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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1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 개최
부산시, 제31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과 '제31회 부산복지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사 등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다.
지난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해 이듬해인 2000년부터 기념하기 시작해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시는 정부보다 앞선 1994년부터 9월을 ‘부산복지의 달’로 지정하고 31회째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사회복지의 날’도 함께 기념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수상자, 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공자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12명 △사회공헌장 6명 △제31회 부산사회복지의 달 기념 25명 △기부문화 활성화 유공 3명 △부산사회복지협의회 6명, 총 52명이 선정됐다.
시는 사회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9월이 복지의 달인 만큼 이번 기념식이 그간 부산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는 오늘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돌봄'을 주제로 한 ‘051영화제’를 부산시민공원에서 선보인다.
'051영화' 수상작과 돌봄을 주제로 구성한 다양한 체험 및 전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051영화’란 부산의 지역번호 051을 담은 사회복지 영화로 시민이 직접 제작한 51초 또는 5분 1초의 영상이다.
체험 공간 및 전시는 △생애 주기별 돌봄 △돌봄의 언어 △돌봄이 있는 우리 집 등 관련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무엇보다 가장 선두에서 '복지 도시 부산', '따뜻한 공동체 부산'을 만들고 계시는 모든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께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지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15분 도시 정책’의 핵심은 좋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그 안에서 행복을 누리자는 것으로 앞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원-팀이 돼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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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유기동물 플랫폼 ‘포인핸드’로 입양률 전국 1위 도전
사천시, 유기동물 플랫폼 ‘포인핸드’로 입양률 전국 1위 도전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 모바일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기동물 플랫폼 도입으로 사천시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들은 실시간으로 포인핸드 앱의 '추천 입양동물'에 우선적으로 노출된다.
특히 입양 희망자들은 앱에서 사전 입양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어 입양 절차가 더욱 간소화된다.
추천 입양동물로 선정된 개체에 대한 건강 상태, 활동성, 사회성, 친화도 정보와 함께 파보, 코로나와 같은 질병 정보 등 입양 희망자에게 세부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앱은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기록하며 애플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포인핸드’를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시는 2024년 9월 기준 48%의 입양률을 기록하며 경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입양률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입양비 지원과 임시 보호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입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입양률을 더욱 높이고 나아가 전국 1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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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고성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과 함께 25일 고성 용산사거리 일대에서 중대재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성통영거제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의식을 고취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 고성군청, SK 오션플랜트, HSG성동조선 등 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안전문화를 전파했다.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근로자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 경 교차로에 모여 안전구호를 제창하며 현수막 및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 캠페인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산업재해 방지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며 “군에서 실시 중인 중소 민간업체의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컨설팅, 조선업 안전보건지킴이 등 다양한 안전 지도점검 시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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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오백년의 역사를 품은 고성 송학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빛내다
천오백년의 역사를 품은 고성 송학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빛내다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이해 10월 중 다양한 문화·학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 공연으로 가야의 문화를 음악으로 기념하는 김현철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10월 3일 오후 6시 30분에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독특한 무대가 될 것이다.
10월 8일 오후 1시부터는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소가야 학술대회가 열리며 고고학, 역사학,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가야 고분군과 관련된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가야 문화에 대한 학문적 가치와 연구 성과를 교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10월 11일 오후 4시에는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유홍준 교수가 고성의 문화유산답사기와 한국 문화유산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문화특강 강연에 나선다.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고성의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뜻깊은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7일 오후 4시에도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진옥섭 전통예술 연출가의 문화특강도 진행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과 고성춤의 무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통예술이 과거의 유산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창의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고성춤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고성 송학동 고분군을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소가야 시간여행 문화탐방도 진행된다.
송학동 고분군 일원 탐험 및 고성의 보물찾기의 모험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10월 19일 진행되며 참가자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고성군 밴드, 맘카페 등 SNS에서 네이버폼 신청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고성 송학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의 자부심을 높이고 고성지역의 고대사와 문화유산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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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 마산대학교 &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 ‘나이야 가라’ 프로그램 종강식 열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 마산대학교 &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 ‘나이야 가라’ 프로그램 종강식 열려
[아시아월드뉴스] 마산대학교 스포스산업육성사업단과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의 지원으로 12주간 실시한 ‘나이야 가라’ 프로그램의 종강식이 9월 24일 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수강생 2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종강식은 12주 운영 전후의 체력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근기능 상지 △근기능 하지 △심폐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협응력 등을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육성사업단과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와 함께 체력측정으로 마무리 했다.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 가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은 체계적인 면역증진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체력과 면역력을 향상시켜 치매, 우울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고자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 목 주 2회 12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종강식에 참여한 황성연 씨는 “평소 운동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운동 경험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가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은 경상남도비를 지원받아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육성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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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합천군,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합천군은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주재로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행정 수요와 변화에 대응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실현하기 위해 각 부서는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과제를 수립했다.
주요 보고 내용은 △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문제점 분석 △ 2025년 부서별 목표 설정과 실천과제 마련 △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계획 △ 새로운 시책 발굴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행정수요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세부 실행계획이 논의됐다.
특히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 상수도 데이터를 활용한 1인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0건의 새로운 시책이 발굴됐다.
이와 더불어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건립, 합천 다목적체육관 건립,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 두무산 자연휴양림 조성, 청년 창업 가공밸리 기반조성 등 내년에 완료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복지서비스 확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두무산양수발전소 건립, 합천운석충돌구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 등 합천군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하며 향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윤철 군수는 “부서 간, 담당 간의 업무의 벽을 허물고 소통을 강화해, 민선8기 하반기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작년에 이어 국·직속기관 내 부서 간 업무 공유 및 협업 강화를 위해 국·직속기관별 담당계장이 전원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고의 내실을 다졌다.
합천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보완·수정해 10월에 군의회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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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장관상 수상
창원특례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장관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을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지자체 및 수행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운영을 독려하기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전국 14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경남에서는 창원시가 유일하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8개소 중 창원·성산·마산·마산회원·진해시니어클럽, 창원·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 7개소가 모두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창원시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성과와 사업 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받았다.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은 각각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되고 노인일자리 운영 기여자의 성과금 또는 노인일자리 사업 개발비, 참여자 복리후생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성실하게 참여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땀방울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내년에는 사업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신노년층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지난해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440억6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실버카페·수제비누 제작사업 등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13,265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38%가 증가한 총 15,100여명의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확대될 전망이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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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함안군,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26일 아라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에는 함안군수, 함안경찰서장,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아라초등학교,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구호 아래, 현수막 설치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홍보에 집중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과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해 보행자 보호 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2024년 2학기 초등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안전점검 단속 활동과 병행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안전 운전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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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4 찾아가는 대학교 채용박람회’ 개최
함안군, ‘2024 찾아가는 대학교 채용박람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24~25일 경남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각각 ‘2024 찾아가는 대학교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먼저, 24일 경남대학교에서는 △㈜옥산IMT △㈜오르비텍 △㈜코만3공장 △㈜성신RST △동해기계㈜ △태림포장㈜ △주식회사 케이씨피 △영화금속㈜ 함안공장 △㈜쎄노텍 △한국중부발전㈜ △㈜한국특강까지 총 11개 우수기업이 참여했으며 마산고용센터 등 유관기관과 이력서 무료 촬영 및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어 25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는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옥산IMT △㈜오르비텍 △㈜성신RST △주식회사 케이씨피 △한국중부발전㈜ △함안지방공사까지 총 7개의 우수 기업이 참여했으며 해당 대학교의 ‘2024학년도 진로·취업 특별주간’과 연계해 직무 멘토링,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홍보와 4컷사진, 취업타로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각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안군의 공동 주관으로 지역 거점 대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함안군의 우수 기업을 홍보하고 구직 활동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4일에는 약 80명, 25일에는 약 25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우리 군 박람회에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함안 지역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업들에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알릴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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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천에어쇼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2024 사천에어쇼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민국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가 공동주최하는 ‘2024 사천에어쇼’ 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사천에어쇼는 2022년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최초 지상전시에 이어 KF-21의 첫 시범비행을 선보인다.
그리고 한국형 소형무장헬기, 첫 국산 초음속 훈련기, 최초의 순수 독자 기술 개발 훈련기 등 우주항공 수도 사천에서 개발했거나 생산된 항공기들의 시범 비행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육·해·공·美 공군 항공기 70여 대와 항공 관련 대학, 호주 폴베넷 에어쇼팀 등 민간 항공기 30여 대가 참가하고 항공 무장 및 장비는 32종으로 역대 최다 품목이 전시된다.
대한민국 공군은 미래 신기술을 적용한 미래 공군 체험존을 운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관람객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운영 및 행사장 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
모든 관람객은 방문 예정일과 방문 예정 인원 등 간단한 정보를 등록하고 행사장에 입장해야 한다.
사전등록 시스템은 9월 9일 9시부터 10월 27일 오후 2시까지 사천에어쇼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하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에어쇼는 우주항공 도시로서의 사천시 위상 제고와 글로벌 우주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우주항공 축제”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사전기획으로 우리나라 우주항공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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