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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청정기의 부유세균 저감성능 평가방법, 국가표준으로 제정
											공기청정기의 부유세균 저감성능 평가방법, 국가표준으로 제정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공기청정기의 부유세균 저감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방법을 국가표준으로 부합화해 10월 11일에 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8년에 공기청정기의 부유세균 저감성능 평가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했고 이번에 해당 내용을 국내 공기청정산업계 활성화와 품질관리를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국가표준으로 제정한 것이다.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은 이나라-표준인증시스템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부유세균 이외에도 부유곰팡이 저감성능 평가방법에 대한 국제표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공기 중에 부유하는 곰팡이는 아토피나 천식 같은 환경성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그간 관련 평가 방법이 표준화되지 않아 국내 공기청정기 업체들은 해외에서 시험을 진행하며 비용 부담과 품질관리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2018년 국제표준 회의에서 부유곰팡이 저감성능 평가방법 표준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국제표준 회원국들의 동의를 얻어 국제표준최종안으로 올해 9월 17일에 승인됐다.
 이 표준은 올해 안으로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예정이다.
 이종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이번 국가표준 제정을 통해 공기청정기의 부유세균 저감 성능에 대한 평가능력을 높이고 공기산업 제품 품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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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성명 표기 원칙’, 외국인에게 직접 의견 듣는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외국인의 성명 표기에 관한 표준’에 대해 10월 10일 외국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8월 29일 행정 예고한 표준 내용을 외국인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표준안은 행정안전부가 ‘정책고객과의 대화’, 현장방문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행정문서마다 제각각인 성명 표기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표준은 ‘행정문서’에 기재할 때의 성명 표기원칙을 정한 것이며 일상생활에서의 표기원칙을 규율한 것이 아님을 설명한다.
 또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성명 표기는 그대로 사용하고 새롭게 등록되는 행정문서 표기만 표준에 따라 기재됨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성명 표기 원칙 추진경과, △표준의 정확한 내용, △기대효과 등을 외국인에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주요 쟁점인 ‘성 - 이름 표기 순서’, ‘띄어쓰기 여부’ 등에 대해 정책대상자인 외국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올해 안에 예규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황명석 행정및민원제도개선기획단장은 “현장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예규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예규 시행을 통해 외국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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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례시를 특례시답게, 특례시 지원 체계 한 단계 도약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10월 1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에는 19개 신규 특례와 ‘지방분권균형발전법’ 등 개별법에 규정된 16개 기존 특례사무 등을 일원화하는 한편 기본계획 수립, 중앙행정기관의 행·재정적 지원 근거 등을 담았다.
 특례시 제도는 인구·산업 밀집 지역으로서 각종 행정수요가 증가하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도에 도입됐으며 수원, 용인, 고양, 창원 4개 시가 특례시로 지정됐다.
 이후 개별법 등에 따라 특례시에 특례가 부여되었으나, 특례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25일에 개최된 제23회 민생토론회를 계기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추진키로 했다.
 3월 27일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수원, 용인, 고양, 창원 4개 특례시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참여하는 ‘특례시 특별법 제정 TF’를 구성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논의했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특례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특례시가 실행계획을 마련하도록 하는 등 추진체계를 정비했다.
 행안부는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해 특례시의 지역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특례시는 중장기 기본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특례시 주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과 관련된 19개 신규 특례를 발굴하고 개별법에 명시된 16개 기존 특례사무를 특별법으로 일원화했다.
 기존 ‘지방분권균형발전법’ 등 개별법에 명시된 특례가 특별법으로 이관됨에 따라, 특례시 관련 특례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앙행정기관이 특례시에 행·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 규정도 명시했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은 국가법령정보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안부는 10월 1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를 마치고 법제처 심사를 완료한 후 법안을 연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상민 장관은 “특례시 특별법은 특례시 지원 체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특별법을 토대로 신규 특례를 발굴·확대해 특례시가 고유의 권한을 갖고 특색있는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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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 시작, 산행 시 등산사고에 주의하세요
											단풍 시작, 산행 시 등산사고에 주의하세요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설악산에서 시작된 단풍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산행 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 각지에서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404만명으로 월평균 234만명보다 1.7배 더 많았다.
 또한, 최근 3년간 등산 사고와 인명피해 발생도 10월에 가장 많았다.
 사고 원인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며 발생하는 실족 사고 34%, 길을 잃는 조난 27%, 지병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20%, 추락 4%, 고립 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공원보다 집 근처 야산에서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어, 평소 자주 가는 동네 야산이라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집을 나서기 전에 등산 소요시간과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출발하는게 좋다.
 집 주변 가까운 야산을 가더라도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행선지를 알린다.
 산행 중 생기기 쉬운 타박상이나 긁힘 등 부상에 대비해 반창고 붕대 등 간단한 구급약품을 챙기고 비상식량도 준비한다.
 기온이 낮아지거나 찬 바람이 불 때 덧입을 수 있는 여벌의 옷과 장갑 등 보온용품을 챙겨 추위에 대비하도록 한다.
 산행은 가벼운 몸풀기로 시작해 자기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고 산행 중이라도 몸에 무리가 오면 즉시 하산해야 한다.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통제된 위험·금지구역은 절대 출입하지 않는다.
 추분이 지나 낮 길이가 짧아짐에 따라 어둠으로 인한 조난 등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서 해가 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치도록 한다.
 황기연 예방정책국장은 “10월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에 단풍까지 물들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시기”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등산 시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안전하게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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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적 지진 대비 위한 지진안전주간 운영
											선제적 지진 대비 위한 지진안전주간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지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지진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지진안전주간에는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국제세미나, 관련 교육·훈련, 대피시설 점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재난안전체험관에 지진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지진안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진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내·외 지진 전문가가 참석하는 ‘지진 방재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지진방재대책, 내진보강 기법, 단층조사 최신동향 등을 공유한다.
 중앙부처·지자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응체계 교육과 지진해일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민방위 교육 등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추진한다.
 아울러 전국 지진옥외대피장소와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에 대해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할 예정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진은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 평소 지진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대비하는 만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진행동요령을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지진안전주간 캠페인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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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 스트레스 등 공무원 마음건강 관리한다
											인사혁신처
								
							
						[아시아월드뉴스] 정부가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한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집중적으로 진단·관리하기 위해 ‘마음 바라보기’ 주간을 처음 운영한다.
 인사혁신처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11일간을 ‘마음 바라보기 주간’ 으로 정하고 다양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발표한 ‘범정부 공무원 재해예방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공무원들의 과로·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건강 진단·관리에 대한 인식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사처는 마음 주간 동안 공무원의 마음건강 자가 진단을 적극 권고해 공무원의 현재 마음 상태부터 제대로 진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주간의 주제는 ‘마음, 쉼, 시작’ 으로 서울, 세종, 과천, 제주 등 전국 9개 정부청사에서 진행된다.
 가장 먼저 정신건강의 날 당일에는 박용수 인사처 차장이 대전청사 마음건강 센터를 방문해 운영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마음건강 바라보기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해당 주간 동안 △경복궁 달빛 산책 △그림책 치유 △정오의 호흡명상 등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마음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오는 15일에는 세종청사 민원동에서 마음건강 자가진단 이용 안내가 담긴 치유 카드 배부, 맥파 체크를 통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스트레스 해소 호흡법과 향을 통한 심신이완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세종지역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단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되는데, 연원정 인사처장이 직접 참여해 일선 현장의 고충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차 이야기를 통해 나를 위한 시간을 선물하는 화상 프로그램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비대면 상담 등도 진행된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공직사회가 건강해야 공공서비스의 품질도 올라간다”며 “공무원들의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마음 건강을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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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2.56대 1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2.56대 1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응시원서 접수 결과, 366명 선발에 총 938명이 지원해 평균 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지난해 3.5대 1의 경쟁률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유치원 교사는 20명 선발에 275명이 지원해 13.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초등학교 교사는 318명 선발에 535명이 지원해 1.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 교사는 5명 선발에 32명이 지원해 6.4대 1, 특수학교 교사는 23명 선발 예정에 96명이 지원해 4.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성 지원자의 비율은 35.4%로 지난해보다 5.6%가 높아졌다.
 선발 분야별로는 초등학교가 55.5%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유치원 0.7%, 특수학교 18.8%, 특수학교 29.2%를 기록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1차 시험을 오는 11월 9일에 실시할 계획이며 시험장소는 11월 1일에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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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 시행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4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일반고등학교와 자율고등학교, 특목고등학교 등 127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입학생 3개년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점 기반의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별로 2명의 컨설턴트를 배정해 교차 검토 방식의 서면 컨설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2022개정교육과정의 주요 편성 유의 사항 점검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권 보장 여부 △과목별 이수 시기와 위계성 위반 여부 등이다.
 특히 2028학년도 대학입시를 대비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희망 진로와 전공에 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이를 위해 고교학점제가 적용되는 시점에서 대입 수시와 정시 전형에 적합한 교과목 선택과 이수 계획에 대한 안내도 강화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에 앞서 10일 42명의 교육과정 지원단을 대상으로 집단 토의를 열어 교육과정 편성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2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2028학년도 대입 준비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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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청도군에 있는 청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공동 주최하고 청도군과 청도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4청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복한 희망공동체의 시작,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북 평생학습’을 주제로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북 도내 22개 시군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공공도서관, 대학 등 120여 개의 평생교육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평생 학습의 장을 펼친다.
 박람회에서는 시군 홍보체험관과 작품전시관, 동아리 경연, 문해교육 시화전, 과학 체험존, 어린이영어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각종 특강과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평생 학습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22개 시군이 참가하는 작품전시관 경진대회와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우수한 시군 기관과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누구나 끊임없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사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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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문화의 달’, 전국 곳곳이 문화로 물든다
											10월 ‘문화의 달’, 전국 곳곳이 문화로 물든다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남원시와 함께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10월 한 달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 기간에 완월정 특설 무대에서는 왕기석·이난초 명창의 맞이 공연을 비롯해 가수 송가인과 국립민속국악원의 합동 공연, 남원시립예술단의 분야별 창작공연, 퓨전국악과 재즈 등이 어우러진 ‘퓨전 소리콘서트’ 등 전통 국악과 현대 국악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공연이 열린다.
 남원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계 공연과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전통 줄타기 공연과 신관 사또 부임 행차, 전통악기 체험 ‘소리야 놀자’, ‘청춘마이크’ 거리 공연, 클래식 공연 등 행사장 곳곳이 문화와 예술로 채워진다.
 남원의 식재료를 이용한 먹거리를 통해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월광포차’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의 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와 함께, 10월 말까지 전국 곳곳에서 전시와 공연, 축제 등 풍성한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문체부는 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 아시아 문화 주간, 2024 도서관콘서트 등을 개최한다.
 경복궁, 창덕궁 등 4개 고궁에서는 2024 가을 궁중문화 축전을, 전국 5개 조선왕릉에서는 2024 국가유산 조선왕릉 축전을 선보인다.
 아울러 대구 국제오페라축제, 진주 남강 유등축제, 보은 대추축제,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문화유산 야행’, 강릉 커피축제, 부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축제와 행사로 전국 곳곳을 물들인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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