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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김소현·정선아 한자리에… 팜트리아일랜드 두 번째 갈라콘서트, 9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최 확정”
“김준수·김소현·정선아 한자리에… 팜트리아일랜드 두 번째 갈라콘서트, 9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최 확정”
[AANEWS] 뮤지컬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가 오는 9월 두 번째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역대급 호평 속에서 첫 번째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팜트리아일랜드가 오는 9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두 번째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모두 참여하며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개최가 확정됐다.
“역대급 콘서트. 뮤지컬 넘버를 이렇게 멋지고 완벽하게 보여주는 콘서트는 처음이다”, “정말 대단하고 재밌다.
높은 완성도와 아름다운 무대까지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뮤지컬 명가다운 무대였다.
음향, 토크, 무대, 배우 모두가 완벽했다”, “오랜 시간 준비한 것이 여실히 느껴졌다.
매년 만나보고 싶다” 등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에 보답하듯 팜트리아일랜드는 올해 가을도 어김없이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다시금 무대를 찾는다.
앞서 이들은 최고의 무대를 선물하며 뮤지컬 팬들에게 앞으로 매년 보아야 하는 공연 중 하나로 당당히 입지를 굳히는 한편 예매처인 인터파크 관람 후기 역시 평균 9.9점 기록해 호평을 이어왔다.
또한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서 발표한 2022 3분기 공연시장 동향 분석 보고서에서도 팜트리 아일랜드 갈라콘서트가 뮤지컬 티켓 예매순위는 물론 전체 티켓 예매순위 상위권에 모두 포함되어 뮤지컬 갈라콘서트로서는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기도. 소속사 자체 갈라 콘서트로서 역대급 라인업과 연출, 탁월한 무대 구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호평을 얻어 공연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는 팜트리아일랜드만의 유일무이한 콘서트. 새로운 공연장에서도 어김없이 다양한 작품들의 뮤지컬 넘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뮤지컬의 깊은 울림과 뜨거운 감동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재구성한 환상적인 무대 또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 개최 확정 소식만으로도 많은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가슴 설레게 만든 팜트리아일랜드의 두 번째 갈라콘서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오는 8월 중, 소속사 공식 SNS를 비롯한 티켓 예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참여하는 팜트리아일랜드의 두 번째 갈라콘서트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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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8월 5일 신곡 ‘냅두세요’ 발매 확정 ‘본격 활동 신호탄’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AANEWS] 가수 키썸이 새 싱글로 올해 하반기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키썸은 오는 8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냅두세요’를 발매한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키썸의 ‘냅두세요’는 그가 올해 1월 새롭게 둥지를 튼 알앤디컴퍼니에서 나오는 첫 싱글이기도 하다.
길었던 공백을 거쳐 새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 키썸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특히 ‘냅두세요’는 MZ세대라면 공감할 수 있는 재치있는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대를 저격할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감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멜로디로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꾸준한 앨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하나씩 완성해온 키썸은 ‘냅두세요’의 작사 참여 소식도 알렸다.
그간 수많은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 역시 키워온 키썸인 만큼, 신곡을 통해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거듭날 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악 외에도 키썸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필드 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음악이면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온 키썸은 ‘냅두세요’ 발표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를 비롯해 각종 방송 출연 및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정점을 보여줄 계획이다.
키썸은 ‘냅두세요’ 발매 이전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만난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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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2:2 취중 토크 말 한마디가 불러온 파장…눌러왔던 마음 터진다
사진제공 = 채널A
[AANEWS] ‘하트시그널4’에서 서로를 향한 시그널이 눈에 띄게 선명해진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까지 일주일을 남겨둔 입주자들이 따스한 봄을 맞아 벚꽃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신민규, 이후신, 김지민, 이주미는 벚꽃이 만개한 송정 벚꽃길을 찾아 실제 커플을 연상케 하는 풋풋하고도 달달한 포토타임을 가지며 저마다의 봄을 만끽한다.
이후 저녁 시간을 보내던 네 사람은 데이트 때만 보이는 의외의 모습들과 각자의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몰랐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한다.
“여자들은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티를 안낸다”는 김지민의 말에 이후신은 “지민이가 내 눈을 못 쳐다보더라고” 하는가 하면 신민규는 “지민이가 나만 보고 얘기하더라고” 웃음 속 감춰왔던 속내를 내비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 유발을 예고한다.
한겨레, 유지원, 김지영, 유이수도 솔직한 취중 토크를 나눈다.
함께 지낸 시간만큼 가까워진 입주자들은 추억이 되어버린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어색했던 첫 만남을 회상한다.
웃음꽃이 피던 이들 사이에 “확실한 노선을 정했어?”라는 유지원의 말 한 마디가 한 차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돌이킬 수 없이 꼬여버린 관계에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입주자는 결국 그간 참아왔던 마음을 터트린다.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부터 가슴 뛰는 설렘, 숨길 수 없는 질투까지 소용돌이처럼 밀려온 다양한 감정들을 겪는 청춘 남녀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는 ‘하트시그널4’. 과연 일주일 사이 이들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선명해진 시그널만큼,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있는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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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N 카이리X온, 키움-삼성 경기 시구·시타자 발탁 ‘30일 경기’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AANEWS] 그룹 TFN이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FN 멤버 카이리, 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카이리, 시타는 온이 맡는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2021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 시타를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도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에델바이스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TFN은 시구, 시타 외에도 경기 이전 그라운드 위에서 멤버 전원이 특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는 만큼 TFN이 보여줄 열정 가득한 무대를 향해서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TFN은 2021년 데뷔 이후 국내를 넘어 일본, 남미 등 다채로운 국가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K팝 최초 오리지널 스페인어 곡인 ‘When the sun goes down’을 발표한 것은 물론, 대디 양키,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이들의 진가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TFN은 일본에서 데뷔 타이틀 ‘Run up’으로 빌보드 재팬 인기 앨범과 앨범 판매량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는가 하면, 국내에서 역시 ‘2021 Asia Artist Awards’,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2년 연속 ‘AAA 포텐셜’ 가수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4세대 루키로 존재감까지 달리한 바 있다.
현재 TFN은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들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에 한창이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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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팬미팅 오픈 동시 전석 매진…독보적인 티켓 파워 증명
사진제공 = HERBIGHARO
[AANEWS] 박효신이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공식 팬클럽 ‘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효신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팬클럽 ‘소울트리’ 멤버십 가입자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2회차가 빠르게 매진되며 그 열기를 실감케했다.
이번 팬미팅은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으로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박효신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구성, 연출, MD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박효신의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는 오는 9월 9일 1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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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국내 첫 데뷔 무대 성료→세계 무대 향한 도전 이어 나간다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AANEWS] 그룹 호라이즌이 국내 데뷔 후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호라이즌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SIX7EEN’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체크 슈트를 입고 등장한 호라이즌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 속 발랄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 역시 선사했다.
또한 ‘아주 거침없이 달리고 싶어’, ‘그대로 전진 겁 없이 가보자’ 등 에너제틱한 가사에서 느껴지는 호라이즌만의 포부는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당시 필리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HORI7ONonMCountdwon’이라는 키워드가 1위에 랭크되는가 하면,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상위권에 머무르며 현지 남다른 인기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최근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을 발매한 호라이즌. 타이틀 ‘SIX7E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호라이즌의 틴에이저 에너지가 담겼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국내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한 도약을 알렸다.
이들은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한 K팝 문화를 바탕 삼아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에 나서며 월드 팝 그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호라이즌은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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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 강신일 “한 달간 ‘진태수’라는 인물로 만날 수 있어 좋은 시간”
사진 제공 = MBC ‘넘버스’(스틸),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프로필)
[AANEWS] 배우 강신일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강신일은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진연아의 아빠이자 지산은행의 은행장 ‘진태수’ 역을 맡아 긴장감을 불어넣는 호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종영을 앞두고 강신일은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진태수라는 인물로 시청자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다.
촬영 기간 동안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뿐인데 드라마가 끝이 난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6개월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촬영 기간 동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을 위해 애써준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을 비롯해 함께 고생하며 연기한 수많은 배우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축하의 박수를 나누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작품을 통해 전달드리고자 했던 이야기들을 함께 공감해 주시고 끝까지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며 진심 가득한 인사를 남겼다.
지난 방송에서 진태수는 딸이자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시니어 어쏘인 진연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대출업체를 매수하는 행보를 보였다.
그간 행장의 자리를 어떻게 지켜왔는지 진연아에게 직접 알아보라는 지시를 내리겠다는 한제균의 협박이 있었던 것. 여기에 한제균은 찌라시와 가짜뉴스를 통해 지산은행의 BIS 비율을 기준 아래까지 떨어뜨려 진태수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강신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생관계인 태일회계법인의 한제균과 그의 공고한 탑을 무너뜨리려는 장호우, 한승조 그리고 진연아 사이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은 상황.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그가 2화 만을 남겨둔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여온 강신일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진태수’ 캐릭터에 완벽 동화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붉은 단심’, 영화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다’, 연극 ‘광부화가들’ 등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 가운데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강신일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배우 강신일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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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첫 등장부터 ‘박기영’ 완벽 동기화
사진제공 =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방송 캡처
[AANEWS] 배우 이규한이 법조기자로 변신했다.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으로 이규한은 극 중 차영운의 친구이자 워커홀릭 검찰청 출입 기자 ‘박기영’ 역을 맡아 새 얼굴을 선보인다.
지난 방송 단독거리를 찾아 중앙지검 주변을 샅샅이 파헤치던 기영은 영운이 자신이 맡은 사건을 연쇄 살인으로 묶어 수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영주에게 자신과 편을 먹기를 제안하지만, 영주는 이를 차갑게 무시했다.
이 가운데 이번 사건이 발생한 지방 출신의 형사가 특별 수사팀에 새롭게 합류했다는 소식을 접한 기영은 대어를 낚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진성과 그의 동생 진우 가까이서 팔로우 하며 취재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첫 등장부터 ‘박기영’에 완벽 동기화된 이규한은 특종을 잡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현장을 뛸 만큼 열정 가득한 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단독 거리의 냄새를 맡으면 인맥과 취재력을 총동원한 밀착 취재로 독종 기자 기질을 드러내 극에 재미를 더하기도. 연쇄살인사건의 수사가 진전되면서 해당 사건을 취재하는 이규한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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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 오늘 오후 8시 티켓 오픈
사진제공 = HERBIGHARO
[AANEWS] 박효신이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허비그하로는 “오늘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팬미팅으로 소식을 접한 팬들의 반응과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번 팬미팅 티켓 예매도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된다.
박효신은 2017년 진행한 ‘소울트리 2017 팬미팅 PLANTING DAY with me PICNIC’으로 약 1만여명의 팬들과 12시간 동안 함께 하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2019년 진행된 ‘박효신 STPD 2019 LOVERS: behind the scenes’에서 4시간 넘는 시간 동안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라이브 공연을 소화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이에 이번에 진행될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팬미팅 역시 박효신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연출 및 기획, 다양한 구성, 풍성한 세트리스트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해 남다른 팬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효신의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 티켓 예매는 오늘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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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정상훈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정상훈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
[AANEWS] 배우 정상훈이 안하무인 빌런의 탄생을 강렬하게 심어줬다.
어제 첫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정상훈은 국회의원의 아들이자 돈이 권력이라 믿는 안하무인 치과의사 배민규 역으로 분했고 첫 화부터 극악무도한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평소 아내에게 폭행을 일삼은 배민규는 아내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조사 과정에서 시종일관 뻔뻔한 자세로 “내가 범인이면 좋겠죠? 근데 증거가 없어 어쩌나”고 비아냥대는가 하면 자신을 압박하는 검사 고영주에 맞서며 팽팽한 대립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추궁에 배민규는 아내가 살해된 시각 여자친구인 이은별과 클럽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입증했고 고영주에게 “검사 부심 쩌는 거 보니 기소율이나 승소율은 높겠네, 근데 그건 그냥 그런 사람들한테 통하지. 나같은 사람한텐 안 통해”라 비웃으며 거만한 태도로 조사실을 벗어났다.
그러나 극 중반, 배민규의 아내와 동일한 수법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다시 용의선상에 올랐다.
범행도구로 의심되는 일본제 칼 세트를 여자친구 이은별에게 선물했을 뿐만 아니라 유력한 범행도구인 회칼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정황까지 밝혀진 것. 수사팀은 배민규의 회칼이 범행도구와 동일한 것을 알아내며 수사망을 좁혀갔지만 조사를 받던 이은별이 칼 세트 중 회칼만 작년에 도둑맞았다고 진술했고 결국 배민규는 다시 한번 수사망을 비껴가며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휘몰아치는 사건 속 정상훈은 어떤 상황에도 두려울 것 없는 거만한 눈빛과 수사팀을 업신여기는 듯한 조소, 능글스러운 말투로 안하무인 캐릭터 배민규를 표현했고 첫 등장부터 강렬한 분위기로 압도하며 거침없는 '빌런'의 탄생을 예고했다.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정상훈과 수사팀인 나인우, 김지은, 권율이 계속해서 대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극 엔딩에서 또 한 번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