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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예방대책·대응기법 연구한 경북소방본부 대상
소방청(사진=PEDIEN)
[AANEWS] 중앙소방학교는 10월 31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국민 안전과 재난현장 대응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제35회 119소방정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19소방정책 학술대회’는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을 개발하고 재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982년 ‘제1회 소방행정발전 연구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소방기관 연구기능 활성화를 통해 연구 성과를 소방정책과 제도에 반영함으로써 적극행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학술대회 예선에는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출전했고 1차 심사 결과 8개의 우수 논문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사전 진행된 논문심사 점수 70점과 발표심사 점수 30점을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전기차 Off-gas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로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대형 물류창고 안전성 강화를 위한 IoT 기반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 우수상은 전라남도 소방본부의‘시대변화에 맞춰가는 소방서 등급산정기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와 전라북도 소방본부의‘친환경 소방차 도입을 위한 제도 및 특성 분석에 관한 연구’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의‘119구급차 임시응급실 전환 방안’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의‘소방4.0시대 자체점검제도 고도화에 관한 연구’가 수상했다.
격려상은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의‘구급대원 업무하중을 고려한 격무부서 절대평가 기준 개발 및 인력운영 방안 제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의‘긴급구조 측면에서 본 사회적 기술적 변화에 따른 위치정보법의 법제도적 개선방안’이다.
대상을 수상한 경상북도 소방본부의 ‘전기차 Off-gas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예방대책과 대응기법을 제도적·기술적으로 실효성 있게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재윤 중앙소방학교장은 “이번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를 통해 발표된 우수 논문들이 국민의 안전 향상과 소방공무원의 안전한 근무여건 마련 등 실효성 있는 재난대응정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소방정책 연구기능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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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카본으로 ‘숨쉬는 해안’ 만든다
블루카본으로 ‘숨쉬는 해안’ 만든다
[AANEWS] 해양수산부는 굴패각·염생식물 등 블루카본을 활용한 ‘숨쉬는 해안’을 조성하기 위해 강진군에 기술 개발을 위한 시범 서식지를 마련하고 11월 3일 준공식을 갖는다.
블루카본은 해양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탄소 흡수뿐만 아니라 연안침식 방지 등 기후변화 대응 효과를 두루 갖추고 있다.
이번 ‘숨쉬는 해안’ 시범 서식지 조성은 지난 5월에 발표한 ‘블루카본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숨쉬는 해안은 연안의 방파제·제방 등 인공구조물을 습지·산호초·인공사구 등 친해양소재로 바꾸어 자연해안선을 복원하는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안 안정성, 식생환경 조건, 시공성 등을 고려해 지난 8월 시범 서식지로 ‘강진 망호 갯벌’을 선정하고 이곳에 염생식물 서식지와 이를 보호하기 위한 굴망태 등 보호시설 등을 조성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분기별로 시범 서식지에 대한 조사·관찰을 실시해 설치 효과 등을 확인하고 2026년까지 실증을 통해 표준화된 기술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인 블루카본을 활용한 ‘숨쉬는 해안’을 전국 연안으로 확장해 해양수산 탄소중립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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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7개국에서 ‘2023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 운영
해외 17개국에서 ‘2023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 운영
[AANEWS]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식품의 세계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4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2023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7회째를 맞은 올해 ‘한국수산식품 홍보주간’ 행사는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세계적인 소비 성수기에 맞춰 미국, 중국, 베트남, 호주 등 17개국 131개 유통채널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미국 아마존, 중국 타오바오와 같은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개설된 ‘K-씨푸드관’ 7개소에서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 판매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의 경우, 미국 에이치마트, 대만 훼미리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 및 한식 가맹점 매장과 연계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국내 수출기업들은 행사기간 중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식품박람회, 태국 방콕 K-박람회, 베트남 호찌민 한국 수산식품 박람회 등에 참가해 현지 구매자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수산식품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수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한국 수산물이 세계인의 식탁에 자주 오를 수 있도록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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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환경장관, 동북아지역 환경현안 논의
환경부(사진=PEDIEN)
[AANEWS] 환경부는 기후변화, 대기오염 등 동북아 환경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참여하는 ‘제24차 3국 환경장관회의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본 나고야시 프린스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토 신타로 일본 환경성 장관,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3국 정부 대표들이 참석한다.
회의는 11월 3일 국가 간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11월 4일에 3국 환경장관회의 본회의에 이어 공동합의문 서명식과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1999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시작된 3국 환경장관회의는 매년 3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초미세먼지 등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장관급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은 자국의 주요 환경정책을 직접 소개하고 동북아 차원의 환경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화진 장관은 대기질 개선,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등 8개 분야 공동행동계획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국내외 환경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소개한다.
아울러 3국과 몽골과의 협력을 통한 황사저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3국 장관은 8개 분야 공동행동계획의 성과를 점검하고 점검내용과 향후 협력계획 등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11월 4일에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3국 환경장관회의에서는 3국 청년 등이 참여하는 청년 토론회이 부대행사로 치러진다.
이 행사는 3국에서 선발된 청년대표가 ‘자연과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미래를 위한 영감을 주는 교육’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이 밖에 이번 회의에서는 3국 환경협력에 기여한 자에게 ’3국 환경장관회의 환경상‘을 수여한다.
우리측 수상자로는 ’동북아 황사 발생 및 황사 저감을 위해 사막의 초지생태계 복원 조사 연구에 기여한 문새로미 국립생태원 연구원이 선정됐다.
한화진 장관은 “우리 3국은 인접국으로서 환경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에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3국 환경장관회의를 활용해서 초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3국 환경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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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혼잡도 실시간 예측 모델 나왔다
지하철역 혼잡도 실시간 예측 모델 나왔다
[AANEWS] 정부가 지하철역 승강장의 혼잡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모델 개발을 마치고 이달부터 현장에 시범 적용한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지난 6월부터 서울지하철과 김포 골드라인을 샘플로 진행해온 ‘AI 기반 지하철 승강장 혼잡도 예측 모델’ 개발을 마치고 이달부터 서울지하철에 시범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AI가 산출한 지하철 승강장의 체류인원을 토대로 승강장 면적을 고려한 밀도와 혼잡률을 산출한 뒤, 그 수준을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구분해 표출하는 개념이다.
모델개발과정에는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서울교통공사, 김포 골드라인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하철 승하차 태그 데이터, 교통카드 정산 데이터, 열차 출도착 데이터 등 800만 건의 데이터가 활용됐다.
승강장 체류인원은 승차게이트를 통과한 후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인원과 지하철에서 하차 후 승강장을 통해 하차게이트로 이동하는 인원을 의미한다.
해당역에서 실시간 승하차 게이트 통과인원, 이전역에서 승하차 게이트를 통과한 인원, 해당시간대의 과거 승하차 인원 등을 종합분석해 승강장의 실시간 체류인원을 도출하게 된다.
혼잡률은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에 따라 면적당 4.3명을 기준으로 인원 초과 비율에 따라 산출된다.
2차례의 성능검증 결과 분석모델의 정확도는 90.1%로 확인됐다.
개발된 모델은 현재 서울교통공사 전자관제실 대시보드에 반영됐으며 공사는 본 모델을 통해 표출되는 2개 역의 혼잡도 수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모델의 개발, 적용과 함께 혼잡상황 대응체계도 새로 정비했다.
예상치 못한 인파급증 상황이 인지되면, 별도로 마련한 혼잡도 관리 매뉴얼에 따라 자동 상황전파 및 적극적 현장조치가 이루어지게 된다.
행안부와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분석모델 활용이 지하철 역사 내 혼잡상황에 대한 효과적 대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승강장 혼잡상황에 대한 과학적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단계별 적극적인 현장조치가 가능해져 실질적 사고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연내 시범운영 과정을 거쳐 향후 지하철역 승강장 혼잡도 산출모델을 표준화하고 수도권 및 전국 4개 도시의 지하철역에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기동 차관은 “이번 분석모델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구체적 성과물로 지하철에 적용되면 국민께서도 편리함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혼잡 시 대응체계도 함께 정비한 만큼 지하철 인파사고를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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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으로 지방의 미래를 연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AANEWS] 규제혁신 현장 토론회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소득 증대를 가로막고 있던 규제 해소 방안이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11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강원지역 규제혁신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지역의 기업과 주민들이 오랫동안 제기해 온 킬러 규제를 개선해, 주민이 살기 좋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지방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킬러규제로는 폐광산 경석 신사업 활용방안과 풍력발전산업에 대한 주민투자 금액 확대 등이 논의된다.
이 자리에는 고기동 차관 주재로 규제애로 기업,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먼저, 수십 년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주민 생활의 불편을 초래해 온 폐광산의 경석을 신산업에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경석은 석탄을 채굴하고 남은 광물인 폐기물로 강원지역의 폐광산에 수천 톤이 쌓여있었다.
최근 세라믹이나 단열 소재 등 경석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경석을 신소재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행안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경석의 유해성이 낮다는 것을 분석하는 등, 경석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왔다.
이날 토론회에서 환경부는 시험 및 연구목적의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폐기물처리시설 승인·신고 면제 등 경석의 순환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경석을 신소재로 활용할 경우 산업원료 생산에 따른 매출 증대, 수입대체 효과 등 약 3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두 번째 안건은 주민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풍력발전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투자 금액을 확대하는 것이다.
풍력발전설비가 설치된 지역의 주민이 해당 사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연 10%가량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규제특례에 따라 업체당 4천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었던 주민 투자 한도금이 2020년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근로소득이 1억원 이하이면 최대 5백만원까지만 가능해짐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대한 주민참여가 낮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국가·공기업으로부터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 중 주민참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업리스크를 감안해 투자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해양심층수염이 원료수나 제조방식 등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 정제소금으로 분류됨에 따라 학교나 병원 식당에서 활발하게 이용하지 못한다는 문제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양심층수염을 천연소금의 일종으로 하는 내용으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하겠다고 밝힌다.
해양심층수염이 기존 분류와 구분됨에 따라, 앞으로는 학교나 병원 식당에서도 해양심층수염의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테크노밸리 등을 통해 지원하는 의료기기 전문 지역기업 대표들이 지역에서의 창업과 경영 애로사항을 발표하는 시간도 포함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창업한 “노드”의 박지훈 대표와 의료기기 분야의 선도적 기업인 “메디코슨” 원철희 대표는 의료기기 인·허가·인증 분야에서 컨설팅 등 정부 지원이 강화된다면 지역 내 청년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한다.
행정안전부는 토론회 후에도 지자체와 기업이 제안한 사안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하는 등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고기동 차관은 “규제혁신을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안부는 지자체·관계부처와 함께 킬러규제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주민이 살기 좋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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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한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AANEWS] 행정안전부는 ‘2023년 디지털정부 해외진출 경력자 2차 교육과정’을 지난 10월 23일부터 2주간 운영하고 11월 3일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디지털정부 수출의 최전선에서 활약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 학계,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35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했다.
특히 르완다, 볼리비아, 동티모르 등 개도국에 해외 자문관 자격으로 공식 파견될 예정인 전문가들도 이번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과정은 강의, 현장교육, 컨설팅 실습, 교육생 간 상호 경험 공유를 통한 동료 간 상호 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방향, 최신 사례, 국내외 정책 동향 등 공공분야 해외사업을 기획하는 데 필요한 최신 정보들을 공유했다.
또한, 국제 공적개발원조 사업 제도와 절차 등 정부 간 국제협력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내용들이 교육과정에 포함됐다.
수료생들은 세계 각지의 공공 디지털 분야 수출사업에 참여하거나, 해외 파견 시 한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홍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정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10년간 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2023년 4월 1차 교육과정 수료 후 코스타리카로 파견된 남길우 디지털정부 협력센터장은 “코스타리카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정보통신기업들의 중남미 지역 진출을 지원하는 데 경력자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교육생 대상 만족도 조사와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내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해외진출에 기여할 전문가를 계속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볼리비아로 파견이 예정되어있는 신현정 자문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전문 컨설팅을 위한 실무적 내용들을 익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해외 파견 자문관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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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업무공간, 통일부에 조성된다
스마트한 업무공간, 통일부에 조성된다
[AANEWS]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통일부는 올해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통일부 기획조정실에 스마트한 업무공간을 조성하고 1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행된 시범사업에는 ‘교육부’가 선정되어 정부청사 처음으로 온북을 활용한 자율좌석형 업무공간 등이 조성됐으며 정부서울청사에서는 ‘통일부’에 처음으로 조성된다.
2023년 사업에 총 6개의 중앙행정기관이 신청했으며 기관별 현장방문과 심사 등을 거쳐 ‘통일부 기획조정실’이 최종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통일부는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후 근무하는 직원들로 ‘스마트한 공간 조성 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과 업무공간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 교육부를 답사해 ‘조성 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공간 활용사업은 칸막이 제거로 공간 재설계, 업무용 노트북 도입, 소통과 협업 공간인 통합라운지 신설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사무실을 공유와 협업의 공간으로 재설계하고 실·국장실 중간에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접이형 칸막이를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 시스템을 활용한 ‘온북’ 도입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여유 공간은 회의공간으로 조성하고 소통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라운지를 신설했다.
한편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 사업’을 통해 시대적·기술적 변화를 적용해 직장 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등 미래지향적 업무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5개 기관을 선정해 교육부와 조달청 등에 업무공간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약 20여개 기관에 자문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업무공간이 단순히 일하는 장소로써가 아니라, 소통과 협업 등 조직문화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업무공간 활용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최훈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업무공간 혁신이 조직 구성원들의 의사소통, 직무 만족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요건”이라며 “직원들의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업무 생산성을 높여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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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와 인사행정 협력체 첫 구축
경제협력개발기구와 인사행정 협력체 첫 구축
[AANEWS] 대한민국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와 인사행정 분야 협력체를 구축하고 아시아 지역 인사행정 분야 선도를 위한 시작을 알렸다.
인사혁신처는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공 인사행정 분야 각국 경험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인사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와 ‘아시아 인사행정 관계망 출범식’을 개최했다.
2일 출범식에는 카를로 노그래일스 필리핀 인사위원회 위원장, 테오 즈신 운 싱가포르 인사행정처장, 피야와트 시바락스 태국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아세안 9개국 및 중국, 일본, 몽골, 우루과이 등 총 14개국의 인사관장기관 대표단과 각국 대사 및 국내 연사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협력체 운영 계획 공유 각국 대표 출범 기념사 특별분과 원탁분과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3일에는 향후 운영방안 의견 공유 및 자유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공공부문 선도: 문화, 기술, 인적자원관리’를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별분과에는 빅데이터 시대에 부응하는 바람직한 관리자의 의사결정에 대해, 증거 기반 관련 국내외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원탁분과에서는 좌장을 맡은 김성연 인사처 인재채용국장과 카를로 노그래일스 필리핀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참가국 대표들이 공직 지도력 : 새로운 기술과 도전 차세대 공무원 유치 공직의 디지털화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각국 대표와 국내외 연사들은 이날 논의를 통해 관리자 역량의 변화, 새로운 세대의 등장 등 각국이 직면한 시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역내 협력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향후 협력체를 통해 공직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미래지향적 시각에서 공유하고 함께 논의해 나기로 했다.
출범식 이후, 김승호 인사처장은 싱가포르 인사행정처장과의 양자 면담과 태국 인사위원회와의 협력각서를 체결하며 각국의 공직사회 역량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이튿날 필리핀 인사위원회 위원장과도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양자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인사행정 분야의 협력체 설립을 제안한 것은 한국이 처음으로 이는 대한민국 공공 인사행정 역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증거”며 “협력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인사행정 분야 협력의 장을 열고 논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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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
인사혁신처
[AANEWS] 2023년 10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64건에 대해 취업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윤리위는 법령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7건은 ‘취업불승인’ 결정했다.
한편 취업심사대상임에도 윤리위의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7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