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신안군,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A등급 선정
신안군청
[AANEWS] 신안군은 지난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80여 일간 진행했던 ‘2023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대한 최종 평가 결과 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철학과 전망, 연차별 이행청사진과 재정계획 등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설명서를 작성, 공개하는 것을 평가함과 동시에 보완점을 진단하는 사업이다.
평가항목은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이었다.
평가방식은 평가항목에 따른 35개의 세부지표별로 평가하는 절대평가로 진행해 총점 90점 이상을 SA등급으로 80점 이상은 A등급, 이하 B·C·D 등급으로 선정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보완해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우량 신안군수는 2022년 8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고공보 분야에도 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2023-04-19
-
함안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함안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AANEWS] 함안군의회는 19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7명으로 대표위원인 이만호 의원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 3명과 재무관리 경험가 2명, 대학교수로 구성됐다.
이달 19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16일간 실시되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예산과 채권·채무, 기금 등 지난해 군에서 집행한 예산 전반에 대해 재무 운영의 적정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세훈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우리 군 예산 집행 내역을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다음 연도 예산편성 및 재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19
-
"축제 준비는 끝났다".의령홍의장군축제 성공 기대감 물씬
"축제 준비는 끝났다".의령홍의장군축제 성공 기대감 물씬
[AANEWS] "의령군이 만들어 가는 의병정신은 또다시 국민들에게 새로운 자긍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제48회 의령홍의장군축제 개막식을 앞둔 의령 군청 사거리에서 만난 군민들은 축제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주요 교차로마다 홍의장군축제 관련 대형 조형물과 현수막이 설치됐고 의령의 자부심이자 의병의 상징인 의병탑은 야간 조명으로 불을 밝혀 사뭇 비장함 마저 감돈다.
특히 올해부터는 반세기 가까이 열렸던 의병제전이 축제 이름을 '의령홍의장군축제'로 바꿔 개최하는 첫 축제로 의령군은 ‘홍의장군’의 '홍색'을 축제 상징 색깔로 지정해 지역 곳곳에 홍의장군의 웅장한 기상을 채우고 있다.
20일 축제 시작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축제를 즐기기 위해 속속 의령을 찾으면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18일 저녁 서동생활공원에는 축제 현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적지 않았다.
축제 입구 8m '꽃을 입은 의병탑'은 화려함으로 무장했고 홍의장군 캐릭터를 입은 대형 풍선 조형물은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축제장에서 만난 김현주 씨는 "예전 의병제전은 '제전'에서 느껴지는 뭔가 딱딱하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부터 들었는데 홍의장군축제는 일단 이름부터 뭔가 신비감을 준다 새로운 축제는 즐거움과 의미 모두를 충족시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의령군은 새롭게 출발하는 '의령홍의장군축제'의 성공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의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탄생시킨 '의병의 성지' 의령군이 축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의병정신'을 얘기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의령군은 이번 첫 번째 홍의장군축제를 전환점으로 '의병'이 과거만의 역사가 아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으로 삼고 '의병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한다.
군은 기존 의병제전의 '추념'을 넘어 지금 이 시대 '왜 다시 의병인가'를 성찰하고 '의병정신'을 통합의 마중물과 발전의 기폭제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다.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의 '의병 정신'은 의령군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의병, 홍의장군이 되어 모두 모였다"라는 축제 구호에 걸맞게 홍의장군축제 기간에 의령에 오면 누구나 의병이 된다.
느티나무에 큰 북을 매달아 치며 최초로 의병을 창의했던 1592년 4월 22일 그날처럼 구국의 혼을 깨우는 ‘북의 울림’ 공연과 함께 시작하는 개막식은 새로운 홍의장군 축제 원년 선포의 의미를 더해준다.
축제 시작을 알리는 의병출정 행렬과 당당한 발걸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횃불 행진을 통해 의병의 정신을 느낄 수 있다.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그리고 이름 없는 의병까지 이들의 삶과 투쟁을 재조명한 창작 주제공연과 함께 밤하늘 상공에 떠올라 ‘승리의 그날, 의병 승리의 함성’을 형형색색 빛깔로 표현하는 ‘드론멀티쇼’는 장관을 연출한다.
축제 기간 나흘 동안 시대별·지역별 전국 의병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전국 의병주제관’은 의령엑스포 미리보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사계의 라이징 티처’로 불리는 역사학자 심용환의 ‘의병역사 콘서트’와 라이브 드로인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홍의장군과 의병의 상징을 보여주는 ‘페인터즈 드로잉 쇼’는 축제 첫날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세계기네스북에 오른 ‘의령큰줄땡기기’도 6년 만에 재현된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굵은 줄에 3000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모여 겨루는 줄 땡기기 행사는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미래의 의병인 어린이들의 용기를 키워주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내내 ‘의병훈련소’가 설치돼 어린이들은 입체적으로 의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세계의병문화를 체험하는 부스도 운영되며 의병 말타기 체험, 의병 맨손물고기 잡기 행사도 열린다.
‘어린이 홍의장군 선발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보따리도 풀 예정이다.
홍의장군축제와 함께하는 동반 축제들도 특별한 즐길 거리다.
의령 토요애 수박축제, 이호섭가요제,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 전국궁도대회, 전국의병마라톤대회, 군민화합콘서트 등 각자 다른 색깔을 가진 다채로운 선택지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별이벤트도 관심을 끈다.
의병탑, 충익사, 의병박물관 등 주요 의병유적지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를 찍어 오면 축제장에서 기념품을 지급하는 '의병유적지 모바일 스템프 투어'가 진행된다.
'홍의장군 축제에 온 홍이장군'이라는 KT&G 홍보부스도 새롭다.
시음회 및 정관장 할인권도 증정한다.
축제 기간 인기가수들도 의령을 방문에 '승리의 함성'을 거든다.
21일 개막식에는 장민호, 에일리 22일 이호섭가요제 김연자, 김다현 23일 군민화합콘서트 조항조, 김희재, 서지오 등 소위 핫한 가수들이 의령홍의장군축제를 찾는다.
또 이호섭가요제가 배출한 가수 남승민, 배아현도 출연해 '의령 사랑'을 담은 노래를 열창할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축제에 의령군의 담대한 도전을 담았다 축제를 아우르는 주제 역시 의령의 새로운 각오를 밝히는 '다시 타오르는 붉은 함성'"이라며 "홍의장군축제에 오셔서 의병들의 용기와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를 오롯이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
상주시의회, 신순화 의원 5분 자유발언
상주시의회, 신순화 의원 5분 자유발언
[AANEWS] 상주시의회 신순화 의원은 19일 제21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건립추진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신중한 정책 결정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미온적인 행정처리로 인한 부지매입 미비와 장소변경에 따른 사회적·행정적 비용 증가, 둘째,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보조금 취득 재산 처분의 제한이 풀리기 전에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을 요청하는 시기의 문제, 셋째, 행정절차와 사용 목적의 문제를 지적하며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청회 개최 등 상황을 풀어가기 위한 노력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순화 의원은 “접근성, 타당성, 효율성 등을 재검토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시민들의 의견수렴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주민공청회를 거쳐 행정의 신뢰도를 높인 후 사업을 추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4-19
-
거창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펼쳐
거창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펼쳐
[AANEWS] 거창군은 19일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구인모 군수, 박주언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장애인 등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지체, 시각, 농아인, 척수, 장애인부모연대 5개 장애인 단체 주관으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제9회 거창군장애인체육대회 제27회 거창군장애인복지증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거창군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기존의 줄다리기, 육상 등 일반적인 체육종목 대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한궁, 슐런, 윷놀이, 투호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어 고제면풍물패와 거창군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아동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증진유공과 모범장애인 13명에 대한 도지사, 군수, 군의장 등 표창수여와 대회사, 축사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고 ‘제27회 거창군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통해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 어울림 한마당을 펼치며 흥겹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거창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거창군삶의쉼터,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에서 특색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장애인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했으며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도 ‘차’를 제공하며 행사에 참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선 8기 임기 중에 장애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정책을 펼쳐 장애인의 진정한 자립을 돕고 불편함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4-19
-
내남면, 자매결연 남원시 주천면과 교류 · 화합 약속
내남면, 자매결연 남원시 주천면과 교류 · 화합 약속
[AANEWS] 경주시 내남면에서는 지난 14일 전북 남원시의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주천면의 김민주 면장을 비롯한 직원을 만나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이후 단절됐던 양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우호협력 강화 및 서로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종주 내남면장과 김민주 주천면장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 간 상호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로 협력하는 한편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범위를 점차 넓힐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종주 면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릉원 돌담길 일원에서 열린 벚꽃축제에서 ‘관광객 24만명 방문한 성과’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공감대 형성 및 오는 10월 열리는 신라문화제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이에 김민주 주천면장은 국내 최초로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에 대해 홍보하며 국제행사 기간 주천면 방문 추진을 부탁했다.
이종주 내남면장은 “봄이 아름다운 도시 경주시를 방문한 것을 환영하며 2019년을 마지막으로 끊어졌던 내남과 주천면 간 교류가 다시 이어져 두 지역의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내남면과 남원시는 2000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격년으로 기관단체장 및 직원들이 상대도시를 방문해 영호남 교류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민들 간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2023-04-19
-
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개최
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개최
[AANEWS] 경주시 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는 신임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특화사업 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방향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했다.
또한 신규 위원 모집과 신규 사업,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경발과 이동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욱 행복한 현곡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체는 올해 원격 전원조정 LED전등 설치 등 거동불편자를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긴급구호비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04-19
-
외동읍, 외동공설시장 시설현대화 준공기념 고사 열어
외동읍, 외동공설시장 시설현대화 준공기념 고사 열어
[AANEWS] 경주시 외동공설시장 상인회는 18일 외동공설시장 장옥 광장에서 시설현대화 준공을 기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자리에는 외동읍장과 오형필 외동읍 행정동우회장을 비롯한 기관관계자와 시장상인, 시장내방객 등 70여명이 함께했으며 침체한 외동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번영을 빌었다.
앞서 지난달 30일 경주시는 외동공설시장 장옥 신축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외동공설시장은 울산과 인접한 입실리에 위치한 전통시장이지만,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경주시는 4981㎡ 사업부지에 87억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을 2986㎡으로 확장하는 등 점포 수 47개, 주차면 수 48면 규모의 현대식 시장으로 되살렸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이번 시설현대화는 외동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번영을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주시의 노력과 상인들의 열정이 결실을 맺어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2023-04-19
-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합동소방훈련 실시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합동소방훈련 실시
[AANEWS] 밀양시는 19일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밀양소방서 산동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 및 산불 진화대응 능력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연휴양림 화재발생 시 초동 진화 능력을 향상하고 유사시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직원과 기간제근로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서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에서는 화재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로 인한 산불확산에 대비해 밀양소방서와 불시 화재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자연휴양림 건물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응, 대피유도, 화재초기 진화, 부상자 응급처치 및 후송, 화재진압, 상황종료, 강평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작업 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도 같이 진행했다.
오흥쾌 산림녹지과장은 “합동소방훈련을 통한 자체소방대원의 임무 숙달과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휴양림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불시에 발생 가능한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
밀양시 도시재생사업 내일·내이동 해천루 미니갤러리 전시회 개최
밀양시 도시재생사업 내일·내이동 해천루 미니갤러리 전시회 개최
[AANEWS] 밀양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밀양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창작마당에서 ‘내일·내이동 해천루 미니갤러리 전시기획 – 전통매듭 & 서양매듭’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해천루 주상문 복합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미니갤러리 전시기획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밀양시의 전설인 아랑을 콘셉트로 지역 주민의 창의력을 담은 작품 20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밀양시 도시재생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므로 주말 나들이 겸 많이 오셔서 관람하시고 내일·내이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