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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장인’ 나비, 그 시절 감성 소환한 킬링 보이스 ‘명곡 퍼레이드’
사진제공 =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 캡처
[AANEWS] 가수 나비가 리스너들에게 노래로 떠나는 추억 여행을 선물했다.
나비는 지난 1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비는 데뷔곡 ‘I Love You’로 오프닝을 장식한데 이어 ‘마음이 다쳐서’, ‘한강앞에서’, ‘길에서’, ‘다이어리’, ‘잘 된 일이야’, ‘보고싶었어’, ‘빈집’, ‘눈물도 아까워’ 등 히트곡 메들리를 펼치며 리스너들의 그 시절 감성을 소환해냈다.
특히 나비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 리메이크로 재탄생한 ‘선물’, ‘봄별꽃’ 그리고 최근 발매한 ‘빨주노초파란 너’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한 것은 물론,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그의 히트곡 ‘집에 안갈래’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여운 가득한 엔딩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킬링 보이스로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을 증명한 나비는 새 싱글 ‘빨주노초파란 너’로 컴백했다.
‘빨주노초파란 너’는 누군가를 좋아하기 시작할 때 느끼는 감정을 무지개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뮤직비디오에는 ‘눈이 부시게’, ‘연애의 참견’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가창한 실력파 가수 남새라가 주인공을 맡았다.
꾸준한 앨범 발매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나비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싱어송라이터다운 음악 작업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 참여,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타고난 센스와 입담으로 다채로운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올 한 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비가 출연한 킬링 보이스는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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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라온,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 ‘♡Like Like♡’ 내일 발매
사진 제공 = 액셀러즈
[AANEWS] 만능 엔터테이너 라온이 첫 번째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을 발매한다.
435만 구독자를 보유한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이 내일 정오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Like Like♡ ’를 공개한다.
라온의 신곡 ‘♡Like Like♡ ’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멜로디와 라온 만의 통통 튀는 창법이 녹아든 곡이다.
매력적이고 중독성 있는 리듬의 EDM 장르를 채택한 이번 곡은 템포와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진행에 라온의 시원하고 경쾌한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인상적이다.
라온의 이번 곡 작업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로듀서가 참여해 주목을 끈다.
NCT127, 러블리즈 등 대표 K팝 아이돌 음악을 프로듀싱한 TAK과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 흥행 주역 Ado, J팝 시장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Reol 등과 작업해온 프로듀서 Giga가 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음원에서는 스튜디오 속 크리에이터 라온을 넘어,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담은 역대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상상치 못한 특급 카메오가 출연해 글로벌 팬들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 당일 저녁 7시에는 신곡 ‘♡Like Like♡ ’의 뮤직비디오 공개와 더불어 유튜브 프리미엄 ‘애프터파티’를 펼친다.
라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애프터파티는 발매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온’은 약 435만명의 구독자와 누적 조회 수 약 11억 회라는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 OST에 참여한 글로벌 메가 크리에이터이다.
지난 2021년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시장에 데뷔한 이래로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열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라온의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 ‘♡Like Like♡’는 내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7시 라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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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 식을 줄 모르는 ‘환혼’의 인기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AANEWS] 배우 이재욱과 ‘환혼’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배우 이재욱이 출연한 tvN ‘환혼’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욱은 지난 1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MANILA’를 성료하며 또 한 번 ‘글로벌 대세’의 위엄을 보여줬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환혼’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톱 10 리스트에 19주간, ‘환혼: 빛과 그림자’ 역시 8주간 이름을 올리며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환혼’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브라질, 콜롬비아 등 미주, 유럽에 아프리카까지 사로잡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환혼’의 인기는 극중 ‘장욱’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재욱에게도 이어졌다.
이재욱은 ‘환혼’부터 ‘환혼: 빛과 그림자’까지 30부작의 긴 호흡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시청자들에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이재욱은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고 도쿄, 방콕, 홍콩, 자카르타에 이어 지난 1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MANILA’를 무사히 마치며 또 한 번 글로벌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팬들은 물론,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경쟁 속에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이재욱. 마닐라 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항상 이렇게 먼 나라에 오면 너무나 감동을 받는다 여러분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고 오늘도 너무 즐거웠다 항상 멀리서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고맙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다음을 기약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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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2023FW 베르사체 패션쇼 in LA’ 참석…현지 취재진 스포트라이트 집중
탑, ‘2023FW 베르사체 패션쇼 in LA’ 참석…현지 취재진 스포트라이트 집중
[AANEWS] 가수 겸 배우 탑이 ‘2023FW 베르사체 패션쇼 in LA’에 참석했다.
탑은 최근 미국 LA에서 개최된 ‘2023FW 베르사체 패션쇼 in LA’에 초청 받아,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날 탑은 레드카펫에 올라 완벽한 피지컬로 취재진들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그만의 패션 센스로 소화해내며 업계 관계자들의 스포트라이트 역시 한 몸에 받았다.
이번 ‘2023FW 베르사체 패션쇼 in LA’에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와 채닝 테이텀, 가수 엘튼 존, 릴 나스 엑스, 두아 리파, 마일리 사이러스 등 여러 글로벌 스타들이 나섰고 탑은 패션쇼 이후 진행된 VIP 칵테일 파티에도 참석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전한 글로벌 존재감까지 자랑해 보였다.
‘2023FW 베르사체 패션쇼 in LA’를 통해 근황을 알린 탑은 2022년 12월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 참여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디어문’은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로 일본 유명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에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이자 백 만명 이상의 지원자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디어문’에는 탑 외에도 DJ 겸 프로듀서부터 포토그래퍼, 다큐멘터리 제작자, 배우, 뮤지션 겸 유튜버 등 다양한 국가 및 분야의 아티스트가 발탁돼 총 8명의 크루가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탑은 ‘디어문’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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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ENA ‘혜미리예채파’ 역시 ‘믿혜리’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ENA ‘혜미리예채파’ 캡쳐
[AANEWS] 믿고 보는 혜리가 또 통했다.
혜리의 예능 복귀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ENA 새 예능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가 지난 12일 베일을 벗었다.
여섯 자매 중 맏언니로 합류한 혜리는 지금까지 첫 방송부터 예능감과 캐릭터를 모두 잡은 ‘믿혜리’의 위상을 보여주어 이후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멤버들을 향한 무한 애정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동생들에게 “예쁘다”, “상큼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반면 게임 진행 중에는 “파이팅”을 선창하고 게임에 탈락한 멤버들을 격려했다.
또한 아무것도 없이 텅 빈 집을 채우기 위해 쇼핑을 리드하며 듬직한 맏언니 캐릭터를 구축했다.
무엇보다 혜리의 예능감이 돋보였다.
혜리는 실수한 제작진에게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바닥에 드러누워 “억울해”를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시그니처 사운드 퀴즈에서는 족집게 능력을 발휘했다.
본격적인 출제에 앞서 제작진의 힌트만 듣고도 문제를 맞혀버리는 놀라운 적중률로 멤버들의 정답을 유도했다.
특히 혜리는 정작 자신의 차례에는 정답을 맞히지 못하는 모습으로 ‘남의 문제 맞히기 전문’ 타이틀을 얻는가 하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선보이는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로 명불허전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맏언니의 리더십과 예능감까지 잡은 혜리의 빛나는 활약에 ‘혜미리예채파’ 이후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혜리 표 예능의 부활로 화제의 중심에 선 ENA ‘혜미리예채파’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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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강말금, 라면집 막내딸로 완벽 변신 ‘대체 불가 존재감’ 발산
‘신성한, 이혼’ 강말금, 라면집 막내딸로 완벽 변신 ‘대체 불가 존재감’ 발산
[AANEWS] 배우 강말금이 라면집 막내딸로 완벽 변신했다.
강말금은 지난 11일과 12일 방영된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방송에서 강말금은 극 중에서 신성한과 장형근, 조정식의 아지트인 라면집 할머니의 막내딸 ‘김소연’으로 첫 등장했다.
허리를 다친 엄마를 대신해 가게 문을 열고 세 친구를 만났다.
라면집을 찾은 성한과 형근은 할머니가 아닌 소연을 보고 당황했지만, 소연은 두 사람을 보자마자 엄마가 말했던 불쌍한 아저씨 임을 단번에 알아차리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정식까지 라면집에 방문해 ‘늙다리 세 놈’과 소연의 인연이 시작됐다.
시종일관 시크한 모습을 보이던 소연은 홀로 라면집을 찾아와 술을 찾는 형근에게 소주 대신 와인을 판매한다.
어딘지 모르게 힘들어 보이는 형근에게 “라면은 서비스”며 무심한 듯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렇듯 강말금은 라면집 막내딸 ‘소연’으로 분해 차곡차곡 쌓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개성 있게 표현해 대체 불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세 친구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만큼 강말금이 앞으로 어떻게 캐릭터를 풀어내 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강말금은 드라마 ‘마우스’, ‘서른, 아홉’, ‘군검사 도베르만’,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파로호’, ‘탄생’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강말금이 ‘김소연’으로 새롭게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말금이 출연하고 있는 JTBC 주말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아티스트 출신 이혼 전문 변호사가 마주하는 의뢰들과 세 친구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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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오늘 신곡 ‘빨주노초파란 너’ 발매 “마음과 귀에 쉽게 기억되길”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AANEWS] 가수 나비가 봄맞이 고백송으로 돌아온다.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나비의 신곡 ‘빨주노초파란 너’가 공개된다.
나비의 ‘빨주노초파란 너’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깨닫고 세상 모든 것이 무지개처럼 컬러풀해 보이는 기분을 위트 있게 풀어낸 곡이다.
산뜻한 리듬과 나비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특히 나비는 ‘빨주노초파란 너’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가 하면, 내공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보컬로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믿고 듣는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나비는 새 싱글 ‘빨주노초파란 너’로 2023년을 기분 좋게 출발한다.
지난해 WSG워너비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만큼 나비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고백송 ‘빨주노초파란 너’로 돌아오는 나비가 일문일답을 통해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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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컴백’ 나비, 신곡 ‘빨주노초파란 너’ MV 티저 공개…‘독보적 음색’으로 전하는 사랑 고백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AANEWS] 가수 나비가 달달한 사랑 노래로 감성 저격에 나선다.
9일 오전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비의 새 싱글 ‘빨주노초파란 너’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한 여자가 반려견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모래사장에 수놓인 무지갯빛 하트가 영상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영상 끝 무렵에는 나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너도 나와 같은 맘이길 바랄 뿐야’라는 가사가 공개되며 베일을 벗을 ‘빨주노초파란 너’를 향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빨주노초파란 너’는 나비가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한 미디엄 템포 장르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나비표 가창력 또한 이번 싱글의 리스닝 포인트다.
나비는 지난해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나비인 만큼 ‘빨주노초파란 너’를 시작으로 올 한해 이어 나갈 팔색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나비의 ‘빨주노초파란 너’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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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현 새 프로필 이미지 공개…‘2023년 다양한 활약 예고’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AANEWS] 신예 정유현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유현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유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정유현은 화이트 스타일링을 한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크한 배경 속 정유현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특히 심플한 스타일링과 시크한 표정이 대비를 이뤄 이전 사진과는 상반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청초부터 성숙한 분위기까지 아우르는 비주얼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본연의 매력을 뽐낸 정유현이 새로운 프로필 공개 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2019년 웹드라마 ‘픽고’로 데뷔한 정유현은 ‘내일’, ‘멜랑꼴리아’를 비롯해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청춘블라썸’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정유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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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전석 매진’ 레드북, 옥주현→김성규 연습실 현장 공개…14일 개막
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AANEWS]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열기로 가득한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레드북’이 오는 14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 스케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200% 몰입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는 모습으로 다가올 개막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안나 역할의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는 솔직하고 당당한, 또 발칙한 매력을 가진 안나의 모습을 집중도 있게 표현했다.
특히 옥주현은 안나의 솔로곡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을 열창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으며 박진주는 첫 등장부터 캐릭터 그 자체로 등장해 연습실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민경아는 안나의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표현해 내며 사랑스러움을 한껏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는 책에서 답을 찾곤 하는 고지식한 신참 변호사 역할인 브라운을 연기했다.
유일하게 이전 시즌에 참여했던 송원근은 브라운의 첫 등장 넘버인 ‘신사의 도리’에서 그의 친구 앤디와 잭과 함께 ‘신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성민, 김성규도 이미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상태였다.
신성민은 “브라운은 고지식한 면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용기를 가진 순수하고 따뜻한 캐릭터이다.
관객들과 만날 날이 기대된다”고 개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성규는 “브라운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관객들에게 얼른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작품의 주최사 ㈜아떼오드는 “다음 주면 뮤지컬 ‘레드북’이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년 만의 공연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
관객들을 만날 그 순간까지 보다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극장에 찾아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이겨내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안나’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뮤지컬 ‘레드북’은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창작 뮤지컬이다.
한편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드북’은 오는 3월 14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