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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확정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는 오는 1일부터 31일까지 익산세무서와 익산시 함열읍 북부청사1층에 마련된다.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에 한해 신고를 지원한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를 통해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도 홈택스와 연계된 위택스를 활용하면 된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신고 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신고가 가능하다.
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관련 문의가 폭주할 것에 대비해 5월 한 달간 한시적 운영하는 전담콜센터나 신고도움창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기간 신고창구 혼잡 우려가 있어 가급적 전자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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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다이로움 익산 미식여행 좋다’ 홍보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미식여행, 지역의 맛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시는 인증음식점을 포함한 익산 맛집, 익산 숙박업소 등을 홍보할 수 있는 ‘다이로움 익산 미식여행 좋다’리플릿을 제작·배포해 미식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시는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익산역,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산림문화체험관 등 주요 관광지 및 기관·단체에 홍보물 1만 부를 배포했다.
리플릿에는 대물림맛집과 향토음식점, 모범음식점, 백년가게 등 인증음식점의 대표메뉴, 영업시간, 수용인원, 주차대수 등 이용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출입구 경사로 설치 유무를 표시해 이동 약자들의 이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또한 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 50㎡이상 대형카페를 수록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작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녹색등급을 받은 숙박업소 명단을 선별해 수록했다.
시 관계자는“ 다이로움 익산 미식여행 좋다 홍보 리플릿을 통해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서동축제, 국화축제, NS푸드페스타 등 각종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익산을 찾는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익산 홍보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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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홍보물 제작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물 절약 실천을 위한 홍보물을 읍면동에 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 봄철 가뭄으로‘관심단계’로 진입하고 있고 우리시도 ‘가뭄 예·경보 3개월 전망’에 따르면 ‘관심단계’로 예상돼 가뭄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물 절약 참여를 유도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물 절약 홍보물 2,500부를 읍면동에 배포했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물 절약 방법으로는 샤워 시간 절반 줄이기,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빨래 모아서 하기, 설거지통 사용하기 등이 있다.
상수도과는 이외에도 SNS,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포스터 부착, LED 전광판, 아파트 내 미디어 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 절약과 관련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현재 수돗물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지만, 가뭄 상황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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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익산, 주민주도 ‘문화마을29’ 사업 출발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문화마을 컬처랩‘익산을 부탁해 시즌4-문화마을29 시민제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마을29’공모사업은 ‘모든 마을은 특별하다’를 주제로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직접 해결해 문화 공동체를 형성해 가는 문화도시지원센터의 대표적인 주민참여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최대 20팀 선정 예정이며 사업별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금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참가자격은 익산시민으로 마을에 관심 있는 3인 이상의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센터에서 진행 중인‘삼삼오오’사업 참여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고 사업대상지가 읍면 지역이거나 팀원 모두가 3년 이내 문화마을29 사업을 수행한 적이 없는 신규 팀원으로 이루어진 경우는 각각 10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모집 유형은 마을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사업제안의 문제해결형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공간활용형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축제 기획의 마을축제형으로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원도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익산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주민 스스로 참여해 문화마을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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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책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작가 초청 강연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2023년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작가의 초청 강연을 오는 2일 오후 7시에 영등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스무해를 맞이하는 ‘익산시 한권의 책 사업’을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0년간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작가들의 축하메시지가 담긴 기념 영상 상영, 한권의 책 사업 정착과 발전에 공이 큰 유공시민 표창과 함께 2023 한권의 책 선정 경과보고에 이어 정지아 작가의 강연을 만날 수 있다.
김유정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정지아 작가는 데뷔작인 ‘빨치산의 딸’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바 있으며 지난해 발표한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평단과 대중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전직 빨치산인 아버지의 죽음 이후 3일간의 시간을 배경으로 장례식장에서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통해 해방 이후 70년 현대사의 질곡을 생생하게 드러내며 아버지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아버지의 해방일지’외에 청소년 권장도서 ‘훌훌’과 어린이 권장도서인 ‘몬스터 차일드’ 3권의 도서관 함께 ‘독서릴레이’, ‘독서마라톤’,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 등 다채로운 독서 진흥행사를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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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 성장 한 뼘 ’ 창의적 동아리 활동 지원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사회활동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위해 ‘2023년 청년 성장 한 뼘 지원사업’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성장 한 뼘 지원사업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활동적인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10개 팀에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 분야는 문화예술, 공익·사회 활동, 문학, 진로탐색, 자기개발, 생태환경 등 구체적인 목적 및 계획을 가진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11월 중 경연대회를 통해 팀별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익산청년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오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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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신명나는 농악으로 어깨가 ‘들썩’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제18회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오는 29일 오후 1시에 보석박물관 칠선녀광장에서 개최한다.
농악은 마을공동체의 화합과 마을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농경생활이 시작되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전통민속예술이다.
이처럼 우리민족의 삶 속에 늘 함께한 농악은 각 지역마다 고유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4개 농악단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등 전통문화의 신명과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포놀이가 매우 다양하고 장구의 가락과 춤이 발달된 이리농악, 쇠가락이 맺고 끊음이 분명해 가락이 힘차고 씩씩한 임실필봉농악, 농경생활을 흉내 내어 재현하는 모습이 많은 강릉농악, 가락의 가림새가 분명하며 노래굿이 있고 특히 무동놀이가 발달한 평택농악 등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악단체들이 참여한다.
이처럼 농악은 인류의 창의성과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하고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들 간의 대화를 촉진함으로써 무형문화유산의 가시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한편 행사 전날인 28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익산시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제39회 이리농악 정기발표공연‘판열GO 두드리故’가 열려 이리농악 공연과 함께 시흥월미농악 초청공연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김익주 이리농악보존회장은 “이번 행사는 각 지역 농악의 특색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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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별밤 속 백제왕궁 하룻밤 입궁 허가
익산시청
[AANEWS] 백제 왕궁에 특별히 허락된 하룻밤 입궁이 시작되자 특별한 추억이 별처럼 쏟아진다.
익산시가 관광객들에게 백제왕궁에서 보내는 특별한 밤을 선사한다.
달빛 아래 펼쳐지는 음악공연과 왕궁에서 보내는 1박2일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이색적인 힐링을 안겨준다.
시는 문화재청,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세종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부가 주관하는 ‘2023 백제왕궁 달빛공연’과 길청소년활동연구소가 주관하는 ‘2023 세계유산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가 오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백제왕궁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19시 백제왕궁에서 진행되는 ‘백제왕궁 달빛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국악, 클래식, 퓨전국악, 실용음악, 재즈, 팝페라, 비보이 퍼포먼스, 판소리까지 매주 색다른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첫 공연은‘팝페라 사과나무’의 팝페라 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팝페라 사과나무는 2006년 창단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으로 팝페라를 중심으로한 4중창, 뮤지컬, 가요,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실력있는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공연과 함께 사리장엄구 무드등 만들기와 왕궁리 오층석탑 쌓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달 29일을 첫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인‘세계유산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는 1박 2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백제를 즐길 수 있다.
캠핑형 체험으로 운영되는 천년별밤캠프는 1일차 ‘왕궁올림픽’, ‘천년별빛축제의식’, ‘천년소원나눔’과 2일차 ‘백제왕궁 해맞이’, ‘백제왕궁 힐링요가’, ‘미륵사지 이야기 산책’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백제인과 하나되는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세계유산 백제왕궁에서 펼쳐지는 달빛공연과 천년별밤캠프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방문객에게 선사할 것이다”며 “연중 백제왕궁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확대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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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개별토지 공시지가 결정. 최고가 평당1천549만원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내 공시지가 최고지가는 1㎡당 4백68만8천원으로 나타났다.
최저지가는 ㎡당 가격은 942원이다.
시는 1월1일 기준 개별토지 28만9천522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28일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 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6.73% 하락했다.
이는 부동산 시장상황, 조세부담 완화 등을 목적으로 한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익산시내 토지중 최고지가는 영등동 소재 상업용 토지로 1㎡당 4백68만8천원이며 최저지가는 여산면 태성리 소재 임야로서 1㎡당 942원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익산시청 홈페이지, 종합민원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검토하고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해 감정평가 담당자 8인으로부터 검증을 받고 익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최종 심의의결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가격을 확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 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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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내일저축. 중위소득 100%이하 청년 자립 지원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청년내일저축’을 통해 중위소득 100%이하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6일까지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하면 대상자에 따라 매월 10만원 또는 30만원의 정부지원금이 추가 적립된다.
매월 3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근로·사업소득 월 10만원 이상인 만15세~만 39세의 청년으로 기존에 차상위이하 계층 청년이거나 소득재산조사 후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면 가입가능하다.
매월 1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50%~100% 이하인 만19세~34세의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 월 220만원 이하이고 가구재산이 2억원 이해야 한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총 10시간의 교육 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신청 시작일인 5월 1일부터 2주간은 출생일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고 온라인신청은 5월 15일부터 2주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이 자산형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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