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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농산물공판장 개장, 2025년산 사과 경매 시작
청송군농산물공판장 개장, 2025년산 사과 경매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지난 25일 청송군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하고 2025년산 사과 경매를 시작했다.
개장 첫날 사과 2,205상자가 경매에 올라왔으며 출하 품종은 홍로가 주를 이뤘다.
20kg 상자 기준 평균 낙찰가는 홍로가 94,057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은 2019년 11월 개장 이후 4년 만에 출하 물량이 약 7배 증가했다.
또한 이용 농가 수는 군 전체 사과 농가 4,600여 가구 중 1,700여 가구에 달하며 청송 사과 산업의 핵심 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 산불 피해와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껏 사과를 재배해 햇사과를 출하해 주신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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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 개최
군위군청사전경(사진=군위군)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민간자문단은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이수출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정군모 본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체계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문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군위군 에너지계획 수립, 에너지 효율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단 출범이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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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 개최
영주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매년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내용은 △진료 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 실천 △생활건강 △건강문화 △야간 걷기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단체는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를 비롯해 지역 대학, 관내 병원, 관계 기관 등이다.
다양한 기관의 참여로 시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건강 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3일 저녁 8시에는 영주걷기협회 체조단과 함께하는 야간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서천둔치 행사장⇔제2가흥교’ 구간을 걷는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서천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체험마당에서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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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밀가리연구회 출범…'구미밀가리' 산업 브랜드화 본격 시동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가 우리밀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구미밀가리연구회 창립총회 및 BI 사용 협약식’에는 농업인단체, 제과·제빵업체, 식품가공공장, 요식업체, 제분업체 관계자 등 4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구미밀가리연구회의 공식 출범과 함께 ‘구미밀가리’ 공동 브랜드 사용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였다.
연구회는 생산 농가부터 가공·제조업체, 소비자까지 긴밀히 연결하는 협력체계로 품종 비교 연구, 저장 및 제분 기술 고도화,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실질적 연구 활동을 추진한다.
이는 지역 농산물이 단순한 원료를 넘어 표준화된 품질과 신뢰를 지닌 브랜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이날 연구회와 공동 브랜드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BI를 연구회 소속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포장, 홍보물, 온라인 콘텐츠에 구미밀가리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시는 이를 통해 품질 기준과 관리 지침을 제공한다.
특히 구미밀가리를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는 업체에는 ‘구미밀가리 인증 현판’ 이 주어진다.
반대로 협약 위반이나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한 경우에는 현판이 회수되는 등 엄격한 관리 규정도 마련됐다.
이는 구미밀가리가 단순한 명칭이 아닌 품질과 신뢰를 보증하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조치다.
구미는 산업도시 이미지가 강하지만, 농촌 지역 역시 함께 공존하고 있다.
특히 밀은 6차 산업으로 확장할 잠재력이 큰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가공·체험·관광을 결합한 산업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구회 출범은 구미밀가리를 지역의 식문화를 형성하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는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미밀가리는 국내 밀 자급률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기후변화와 국제 곡물시장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중심의 자급 기반 강화는 곧 식량안보와 직결된다.
구미시는 연구회 활동이 지역 농업의 자립은 물론 국가적 차원의 식량안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시민 참여형 홍보·교육 활동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밀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판매 촉진 행사,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구미밀가리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참여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직접 우리밀 소비문화에 동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밀가리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지역 농업의 미래를 여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비문화 확산으로 우리밀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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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밀가리연구회’ 출범…우리밀 산업 새 도약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미밀가리연구회 창립총회 및 BI 사용 협약식’을 열고 우리밀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단체, 제과·제빵업체, 식품가공공장, 요식업체, 제분업체 관계자 등 45여명이 참석해 공동 브랜드 ‘구미밀가리’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연구회는 품종 연구, 저장 및 제분 기술 고도화,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실질적 활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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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춘들의 특별한 만남 ‘청춘 만남 축제’로 설렘 충전하세요
대구 청춘들의 특별한 만남 ‘청춘 만남 축제’로 설렘 충전하세요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20일 오후 5시,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에서 올해 미혼남녀 만남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청춘 만남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드공방이나 바리스타 체험 활동을 통한 만남에 초점을 뒀던 1·2차 프로그램과는 달리, 야외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청춘남녀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참가자 간 어색함을 풀어주는 아이스브레이킹 △팀 대화 및 레크리에이션 △연애 토크콘서트와 DJ 파티 △로맨틱한 야간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로 구성된다.
대구시에 거주하거나 대구 소재 직장에 근무 중인 25세부터 39세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이다.
신청은 8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4일간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구시는 앞서 진행한 미혼남녀 교류 행사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1차 우드공방 데이트 행사에서는 총 30명이 참가해 최종 4커플이, 2차 바리스타 체험 행사에서는 32명이 참여해 최종 3커플이 성사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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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사업, 불황 속 숨통 틔우다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사업이 침체된 지역 외식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기침체와 소비 감소로 인해 지역 외식업소들은 높은 폐업률을 보이는 등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대구시의 일자리 알선 사업이 외식업주와 구직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은 대구시가 지원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관하며 △구인업소·구직자 등록 관리 △면접 및 취업 알선 △업종·업태·직종별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외식업소 전문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본 사업을 통해 12만 2,627건의 구인·구직 알선이 이뤄졌으며 경기 불황이 심각했던 올해 상반기에도 1만 1,700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역 외식업주들은 대구시 일자리 알선 서비스가 고용불안정 시기에 긴급처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한 외식업주는 “우리가 직면한 인력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식당을 운영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직자들 역시 다양한 외식업소와의 연결 고리를 제공하는 이 사업을 통해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러한 성과로 사업의 실효성이 입증되자 타 시도에서도 대구시 일자리 알선 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사업이 지역의 고용시장 안정과 침체된 상권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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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퇴계연가’, 안동민속촌서 공연
뮤지컬 ‘퇴계연가’, 안동민속촌서 공연
[아시아월드뉴스] 안동국악단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민속촌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퇴계연가’를 선보인다.
‘퇴계연가’는 국내 최초의 국악 실경 뮤지컬로 조선의 대표 유학자 퇴계 이황과 관기 두향의 이야기를 무대화해 2009년 ‘450년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2013년부터 ‘퇴계연가’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으며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해왔고 2018년 이후에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삶을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깊이를 더했다.
올해 공연은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국악과 실경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우 안동국악단 단장은 “퇴계 선생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모티프로 선생이 남기신 철학과 가르침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관람객은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 제도를 통해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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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공연단 첫 공연, ‘더 레시피’ 선보인다
안동시립공연단 첫 공연, ‘더 레시피’ 선보인다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립공연단이 창립 이후 첫 작품으로 이머시브 다이닝 공연 "더 레시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2025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안동의 전통과 음식, 공연예술을 결합한 신개념 무대다.
공연은 9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1시 30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진행되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매일 공연이 이어진다.
공개오디션으로 선발된 배우 19명이 참여해 전문성과 신선한 에너지를 더했다.
공연은 안동의 한 선비가 한로를 맞아 성대한 잔치를 열며 시작된다.
그러다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며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되며 관객들은 극 속 잔치에 초대된 손님이 돼 배우들과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극의 흐름에 직접 참여한다.
이번 작품은 ‘이머시브 다이닝’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 몰입형 공연을 뜻하는 ‘이머시브 씨어터’ 와 ‘파인 다이닝’을 결합한 장르로 관객은 공연 속에서 배우들과 함께 어울리며 실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무대에서는 안동의 전통음식 전계아와 한국 대표 증류주 안동소주가 제공돼, 공연과 미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 레시피"는 안동시립공연단 총감독 진영섭의 풍부한 기획력과 연출가 김철무의 섬세한 해석이 더해진 공연으로 안동시의 든든한 지원과 협력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진 총감독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무대화해 안동만의 독창적인 공연예술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으며 김 연출은 “관객이 직접 극의 흐름에 참여하는 체험적 무대를 통해, 기존 공연과는 차별화된 몰입 경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더 레시피"는 안동의 음식, 전통, 공연을 하나로 묶어낸 새로운 시도이자 시립공연단의 첫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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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대상·우수상 휩쓸어
안동시, ‘2025년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대상·우수상 휩쓸어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안동시가족센터 소속 참가자 2명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삼성의 후원, 경상북도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총 113명이 참가했다.
그중 20명의 본선 진출자가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연을 펼친 가운데, 안동시 참가자들이 가장 주목받는 성과를 올렸다.
고등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정화 학생은 일본어로 발표를 진행하며 한·일 혼혈 정체성으로 인한 차별을 한국무용 전공을 통해 극복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초등부 우수상을 받은 임세영 학생은 최근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은 이야기를 베트남어로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인 김정화 학생은 “대상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결과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가족센터 유하영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안동시가 추진하는 이중언어교육 지원사업의 결실”이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언어와 문화를 두루 습득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어와 한국어를 균형 있게 익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언어·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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