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 및 체험장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일부 유료체험도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명절과 기상악화 시에만 휴무이고 상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10시~오후 5시이며 평일은 일부 체험에 한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주말은 현장에서 상시 운영된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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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본격화
무안군,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본격화
[AANEWS] 전남 무안군은 예기치 못한 잦은 기후변동에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 산림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4월 중 본격 착수한다.
사방사업이란 산이나 강가, 바닷가 등지에 토사가 비바람에 유실되거나 붕괴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공작물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 종류에 따라 산지사방, 사방댐, 계류보전, 해안방재림 등으로 구분된다.
올해 무안군이 확보한 사방사업비는 국비 7억, 도비 1억 5천 포함 총 10억여 원으로 계류보전 2㎞ 및 해안 침식방지 2개소가 예정되어 있다.
군은 도 설계심의, 계약심사 등 일련의 사전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4월 중 사업에 착수해 본격적인 우기 이전인 상반기 내 관련 사업들이 준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기존 사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시설 2개소 준설 등 사방시설 유지관리와 산사태 취약지역 실태조사도 상반기 내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해 산림 재해 예방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재해예방 사업의 실질적 효과 증대를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성이 높은 지역의 사방사업을 최대한 우기 이전 적기에 마무리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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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봄축제 기간 고인돌 유적지 내 차량 전면 통제
화순군, 봄축제 기간 고인돌 유적지 내 차량 전면 통제
[AANEWS] 화순군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리는 ‘2023 화순 고인돌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인돌유적지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는 4년 만에 열리는 축제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화순군은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인돌유적지 내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군은 탐방열차나 전기차에 관광객이 밀집할 경우를 대비해 축제장 셔틀버스를 추가로 운영한다.
35인승 셔틀버스 2대가 유적지 탐방로가 아닌 조아밸리 C.C 방면으로 축제 기간 중 4월 21일 22일 23일 29일 30일 5일간 무료로 운영한다.
배차 간격은 30분이며 첫차는 10시 30분, 마지막 탑승 시간은 오후 5시 00분으로 도곡과 춘양 축제장을 신속하게 이동하고자 하는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가급적 도보와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도로는 조아밸리 방면으로 우회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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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
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운남면에 홀로 사는 장년층 가정을 방문해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은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가정에 협업 기관과 함께 도배장판 교체, 집 안 대청소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안형 신규사업이다.
이날 김산 군수를 비롯해 군·면 복지기동대, 119생활안전순찰대, 무안우체국, 롯데아울렛 남악점, ㈜한국중부발전 신재생2센터 등 30여명이 동원되어 집 안 대청소 및 마당 폐어망, 폐농자재를 말끔히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군·읍·면 10개 대 162명으로 조직된 민간 봉사단체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 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안전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매월 추진되는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기동대원 및 협업 기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무안군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도권 밖 숨어있는 가정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등 사각지대 해소와 내실 있는 민관협력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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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자투리 외화,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세요”
“잠자고 있는 자투리 외화,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세요”
[AANEWS] 기부문화 정착을 강조하고 있는 천안시가 이번에는 ‘자투리 외화 나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사랑장학재단 등과 함께하는 기부사업 운영 외에도 학대 아동 등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읍·면·동별 공유냉장고 설치·운영,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자투리 외화 나눔 기부 캠페인’은 해외여행 후 잠든 돈으로 치부되는 외화 잔돈을 모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외국 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한 기부 운동이다.
시는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 중 환전 가능한 외화는 환전 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환전 불가한 외화는 유니세프 등 국제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환전 가능한 외화는 미국, 일본, 유럽, 스위스, 캐나다, 홍콩, 호주, 영국이다.
외화 기부는 천안시청 1층 민원실과 7층 직소 민원실에 비치된 모금함에 하면 된다.
앞으로 시는 공동주택과 다양한 단체, 대학교 등에 캠페인을 홍보하고 외화 잔돈 기부를 독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줄어들었던 해외여행이 다시 급증함에 따라 환전되지 않아 묵히고 있는 외화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화 잔돈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해 기부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전국적 확대 시행을 통한 수출 대체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경기침체에도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한 개인·기업·기관·단체의 정성이 모여 매년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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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도시 창원, 이제 마산회원구에서도 수소차 충전 OK
수소도시 창원, 이제 마산회원구에서도 수소차 충전 OK
[AANEWS] 창원특례시는 12일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 앞에 위치한 마산회원구 첫 수소충전소인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종목 제1부시장,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박선애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장, 곽근열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조광석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관리단장, 최준근 경상남도 에너지산업과장, 추석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특례시는 2015년 12월에 정부의 ‘수소차 및 충전소 중점 보급도시’로 선정된 이후 2017년 3월 경남 최초의 수소충전소인 팔룡수소충전소을 준공한 이래로 현재까지 기초지자체 최대 규모인 8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준공했으며 2023년 4월 1일 기준 수소승용차 1,442대, 수소버스 47대 등을 보급·운영하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의 대표적인 수소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시 전역에서 편리한 수소차 이용 및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개 행정구에 수소충전소 1개소 이상 구축을 목표로 환경부와 경상남도에서 지원받은 수소충전소 구축예산을 토대로 마산회원구 일원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검토해왔으며 2021년 5월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의 부지사용 허가 이후 수소충전소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3년 4월 12일 준공식 개최와 더불어 운영을 개시했다.
창원특례시는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해 주민수용성을 강화했고 특히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면밀한 업무협의를 통해 지난 50년간 마산자유무역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조형탑의 보존작업을 창원 지역 전문예술가와 함께 추진해 수출로 대표되는 기존 산업과 수소로 대표되는 미래 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으로 수소충전소를 조성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오늘 공개하는 마산자유무역관리원 수소충전소는 마산회원구 지역에 구축되는 첫 수소충전소로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의 예산 지원, 산업부 마산자유무역관리원의 부지 제공 및 행정 지원 등 정부부처와 상급기관의 협조로 구축된 수소충전소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면서 “특히 국내 수소기업이 제작한 국산 고성능 수소충전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12대의 수소승용차를 충전할 수 있어 마산회원구 주민들과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의 수소차 이용 및 충전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창원시 전 지역에서 편리한 수소충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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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하세요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은 낮은 임업농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대상자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 실제 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법인이다.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6월 중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후 7~8월 의무준수사항 이행을 점검, 결과를 반영해 연말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액은 ha당 32~94만원까지이다.
산지 소재지의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 임산물 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원의 임산물 판매실적의 증명해야 하고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의 경우 90일 이상 종사 증명 등 지급기준이 강화된다.
또한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가까운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경영체 정보를 최신화해야 한다.
임업직불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해남군청 산림공원과 혹은 임업직불제 콜센터로 문의하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행된 임업직불제 사업으로 해남군 내 임업에 종사하는 100여명에게 5억 3,563만원이 지급됐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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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미래농업 선도할 차세대 ‘강소농’ 육성 박차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강소농’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경영개선 의지가 높은 중소규모의 가족농을 대상으로 경영개선과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 11일 제2청사에서 청년 창업농과 귀농인, 신규농업인 등 24명의 신규 강소농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교육은 농업경영의 이해와 경영표준진단, 중장기 계획수립, 선도 농가 현장 교육 등 강소 농가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올해 강소농 교육은 11월까지 진행되며 기본과정과 심화 과정, 후속 과정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신규 농가가 강소농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 6시간과 심화 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하고 이후 총 24시간의 후속 과정 교육을 마쳐야 한다.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선도 농업 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과 강소농 자율 모임체 활성화를 위한 경영컨설팅, 회원들 간의 정보 교환과 공동마케팅 활동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농가 경영개선과 맞춤형 컨설팅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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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토양 관리 맞춤 정보 제공으로 탄소 저감·과학영농 실현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탄소 저감 농업 실천과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검정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토양검정은 토양 내 영양상태를 확인해 적정량의 시료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농경지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농가 경영비 부담 절감에도 도움을 주는 토양 종합건강검진이다.
특히 토양분석실에서 발급하는 시비 처방서에 따라 부족한 비료 성분을 토양에 공급하면 농작물 생산성이 향상되고 토양 염류집적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과학영농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지역 내 농업인들에게 토양검정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토양 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는 땅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토양을 시료 채취해 시료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로 방문 의뢰하면 된다.
시료 채취 방법은 토양 표면을 걷어내고 수직으로 15~20cm 깊이로 5~10개 지점에서 500g 정도 고르게 채취하면 된다.
시료 봉투에는 이름과 날짜, 시료 채취 지번, 면적, 재배작물,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
토양검정 후에는 농경지 양분상태에 맞춰 질소·인산·칼리질 비료 사용량, 퇴비 사용량, 석회·규산 등 토양개량제 사용량을 알려주는 비료 사용 처방서가 발급된다.
검정 결과는 메일과 우편을 통해 발송되며 흙토람 홈페이지에서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검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검정을 꼭 실시해달라”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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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미가 주상복합아파트 ‘제4호 금연 아파트’ 지정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간접흡연의 폐해 예방과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미가 주상복합아파트를 ‘정읍시 제4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
이로써 정읍시 공동주택 금연 구역은 코아루아파트와 신기메이플아파트, 대광로제비앙아파트에 이어 4개소로 늘어났다.
공동주택 금연 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등 일부 구역 또는 전체를 금연 구역으로 신청하면 지정받을 수 있다.
미가 주상복합아파트는 연면적 1,000㎡ 이상의 복합용도 건축물로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에 해당하지만 3층 이상의 아파트 복도에 대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71.4%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아파트 단지 내에 금연 아파트 표지판과 현수막, 스티커 부착, 건강 계단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6월 말까지 충분한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는 아파트와 상가 공용공간인 계단과 엘리베이터, 주차장, 2층 이하 복도에서 흡연 시 10만원, 공동주택 금연 구역인 3층 이상 복도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주민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고 이웃을 배려해 공공장소 내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보건소는 금연을 다짐한 시민을 위해 무료 금연 상담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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