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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유태오’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판 흑백 화보 속 숨길 수 없는 아우라”
사진제공 =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판
[AANEWS] 배우 유태오가 독보적인 분위기의 흑백 화보로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판 화보 속에서 유태오는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흑백 무드 톤에서도 유태오만의 그윽한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가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게 ‘로그 인 벨지움’은 영화라기 보다 에세이에 가깝다.
누군가는 기록을 글로 하겠지만 저는 배우니까 기록의 방식이 영상이었을 뿐이다.
영화를 만들어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고립된 상황에서 현실감을 찾기 위한, 정신 건강을 위한 일종의 돌파구”였다며 ‘로그 인 벨지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성공한 배우를 어떻게 어떻게 정의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어느 자리에서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를 했다면 배우로서 자기 몫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저의 연기가 누군가에게 선명하게 기억될 수 있다면 그만한 성공이 또 있을까라고 생각한다”며 배우와 연기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태오는 지난 20일 본인이 주연, 연출, 기획한 ‘로그 인 벨지움’으로 마리끌레르 영화제 배우 특별전과 GV를 진행한 것은 물론 ‘마리끌레르 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유태오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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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나쁜엄마’ 첫 방송부터 성공적 극 몰입도 더한 ‘명품 열연’”
사진제공= JTBC,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AANEWS] 배우 라미란이 ‘나쁜엄마’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라미란은 아들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된 ‘진영순’으로 분, 극중 남편 최해식의 죽음 이후 완벽하게 달라진 영순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해식과 결혼해 돼지농장을 꾸리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던 영순. 웃음만 가득하던 이들 앞에 농장 철거를 협박하는 송우벽이 나타나며 위기가 발생했다.
거센 협박에도 물러나지 않는 해식에 송우벽은 농장에 불을 질렀고 송우벽의 범행을 밝히려던 해식은 끝내 송우벽에게 죽임을 당했다.
임신한 상태로 홀로 남겨진 영순은 이후 조우리에서 새롭게 농장을 꾸렸고 아들 최강호를 낳았다.
그러나 엄마 영순은 과거 해식과 함께하던 때와는 확연하게 달랐다.
판검사가 되어야 한다며 아들 강호에게 공부만을 요구하는 나쁜 엄마가 된 것. 결국 영순의 뜻대로 강호가 검사가 된 가운데 강호를 위해 기도하는 영순의 모습과 싸늘한 검사로 변한 강호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라미란은 첫 방송부터 영순 캐릭터를 디테일한 연기로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라미란은 극중 해식과 함께하는 영순의 모습으로 따스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남편을 잃은 영순의 절규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특히 아들 강호와의 대립에서 자신의 환경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나쁜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영순의 울분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 강호의 날이 선 말에 상처받은 영순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의 귀환으로 화제를 더하고 있는 ‘나쁜엄마’. 라미란이 첫 방송부터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라미란이 선보일 영순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JTBC ‘나쁜엄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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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이동해, 스타트업 CEO ‘왕경태’로 전격 변신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이동해, 스타트업 CEO ‘왕경태’로 전격 변신
[AANEWS] 배우 이동해가 ‘오 영심이’ 속 화제의 스타트업 CEO 왕경태로 전격 변신한다.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측은 27일 20년 만에 영심 앞에 벼락처럼 나타난 경태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원작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추억의 캐릭터들의 고군분투 성장기가 더해지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왕경태는 어린 시절 영심의 구박에도 뒤를 졸졸 쫓아다녔던 소년이다.
어느 날 갑작스레 한국을 떠나며 소식이 끊겼지만, 유명 스타트업 창업자 ‘마크 왕’이 되어 화려하게 귀환한다.
소심했던 전과는 달리 냉철한 완벽주의자로 성장한 그가 영심이 제작하는 파일럿 연애 프로그램에 가장 화제성 있는 패널로 출연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전세가 완전히 역전된다.
공개된 이미지 속 경태는 안경이 아닌 선글라스를 쓰고 수트를 입은 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 미팅 마다 다른 컬러의 자켓과 타이를 셋업해 프로페셔널한 사업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반면 이마에 거즈를 붙이고 허공을 응시하는 경태는 마치 소년 시절로 돌아가 자신을 구박하고 떠나버리는 영심의 뒷모습을 보는 듯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극과 극 매력의 왕경태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이동해는 약 2년 간 네이버 나우 ‘댸니쇼’를 진행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껏 각종 드라마, 예능에서 활약해 온 만능 엔터테이너 이동해가 ‘오 영심이’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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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첫 솔로 활동 성료 “팬분들께 감사하단 말 전할 수 있어 좋았다”
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 M ‘쇼! 챔피언’ 방송 캡처, 슈퍼벨컴퍼니
[AANEWS] 가수 예은이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은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약 2주간의 ‘Cherry Coke’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 8년 만에 솔로 출사표를 던진 예은은 매 무대마다 눈을 뗄 수 없는 중독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리와 캔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는 곡의 콘셉트를 뚜렷하게 나타내는가 하면, 엣지 있는 메탈 진행 속 펼쳐지는 댄스 브레이크 역시 그의 반전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예은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다채로운 의상으로 인간 체리다운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바비’를 연상케 하는 금발 헤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국내외 팬심 저격까지 성공했다.
관심을 증명하듯 ‘Cherry Coke’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 1000만 뷰 이상을 돌파, 첫 홀로서기임에도 불구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The Beginning’이라는 앨범명처럼 예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과 가능성을 증명한 것은 물론, 벌써부터 그의 다음 행보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예은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좋은 음악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 홀로서기는 처음이라 낯설기도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활동도 너무 즐겁고 기다려 주신 팬분들에게 무대를 통해 감사하단 말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첫 싱글 앨범 ‘The Beginning’과 타이틀곡 ‘Cherry Coke’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공적인 솔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예은은 2023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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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오는 6월 전국투어 ‘RETRO Night’ 개최 확정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AANEWS]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전국투어 개최를 확정했다.
27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6월 17일 창원을 시작으로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이승철의 ‘RETRO Night’은 지난 2021년 12월 진행됐던 전국투어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번에는 창원을 비롯해 6월 24일 춘천, 7월 1일 전주, 7월 8일 부산, 7월 15일 대전, 7월 22일 서울, 7월 29일 대구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총 20개 도시에서 진행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이승철은 “38년이라는 기간 동안 무대 위에서 노래했지만, 새로운 무대를 준비할 때마다 항상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며 “한 해에도 수많은 콘서트가 진행되지만, 이승철의 콘서트를 찾아주신 관객분들에게 어떻게 해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승철은 “오랜만에 진행되는 전국투어 콘서트인 만큼 최고의 시설 그리고 최고의 라이브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전국투어에 대한 다짐도 전했다.
주최 측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팬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관객과 하나 되어 함께 호흡하고 귀로 느낄 수 있는 최대의 감성을 이끌어낼 예정”이라며 “그동안 해왔던 스타디움 및 체육관 공연을 문화예술회관급으로 옮겨, 좀 더 세심하고 화려한 입체 음향을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RETRO Night’에는 이승철과 30여 년을 함께한 황제 밴드 역시 무대를 빛낸다.
‘희야’, ‘Never Ending Story’, ‘말리꽃’,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인연’, ‘서쪽 하늘’ 등 감동을 전할 다수의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하루 10시간의 연습에 임하고 있는 만큼 그의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물들일 준비에 한창이다.
이승철의 ‘RETRO Night’은 오늘 창원과 춘천, 전주,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 티켓 오픈된다.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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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 오늘 미니 3집 더블 타이틀 ‘치토스’ 선공개
사진제공 = 사우러스
[AANEWS] 가수 용용이 미니 3집 발매를 앞두고 더블 타이틀곡을 선공개한다.
용용은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Black Diaryy’의 더블 타이틀 ‘치토스’를 발매한다.
‘치토스’는 용용이 새롭게 선보이는 Nudisco&Tech 장르의 곡이다.
래퍼 ZENE THE ZILLA가 피처링에 참여해 용용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더불어 용용은 작사 및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신만의 색깔을 가득 담아냈고 힙하고 트렌디하면서 재미있는 무드의 뮤직비디오까지 준비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용용은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디렉팅과 스타일링까지 스스로 해내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TOIL, 한요한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용용은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용용은 앞서 Spotify 선정 인디 아티스트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 역시 입증한 바 있다.
긍정적이고 희망찬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용용이 ‘치토스’를 통해 어떤 맛의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이는 용용의 ‘치토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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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 그룹’ 나린, 오늘 새 싱글 ‘APRIL FOOL’ 발매
사진제공 = MLD뮤직
[AANEWS] 아카펠라 그룹 나린이 만우절 추억을 소환한다.
소속사 MLD뮤직에 따르면 나린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APRIL FOOL’을 공개한다.
‘APRIL FOOL’은 만우절 장난을 통해 마침내 진심을 깨닫게 되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고백송이다.
멤버 김서영과 방학현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나린의 환상적인 호흡과 위트 있는 가사가 곡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 속 자리 잡을 전망이다.
나린은 발매 다음 날인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버스킹도 진행한다.
이들은 따스한 봄 날씨와 어우러진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역대급 라이브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다수의 경연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나린은 그간 ‘R.P.G. Shine’, ‘Sweety’ 등 리메이크 앨범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하며 리스너를 만나왔다.
매력적인 하모니로 힐링을 전달하고 있는 나린이 ‘APRIL FOOL’로 또 한 번 선사할 귀 호강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목소리만으로 음악을 가득 채우는 나린의 ‘APRIL FOOL’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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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정선아, ‘청순+매혹+카리스마’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차기작 관심↑”
“뮤지컬 디바 정선아, ‘청순+매혹+카리스마’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차기작 관심↑”
[AANEWS]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정선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8컷을 공개했다.
올 초 뮤지컬 ‘이프덴’의 주연으로 활약한 이후 휴식기에 돌입, 차기작을 검토 중인 정선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자 그녀의 뮤지컬 차기작을 궁금케 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선아는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해 그간 뮤지컬 작품 속 캐릭터 포스터와는 또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화이트와 대비되는 블랙 드레스와 수트 컷에서도 정선아의 시크하고 고혹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레드 드레스 착장으로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까지 자랑한 정선아. 청아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컬 여제의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정선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에 팬들의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앞서 정선아는 지난 2월 종연한 뮤지컬 ‘이프덴’ 초연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해석과 열연으로 또 한 번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켜 성황리에 무대에 복귀, 많은 관객들과 관계자들의 폭발적인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정선아는 휴식기에도 맹활약을 이어간다.
오는 5월 7일 오후 2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제9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 경연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선아는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베테랑 심사위원단으로서 예비 스타들의 무대를 다각도로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정선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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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출연확정
이규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출연확정
[AANEWS] 배우 이규한이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한다.
이규한이 출연하는 '행복배틀'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이규한은 극 중 오유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 ‘강도준’으로 변신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다.
도준은 수려한 외모에 돈과 명예를 모두 가진 전형적인 엄친아 캐릭터로 이규한이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장르와 ‘도준’ 캐릭터를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공개된 ‘행복배틀’ 티저 포스터 가운데 위치한 ‘누가 그녀를 죽였을까?’라는 섬뜩한 문구만으로 이들 사이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킨 가운데 극 중 이규한이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대극과 시대극,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 시청자들을 만나는 연기 행보는 물론,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는 이규한이 본업으로 돌아와 반가운 차기작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배우 이규한이 출연을 확정지은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으로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된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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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신은정, 단 2회로 증명한 ‘연기의 품격’”
사진제공 = 채널A ‘가면의 여왕’ 캡처
[AANEWS]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주유정'으로 분한 신은정의 연기 변신이 단 2회만으로도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가면의 여왕'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을 다룬 드라마다.
극 중 신은정은 10년 전 사건의 중심에서 롤러코스터급 인생 격변을 맞는 영운 문화재단 이사장 주유정 역을 맡았다.
지난 '가면의 여왕' 1회 방송에서 신은정은 행복과 불행을 오가며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든 지켜내려는 주유정 역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었다.
유정이 프러포즈를 받고 임신 소식에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기도식의 죽음과 유산까지 연이어 벌어진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변화하는 캐릭터의 극과 극 감정선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극 전개에 힘을 더했다.
이어 2회에서는 고유나의 등장과 약혼자 송제혁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유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꿔왔던 유정이기에 제혁을 불안해하면서도 무조건적으로 믿을 수밖에 없는 유정의 안타까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신은정은 첫 회부터 휘몰아친 극의 전개 속에서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흡인력 있는 신은정의 연기가 극 무게감과 긴장감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베테랑 배우다운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전작과는 색다른 얼굴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신은정. 그가 완성해나갈 주유정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