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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2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적용되는 수소모빌리티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5년 2월 수상자로 ㈜LG에너지솔루션 이재헌 상무와 영도산업㈜ 신진오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이재헌 ㈜LG에너지솔루션 상무는 높은 가격의 원재료 비율을 낮추면서도 전압을 높인 범용 전기차용 고전압 미드니켈 전지 기술을 개발해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하고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기술은 기존의 니켈 함량이 높은 배터리 대비 가격을 10% 이상 절감하면서도 열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니켈 함량 감소로 배터리 용량이 감소해 주행거리가 짧아지는 단점이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작동 전압을 높이면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이재헌 상무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단결정 양극재 전극기술과 새로운 전해액 첨가제 기술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을 통해 작동 전압을 높이면서도 배터리의 수명을 길게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기반으로 주요 전기자동차 제조사의 배터리 과제를 수주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향후 차세대 배터리 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헌 상무는 “지난 26년간 배터리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배터리 소재, 설계, 공정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진오 영도산업㈜ 연구소장은 세계 최초로 초고압의 수소가스를 제어하는 안전장치가 부착된 용기용 밸브 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수소차 시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해당 기술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신진오 연구소장은 수소자동차의 연료인 초고압의 수소를 안전하게 제어하기 위해 밸브 개폐 제어장치와 안전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1세대 수소차에 적용했으며 2세대 수소차에는 더욱 향상된 신기술과 안전 설계를 반영해 기술사업화했다.
이를 통해 국내 수소산업 기술 기반을 확립하고 해당 기술의 국산화를 이루어 연간 200억원 상당의 수입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수출 극대화를 통해 매년 100억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등 수소이동수단 사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신진오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시장에서 핵심이 될 초고압 수소 이동수단 산업을 가속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수소 이동수단 시장을 선도하고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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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일부 품목 신설·용어 정비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오존 멸균기’ 등 품목 신설과 용어 정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을 2월 10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그 간 중분류로 허가되었던 의료용 제품을 멸균하는 ‘의료용 오존 멸균기’ 와 치과용 임플란트 가이드를 고정시키기 위한 ‘치과용 임플란트 가이드 고정 나사’를 소분류 품목으로 명확히 분류·지정했다.
재사용이 가능한 품목 중 제조과정에서 멸균되어 유통되는 제품이 있어 해당 품목 정의에서 비멸균 제한 등 불필요한 문구를 삭제하고 ‘간질’ 용어를 ‘뇌전증’ 으로 순화, 일부 영문 표기 오기를 정정하는 등 13건의 소분류 품목의 정의 등을 변경했다.
의약품의 주입량을 확인하고 조절하는 ‘의약품 주입량 감시 조절기’는 그 간 3등급으로 지정했으나, 해외 사례 및 유사 품목 등급 등을 고려해 의료기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등급으로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 규제과학에 기반해 경계가 모호하고 새롭게 개발되는 의료기기의 신속한 분류·지정을 위한 품목 분류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립하고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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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새 학년도 맞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새 학년도 맞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평가 혁신’ 이라는 주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일반고와 자율고 특목고의 교육과정부장과 교무부장, 연구부장과 학년별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 △고교학점제 운영 △질문·탐구 중심 수업 △성취평가제 이해 △대학 진학 역량 강화 방안 등이다.
또한, 온라인학교와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등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안내도 이뤄진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수업과 평가 방식도 함께 변화해야 한다”며 “질문을 통해 성장하는 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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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 국제 교류 운영학교 공모 추진
경북교육청, 2025년 국제 교류 운영학교 공모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25년 국제 교류 운영학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 공감 능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16개 학교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120개 학교를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신청서 접수는 2월 28일까지며 3월 중 운영학교를 선정해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최대 1,0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학교는 자율적으로 교류 방식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다.
국제 교류 방식은 블렌디드 교류와 방문·초청 교류, 온라인 교류 등으로 다양하며 단순 방문이나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권장한다.
공모 주제는 △수업 나눔 교류 △청소년 동아리 활동 교류 △해외 봉사활동 교류 △세계시민교육 실천 방안 교류 △진로·직업 교류 △이주 배경 학생의 부모 나라 방문 교류 등이다.
지난해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11교와 중학교 37교, 고등학교 68교가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국과 일본, 베트남 등 세계 23개국 134개 학교와 교류를 진행했으며 86개 학교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국 최초로 국제 교류 운영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고 담당 교원 연수와 학교 방문 컨설팅, 국제 교류 유공 교원 표창 등을 통해 단위 학교의 국제 교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 교류 활성화 사업’의 시범교육청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를 통해 미국과 베트남, 독일 등의 해외 한국교육원과 각국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교 간 교류, 교원 역량 강화, 글로벌 인식 제고 등 한국어교육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 속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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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 방향 전달 회의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연화관에서 22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과장과 실무 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적정규모 학교육성 정책 추진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 현장의 원활한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5년도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및 분교장 개편 추진 일정과 방향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용 활성화 방안 △통학 차량 관련 제도 변경 사항 △ 통학 차량 임차 전환 추진 방향 안내 등이다.
소규모학교 통폐합은 ‘학생 수 15명 이하’인 학교 중 통폐합을 희망 학교는 학부모 60% 이상이 찬성하는 경우 추진한다.
저출산·고령화·도시 집중화 등에 따른 농어촌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상황을 반영해 이번 회의에서는 통폐합 추진 학교 학생 수 추이를 면밀히 파악할 것을 당부하고 통폐합 사전 준비 사항과 추진 일정을 안내했다.
다만, 경북교육청은 자구노력 의지가 강한 소규모학교는 통폐합 대신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작지만 좋은 학교로 살려가는 정책도 계속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정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통학 차량 관련 제도 변경 사항과 통학 차량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통학 차량 임차 전환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의 소규모학교 통합 정책은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격차의 해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학교 규모 적정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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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독서나눔, 혁신의 페이지를 넘기다 Ⅱ’ 출판기념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1층 라운지 102에서 ‘독서나눔, 혁신의 페이지를 넘기다 Ⅱ’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된 책은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독서나눔’ 활동에서 공유된 100편의 독서나눔 자료를 엮은 결과물로 지난해 출간된 1권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됐다.
2022년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독서나눔’은 경북교육청의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매주 월요일 회의에서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활동이다.
이 과정을 통해 최신 교육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다른 시각과 아이디어를 나눈다.
특히 2024년부터는 ‘다 함께 독서나눔’ 프로그램을 도입해 참여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
희망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습하는 조직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1년간 독서나눔에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저자 사인회 △출판 기념 영상 상영 △책 케이크 커팅식 △도서 증정 이벤트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저자 사인회’에서는 독서나눔 활동에 참여한 교육감에게 사인 책자를 받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나도 읽고 싶어요’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이 미리 응모한 도서를 추첨해 증정하는 등 행사에 재미와 의미를 더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독서를 통한 지식 공유와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서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열쇠이다 그 어느 때보다 독서가 중요한 시기”며 “교육계는 고교학점제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학령인구 급감 등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변화는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혁신과 성장의 기회이기도 하다 책 속에서 지혜를 찾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세계교육 표준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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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케이-콘텐츠’ 불법 재생 사이트 운영한 총책, 국제공조 수사로 검거
베트남에서 ‘케이-콘텐츠’ 불법 재생 사이트 운영한 총책, 국제공조 수사로 검거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전지방검찰청, 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와의 긴밀한 국제공조를 통해 베트남에서 거주하며 ‘피클티브이’, ‘티브이챔프’ 등 ‘케이-콘텐츠’ 저작권 침해 불법 재생 사이트 4개를 운영한 총책 2명을 검거하고 지난 1월에 구속 송치했다.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검거된 피의자들이 베트남에서 ’ 22년 4월부터 ’ 24년 7월까지 불법 재생 사이트를 개설해 저작권 침해 범죄를 이어왔음을 확인하고 ’ 24년 9월, 경찰청, 인터폴, 한국저작권보호원 베트남사무소와 공조해 주범 피의자 2명을 특정, 인터폴에 적색수배 조치했다.
이후 ’ 24년 12월, 태국에서 범죄자로 입국 거부된 피의자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검거하고 이후 자진 출석한 피의자를 포함 2명을 구속했다.
이번 검거는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와 경찰청이 케이-콘텐츠 저작권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인터폴과 업무협약을 맺은 ‘온라인 불법복제 대응’ 국제공조 수사의 성과이다.
현지 법인설립 등 합법 유통 서비스 위장 및 모방,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해외 영상저작물도 유포 피의자들은 국내 수사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루시우스하우스’라는 법인을 설립해 베트남 현지인을 개발자와 인사담당자로 고용하고 제3국의 해외 서버구축, 영상 재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전송량 실시간 모니터링, 미국 클라우드플레어사의 시디엔서비스 적용을 통한 안정적인 실시간 재생 서비스를 통해 합법적인 사업인 것처럼 운영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또한 범죄를 숨기기 위해 불법 사이트 도메인 등록 시 가명을 이용하고 개인정보를 수시로 삭제하거나, 가상 사설망과 해외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아울러 케이-콘텐츠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티브이 등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영상저작물 등 총 32,124건을 유포하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유치해 불법 수익금 약 4억원을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은 처음 운영한 ‘피클티브이’를 ’ 23년 2월부터 ‘코코아티브이’로 이름과 인터넷주소를 변경해 운영되도록 했다.
‘코코아티브이’는 미국에 진출한 국내 토종기업 웨이브아메리카스의 코코와의 모방 도메인이었고 웨이브아메리카스 측이 미국 법원을 통해 제기한 ‘도메인 사용 금지 및 콘텐츠 무단 사용 금지’ 소송에서 저작권 및 상표권 침해판결에 따라 폐쇄된 바 있다.
웨이브아메리카스 측에서는 ‘코코아티브이’ 가 해외에서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는 한국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을 무단으로 재생해 해외에서의 독점 유통권을 침해받아 그 피해액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문체부 정향미 저작권국장은 “이번 검거는 케이-콘텐츠의 불법유통 수법이 갈수록 고도화·지능화되어도 국제공조와 끈질긴 추적을 통해 충분히 검거할 역량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며 “문체부는 올해도 경찰청, 인터폴과 업무협약을 맺어 ‘온라인 불법복제 대응’ 2차 사업을 시작했고 케이-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공조 협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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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장 잘 다듬은 말, ‘혈당 스파이크’를 ‘혈당 급상승’ 으로
2024년 가장 잘 다듬은 말, ‘혈당 스파이크’를 ‘혈당 급상승’ 으로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에 들어온 외국 용어 76개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었다.
2024년 다듬은 말에 대한 국민 수용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잘 다듬은 말로는 ‘혈당 스파이크’를 바꾼 ‘혈당 급상승’ 이, 쉬운 우리말로 바꿔 써야 할 외국 용어로는 ‘옴부즈퍼슨’ 이 꼽혔다.
2024년 다듬은 말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8회의 전문가 논의와 매회 2,500명을 대상으로 국민 수용도 조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국어심의회 국어순화분과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2024년 다듬은 말 중에서 국민들이 생각하는 가장 잘 다듬은 말로는 ‘혈당 급상승, 금리 대폭 인하, 역량 강화, 금리 소폭 인하, 가치 향상’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반려동물 돌보미, 책 소개 영상, 교차 검증’ 등도 잘 다듬은 말로 조사됐다.
2024년 다듬은 외국 용어 중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써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던 용어는 ‘옴부즈퍼슨’ 이었다.
‘옴부즈퍼슨’은 어린이의 권리가 침해당했을 때 어린이의 권리를 보호하고 구제하는 역할을 하는 대리인을 뜻하는데 ‘아동 권리 대변인’ 으로 다듬었다.
‘오프 리시/오프 리쉬’, ‘리스킬링’, ‘풀필먼트’ 등도 쉬운 우리말로 바꿔 써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한편 2024년 다듬은 말 선정과 별개로 다듬은 말이 그동안 얼마나 쓰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2021년 9월 새말 모임에서 다듬었던 말 중 하나인 ‘블랙 아이스’의 새말인 ‘도로 살얼음’의 실제 사용을 살펴봤다.
우리나라 주요 신문을 검색할 수 있는 ‘빅카인즈’에서 최근 10년 동안 두 단어의 사용 추이를 조사한 결과, ‘도로 살얼음’ 으로 다듬었던 2021년까지는 ‘블랙 아이스’ 가 더 쓰였지만, 2022년부터는 ‘도로 살얼음’ 이 ‘블랙 아이스’를 앞서기 시작했으며 2023년부터는 훨씬 더 많이 쓰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언론뿐만 아니라 재난 문자에서 ‘도로 살얼음, 도로 위 살얼음’ 등으로 활용되는 것을 보면 다듬은 말이 우리말에 스며들어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언론과 공공기관에서 새말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점차 국민의 지지를 받아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2025년에도 새롭게 유입되는 외국 용어를 신속하게 다듬어 외국 용어가 널리 사용되기 전에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다듬은 말의 사용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해 국민의 지지를 받는 다듬은 말을 꾸준히 찾을 계획이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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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해농축수산물·석유류 가격 동향 점검 및 적극대응 당부
해양수산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 14:30,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 권한대행은 “매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해 체감도 높은 현장밀착형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과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양재 하나로마트 매장을 둘러보며 농축수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최 권한대행은 “배추·무·배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여전히 높은만큼,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체감물가 안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소비자단체등은 최근 기름값과 먹거리 가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있는 만큼 정부에서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권한대행은 2~3월 중 농축수산물 정부 할인지원에 3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과일·채소 할당관세 물량 37만톤도 신속히 도입하며 가격이 높은 배추·무의 경우 정부 가용물량 등을 활용해 매일 200톤 이상을 도매시장에 공급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2월말 종료되는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4월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해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기반 확대를 위해 3월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권한대행은 농축수산물 수급관리 등 단기대책에 더해 기후변화 대응 등 구조적 물가안정 노력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aT, 농·수협 등 관계기관은 비축물량 방출, 계약재배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농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농식품부·해수부는 기후적응성 품종개발, 재해예방 시설 확충, 저수온 비상대책반 운영 등 기후 대응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석유류와 김 등 생활밀접품목에 대해 매주 부처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유통행위를 엄단하는 등 모든 부처가 상시적으로 현장에 나가 물가 불안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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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가격 위반’집중 단속
조달청
[아시아월드뉴스] 조달청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다수공급자계약’ 계약물품에 대한 시중가격 모니터링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MAS 시중가격 모니터링’은 MAS 업체가 조달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 판매하는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점검대상은 주로 컴퓨터, 복사기, 공기청정기, 전자칠판 등 전자, 가전제품으로 민간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 노출 빈도가 높은 물품이다.
이번 가격점검은 72개 품명, 7,633개 규격에 대해 연간 2회 이상 이뤄지며 MAS계약물품과 동일모델 뿐만 아니라, 성능·사양이 동등이상인 유사모델에 대해서도 가격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점검에는 가전제품 류에 집중된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해 스마트 교육기자재, 운동기구, 방제용품 등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물품을 포함하고 점검대상 규격 수도 전년보다 21.9% 늘어난 7,633개로 확대했다.
점검 결과,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으로 결정되면 단가인하, 종합쇼핑몰 거래정지, 부당이득 환수 조치 등을 통해 조달가격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조달계약 단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된 태블릿컴퓨터 등 13개 품명, 35개 규격에 대한 단가 인하 조치가 이뤄져 약 23.7억원 상당의 구매예산 절감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공공조달시장에서 정당한 대가를 받도록 하는 출발점은 ‘반칙가격’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한다”며“편법적 행위가 조달시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종합쇼핑몰 물품가격 위반행위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통해 공정한 조달시장의 질서가 정착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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