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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취약분야 개선 대책 논의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7월 7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올해 두 번째 ‘파워풀 대구 청렴 간부회의’를 개최해, 지난 5월 실시한 ‘2025년 자체 청렴도 측정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취약 분야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청렴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자체 청렴도 측정 용역을 실시했다.
조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18일간 진행됐으며 외부 고객 1,040명과 내부 직원 2,26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9.42점으로 지난해 대비 0.04점 상승했으며 대구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사위원회는 측정 결과를 부서별로 공유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청렴도가 낮게 나타난 부서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취약 분야를 집중 개선해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취약 분야를 체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대구시가 올해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청렴 업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2023년 평가 대비 한 단계 하락한 종합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올해 초 3대 전략, 25개 정책과제로 구성된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시행하고 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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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물 출수 예상 안내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에 따라, 7월 9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7월 9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신암1·4동 전역 9천여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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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따 카페’에서 마음건강 상담하세요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음을 잇는 따뜻한 카페: 마잇따’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마잇따 카페’는 생활터 인근 카페에 정신건강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카페에 방문한 시민에게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마음검진이 가능하도록 홍보 굿즈를 제공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상담 예약까지 원활히 연계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5년 현재 핸즈커피, 커피명가, 개인 카페 등을 포함해 총 86개소의 ‘마잇따 카페’를 운영 중이며 매주 수요일 상담 지정카페에서 정기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자가검진 후 상담 예약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정신건복지센터와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운영하는 ‘마잇따 카페’는 지역 기반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및 치료 연계 등을 통해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개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심리적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며 “대구시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상담 서비스인 ‘마잇따’ 카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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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수산식품산업 도약을 위한 기술자문단 발족
영덕군, 수산식품산업 도약을 위한 기술자문단 발족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관내 수산식품산업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수산식품 분야 기술자문단을 구성해 지난 3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꾸려진 기술자문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지역 수산식품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기술자문단 소개에 이어 산학협력 간담회, 이마트 피코크 밀키트 시식 행사, 레시피 교육 개강식 등으로 이뤄졌다.
간담회는 기술자문단과 지역 수산기업이 수산식품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으며 시식 행사는 영덕군의 붉은대게를 활용해 이마트가 개발한 피코크 밀키트 6종이 선보였다.
이마트는 지난 3월 영덕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붉은대게를 활용한 밀키트 개발·출시, 판로 확대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37개 이마트 매장 중 130곳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려 오는 8월 4종의 신제품을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기술자문단 발족을 계기로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를 지역 수산식품산업을 혁신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고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수산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기술자문단 발족은 지역 수산식품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수산식품 산업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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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불 피해 기업·소상공인에 고용유지금 지원
영덕군청사전경(사진=영덕군)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경상북도와의 협력으로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피해를 본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고용유지금을 지원하는 사업설명회를 오는 15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지원은 경상북도가 고용노동부의 ‘고용둔화 대응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3억 8,5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특별재난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산불 피해 이전 대비 고용을 50% 이상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고용인원 최대 30명까지 1인당 월 200만원씩 최대 7개월간 총 1,4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8월 첫째 주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경영자총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경제의 기둥인 기업과 소상공인께서 빠짐없이 지원을 받으셔서 경영 정상화와 고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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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향교, 전통성년례 개최
상주향교, 전통성년례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대설위 상주향교에서는 제53회 성년의 해를 맞아 올해로 만19세가 되는 학생 청소년들에게 성년이 됨을 축하하고 이들에게 자긍심과 인정감을 고취시키는 전통성년례를 7월 5 오전11시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국가유산청, 경상북도와 상주시에서 주최하고 상주향교 주관으로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당초 성년의 날 계획을 했으나 대통령 선거로 인해 7월7일 개최하게 됐다.
제1부 기념식은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해 의식 행사에 이어 모범 성년에 대한 상주향교 전교 표창이 있었다.
서울시청 공무원 발령대기자인 이재후 군과 서울대학교 1학년 한다인 양에게 표창장과 부상으로 4서 1질을 함께 수여했으며 향토기업인 동아에코팩에서도 기념품을 보내와 함께 수여했다.
아울러 성년의 다짐문을 성년의 대표로 낭독을 했다.
이어 제2부 행사에서는 관례·계례를 봉행했다.
올해 자체 네 번째로 거행한 이번 전통성년례는 삼한시대부터 시작되어 남자에게 관례를, 여자에게는 계례를 치름으로써 성년이 됨에 따른 계율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가르쳐 실추된 도덕성을 회복코자 하며 김명희 전교와 육칠운 성균관 상주여성유도회장께서 빈을 맡고 조재석 사회교육원장의 집례로 집사에는 상주향교 장의와 성균관 상주여성유도회원이 수고했다.
전통성년례로 관자에게는 유건, 갓과 도포를 갈아 입히고 계자에게는 비녀를 꽂고 족도리를 씌워주는 삼가례와 술먹는 법도를 가르키는 초례, 이름대신 자를 내려주는 명자례를 끝으로 성년이 됐다을 선언하면서 지켜야 할 도리와 예의를 당부하는 성년선언문으로 훈계와 당부를 했다.
성인이 되는 관자와 계자에게 상주향교부설사회교육원 논어반 권기봉 강사께서 자를 내려 주어 붓글씨로 족자를 만들어 수여했다.
그간 우리지역에서는 청리면 율리 존애원에서 1906년까지 백수회와 병행해 성년례가 개최된 기록이 있으며 그 후 일제의 단발령으로 중단됐다.
그 후 상주얼찾기회에서 행해 오다가 중단되었는데 최근 상주향교에서 전통의 맥을 이었다.
한편 김명희 전교는, “오늘 모범 성년 수상자에게 축하를 드리고 그동안 잊혀져 온 전통성년례인 관례와 계례는 전통미풍양속의 좋은 본보기가 됐으며 인간의 4례 중 첫 번째 통과의례인 성년례를 유서깊은 상주향교에서 봉행했다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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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년 경상북도 성실납세자 표창패 전수
울진군, 2025년 경상북도 성실납세자 표창패 전수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지난 7월 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울진여객에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성실납세자는 1월 1일 기준 경상북도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연속해 연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로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상북도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울진여객은 기준일인 202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3년 이상 연속해 연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금융기관 대출 및 예금금리 우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준 성실납세자에게 감사드리며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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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울진군,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건축자재로 인한 군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5년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78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되며 지원 규모는 총 205동으로 주택 슬레이트 철거 177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19동, 주택 지붕개량 9동이다.
다만 주택 지붕개량은 현재 조기 예산 소진에 따라 신청이 불가하다.
모집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로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1동당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최대 54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는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이므로 군민의 건강을 위해 빠른 처리가 필요하다”며“많은 군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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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폭염 대응 총력
청송군,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폭염 대응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지난 2일 관내에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로 전환하고 주민 보호를 위한 폭염 대응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 3개소 및 쿨링포그 1식 설치, △공공도서관 등 무더위쉼터 4개소 추가 지정, △기존 무더위쉼터 86개소의 냉방시설 점검 및 개방 상태 확인을 완료했다.
또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조립주택에는 전기요금 전액 감면을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지원사 96명을 통해 취약 노인 1,324명에게 하루 2회 안부 확인 및 방문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재난안전문자, 스마트마을방송, 재해문자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는 넥밴드 선풍기와 쿨토시 등 폭염 예방물품 배부, 폭염 대응 살수차 집중 운영, 현수막과 마을방송차량을 통한 주민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체감형 폭염 대응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상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수분 자주 섭취하기,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행동요령을 꼭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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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성황리에 폐막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성황리에 폐막
[아시아월드뉴스] ‘치맥 센세이션’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이 지난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평균 기온 36℃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축제를 찾는 등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거듭났다.
폐막식은 6일 오후 9시에 열렸다.
특히 메인 무대인 ‘워터 스테이지’에는 축제 최초로 360도 중앙무대를 설치해 관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4면 LED가 설치된 중앙무대에서는 힙합과 EDM 등 트렌디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며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다양한 혜택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리미엄 사전예약존’은 축제 기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구치맥페스티벌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홍보 콘텐츠 부문에서는 더현대, 아디다스 등과 작업해 온 KKEKK작가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조형물과 포토존을 선보였다.
또한, 오직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쿨링백, 에코백, 파우치 등 MD 상품도 높은 인기를 끌며 약 1,1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시도도 눈에 띄었다.
클룩, KKDAY 등 아시아권 대표 여행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 사전예약존 이용권과 맥주·굿즈 패키지, 83타워 할인권이 포함된 테마 여행상품을 판매해 700여명의 해외 단체관람객이 페스티벌을 방문하면서 여름철 비수기였던 대구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31개 치킨 업체가 8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치킨을 선보였고 특히 지역 기반 브랜드인 교촌, 땅땅치킨, 닭동가리 등의 참여로 대구가 치킨 산업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카스와 전국 수제맥주 브랜드 등 9개 업체가 참여한 30개 맥주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맥주를 즐기며 여름밤의 열기를 더했다.
한국치맥산업협회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예년 수준인 100만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치킨과 맥주 관련 매출은 작년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통신사 데이터와 카드 매출 분석 등을 활용해 정확한 방문 인원과 경제유발 효과를 측정해 내년 축제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분들이 축제를 찾아주신 덕분에,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며“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미흡했던 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발전시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