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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고양특례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만19세 이상 고양시민 2,700여명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란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 258개 보건소에서 실시되는 법정조사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조사원은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1 면접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행태와 의료 이용 현황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을 조사한다.
올해 조사 대상자는 표본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만19세 이상 고양시민 1,451가구이다.
조사 결과는 고양시에 맞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연구기관인 가톨릭대학교와 협력해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 주민의 건강 개선을 위해 활용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조사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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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한뫼도서관, 디지털 정보 이해 교육 ‘누구나 알아야 하는 정보판별’ 운영
고양 한뫼도서관, 디지털 정보 이해 교육 ‘누구나 알아야 하는 정보판별’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도서관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해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6월~7월에는 한뫼도서관에서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 이해 교육 ‘누구나 알아야 하는 정보판별’을 운영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판별 능력을 개선하고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김남경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강사가 진행하며 정보판별이 필수인 시대 정보 검색왕 되어보기 신기술과 허위정보 놀면서 배우는 정보판별 허위정보 예방 알리미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미지로 허위정보 판별하기, 스마트폰 정보 검색 실습, 체크톡 체험, 보드게임 ‘팩트체크 윷놀이’, 허위 정보 예방수칙 카드 뉴스 만들기 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디지털 정보 이해에 관심이 있는 5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16일부터 고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바른 정보 이해 교육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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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강연 프로그램 ‘책의 A to Z: 출판부터 마케팅까지’ 운영
2023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강연 프로그램 ‘책의 A to Z: 출판부터 마케팅까지’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오는 6월 8일 강연 프로그램 ‘책의 A to Z: 출판부터 마케팅까지’를 운영한다.
‘책의 A to Z: 출판부터 마케팅까지’는 책의 시작과 끝에 어떤 과정, 어떤 이들의 노력이 있는지 각 영역의 직업인들이 자신의 일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이다.
책 한 권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전 과정을 들여다보고 7월 8일에는 파주출판산업센터를 방문해 출판 인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강연은 6월 8일 이야기장수 출판사 이연실 대표의 ‘편집자, 판권에 등장하는 모든 이들을 만나는 사람’ 6월 22일 을유문화사 김경민 북디자이너의 ‘북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북 디자인’ 7월 6일 민음사 마케팅 담당 조아란 부장의 ‘13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MZ마케터의 책보다 재미있는 책 이야기’ 7월 20일 ‘너의 작업실’책방 김태영 대표의 ‘동네 서점 운영의 모든 것: 서점원의 기쁨과 슬픔’ 으로 진행된다.
7월 8일에는 출판도시 해설사와 함께 출판도시를 산책하며 이야기를 듣고 출판산업센터를 방문해 출판인쇄 분야 직업군의 직무와 관련된 진로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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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향사랑기부 1,000건 돌파 기념 이벤트 추진
목포시, 고향사랑기부 1,000건 돌파 기념 이벤트 추진
[AANEWS] 목포시가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건수 1,000건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목포의 고향사랑기부는 시행 첫날인 1월 1일 출향인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목포를 응원하는 마음이 합해져 지난 4월 1,000건을 돌파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 2,000건 조기달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1,100번째 기부자를 시작으로 100단위씩 2,000번째 기부자까지 총 10명을 선정해 본인 SNS에 기부 인증시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목포시에 고향사랑 기부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확인된 기부 순번대로 10명을 선정한다.
다만 선정된 기부자가 10만원 미만으로 기부했다면 해당 순번은 당첨에서 제외된다.
기부자가 목포시에 고향사랑기부를 10만원하고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은 물론 추가로 경품을 지급받아 총 16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목포를 응원하는 마음이 모여 고향사랑 기부 1,000건을 달성할 수 있었다. 목포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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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영천 한약축제 기간‘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실시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는 제21회 영천 한약축제 기간인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주차장에서 스타전문정비 영천시협의회 회원 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영천시에서 각종 부품 및 소모품을 지원하고 스타전문정비 영천시협의회 회원들의 자동차 점검 자원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방문객들은 등화 장치 및 윈도 브러시 등 소모성 부품 교체와 각종 오일류, 워셔액, 부동액 등의 보충 서비스를 차량 상태에 따라 제공받는다.
점검 후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은 점검표를 작성해 해당 방문객에게 전달해 사후 정비를 받을 수 있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자동차 운행 문화를 조성하고자 방문객 대상으로 무보험운행, 불법구조변경, 무단방치 등 자동차 관련 범법 행위 금지 안내와 함께 영천시 역점사업인 ‘대구 군부대 유치’ 및 ‘인구 늘리기’ 홍보를 병행 실시한다.
이재열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통해 자동차의 성능 및 안정성 제고와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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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역 전시관, ‘기차역 달빛 시네마’ 개최
고양 일산역 전시관, ‘기차역 달빛 시네마’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와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 일산역 전시관에서는 오는 5월 26일 전시관 야외마당에서 ‘기차역 달빛 시네마’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봄맞이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시민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진행된다.
평일 낮에는 전시관 이용이 힘든 직장인들과 맞벌이 가정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6시 30분부터 사전 공연을 진행하고 7시 20분부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상영한다.
참여자들에게는 페이스페인팅, 아트 풍선,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코너, 인형극 공연, 팝콘과 음료수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일산역 전시관은등록문화재 294호로 지정된 근대 문화유산으로 1933년에 지어진 옛 역사이다.
현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작품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에게 무료로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일산역 전시관은 앞으로도 봄·가을 달빛영화제, 하·동계 방학 프로그램 ‘일산역으로 모여라’, 단체 관람 프로그램 등 철도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달빛 영화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16일부터 일산역 전시관 홈페이지 ‘커뮤니티→접수모집 게시판’을 통해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9~10월에도 달빛영화제가 운영될 예정이다.
그 밖에 일산역 전시관 행사 소식 및 기증 안내 등 세부 사항은 일산역 전시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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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인재육성재단, 희망장학금 장학생 선발
목포인재육성재단, 희망장학금 장학생 선발
[AANEWS] 목포인재육성재단이 지역 소외계층 학생에 지원되는 희망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총 80명으로 선발 유형은 저소득가정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농·어업인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한부모·조손가정 자녀 만학도 학생 등이다.
지원 금액은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만학도 학생 20만원이며 인원수는 장학금 예산액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선발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인 및 보호자가 목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목포시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로 소득평가와 각 선발 분야별 평가기준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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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안전교육 실시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5일 청소년문화의 집 2층에서 참여 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천소방서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하기 위한 실제 대피 훈련과 소화기, 소화전 사용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 응급처치의 일환인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직접 작동해 보고 몸으로 익혔으며 또한 심폐소생술의 실행방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혜경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안전 지식을 교육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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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안심승하차 구역 설치로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
목포시, 안심승하차 구역 설치로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
[AANEWS] 목포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대폭 개선한다.
시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방호 울타리, 운전자 시인성 확보를 위한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물 설치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시속 30km 제한, 주·정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위해 도로교통법은 스쿨존 내 모든 도로에서 차량 주·정차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 보행자나 운전자의 부주의로 교통사고는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안심 승하차존' 설치가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자치단체에서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안심 승하차 존’이란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일정 구간을 지정해 시작지점과 끝 지점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어린이의 통학을 위한 차량의 5분 이내 주정차를 허용하는 제도다.
목포시도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안심승하차 구역을 운영 중이다.
현재 목포시에 지정된 어린이 보호구역은 모두 58개소다.
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안심승하차구역 31개소를 설치했고 올해는 기존에 설치된 곳을 정비하거나 새롭게 38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총사업비 약 4억원이 투입돼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심승하차구역 조성의 주된 사업 내용은 승하차구간 표지판 및 노면표시 설치와 승하차구간 내 무단횡단 방지 난간 설치가 있다.
기존에 조성 되어 있는 안심승하차구역 개방형 난간은 상시 통행이 가능해 어린이의 무단횡단을 야기할 수 있어 교통안전 보장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조성된 안심승하차구역을 포함한 총 69개소의 난간을 개폐형으로 교체하거나 신설해 어린이의 무단횡단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심승하차구역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 및 운전자들에게 안정적인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 추진 기간 발생되는 불편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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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3억원 투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추진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사람이 우선인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고 보행자가 안전한 정읍 실현을 목표로 보행 친화 사업을 꾸준하게 펼쳐오고 있다”며 “올해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2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을 보면 시내권은 5개소로 15억원, 시외권은 2개소로 5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또 시민 통행량이 많은 시가지 인도 불편 민원 발생 시 즉각적인 보수와 개선을 위한 3억원도 확보했다.
시내권을 보면 호남고사거리 ~ 유창아파트 800m의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자전거도로 구간은 황토로 포장한다.
또 유창1차 아파트 앞 인도 100m를 황토로 포장하고 동신초등학교 앞 인도 340m는 보도블럭 교체와 함께 아스콘 및 도막으로 포장한다.
초산동 6통 인도 310m는 보도블럭으로 재포장하며 천변로 연지교~죽림교 인도 1km는 황토로 포장한다.
시외권 사업으로는 북면 북면 우체국에서 정읍한우에 이르는 460m와 입암면 대흥초등학교 통학로 180m는 정비하고 황토로 포장한다.
시는 이와 함께 “통행량이 많은 시내권 인도의 경우 수시로 이용에 따른 불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수시로 확인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억원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보도 정비와 함께 친환경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시범적으로 인도를 황토로 포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정비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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