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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국인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청와대 권역 나들이, 청와이웃 프로그램 실시
											한국관광공사사옥(사진=한국관광공사)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의 하나로 내·외국인 대상 ‘2024 청와이웃’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최근 여행도서관 컨셉으로 변신한 청와대 사랑채를 거점으로 해, 청와대 권역 고유의 전통·역사여행 콘텐츠부터 아트·러닝 투어, 스탬프 투어, 월별 테마가 있는 할인패스권 운영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주말에 서촌과 북촌의 과거와 오늘을 함께 살피는 청와대 권역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서촌, 북촌 각 7회씩 총 14회, 약 2시간에 걸쳐 청와대 권역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다.
 청와대 권역에서 활동하며 지역에 대한 매력 있는 정보들을 쌓아온 인플루언서인 트래블 마스터가 진행하는 특별 투어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청와대 권역 내 주요 방문객의 특성을 분석, 6명의 개성 있는 가상 여행객으로 설정해 페르소나별 청와대 권역 추천 여행코스 및 여행 방법을 트렌디하게 공유하는 전시가 운영된다.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전시관에 비치된 다양한 여행 물품으로 각자의 여행 가방을 꾸리고 개인별 여행 취향을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SNS 공유 이벤트 참여자 대상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를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청와대 사랑채 1층 트래블 라운지에서 운영한다.
 청와대 권역 내 다양한 로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향수 조향, 보자기 아트, 자개공예, 비누 만들기, 단청채색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 예정이다.
 청와대 사랑채 방문객 대상 주변 관광지 방문 유도를 위한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청와대 사랑채에서 출발하는 2개의 코스로 청와대 권역의 유명 방문지들이 포함됐고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대상으로 청와대 사랑채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청와대 권역을 방문한 내외국인 여행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주변 상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청와대 사랑채에서 월별 테마가 있는 할인 패스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청와대 권역 인기 테마인 △식음료, △도서 △전시·공예로 구성된 패스권을 통해 해당 기간 청와대 권역 로컬 상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청와이웃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청와대 사랑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박혜미 관광홍보관운영팀 파트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청와대 권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통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청와대 권역이 한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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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교육결손 해소 지원 사업 내실화 박차
											경북교육청, 교육결손 해소 지원 사업 내실화 박차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학생들의 학습과 심리·정서·사회성의 교육결손 해소 지원을 위해 사업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 현장 지원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과 협의를 통해 교육결손 해소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자체 컨설팅과 분석 결과의 환류를 통해 정책을 개선하고 사업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책임교육학년제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튜터링 △학습 도약 계절학기 등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교우관계 형성과 심리·정서 안정, 사회성 함양, 신체활동, 학교생활 적응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심리·정서·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결손 해소 지원을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맞춤형 현장 지원 컨설팅을 통해 학교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경북의 학생들이 학습과 심리적 결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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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온부모학교 ‘도박중독에서 우리아이 지키기’
											경북교육청, 온부모학교 ‘도박중독에서 우리아이 지키기’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자녀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온부모학교’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학부모들에게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온부모학교는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에서 28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활동 중인 신성만 한동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신성만 교수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전문 지식과 풍부한 강의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도박중독에서 우리 아이 지키기’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청소년 도박중독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학부모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에서는 청소년 도박중독의 이해와 중독 행동 이해하기, 동기 균형 이해하기, 중독 예방 방안과 학부모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신성만 교수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 신청은 18일 오후 6시까지 경북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에서 할 수 있다.
 김영희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방법을 배우고 도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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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경북교육 100+ 정책토론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8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 대연회장에서 도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교육 100+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100+’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100분 이상, 100명 이상의 사람이 원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경북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는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어 더 나은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는 경북교육기획단의 ‘2025 경북교육 주요 정책 안내’로 시작됐으며 사전 조사에 따라 분임별 주제로 구성된 원탁토론이 진행됐다.
 퍼실리테이터의 안내 아래, 해당 정책을 직접 수립하고 운영하는 도 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의 장학사들도 함께 참여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 ‘경북교육 설계 및 발전 방안 모색’ 세션에서는 각 분임의 토의 과정을 정리해 현 정책의 장점과 개선점을 발표하며 경북교육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과 참석자들은 정책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선순환적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 경북교육 계획’을 완성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가 경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모두가 공감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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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업무처리지침 설명회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연화관에서 수능 시험지구 도책임감독관과 중앙협력관, 시험장 학교 교감 등 총 19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7일 앞으로 다가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업무처리지침’을 바탕으로 올해 도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개요와 시험 관리 방법, 실시 요령, 수험생과 감독관 유의 사항, 부정행위 방지 대책과 전년 대비 변경 사항 등이 안내됐다.
 올해 수능은 전년도보다 288명이 증가한 19,856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며 포항과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 등 8개 시험지구, 74개 시험장에서 11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2021학년도부터 2023학년도 수능까지 운영되었던 코로나19 관련 별도 시험장과 별도 시험실은 작년과 같이 운영하지 않으며 시험실당 최대 인원도 28명으로 조정된다.
 수험생들은 응시원서 접수 시 안내받은 학교에서 시험 하루 전날인 11월 13일에 실시하는 예비 소집에 참여해 수험표를 교부받고 수험표를 통해 자신의 배정 시험장을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경북은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정행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무결점 수능을 시행했다”며 “올해도 도내 19,856명의 수험생 모두가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원 등 5,000여명의 종사자가 함께 힘을 모아 무결점 수능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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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원 차관보, 중국 베이징 방문 결과
											정병원 차관보, 중국 베이징 방문 결과
								
							
						[아시아월드뉴스] 정병원 차관보는 지난 17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 제1차 ‘한·중 우호미래포럼’ 개막식에 정부인사로 참석, 양국 정상이 합의한 1.5트랙 대화 체제의 출범을 축하하고 양국 정부와 민간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금번 포럼이 양국관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 차관보는 10.17. 오후 중국 외교부에서 쑨웨이둥 부부장과 회담을 갖고 고위급 교류를 포함한 한중관계 전반 및 최근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 외에도 정 차관보는 중국국제문제연구원장 및 현대국제관계연구원장 등 중국 학계 인사들을 만나 한중간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및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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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입양 검역탐지견, 가족과 함께 검역본부에서 ‘제2회 홈커밍 데이’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민간 입양된 은퇴 검역탐지견과 입양가족 등이 참여하는 ‘제2회 홈커밍 데이’ 행사를 10월 17일 영종도 검역탐지견센터에서 개최했다.
 검역본부는 국경검역을 위해 헌신한 은퇴 검역탐지견들이 새 가족을 찾아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민간 입양을 추진하고 있다.
 입양가족 선정은 동물보호단체 입양 전문가들과 함께 입양 목적 및 거주환경 등을 엄격히 심사해 이루어진다.
 또한, 입양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사회관계망을 활용하고 입양자를 직접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입양견의 환경적응, 문제행동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고 있다.
 ‘홈커밍 데이’는 민간에 입양된 은퇴 검역탐지견의 복지향상과 행복하고 편안한 반려생활을 위해 ‘검역본부-입양견-보호자’ 간 소통과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해 최초 개최됐으며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퇴 검역탐지견의 입양 이후 근황 공유, 장애물달리기 등 ‘도그 스포츠’ 관람, 검역 탐지 체험행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노령 동물의 올바른 관리, 질병 종류 소개 및 예방법 안내 등 입양견의 안전하고 건강한 반려 생활 지속을 위한 노령 동물 관련 분야 수의학 전문가 교육도 실시됐다.
 한편 은퇴 검역탐지견의 민간 입양은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입양 희망자는 검역본부 누리집을 통해 1, 4, 7, 10월 각 한 달간 신청할 수 있다.
 안용덕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은 “국가에 헌신한 검역탐지견이 은퇴 후 제2의 삶을 안정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입양가정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은퇴한 검역탐지견이 새로운 입양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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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안전관리 특별점검 착수 … 2개월간 집중점검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10월 18일 오후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지하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서울특별시,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지하안전협회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한 특별점검반을 중심으로 지하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과 함께 지하안전 강화방안과 지반침하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도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전국의 도심지 굴착공사장 등 지반침하 고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하굴착을 수반하는 철도·도로공사 등 지하안전평가 대상사업을 포함, 지하시설물·지하수위·침하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출된 94개 고위험구간을 대상으로 흙막이 공법, 차수 공법, 계측 관리 등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계획·시공·관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를 위해 점검계획에 앞서 10.8일 점검 내실화 목적으로 지방청 등 점검자 대상으로 가시설 시공관리·터널 시공관리·인접시설물 관리·계측관리 주요 위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기간은 ‘24.10.18.~11월까지이며 필요시 연장한다.
 이와 별도로 점검대상 현장 인근 도로에 대한 지반탐사,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CCTV 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공사중지·벌점·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하는 한편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보강 방법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9월부터 운영 중인‘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TF’를 통해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착수회의에서는 특별점검의 내실화, 부산시 지반침하 대책을, 2차회의에서는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 현황과 지반탐사장비 성능검증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하는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특별 점검을 시작으로 지하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예측·예방 중심의 지하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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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환경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0월 21일 벡스코에서 제19회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 주요 자원봉사 단체와 전국의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여한다.
 2002년에 처음 열린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대회는 국립공원 관리에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참여한 전국의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우수 활동 사례 공유, 문화 공연 등의 행사를 한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자원봉사자 약 750명이 국립공원 지정 과정에 있는 금정산에서 훼손된 탐방로 복원을 위한 흙 나르기 활동과 함께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염원하는 공연에 참여한다.
 아울러 국립공원공단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기부한 6천여 점의 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와 협력해 판매한 뒤에 수익금을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국립공원공단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6회 세계 자원봉사자 대회에 국립공원 자원봉사 홍보관을 운영해 자기주도형 자원봉사 운영 사례, 시민과학자 양성 등 국민 참여형 국립공원 관리 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보호지역인 국립공원에서 생태계 보전 활동 참여에 모범이 되는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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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2026~2027학년도 대입 대비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개최
											경북교육청, 2026~2027학년도 대입 대비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와 2027학년도 대입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고1, 2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적 제약 없이 대입 정보를 습득하고 자녀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18일 포항공과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릴 진학 아카데미는 22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과 23일 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 29일 경산교육지원청 2강당에서 권역별로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대입 정보를 획득하는 데 지리적 어려움과 시간적 어려움을 최대한 고려해 평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지역별로 포항과 구미, 안동, 경산에서 열려 많은 학부모가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와 2027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와 함께 학부모들이 자녀의 대입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사전에 학부모들이 제출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실질적인 궁금증 해소와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들이 자녀의 대입 준비를 체계적으로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북진학지원센터의 권역별 상담실과 다양한 진학프로그램을 활용해 단계별로 자녀의 진학을 준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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