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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제37대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AANEWS] 김기영 충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6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부지사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도청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홍성 출신인 김 부지사는 대전 명석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4년 제38회 행정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김 부지사는 이후 행정안전부 장관 비서실장,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안전관리정책관, 대변인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필영 전 행정부지사는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도는 이날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박정주 전 행정안전부 민방위과장을 임명했다.
박 신임 실장은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와 서울대를 거쳐 1996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박 실장은 2013년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2017년 해양수산국장 등을 지낸 뒤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공기업정책과장과 민방위과장 등을 역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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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급식소 위생·안전·영양 살뜰히 챙긴다
논산시, 급식소 위생·안전·영양 살뜰히 챙긴다
[AANEWS] 논산시가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록급식소를 방문해 상세한 지도·교육에 나선다.
센터는 이번 달부터 21개소의 급식소를 찾아 위생·안전·영양에 관한 순회방문 지도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종사자, 조리원을 대상으로 한 식품표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된 지도 사항으로는 시설 환경 개인위생 원재료 사용 공정 관리 보관 관리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식단 급식 제공 일반 조리 및 배식 등 영양에 관한 지도 역시 함께 이뤄진다.
아울러 센터는 시설장, 종사자, 조리원을 대상으로 한 무허가·무표시 원료 및 식품 표시에 관한 교육을 펼칠 계획으로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더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박정진 센터장은 “2023년부터 소비기한 표시제가 도입됨에 따라 급식소 관계자들의 식품별 보관법과 표시사항에 대한 기초 지식이 더욱 깊어질 필요가 있다”며 “지역의 어린이들과 취약계층이 입소 시설에서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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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심뇌혈관질환 및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비 지원
논산시, 심뇌혈관질환 및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비 지원
[AANEWS] 논산시가 올 7월 말까지 심뇌혈관질환과 고혈압·당뇨 고위험군 합병증 예방을 위한 각종 신체검사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 중인 시민이다.
시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10개소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12개소 안과검사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4개소와 협약을 맺고 검사 비용의 일부를 뒷받침한다.
안과 및 경동맥초음파 검사 등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에 대해서는 최대 6만 5천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안과 및 혈액검사 등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의 경우에는 최대 5만원까지 지원된다.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보건소 또는 진료소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진과 상담을 받으면 발급되는 의뢰서를 협약 병원에 제출한 뒤 검사받으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가 가장 중요하다”며 최소한 1년에 1회 이상은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으니 검진비 지원 기간 안에 검사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통계청이 2021년 발표한 질병 사망원인 순위에 심장질환이 2위, 뇌혈관 질환이 2위를 차지했을 만큼 심뇌혈관질환은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특히 고혈압·당뇨 등을 앓는 경우 심뇌혈관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 꾸준한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요구된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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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친환경 미생물제 시험 연구 박차
논산시, 친환경 미생물제 시험 연구 박차
[AANEWS] 논산시가 특허균 NS05를 활용한 친환경 미생물제 개발을 위해 시험 연구에 돌입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특허 등록을 마친 NS05균주는 작물 재배에 사용할 경우 딸기 흰가루병, 오이 흰가루병, 탄저병, 시들음병, 잿빛곰팡이병 등에 대한 방제는 물론 작물생육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시는 작년부터 특허 균주 생균제를 딸기, 상추 재배 농가에 보급하며 실증과정을 거쳐왔다.
그 결과 병해 억제와 생산량 증대, 토양 속 살선충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친환경 미생물제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지역대학 산학협력단 및 시험연구소와 협업을 바탕으로 작목별 선충 방제 효과 실증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며 추후 신기술 특허를 등록하고 친환경 미생물 제제로 개발해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특허균을 원료로 한 제품이 완성되고 상용화된다면 화학농약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농업생태계 보전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병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 예방, 친환경 시설채소 농가의 생산성 증대 등 다양한 이점을 가져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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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면 풍물단 지신밟기 ‘주민 안녕 기원’
상촌면 풍물단 지신밟기 ‘주민 안녕 기원’
[AANEWS] 충북 영동군 상촌면 풍물단이 지난 5일 상촌면사무소 일대를 시작으로 물한리 상가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상촌면 풍물단원 10여명은 상촌면사무소에서 면민들의 질병과 재앙을 막고 농사가 잘되길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 후, 임산2리를 시작으로 물한리 상가까지 각 집을 차례로 돌면서 풍물을 치며 집 터 곳곳의 지신을 밟아 달랬다.
또한, 풍물단은 이날 저녁에 돈대 다리 인근 밭에서 치러진 달집태우기 행사에도 참여해 한해 풍요를 기원했다.
상촌면 풍물단 회장 성창도는 “정월대보름에 치른 지신밟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조도숙 상촌면장은 “상촌면민들을 위해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상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어려운 가정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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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2023 읍면방문 주민 건의사항 긍정적 검토 당부
음성군청
[AANEWS] 조병옥 음성군수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 군수는 회의를 주재하면서 “가스, 전기, 등유 등의 가격 인상과 한파로 난방비 급등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저소득층에 난방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에 더해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시설원예농가 유가보조금 지원도 해당 농가가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계묘년 새해 읍면 방문 시 주민들이 요청·건의한 사항은 부서별로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후속 조치계획을 수립하는 등 신속한 피드백”을 지시하며 “군민의 관점에서 건의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조 군수는 “주민이 건의·요청한 내용 중 추진이 어렵거나 장기 과제인 경우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고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 건의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에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지자체가 지원하는 민간보조사업 집행 실태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며 “부서별로 소관 보조사업의 예산 집행에 부적절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고 보조사업의 회계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과 관련해 “음성군에 일자리를 두고 외지에 거주하는 인구가 2만7천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음성군에 주소를 갖도록 홍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도 함께 주문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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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 함께 만들어 가요”
“폭력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 함께 만들어 가요”
[AANEWS] 부여군은 ‘폭력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라는 슬로건 아래 부여성폭력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여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과의 상담은 물론 부부갈등, 청소년, 성폭력 등 광범위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3년 중점사업으로 ‘희망모아 민들레 봉사단’이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를 고려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청학동’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평등과 올바른 인권의식 함양 및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 건강한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폭력피해자를 대상으로 지지와 격려를 통해 자존감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도와주는 피해자 회복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학부모, 이장단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성인식에 대한 정보나 교육의 접근이 취약했던 잠재적 피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놀이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성평등, 성·가정폭력, 성매매 근절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점숙 부여성폭력상담소장은 “여성을 포함한 아동, 청소년 및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등불이 된다는 마음으로 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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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창작센터’ 1기 입주작가 모집
부여군, ‘123사비창작센터’ 1기 입주작가 모집
[AANEWS] 부여군이 오는 14일까지 123사비 창작센터·레지던스에 입주할 역량 있는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123사비창작센터·레지던스는 ‘123사비 청년 공예인 창작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공예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창작문화를 확산하고자 부여군 규암면에 조성된 창작거점 공간이다.
모집대상은 창작역량을 갖춘 도자, 금속, 섬유, 목공 등 공예 분야 창작자 또는 관련 학과 졸업자로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개인 스튜디오, 숙소, 공용 창작 공간 및 기자재 등 시설 제공은 물론 기획전시, 전문교육·컨설팅·네트워킹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자격, 신청 및 접수, 선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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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고향사랑기부제, 조동열·조정환 父子의 통큰 부여사랑
부여 고향사랑기부제, 조동열·조정환 父子의 통큰 부여사랑
[AANEWS] 부여군은 지난 3일 조동열·조정환 부자가 부여군에 각 500만원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버지인 조동열씨는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아들인 조정환 녹색건설 대표는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조정환 대표는 당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고자 했으나, 제도상 주민등록지 지방자치단체에는 기부가 제한된다는 말을 듣고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사정에 조정환 대표의 아버지 조동열 씨는 “아들의 아쉬운 마음을 듣고 아비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내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동열·조정환 부자뿐만 아니라 조정환 대표의 어머니, 딸들도 참석해 3代가 함께한 따뜻한 기탁식이 진행됐다.
조정환 녹색건설 대표는 “부여군의 미래인재 육성과 부여군 지역발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과 함께한 기부라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기탁식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3代가 실천해주신 부여사랑은 대한민국 어디에다 내놓아도 단연코 최고일 것”이라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몸소 실천해주신 조정환 대표와 가족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부여군의 더 나은 삶, 더 큰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자신의 주소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이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는 기부제도로 모아진 기부금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에 사용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접속 또는 ‘농협’을 방문해 빠르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고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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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연예술, 대관령을 넘어오다
세계의 공연예술, 대관령을 넘어오다
[AANEWS] 강릉아트센터는 2023년 세계의 예술을 담은 공연 프로그램을 2월부터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일 세계 정상급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의 정수를 담은 ‘정경화&케빈커네 듀오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내 대표 발레 기관인 국립발레단과 강릉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발레 지젤’, 7080세대의 통기타 열풍을 일으켰던 ‘쎄시봉’ 공연이 매주 순서대로 개최된다.
본격적으로 이어질 봄 시즌은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4월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5월에는 아시아 첫 내한으로 준비 중인 캐나다 아트써커스 ‘블리자드’와 야외광장에서 즐기는 버블쇼‘Air Play’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여름에는 세계 최정상 무대에서 활약하는 프리마돈나 조수미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강릉 여름 관광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벌써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무대는 베를린 필하모닉 12 첼리스트와 함께 풍성하게 채워지고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강릉시립교향악단과 피아노 협연으로 명품 공연을 펼친다.
발레와 재즈로 가득 채워진 가을에는 세계 최고의 안무가 장-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이끄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이 4년 만에 내한해, 오는 10월 오리지널 제작진과 발레단 70여명이 ‘원조 무대’를 펼쳐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매년 10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개최해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고 강릉의 커피와 메인무대를 장식하는 연주자들의 짙은 재즈 연주가 사임당홀과 야외광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강릉아트센터의 송년기획 공연으로 유럽의 대작 뮤지컬로 손꼽히는 레베카 공연이 펼쳐지고 타지역 공연장과 공동제작으로 추진 중인 대형뮤지컬의 무대가 2023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