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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문화가족 봄에 떠나는 가족여행 ‘부산 나들이’
울진군 다문화가족 봄에 떠나는 가족여행 ‘부산 나들이’
[AANEWS] 울진군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다문화 20가정과 함께‘봄에 떠나는 가족여행’가족캠프를 실시했다.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생애별 통합지원모델 구축 사업으로 가족 형성기의 부부교육, 자녀양육 및 자녀교육, 가족캠프로 구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여행을 자주 경험하지 못했던 다문화가정이 부산 롯데월드 방문, 키자니아 체험을 통해 그동안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히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봄으로써 적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울진군 가족센터는 하반기에도 가족 캠프를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장출 울진군 가족센터장은“이번 나들이로 일과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울진군 가족센터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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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년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모집
울진군청
[AANEWS] 울진군은 5월 22일부터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2023년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총 1억9,000만원의 사업 예산으로 보건소 및 3개 읍면 사업장에서 총 28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환경 정화 및 관광지 주변 정비 등의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5,000만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경우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장대근 일자리경제과장은“일자리 사업 추진에 있어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장 감독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할것이며 공공근로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 경험을 제공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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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군위군,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AANEWS] 군위군은 지난 20일‘2023년 군위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에서 시작된 행사는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막식 및 콘서트로 이어져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군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배너를 설치하고 전단지, 리플릿, 홍보물을 비치해 참가자들에게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또한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어 기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의 마음과 김수환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이 어우러져 더욱 뜻깊은 홍보로 이어졌다.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은 현재 7천 4백여만원이 적립됐으며 320여명이 동참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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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최동오 대표 500만원 기탁
군위군청
[AANEWS] 군위군에 고향사랑 기부 행렬이 이어져 군위를 향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최동오 대표가 군위군청을 방문해 5백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최동오 대표는 의흥면 출신으로 "군위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군위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동오 대표는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로 2015년에 군위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100만원씩 기탁한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군위군을 도울 수 있는 제도로 해당 기부금은 기금으로 적립되어 향후 군위군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운용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뜻한 손길을 더해주신 최동오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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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공무원 상호 견학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공무원 상호 견학
[AANEWS] 대구시 – 군위군 공무원 240명이 시책 현장을 상호 견학 중이다.
이번 견학은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대구시와 군위군 공무원 간의 상호 시책 현장 방문을 통해 상호 소통 강화, 상생발전 및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이루어졌다.
먼저 군위군 공무원 40여명이 5월 12일 대구광역시청, 창조경제혁신센터, 근대골목, 대구디지털 혁신진흥원, 대구미술관 등을 둘러봤다.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대구시 공무원 40여명이 5월 23일 군위군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예정지, 화본역, 삼국유사테마파크, 인각사 및 학소대 견학 등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삼국유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책 현장 상호 교류 방문은 6월까지 총 6회 동안 240여명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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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라고분 이해도 높일 ‘고분정보센터’다음달 정식 개관
경주시청
[AANEWS] 신라 고분의 대한 이해도를 높일 정보센터가 다음달 경주 노서동에 문을 연다.
경주시는 사업비 83억원을 들여 건립을 추진한 ‘고분정보센터’가 다음달 말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분정보센터’는 2015년부터 발굴조사와 설계공모를 거쳐 2020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후 건축면적 1024㎡ 규모로 신라 고분의 모든 정보를 담는 신라 고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지식타워 플랫폼’이다.
건축물은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시설 내부 정보화 구축사업을 거친 후 이르면 다음달 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고분정보센터’는 지난해 8월 새롭게 복원된 ‘금관총’과 함께 경주를 대표하는 고분 관련 정보공간이 될 전망이다.
새롭게 복원된 ‘금관총’은 고분 형태로 복원된 천마총과 달리 현대 건축물로 복원된 것이 특징이다.
‘고분정보센터’의 시설 내부 정보화 구축사업은 23일 주낙영 경주시장의 현장점검과 최종보고회를 거쳐 이달 중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내부점검과 주변정비 및 개관 준비를 거친 후 정식 개관한다.
경주시는 고분정보센터’가 정식 개관하면, 신라고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대릉원 일원 대형고분 발굴조사 결과를 전시에 활용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 주변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의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라며 “고분정보센터가 정식 개관하면 금관총과 함께 대릉원과 중심상가 일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신라 고분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역사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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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울산·포항 해오름동맹, 상생 공동협력 방안 모색
경주시청
[AANEWS] 경주·울산·포항의 해오름동맹 3개 도시가 23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올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상생협의회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김남일 포항부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해오름도시 공동협력사업 추진성과 보고 2023년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 연구 용역 착수보고 상생발전 모델 정립과 초광역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3개 도시 시장 제언, APEC 경주유치를 위한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착수보고 주요 내용은 해오름동맹 도시 현황 및 대내·외 여건 분석 관련계획 및 정책 검토 공동협력사업 추진 성과 분석 해오름동맹 기본구상 및 발전전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오름동맹 3개 도시는 이번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초광역 공동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경주·울산·포항의 단체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에 함께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하며 유치 기원 퍼포먼스도 펼쳤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정기회에서 공동발표한 해오름 초광역 상생공동체 5대 전략과제를 구체화하고 초광역 경제 공동체로서 동반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밀접한 생활권인 3개 도시 울산, 포항, 경주가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지난 2016년 6월 결성한 이후 다양한 해오름 상생협력 공동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그간 해오름동맹은 ‘도계 지역 식수난 해결’ 등 지역 현안사항에 공동으로 협력은 물론 ‘수도권과 지방의 법인세율 차등적용’에 대해선 기재부와 여야 정당에 공동으로 대응하며 뜻을 모았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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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청렴으로 MZ세대와 통하다
경주시청
[AANEWS] 경주시는 23일 ‘주낙영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주니어보드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 시책에 젊은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청렴주니어보드는 8·9급 신입 공무원을 중심으로 부패·취약분야 업무개선방안 발굴과 청렴조직문화 확산, 행정의 최일선 업무담당자로서 시민들의 청렴 체감도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국제문화교류관에서 열린 워크숍은 ‘청렴 공감 토크’를 겸한 청렴 진실게임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직자가 가져야 할 ‘적극 행정의 자세’와 ‘청렴 마음가짐’에 대한 젊은 직원들과 시장과의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청렴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경주시의 부패방지 계획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및 반부패·청렴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청렴 주니어보드의 역할을 확대하고 올해 시행되는 반부패·청렴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렴주니어보드의 참신한 생각과 적극행정 자세,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경주시 공직자 내부적으로는 직원상호간 보다 더 배려하는 조직으로 외부적으로는 청렴하면서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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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식량산업 혁신 새로운 농업 육성
청송군, 식량산업 혁신 새로운 농업 육성
[AANEWS] 청송군은 농업인구 고령화와 생산성 저하 등 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업대전환 공동체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개별농가 중심의 생산농업에서 규모화되고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공동체 중심의 농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적자원을 육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교육생 모집은 5월 31일까지로 청송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6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1회, 4시간씩, 총10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중 3회는 타 지역의 우수 농업경영체를 견학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대전환 공동체 육성 의식전환, 법인설립 및 운영, 2모작 작부체계 구성, 밀·콩 재배 기술, 농업법인 세무교육, 온라인 마케팅, 농산물 판매전략과 타지역 선진지 견학 등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송군에 적합한 들녘단위 사업모델을 발굴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농업혁신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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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실기교육 실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실기교육 실시
[AANEWS] 영양군은 지난 5월 22일부터 15회에 걸쳐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 및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2월 2일부터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론 수업을 듣고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5월 22일부터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기수업에 참여했다.
한식조리기능사는 조리업무 전반에 대한 기술·인력·경영관리를 담당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으로 필기시험은 조리시설과 기구의 위생관리, 재료의 구입, 영양학, 관련법규 등을 평가하고 실기시험은 31가지 한국요리 중에서 2개의 메뉴가 랜덤 출제되며 45분에서 70분 안에 2가지 요리를 요구사항을 준수하며 조리해야 한다.
교육에 참여한 박은“재취업 자격증으로 인기가 좋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시내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해 주어서 너무 기뻐서 바로 신청했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윤칠 농업기술센터소장은“앞으로도 우리 농업인에게 필요한 자격증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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