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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3일부터 소·돼지 등 13만7천두 구제역 일제접종
영주시, 3일부터 소·돼지 등 13만7천두 구제역 일제접종
[AANEWS] 영주시는 올해 상반기 소·염소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
접종대상 축종은 우제류에 속하는 가축으로 소 5만 5707두, 돼지 7만 9900두, 염소 1765두 등 총 13만 7372두이다.
이 중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및 도축 출하 예정일 2주 이내인 가축은 제외된다.
임신말기의 소는 농가에서 일제 접종 유예를 신청으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는 소 50두 미만 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관내 공수의사를 통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소 50두 이상인 전업농 및 양돈전업농가에 대해서는 백신구입 비용의 50% 지원해주는 등 구제역 일제접종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일제접종 4주 후부터는 농가의 항체 양성률을 검사해 기준 미만인 농가는 1천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 명령과 4주 간격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관리한다.
농업기술센터 김영동 축산과장은 “지속적인 백신접종과 축사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 외부인 농장 출입 자제 등 구제역 청정구역 유지를 위한 농가단위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구제역은 철저한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차단할 수 있는 만큼 모든 농가가 기간 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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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3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읍면동 협의체 담당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로 보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실천과교육 연구소장 이경국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위기가구 발굴, 지역 보호 체계 구축,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협의체 ㄱ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우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읍면동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며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19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읍면동협의체의 더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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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주시향우회 회장 취임식 및 임시총회 개최
재경영주시향우회 회장 취임식 및 임시총회 개최
[AANEWS] 재경영주시향우회 박태규 신임회장 취임식 및 임시총회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송호준 영주시 부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양재원 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을 비롯한 각 학교 동문회 회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취임사 축사 감사패전달 안건의결 케이크절단식 폐회선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그동안 재경영주시향우회 발전을 이끌었던 故 제33대 박찬흥 재경영주시향우회 회장의 뒤를 이어 박태규 회장이 제34대 재경영주시향우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영주시정 발전과 재경영주시향우회 발전에 공이 큰 故 박찬흥 전임회장과 손진영 전임 사무총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박태규 신임회장은 “재경영주시향우회 고문과 선배님들을 비롯한 향우회원이 닦아놓은 자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을 말씀드리며 일취월장하는 모습으로 재경영주시향우회는 물론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호준 부시장은 “영주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재경영주시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재경영주시향우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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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석포제련소, 임·직원 ‘봉화사랑 주소갖기’ 운동 동참
㈜영풍석포제련소, 임·직원 ‘봉화사랑 주소갖기’ 운동 동참
[AANEWS] 봉화군 석포면 소재 ㈜영풍석포제련소 임직원 15명은 지난 30일 석포면사무소를 방문해 봉화군으로 전입신고를 했다.
영풍석포제련소는 “봉화군의 ‘봉화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공감해 동참하게 됐으며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직원이 봉화군으로 전입신고 할 경우 전입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고 셋째 자녀를 출산할 경우 출산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해 봉화군에서 시행하는 제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상윤 석포제련소장은 “봉화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소속 임직원의 지역 소속감 고취와 침체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환경 보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석포면장은 “우리 군의 향토 기업인 영풍석포제련소가 솔선수범해 봉화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직원분들이 우리 군으로 전입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사랑 주소갖기 운동은 인구 증가 활성화 방안으로 실거주자의 주소이전과 인구 유입을 견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봉화군이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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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없는 상운면 만들기 캠페인 추진
소각산불 없는 상운면 만들기 캠페인 추진
[AANEWS] 상운면은 지난 30일 밀레니엄 숲에서 각 기관단체장, 산불감시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상운면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다른 시군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산불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진행됐다.
상운면에서는 소각산불 없는 상운면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분담직원과 산불감시원이 함께 농산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산림인접지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집중 홍보, 인화물질 소지금지 등 각 이동별로 서명을 받아 산불예방 홍보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우강수 상운면장은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강수량이 부족해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될 수 있으니 농산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 주시고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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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 솔향갤러리서 강병두 개인전 개최
봉화군청 솔향갤러리서 강병두 개인전 개최
[AANEWS] 봉화군이 주최하고 협동조합 문화곳간이 주관하는 여섯 번째 기획전시 강병두 개인전이 4월 3일 오후 5시 30분 봉화군청 1층 솔향갤러리에서 오픈 기념식을 갖고 오는 4월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봉화의 정자’라는 주제로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봉화의 정자를 담은 작품 25점을 관람할 수 있다.
강병두 작가는 ‘꿈을 찾는 사람들’, ‘삶은 고택의 향기에 녹아들고’, ‘안동의 정자’ 등 개인전 15회와 한국 사진작가협회 정기전, ‘향기로운 풀빛 여행’, ‘아시아의 삶과 문화’ 등 40여 차례의 단체전에 참여하고 ‘시골 사진가의 세상 보기’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순희 협동조합 문화곳간 대표는 “이번 전시가 정자의 고장이라 부를 만큼 많은 정자가 있는 봉화의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고 군청을 찾는 방문객 및 직원들에게 정서적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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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봄철 산림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봉화군, 봄철 산림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AANEWS] 봉화군은 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입산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림 피해와 산불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공유림, 사유림의 불법행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선계도 후단속 원칙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홍보, 지역주민 계도 등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선계도를 실시한다.
또 ‘산불조심기간 소각 등 불씨 취급’, ‘임산물 불법 굴·채취’, ‘무단 벌채 행위’, ‘불법 산지전용’ 등을 중점 단속해 위법 행위 적발 시 산림 관련 법령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사법처리하는 등 엄정한 법집행을 실시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산나물 채취시기 중 발생하는 산불의 50% 이상이 입산자 실화에 의해 발생하므로 집중적인 계도와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며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산림 불법행위를 근절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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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3년 규제개혁 과제 보고회 및 토론회 열어
봉화군, 2023년 규제개혁 과제 보고회 및 토론회 열어
[AANEWS] 봉화군은 지난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민의 생활 불편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규제안건 발굴을 위해 2023년 규제개혁 과제 발굴 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군은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규제혁신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한다는 목표 아래 지역의 특수한 여건을 반영한 생활규제 등을 적극 발굴하고 규제개혁 및 행정혁신 분위기 확산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적극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홍석표 봉화 부군수의 주재로 실과소 주무팀장 및 읍·면 부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위법령, 자치법규, 각종 지침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제사항 등을 경제, 농·축산업, 산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38건이 발굴 제안됐다.
군은 과제 내용의 타당성 및 규제 여부를 관련 부서와 재검토해 자체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절차에 따라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하고 상위법 개정이 필요한 발굴 안건 등은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석표 부군수는 “군민의 규제개선 관심도와 만족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현장밀착형 규제개선과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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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상주농업기계박람회, 농업의 성장동력과 미래를 한눈에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상주농업기계박람회, 농업의 성장동력과 미래를 한눈에
[AANEWS] 상주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4일간 상주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개최한다.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지난 2008년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처음 시작해 올해 8번째를 맞는다.
코로나로 인해 2021년을 제외하고는 격년제로 꾸준하게 개최하고 있는 전국단위의 박람회이다.
국내 농기자재산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스마트팜 연계 농기자재의 종합전시로 농업인에게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다.
농기계 제조업체와 농업인들간 상생발전의 장이 되고 농업인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 및 우리 농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서는 219개사가 참여해 393기종을 전시했다.
18만여명이 참관했으며 43,491건의 상담과 계약으로 92억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통적으로 이어온 슬로건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로 내걸고 상주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고 또 한 번 협업의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농업인과 생산자간 정보교류를 통해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농업기계 분야의 현재와 미래 농업발전을 위한 한국농업의 애그테크의 발전상을 반영하는 자리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총 23,300㎡의 전시규모에 종합형 업체를 포함, 총 240개 업체가 참가해 400여개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4월 4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로 초대가수 공연 등 흥겨운 자리가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자율주행 농기계 연시 가상 시뮬레이터체험 시설원예 수출촉진 세미나 및 승마로봇 체험 우수농산물 홍보관 귀농·귀촌홍보관 기업유치·관광홍보관 경품응모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적의 자연환경 속에 최신의 스마트 농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용이한 교통요충지인 상주시는 이번 농업기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으로써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다.
또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규모와 전시내용을 더욱 알차게 보완해 2025년에는 최고의 상주농업기계박람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관행농업을 넘어 점점 규모화 되고 있는 첨단 스마트 ICT 융복합 농업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 팜 혁신밸리 운영, 농업기술원 이전 등을 통해 청년농업인 양성 기반 확보 및 대한민국 농업인프라를 상주로 집중 시킬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렇듯 상주시는 대한민국 최첨단 농업의 중심도시로 거듭 발전해 나갈 것이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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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애 기부하고 답례품 쇼핑하러 가자
구미애 기부하고 답례품 쇼핑하러 가자
[AANEWS] 구미시에서는 30일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위원회는 접수된 품목의 지역 대표성, 제품의 우수성, 안정적인 공급 등을 최종적으로 검토해 총 13개 업체 19개 답례품목을 선정했으며 기존 23종의 답례품과 더불어 공산품 및 제조품, 문화·예술·관광·서비스 품목을 추가로 선정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최종 선정된 답례품은 농·축산품 분야에서는 계절과일꾸러미세트 순금 침향단 연잎차 등이다.
특히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의 예술적 가치가 있는 맞춤형 가훈작품, 구미시를 대표하는 옥성자연휴양림·신라불교초전지·구미캠핑장 이용권과 출향인들을 위한 벌초대행 서비스 등 이색적인 문화·관광 서비스를 답례품으로 선정해 기부자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재호 위원장은 “이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 이용 촉진을 활성화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기부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장호 구미시장은“앞으로도 특색있는 답례품 선정과 홍보에 만전을 기해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과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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