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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2023년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신청 접수
진주시,‘2023년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신청 접수
[AANEWS] 진주시는 도심 주택가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1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2023년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신청을 받는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기존 주택의 대문 또는 담장을 철거하거나 개량해 주차장을 설치하는 시민에게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심지 주택에 주차장 1면을 설치할 경우 최대 2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 대상 건축물은 동지역 및 문산읍·금산면 일부 도심지역의 주택용 건축물이다.
복합건축물의 경우 연면적 660㎡ 이하이면서 주택으로 사용하는 부분이 50%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불법용도변경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차장 설치에 소요되는 공사비의 90%까지 지원되고 지원 한도는 1가구 1면 설치 시 200만원, 1가구 2면 이상 설치 시 300만원이다.
신청은 사업시행 전에 진주시 교통행정과로 하면 된다.
신청 없이 시행하였을 경우에는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시민은 주차장 설치 완료 다음해부터 5년 동안은 반드시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용도변경을 하거나 사용목적을 위배하였을 경우에는 보조금을 환수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담장이나 대문을 헐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만으로도 도심 주차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만큼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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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진주시, ‘2023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AANEWS] 진주시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 방수, 도색, 주차장 보수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3억원의 예산으로 단지별 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세대수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부담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로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해의 위험성, 노후도,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등이 어려워 대단지 공동주택에 비해 유지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시민의 생활편의와 주거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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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2년 조달이용 우수기관” 선정
사천시, “2022년 조달이용 우수기관” 선정
[AANEWS] 경남 사천시가 조달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조달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이 5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우수기관 트로피를 증정하고 조달 업무 담당 공무원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조달이용 우수기관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중 조달사업 이용실적과 조달행정 업무 협조,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사천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과 조달계약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직원교육 및 업무연찬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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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실 운영
사천시,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실 운영
[AANEWS] 사천시보건소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과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상담실은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중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단, 반드시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해야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실에는 정신과 전문의 1명과 전문인력 9명이 근무하며 상담 신청자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과 평가를 한다.
이후 사례에 따른 개별 치료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시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함은 물론 사후관리와 사례별 맞춤 서비스 지원으로 정신 및 중독질환 전 영역의 만성화를 사전 예방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편안하게 정신건강 상담을 받고 전문적인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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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사천시, 2023년 다양한 보육사업 시행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사천시, 2023년 다양한 보육사업 시행
[AANEWS] 사천시는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품질개선 지원, 장난감은행 확대 운영 등 다양한 보육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로 만든다.
6일 시에 따르면 총 10여억원의 순수 시비를 투입해 민선8기 박동식 시장의 공약사업인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품질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관내 73개 어린이집에 재원아동 1인당 3~4만원 상당의 운영비를 지원하는데, 아동 1인당 간식비가 포함돼 있다.
지원 한도는 매월 200만원이다.
정부 지원 시설 30개소는 매월 아동 1인당 3만원, 정부 미지원 시설 43개소는 매월 아동 1인당 4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노후화된 47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을 진행한다.
예산은 4억 7600만원이다.
그리고 노후된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실내공기질 향상을 위해 5억6000만원의 사업비로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진행한다.
대상은 8개 어린이집이다.
특히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장난감은행 확대 운영으로 영유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영유아들의 정서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아동간식, 교재교구비, 난방 및 방역비,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근속수당 등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박동식 시장은 “아이는 우리 시의 미래의 희망이며 주역이다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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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년창업 허그 사업 참가자 모집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청년창업 허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창업 허그 사업’은 청년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에서 활발한 청년창업 분위기 조성과 성공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업력 3년 이하 청년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해 5위 기업까지 시상을 진행하고 1~4위 기업에게 각 최대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과 컨설팅, 유관기관 협력사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김해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표자가 김해시에 거주하나 사업장이 타 지역인 경우 김해로 사업장을 이전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지역산업콘텐츠, 지역특화산업, 로컬비즈니사업을 우선으로 하며 대상 기업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김해시청이나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해시는 청사초롱 프로젝트, 청년점프-UP 사업 등, 초기 청년 창업가의 도전·성장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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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시 미관 개선 및 안전을 위해 빈집 정비에 나선다.
김해시 도시 미관 개선 및 안전을 위해 빈집 정비에 나선다.
[AANEWS] 김해시는 노후·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 위생, 건강 등 사회적 문제 발생 우려가 있는 빈집을 정비하기 위해 김해시 도시지역 빈집정비계획을 수립 완료해 지난 2022년 12월에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빈집정비계획은 2023년을 기준으로 202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빈집정비사업의 시행계획, 필요한 재원조달계획, 빈집정비사업의 지원 대상 및 내용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행정구역별 빈집현황을 보면 정비계획 정비 대상 빈집 164호는 내외동, 회연동, 북부동, 칠산서부동과 동상동 순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빈집이 밀집한 구역은 어방동 1개소로 나타났다.
이는 개발지역으로 인구유출 및 구도심과 신도심간의 도시 기반 및 편익시설 불균형 등으로 구도심에 빈집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호한 빈집1등급에서 철거대상 빈집 4등급까지 판정된 등급에 따라 철거, 보수, 안전조치 비용을 지원해 소유자의 자발적 정비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며 지역 활성화를 위해 김해시는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빈집 철거 후 공용주차장, 공용텃밭 등으로 활용과 리모델링 후 문화예술공간, 공유공간 등으로 활용 및 주거취약계층 임대주택 조성 등을 함께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해시는 도지지역 빈집정비계획에 따라 2023년 시범사업으로 빈집정비계획 대상 164호 중 철거 및 안전조치가 시급한 3·4등급 10개소 빈집을 선제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건축과장은 “문화복지공간, 예술창작공간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시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빈집정비사업이 구도심의 생명력을 불어넣고 빈집이 새로운 도시 자산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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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마늘 직거래·택배용 포장박스 신청 접수 실시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오는 1월 20일까지 2023년 마늘 직거래활성화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마늘 직거래활성화 지원사업’은 마늘 택배용 포장박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해마늘 10kg, 20kg 단위 박스 구입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마늘재배농가로서 파종면적 구간별 한도 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군비 보조금이 지원 돼 농가는 50%만 자부담을 하면 된다.
단가는 지난해보다 다소 상승해 10kg 1,500원, 20kg 2,100원이다.
남해군은 지난 2021년 ‘대한민국 마늘중심, 보물섬이 키운 남해마늘’ 슬로건과 포장디자인 확정하고 남해마늘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군내 지역농협과 함께 마늘 포장디자인을 단일화한 바 있다.
정광수 농업기술과장은 “남해마늘 직거래촉진을 위한 포장재지원으로 농민과 소비자의 연결을 강화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되기를 바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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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마늘 기계화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 신청·접수 실시
남해 마늘 기계화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 신청·접수 실시
[AANEWS] 남해군은 1월 20일까지 2023년 남해 마늘 기계화 확산을 위한 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마늘 생산기계화 지원사업’은 경상남도 도비 지원사업으로 농촌의 인구감소와 농업인 고령화에 대응하고자 마늘 생산에 필요한 기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마늘 1,000㎡ 이상 재배농가로서 의무자조금을 납부한 농가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농업기계 목록집 정부지원 농업기계로 등재되어 있는 마늘 재배농기계를 지원하며 지원 비율은 기종별 융자지원한도액의 60%다.
‘마늘 전업농 육성사업’은 재배면적 확대기반 조성을 통한 전업농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마늘재배 농기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마늘 재배농가로서 의무자조금을 납부한 농가에 한하며 대농, 소농을 구분해 지원 농기계에 차별화를 둔다.
대농은 트랙터용 파종기·수확기·줄기절단기·휴립복토기·가변형 건조기, 소농은 동력파종기·경운기용 파종기·수확기·가변형 건조기가 지원된다.
신청농기계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농업기계 목록집 정부융자지원 농업기계로 등재되어 있어야 하며 지원비율은 마늘 재배농기계 구입비용의 50%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마늘재배면적, 재배면적 확대계획, 공동사용신청, 기계화를 위한 해당 농기계 신청, 농기계 보관창고 보유, 정부시책 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순위를 부여할 예정이다.
정광수 농업기술과장은 “남해는 타 지역에 비해 마늘재배 기계화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재배면적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재배면적 감소현상에 대응해 마늘 농가에 농기계를 지원해 노동력 및 생산비절감으로 재배면적 확대·유지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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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연안해역 수산자원 더 풍성해진다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이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수산자원 산란·서식장과 바다숲 조성사업 공모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연안해역 수산자원 조성 및 회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지역별 특화품종 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해군이 이번 해양수산부 공모에 응모해 선정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사업’은 두족류 중 부가가치가 높은 갑오징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동면 은점·대지포 해역과 미조면 마안도 해역에서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7억 6000만원을 투입해 갑오징어 서식과 산란에 필요한 인공구조물 설치하는 한편 종자 방류, 환경개선 및 관리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이동면 원천해역 158.59ha에서 추진된다.
바다숲 조성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을 통해 첫해인 2023년에 갯녹음 암반개선, 갯닦기, 해조류 이식, 수중저연승 설치 등으로 바다 숲을 조성하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사후관리 기간을 가지게 된다.
남해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과 바다숲이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에 기여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