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교통카드 3억원 전달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배상훈 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3억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전달한다.
교통카드 1매 당 10만원이 충전돼 있다.
교통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 3천 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인 1매씩 지원된다.
청소년들은 버스·도시철도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 카페, 영화관 등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지원으로 청소년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학업과 여가 활동을 함께 장려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꿈을 응원한다.
한편 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부산시 대중교통비 빅백', '마린버스 운영 지원'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3억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지원이 청소년들에게 부산의 따뜻함을 느끼고 자립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제대로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5-05-23
-
부산시, 청년 마음이음 사업 ‘일대일 심리상담 및 집단상담’ 참여자 모집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청년 마음이음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돼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리상담’과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전문 심리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취업,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으로 겪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일대일 심리상담’은 700명,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300명을 모집한다.
‘일대일 심리상담’은 지난해 신청 당일 조기 마감되는 등 청년들의 참여 의지가 높았던 것을 반영해, 올해는 지난해 기본 4회 제공에서 횟수를 늘려 기본 5회를 지원하며 상담 결과에 따라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최대 2회 추가로 제공한다.
1회당 상담 시간은 50분으로 상담 일자와 시간은 상담 기관과 협의해 조율할 수 있다.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등을 주제로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당 참여 인원은 8명 내외다.
지난해 18개 프로그램, 164명 지원에서 올해는 30개 프로그램, 300여명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특히 올해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청년의 취향과 바쁜 일정 등을 반영해, 기존 상담 기관 외에도 청년활동공간인 '오름라운지'에서도 실시하며 프로그램 기간도 1~3일 등 다양하게 편성했다.
프로그램 내용도 청년들의 관심사에 맞게 커플 상담, 색채 치료, 오감활용 수제비누 만들기, 명상 체험 등 폭넓게 구성했다.
또한, 내실 있는 상담을 위해 6개 전문 상담 기관을 선정했으며 참여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상담 기관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마음 치유가 필요한 청년이면 누구나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일대일 심리상담’은 1차 500명, 2차 200명을 모집한다.
1차 참여자는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2차는 8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신청기관과 프로그램별로 주제와 일정이 다르며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1차 모집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총 12개 프로그램, 10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2·3차는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이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의 감수성에 맞는 상담체계를 구축해 부산 청년들이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5-23
-
2025년 함안군 안전협의체 간담회 개최
2025년 함안군 안전협의체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산림녹지과 2층 자원봉사센터에서 ‘함안군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함안군 자율방범대연합대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함안군 안전협의체’의 주요 성과와 활동 내용을 공유했으며 군은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모의훈련, 안전문화 캠페인 등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3월에 행정안전부 국비 공모사업인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응모해 올해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국비 2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방비를 포함한 총 4000만원의 사업비로 함안군 안전협의체와의 협업을 통해 ‘읍면동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함안군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올해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함안군 안전협의체’ 간의 유기적 협력이 이루어져 작년에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및 재난 안전 캠페인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
함안군, ‘강소농 경영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가져
함안군, ‘강소농 경영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전문교육장에서 안병국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교육 수료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 강소농 경영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농업인전문교육장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강소농 경영비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브랜드 제작 교육 마지막 날에 각 농가의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설명, 수료증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소농 브랜드 교육은 농가의 개성을 담은 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시우다지인학교 노시우 대표와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쳐 브랜드 설정, 스토리 개발, 디자인 작업, 상표출원 실습 등 브랜드 핵심 요소를 다루며 참가자들의 브랜드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안병국 소장은 “브랜드는 소비자와의 신뢰와 약속의 첫걸음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열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 과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 제작이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22
-
함양군, ‘오르GO 함양’ 주요 등산로 해충기피제 분사기 설치
함양군, ‘오르GO 함양’ 주요 등산로 해충기피제 분사기 설치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최근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과 연계해, 관내 주요 등산로 10곳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와 모기 등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해 등산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 대상지는 황석산, 남덕유산, 기백산 등 ‘오르고GO 함양’ 인증 코스 중 등산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등산로 입구와 주차장 등 10곳에 분사기를 우선 설치했다.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분사 시 약 3~4시간가량 해충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등산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머지 인증 산과 인기 산행지에도 분사기를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해 보다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르고GO 함양’은 함양군이 추진하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으로 함양 지역 해발 1,000m 명산 15개를 등반해 인증하고 완등 개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05-22
-
창원특례시, 전국 최초 ‘세외수입 운영·관리 조례’ 제정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전국 최초로 제정한 ‘창원시 세외수입 운영·관리 조례’ 가 5월 21일 제143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행정 목적 달성을 위해 개별 법령과 조례 등에 근거해 부과하는 조세 외 수입이다.
주로 사용료와 수수료 등이 이에 포함되며 행정서비스 제공에 따른 대가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시민 일상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된다.
이번 조례는 원가를 기반으로 사용료와 수수료 등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정 요금을 산정해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시민 부담의 형평성을 높이며 공공서비스 원가와 시민 부담 간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창원시가 이 조례 제정을 통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세외수입 전반의 관리체계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 매년 세외수입 관리계획 수립 의무화 △ 세외수입관리위원회 구성·운영 △ 원가분석 전문자문단 구성·운영 등이다.
‘세외수입관리위원회’는 세외수입 관련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방향을 심의·자문하며 ‘원가분석 전문자문단’은 사용료와 수수료의 원가분석 적정성을 검토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수행한다.
또한, 총괄부서와 처리부서 간의 업무 절차를 명확히 해 업무 책임성을 더욱 강화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례 제정은 창원시가 합리적인 세외수입 관리모델을 전국에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의 기틀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오는 5월 30일 조례 시행 이후에도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2
-
“차 없이도 합천 여행 OK”합천군, 관광택시 요금 지원
“차 없이도 합천 여행 OK”합천군, 관광택시 요금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합천 관광택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합천 관광택시는 개인 또는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고객맞춤형 교통·관광 서비스다.
현재 운영 중인 대표 코스로는 옥전고분군, 합천운석충돌구, 정양늪생태공원,영상테마파크를 둘러보는 ‘운석 다라국 코스’ 와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를 둘러보는 ‘대장경 코스’ 가 있다.
특히 운석 다라국 코스는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라는 지질학적 명소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옥전고분군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역사와 자연을 아우르는 여행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관광객의 취향에 따라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수려한 코스’도 운영 중이며 택시 기사와의 협의를 통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완성할 수 있다.
김윤철 군수는 “관광택시 도입으로 차가 없어도 편안하게 합천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코스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합천을 찾는 모든 이들이 만족하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택시 이용요금은 8시간 기준 5~8만원이며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25-05-22
-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고성군 빈집정비현장 방문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5월 22일 고성군을 방문해 빈집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빈집정비 및 활용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고성군이 추진 중인 빈집정비 사업과 활용 사례를 살펴보며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성군은 인구소멸 지역으로 최근 몇 년간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작년에는 행정안전부의 빈집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815백만원을 사용해 90여 동의 빈집을 철거했고 올해도 행안부 및 경남도 빈집정비사업으로 사업비 720백만원을 사용해 50여동의 빈집을 철거 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전년도 공모사업의 실적 확인과 빈집 철거 대상지를 방문해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철거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작은학교살리기 임대주택, 고성청년예술촌 및 힐링촌캉스 리모델링 주택 등 활용 가능한 빈집들의 다양한 활용 현장을 확인했다.
김민재 차관보는 “오래된 빈집 철거와 더불어 다양한 활용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해치고 안전을 저해하는 빈집 문제를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이번 현장에서 확인된 빈집 부지를 쌈지주차장과 주민편의공간 등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빈집 철거 후에도 지역민들의 부지 활용 방안을 청취해 주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행정안전부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빈집 문제 해결을 통해 고성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고성군의 빈집정비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2
-
2035년 통영시 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2035년 통영시 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21일 정량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2035년 통영시 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시민과 소통하고 전문가와 함께 공업지역기본계획을 토론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업지역기본계획은 지난 2021년 제정된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산업단지, 항만 등을 제외한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상 공업지역 약 0.151㎢가 수립 대상이다.
시는 공업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통영시 맟춤형 산업 정비를 통한 3대 환경 개선이라는 목표로 산업집적화, 계획적 정비, 신성장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의 추진전략을 설정해 공업지역 관리유형 구분 및 기본구상, 기반시설 확충·정비 및 환경관리방안 등을 제시했다.
천영기 시장은 “본 계획이 공업지역의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정비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본 공청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공업지역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검토하고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공업지역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2025-05-22
-
양산시보건소, 청사 내 ‘작은 미술관’ 탄생
양산시보건소, 청사 내 ‘작은 미술관’ 탄생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양산시보건소 청사 내 발달 장애인의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사 1층 빈 공간을 다양한 그림을 전시하는 ‘작은 미술관’ 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양산시보건소는 노후 청사 이미지를 탈피하면서도 시민들이 그림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장소를 만들기 위해 본 공간을 마련했다.
362+단조롭고 무채색인 청사에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관공서가 생활 속 소통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효과도 내고 있다.
김정미 양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보건소가 관공서라는 권위적이고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들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문화장소로도 인식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5-05-2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