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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AANEWS]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19명의 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등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욱 위원장은 “평창읍의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옥석 송내동장도 “평창읍의 사례를 바탕으로 송내동에서도 체계적인 복지안전망 구축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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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탄소중립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행사 추진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 녹색 생활 실천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캠페인과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소등행사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1과 22일에 기후위기 대응 녹색 생활 실천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캠페인과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중 21일에 추진하는 녹색생활 실천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캠페인은 수송동 롯데마트 군산점 앞에서 탄소중립 홍보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접수를 진행한다.
지구의날인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혀주세요.’라는 주제로 소등행사를 진행하며 시민에게 10분만 소등해도 기후변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각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녹색 아파트로 활동 실적이 있는 미장동 휴먼시아아파트 등 6개 공동주택으로 총 3,945세대이고 개별 가정에서도 참여하고 싶은 경우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비산업 분야인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과 생활용품 아껴 쓰기, 자원 재활용 등의 일상적인 작은 실천 문화를 확대해 나간다면 가속화되어 가는 지구 온난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협조 당부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세계기념일로 그간 우리나라에서도 민간환경단체에서 추진하다가 2009년부터 정부에서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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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 성료
군산시,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 성료
[AANEWS] 군산시가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만들기’를 위해 실시한 시민 안전교육이 마무리됐다.
시는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만들기’를 위해 총 30명의 군산시민을 모집해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은 화학물질의 위해성과, 화학물질의 이해, 생활 속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가족의 건강 지키기 등 5개의 강좌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체험으로 화학물질안전원의 화학사고 가상체험과, 화학사고 대응 훈련장에서 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방제작업에 대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 참가자는 “생활과 밀접하지만 무심코 사용하던 화학물질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하게되는 계기가 됐으며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화학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는 하반기에 이번 교육 수료자를 우선 대상자로한 화학물질 안전교육 강사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화학물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 인적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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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노인복지관, 마임봉사회 후원 김치 독거 어르신에 전달
동두천시노인복지관, 마임봉사회 후원 김치 독거 어르신에 전달
[AANEWS]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마임봉사회로부터 맛김치 100㎏를 후원받아 관내 독거 어르신 25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임봉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한은숙 마임봉사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강창운 관장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주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마임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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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해요”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해요”
[AANEWS]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너도 소중한 우리 아이‘희망찬 꿈드림’’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희망찬 꿈드림’사업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휼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키트 및 반찬지원 서비스를 통해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이날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 밖 청소년 12명과 함께 삼계탕 밀키트와 장조림, 깍두기를 만드는 등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제21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새 출발 이후 처음 진행하는 의미 있고 뜻깊은 사업이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균형 잡힌 식단을 함께 준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에 시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자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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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3년 제2회 동두천시민대학 성료
동두천시, 2023년 제2회 동두천시민대학 성료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동두천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시민참여형 열린 강좌인 ‘2023년 제2회 동두천시민대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역사N교육연구소 심용환 강사가 강연을 맡아 ‘역사는 왜 반복되는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심용환 강사는 제국주의 시대 세계사부터 우리나라 근현대사까지 역사적 사건을 소개하며 인물, 문화 등에 대해 깊은 이해를 도왔다.
특히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시민 스스로 역사에 대한 관심과 교육을 통해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동두천시민대학은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범죄 예방, 역사, 건강, 건축 등 다양한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10일 제3회 강좌에서는 한국食영양연구소 심선아 강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동두천시민대학에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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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추모회, 제22회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제 개최
독립유공자추모회, 제22회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제 개최
[AANEWS]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는 지난 19일 소요산 소재 독립유공자추모비에서 ‘제22회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추모제에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정경철 독립유공자추모회장, 최재국 광복회장, 박상덕 동두천시 부시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시·도의원 및 관내 기관장, 시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송천 김연성 의사 등 동두천 출신 독립유공자 28위에 대한 행장설명과 분향 및 헌화, 제문낭독, 추모사, 헌시 낭독 등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박상덕 부시장은 추모사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동두천시가 있다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우국 정신을 받들어 동두천시를 더욱 힘차게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독립유공자추모제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의 참뜻을 기리고 유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4월에 개최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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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군산월명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군산시 후원으로 사)군산시장애인연합회에서 주관했으며 장애인 및 가족 그리고 군산시민 1,400여명이 참석했다.
은파어머니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발전 및 권익증진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58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를, 품행이 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3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군산시장애인연합회 회원단체들이 일 년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10명 그리고 군산사회복지장학회에서 장애인단체 13개소 각 2명씩 총 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식후 행사에는 ‘장애인가요열전’을 개최해 장애인들의 숨은 솜씨를 뽐내는 한마당을 가졌으며 부대행사로는 국민연금공단 익산·군산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 정신건강증진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군산의료원, 보건소 등이 특별부스를 설치·운영해 복지서비스 정보제공, 건강 체크 등을 지원했다.
김종백 군산시장애인연합회장은“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과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며 올해의 표어인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제43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며 오늘 기념식이 군산시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잡고 함께 가는 사회를 앞당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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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두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2023년 동두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및 2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1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2023년 개별공시지가 대상 40,494필지를 심의한 결과 평균 7.28% 하락했다.
이와 함께 제2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는 주택 총 6,306호를 심의한 결과 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3.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주택가격의 하락과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경기 침체 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결과는 오는 4월 28일에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일로부터 3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의신청 등 관련 절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동두천시 민원봉사과,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동두천시 세무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 등의 기초 자료 및 토지정책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어 시민들의 재산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정하게 조사·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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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참가
군산시,‘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참가
[AANEWS] 군산시가 ‘2023 귀농귀촌 청년 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청년들의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시는 귀농인 적극 유치, 안정적 정착 유도, 귀농인 농가 소득 증대 등 그동안의 귀농귀촌사업 분야 성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귀농선배들이 겪었던 시행착오와 극복방법 등 상담을 통해서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그간 홍보활동의 노고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그 외에도 수도권 지역 박람회에 7회 참가해 지역 방문이 어려운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군산만의 다양한 귀농정책 및 지원사업, 임시거주 지원사업, 군산 농특산물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귀농 최적지 군산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군산 귀농·귀촌인구는 지난 2020년 440명, 2021년 749명, 2022년 904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인구 분석결과 50대 이하가 56%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세대의 귀농·귀촌 비율이 높아 고령화되는 농업 인력의 세대교체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채왕균 농기센터소장은 “군산시 인구 유입을 위해 수도권 등 대도시를 대상으로 맞춤형 귀농지원,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활동 등 변화하는 귀농 수요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귀농 정책을 펼치겠다”며 “젊은 청년농 유치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및 각종 지원 시책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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