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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틈없는 점검·대비로 집중호우에도 지방하천은 안전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여름철 우기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하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도 수자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2개의 점검반을 편성해 지방하천에 시행하는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집중점검하고 시군에 유지관리 권한이 위임되어 있는 하천들의 정비실태에 관한 점검·평가도 동시에 시행해 하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요소들을 사전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도내에는 20개 지구의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들 지방하천 현장에 대해 안전시설 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계획 수립 이행 여부 수방대책, 배수계획 수립 여부 응급 복구용 수방자재 및 비상시 출동할 장비 확보 현황 배수로 정비, 하천 내 및 하천변 적치 토사, 유수 지장물 존치 여부 교량 가도 통수단면 확보 등 하천 현장 안전에 관련된 전반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군에서 실시한 하천유지관리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통해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우수기 전에 조치 완료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 추계 점검 평가 결과와 종합해 우수 시군에 대해서는 표창을 부여하는 등 시군 직원들이 하천재해예방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정석원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하천 공사 현장 및 시군의 하천 유지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해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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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 참가로 해외시장 개척
											경남도,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 참가로 해외시장 개척
								
							
						[AANEWS] 경상남도가 지난달 29일부터 6월 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3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에 참가해, 477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에는 40개국으로부터 1,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1만 8천여명의 구매자가 전시장을 방문함으로써 코로나19 이전의 활기를 되찾았다.
 경남도에서는 도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6개 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참가기업 2개 사 등 8개 사가 참가했다.
 이에 수출상담 77건, 상담액은 477만 달러에 이르며 이 중 7건, 122만 달러의 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내 기업의 참가 규모 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사업과 연계해 참가 기업 간 공동관을 구성했다.
 또한 내실있는 시장 개척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현지 무역관의 도움을 받아 도내 기업에 맞는 현지 구매자를 발굴했다.
 경남도 양상호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수출품목 중 기계·금속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향후 동남아 수출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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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오사카 기계요소기술전 참가 기업 모집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가 ‘2023 일본 오사카 기계요소기술전’에 참가할 기계·금속 분야 중소기업 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6월 5일부터 23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대상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편도 항공료, 통역비를 경남도가 지원한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오사카 기계요소기술전은 일본 관서 지방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로 코로나19 방역 제한이 완화된 지난해 행사에는 20개국으로부터 798개 업체가 참가해 2만 7천여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올해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오사카 인텍스에서 개최되며 국내 기업에 대한 해외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 도내 기업의 해외 시장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계요소의 디자인·개발·생산기술·구매·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 구매자가 참가하는 전시회로서 수출 활로를 개척할 좋은 기회”고 하면서 도내 경쟁력 있는 업체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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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전시 복합 산업 활성화 ‘원팀’ 꾸린다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육성 및 지역 전시 복합 산업 업계 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2023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연합’ 회원사를 모집한다.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연합’은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출범한 민관 협력체다.
 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전시 복합 산업 전문 임대 등 현재 105개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재단과 함께 공동 유치·홍보 마케팅을 통해 전시 복합 산업 행사를 유치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전시 복합 산업·관광업계 침체에 따라 도내 유관 업체들도 연이어 휴폐업하며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연합 활동도 잠정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8일 정부의 코로나19 엔데믹 발표를 기점으로 일상회복이 가시화되면서 도와 재단은 침체된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연합 재정비에 나섰다.
 이번 전시 복합 산업 연합 회원사 모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분과 조직의 변화이다.
 기존 5개 분과에서 전시 복합 산업 장소·숙박 전시 복합 산업 전문 서비스 전시 복합 산업 문화·관광 전시 복합 산업 플러스, 4개 분과 12개 소그룹으로 조직을 재정비해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경남 소재 전시 복합 산업·관광 업체 및 유관기관으로 각 분과별 모집요건 및 신청서류는 경남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회원사로 가입된 업체는 재단 주관의 전시 복합 산업 행사 공동 참가 및 업체 홍보 기회와 함께 경남 전시 복합 산업·관광 산업 동향 정기 공유,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지원, 회원사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연합 재정비 사업은 경남 전시 복합 산업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전시 복합 산업 시장에서 경남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앞으로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연합 회원사들과 공동 유치 마케팅 추진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남 전시 복합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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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든한 동행 “함께해요 새일”
											든든한 동행 “함께해요 새일”
								
							
						[AANEWS]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5일부터 9일까지 장기 취업자를 위한 사후관리 사업 “든든한 동행 함께해요 새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든든한 동행 함께해요 새일” 프로그램은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후 1년 이상 근속하고 있는 여성 근로자의 근무지를 직접 방문해, 장기근속 축하이벤트를 해주는 것으로새일센터가 취업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응원하고 있다는 의미를 갖고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반기별 15명을 선정해 올해에는 총 30명의 장기 취업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도 처음 시작해 만족도 조사결과 목표 대비 125%를 달성했으며 채용기업 또한 ‘본인 기업 직원 복리후생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할 만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자와 채용기업, 새일센터 간 파트너십을 형성함으로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본 프로그램이 장기근속 취업자들에게 행복감과 든든함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업한 여성들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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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컨소시엄, 서울 도심에 대대적 홍보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컨소시엄, 서울 도심에 대대적 홍보
								
							
						[AANEWS] 남원시는 ㈜현대퓨처넷의 지원을 받아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옥외 전광판에서 8개소에서 대대적인 관광 홍보마케팅을 시행하고 있으며 광고비는 전액 ㈜현대퓨처넷에서 부담한다고 밝혔다.
 남원 스마트관광 및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등 주요 홍보영상이 12월 말까지 송출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지자체 홍보영상에 3D 아나몰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영상도 같이 선보였다.
시는 서울 도심 광고를 통해 남원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스마트관광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대퓨처넷 등 7개 기업과 민관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민관 컨소시엄의 대표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는 ㈜현대퓨처넷은 컨소시엄 구성 협약 당시, 남원시에 홍보 및 콘텐츠를 무상 지원하는 확약을 맺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대기업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경영 차원으로 대대적인 홍보지원을 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남원시에 전폭적 홍보를 지원해준 경영진에게 감사하다”전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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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대표 전통주 육성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실시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경남을 대표하는 지역전통주를 발굴하고 이를 육성, 홍보하기 위해 전통주 생산자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전통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병규 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남농업기술원, 경남전통주진흥협회장, 식품명인, 전통주 생산업체 등 전통주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현재 도내 전통주 제조면허를 발급받은 업체는 50개소임에 반해 지역전통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낮아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통주 육성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도 대표 전통주 육성 계획의 주요내용은 올해부터 지역 전통주 품평회 개최를 통해 경남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하고 전통주 제조·가공시설 및 설비 지원과 양조장 환경개선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전통주를 중점 육성,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전통주 선정, 기념일 전통주 소비캠페인 실시, 경남 농특산물 박람회 전통주홍보관 운영,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및 유통플랫폼 전시 판매, 도 공식행사 건배주 활용 등 전통주에 대한 소비 촉진과 판로확보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며 경남도 농업기술원과 협업해 경남 대표술 품질고급화 및 소비확대를 위한 연구개발분야 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전통주에 대한 전통성 및 대표성을 부각하고 전통주 산업 발전과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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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지역 영화·영상산업 경쟁력 키운다
											경남도, 지역 영화·영상산업 경쟁력 키운다
								
							
						[AANEWS]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영화·영상산업을 육성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경남 영화·영상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영화제 및 영화인 활동 지원을 통해 영화·영상 산업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 영상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제 등 지역 영화·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영화·영상 관련 프로젝트의 홍보·마케팅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5천만원으로 행사 홍보·마케팅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4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금액은 단체별 1천만원부터 최대 1천 5백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영화·영상 관련 단체와 개인이며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영상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나 1년 이상 계속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라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6월 9일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과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해당 사업으로 총 13개 과제를 지원했으며 영화·영상 분야 신사업을 발굴하고 영화제 및 영화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역 영상산업의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조기에 공모를 진행해 사업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프로젝트의 다양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본 사업은 지역단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즉각 반영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며 “우수 프로젝트를 지원해 도내 영화·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저변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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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중대재해 예방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순창군, 중대재해 예방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AANEWS] 순창군은 지난 2일 행복누리센터 3층 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진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군 발주공사 담당자들과 현업사업장 등 주요 시설물 관리자 등 직접 현장에서 사업을 담당하는 중대재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본 교육은 중대재해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그리고 사고 발생 시의 대응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실무진의 안전관리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최영일 군수는 “재해예방의 기본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해서 재해예방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및 안전관리를 강화해 산업재해·중대재해 없는 안전 순창을 만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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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실태 점검
											청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실태 점검
								
							
						[AANEWS] 청송군은 ‘2023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프로그램’으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생활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용 실태를 점검했다.
 군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고용 실태 점검에서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확인 후 고용주 및 근로자와의 대화를 통해 근로여건 및 숙소 점검, 임금 정당지급 및 인권침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부족한 농촌인력 수급에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근로자들이 불합리한 대우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농촌 근로환경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하반기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법무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신청해 배정인원이 확정됐으며 올 하반기에도 각 신청농가에 근로자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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