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 등 초청 가수 확정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 등 초청 가수 확정
[AANEWS]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가 다음달 9일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한산모시문화제 초청 가수 등을 확정했다.
오는 9일 저녁 7시 이음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서천의 딸’우연이와 불타트 트롯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서천의 아들’ 박민수, 그리고 ‘소울의 대가’BMK가 출연한다.
10일 저녁 7시 ‘한산모시 바람음악회’에는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윤아, ‘팬텀싱어’듀에토와 협업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1일 저녁 7시에는 대한가수협회 주관으로‘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열리며 트로트 가수 신유, 레이디티, 이용주 그리고 포크밴드 여행스케치가 출연하고 사회는 개그맨 손헌수가 맡는다.
김기웅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에는 관광객들이 먹고 보고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준비 중이다”며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시원한 한산모시와 함께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산모시문화제는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1500년 한산모시, 이음과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023-05-17
-
김제시 가족복지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에 구슬땀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 가족복지과 직원 13명은 7일 검산동 용곳마을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으며 포도순 제거에 직원 모두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농사철이 돌아오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가족복지과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태주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에 처음 참여한 실무수습 직원은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우리 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3-05-17
-
김제시, 재산세 중과세 건축물 일제조사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공정하고 정확한 재산세 과세를 위해 관내 유흥주점 31개소를 대상으로 고급오락장 중과세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급오락장 중 유흥주점 중과세 대상 시설은 ‘식품위생법’에 의한 허가 대상인 유흥주점의 면적이 공용면적을 포함해 100㎡를 초과하면서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영업장소 또는 유흥접객원을 두고 객실의 면적이 영업장 전용면적의 50% 이상을 차지하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영업장이 해당된다.
김제시는 중과세 일제 조사를 위해 조사 기간에 조사반을 편성하고 야간에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영업장 면적과 업소 실태, 시설 현황, 유흥접객원 고용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고급오락장의 과세기준일 현재 일시적인 폐업·휴업으로 인한 고의적 중과세 누락 여부 등을 판단하고 재산세 중과 내역을 건축물 소유자에게 통지해 오는 7월 건축물분 재산세와 9월 토지분 재산세 부과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재영 세정과장은 “이번 일제 조사로 탈루·누락된 세원을 철저히 조사해, 공정하고 평등한 과세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
김제시체육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 실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체육회는 지난 15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는 결단식을 갖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제시체육회장 한유승을 비롯해 김제시장 정성주, 김제시의장 김영자, 김제시교육지원청 김현정 교육장과 종목별 선수단 및 지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 회장은 “학생들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학교와 김제시의 명예를 걸고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둬 후회없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김제시선수단은 하키 외 9개 종목에 67명이 전라북도 대표선수로서 참가할 예정이다.
2023-05-17
-
2023년 상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주거생활 지원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주거비를 지원함으로써 주거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성장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해 온 주거비 지원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청년 및 신혼부부로서 무주택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 입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요건은 신청일 현재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및 신혼부부이며 사업소득자 또는 근로소득자, 구직급여 수급자격자로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해야 한다.
지원금은 22년 12월부터 23년 5월까지의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납부 금액으로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하며 자격조건 유지 시 최대 7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시청 건축과 주택행정팀으로 신청하며 6월 말까지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경제적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 및 신혼부부 세대의 주거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자원봉사 마무리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의 자원봉사를 끝으로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자원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2~14일 16일까지 총4일 동안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실시된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하키와 축구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 김제지구협의회, 해병대 김제시전우회, 패트롤맘 전북지부 김제시지회 3개 단체와 개인 봉사자 등 총 60여명은 경기장 안내 및 선수 간식 포장, 주차 안내, 주변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세계인들이 참여하는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좋은 기억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대회 기간동안 경기에 참가한 선수단과 관광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마지막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신 자원봉사 단체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교류와 우호를 도모하고 스포츠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세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로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전라북도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0일 전라감영에서 폐막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05-17
-
김송자 WEIS 초대회장 ‘여성기업인 권익 향상 도모’
김송자 WEIS 초대회장 ‘여성기업인 권익 향상 도모’
[AANEWS] 삼천포제일병원 김송자 병원장이 사천 지역의 여성기업인들로 구성된 사천여성기업인모임 ’WEIS‘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7일 사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WEIS는 지난 15일 오후 사천읍에 소재한 ‘갈비명가 아리랑’에서 출범식을 갖고 삼천포제일병원 김송자 병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WEIS는 의료보건, 금융, 식품제조, 건설, 도목설계, 관광 등 사천상공회의소 소속 여성기업인CEO 17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김송자 회장은 “여성기업인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사천지역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EIS는 사천시 여성기업인의 약자로 독일어로 ‘흰색, 투명한, 이해하다’를 의미하는 것으로 투명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여성기업인이 되자는 취지에서 모임명을 지었다.
2023-05-17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디지털 배움터’운영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디지털 배움터’운영
[AANEWS]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5일부터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디지털 배움터’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무인·비대면 서비스 중심으로 디지털 활용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됐다.
이에 본 복지관에서는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지 못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거나 소통이 어려운 양주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디지털 배움터’는 ‘경기도 디지털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상반기 기초반, 심화반과 8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기초반, 심화반을 각각 주1회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은 스마트폰의 이해와 활용, 카카오톡 메신저 사용법 등이 기초 활용법부터 교통, 금융, 온라인 행정 서비스등 다양한 디지털 생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종합적인 생활밀착형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채정선 관장은 “온라인 및 디지털 사용의 증가로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어르신들 간의 디지털 격차는 더욱 커지고 이로인한 사회·경제적 차별도 늘어나고 있다”며“이번 디지털 배움터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와 친숙해지고 일상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5-17
-
논산시 ‘제414차 민방위의 날 민방위 훈련’ 실시
논산시 ‘제414차 민방위의 날 민방위 훈련’ 실시
[AANEWS] 논산시가 지난 16일 오후 2시 ‘제414차 민방위의 날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한 국민행동 요령을 알리고 비상시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주된 목적을 뒀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논산시청 직원 400여명이 과정에 동참, 청사 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2시에 울린 공습경보에 맞춰 직원들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신속히 대피소로 이동했으며 제3585부대 4대대의 지원 속에 화생방 관련 교육을 받았다.
이어진 경보해제 조치에 따라 훈련은 종료됐으며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과 김국환 제3585부대 4대대장의 강평과 함께 전체적인 민방위 훈련과정이 마무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장기간 중단되었던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며 비상시 행동요령을 면밀히 숙지할 수 있었다”며 “향후 열릴 전국 단위의 민방위 훈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방위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된 것으로 행정안전부는 오랜만에 열리는 훈련인 만큼 국민적 혼란을 막고자 공공기관 및 학교 등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향후 보완사항을 발굴·개선해 국민 참여 방식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23-05-17
-
논산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논산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A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은 ‘문화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지역소멸을 막는다는 목표 속에, 문화접근성이 낮고 인구가 감소해가는 농산어촌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문화 인력 양성·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펼쳐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뤄지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은 문화로운 마을생활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피크닉 with 예술 등 총 3가지다.
‘문화로운 마을생활’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 안의 문화적 고민을 해소하고자 준비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관내 15개 읍면동의 30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논산시 문화예술과 및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4일까지 대상을 접수한다.
선정된 마을을 상대로 지역예술가와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마을활동가가 맞춤 프로그램을 12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마을활동가 역량강화’는 ‘문화로운 마을생활’ 사업에 참여하는 30개 마을에서 활약할 지역예술가, 기획자, 마을활동가의 역량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을 내의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6월 중 대상자를 모집한다.
‘피크닉 with 예술’은 마을주민, 지역 예술인, 시민이 함께 즐기는 예술 피크닉 행사로 마을의 문화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공연·전시가 함께 펼쳐지게 된다.
행사는 10월 중 주민친화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여러 사업을 통해 마을의 문화적 고민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여가며 지역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5-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