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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참홍어, 총허용어획량 제도 시행
전라북도청
[AANEWS] 군산 참홍어가 근해연승·자망어업 총허용어획량에 포함될 전망이다.
9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해수부는 올 7월부터 2024년 6월 어기까지 홍어 총허용어획량 적용 해역을 서해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도 배정 물량은 협의 중이다.
현재 참홍어 총허용어획량 적용지역은 전남 신안군 해역과 인천 옹진군 인근 해역 2곳이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군산 지역도 어획량을 제한받게 됐다.
이에 따라 수산자원 보호·관리와 군산 참홍어의 가치 향상이 기대된다.
총허용어획량 제도는 어종별로 연간 잡을 수 있는 상한선을 정하고 어획할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인 수산자원관리 제도다.
해수부의 서해안 전역 홍어 TAC 설정은 흑산도와 대청도 어민들의 주장에서 촉발됐다.
수온 영향 등으로 최근 3~4년 전부터 군산 어청도 인근 해역에서 많은 홍어가 어획 되고 위판량도 ’21년에 전국 45%로 전국 1위를 차지했지만 어획량 제한을 받지않아 형평성에 어긋나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전라북도와 서해근해연승연합회는 참홍어 자원관리 및 소득향상을 위해 여러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참홍어 위판가 안정이 필요하고 ‘참홍어 TAC 서해 전해역 적용과 전 업종 확대 시행’에 의견이 모였고 도는 총허용어획량 참여를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또 타지역과의 가격 차이에 따른 참홍어의 할당량 조정과 서해특정해역 입어 허용 내용도 함께 건의했다.
도는 이같은 주장이 관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설득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용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올해 참홍어 TAC 참여를 계기로 수산 선진국처럼 수산자원을 엄격히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지역의 홍어잡이 어선은 16척이다.
한 가닥의 기다란 줄에 일정한 간격으로 가짓줄을 달고 가짓줄 끝에 낚시를 단 어구를 사용해 낚시에 걸린 대상물을 낚는 근해연승어업 11척과 기다란 사각형 그물을 고정하거나 물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도록 하면서 대상물이 그물코에 걸리거나 꽂히도록 해 잡는 근해자망어업 5척이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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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줄이기에 나섰다.
65세 이상 인구 증가로 고령운전자가 늘고 교통사고율도 비고령운전자 대비 높아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고령자는 연평균 5.8% 증가, 고령운전자 9.3%씩 증가 교통사고율 : 고령운전자 7.84명/1천명, 비고령운전자 5.32명/1천명 고령인구비율 : 전국 17.9%, 전북 23.2%8일 전북도에 따르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차량형 고령운전자 인지지각능력 검사시스템를 개발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어른신들이 인지지각능력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황을 정확히 알고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발했다.
현대카운티차량에 VR 모의주행, 인지지각능력검사기, 시력계측기 탑재 전북도는 올해부터 노인정, 면사무소 등을 찾아가서 차량형 고령운전자 인지지각능력 검사시스템을 설치하고 교통안전교육, 인지지각능력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받고 있다.
전북도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사업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일부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었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사업을 2020년에 도비 지원을 통해 14개 시군으로 확대해왔는데, 올해부터 경찰청과 협의해 인센티브를 증액했다.
또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교통안전의 생활화 정착을 위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고령운전자는 2019년 342명, 2020년 3014명, 2021년 3,467명, 2022년 3,652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권민호 전북도 교통정책과장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교통안전 정책이 고령운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령운전자 자신과 타인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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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닭·오리 농가 방역점검…조류인플루엔자 예방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6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도내 닭ᐧ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시기인 동절기를 대비해 닭ᐧ오리농가의 방역·소독시설을 사전 정비하기 위함이다.
점검 대상은 도내 닭과 오리를 사육하는 농가 873호다.
닭은 745호, 오리는 128호이다.
’23.5월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자료점검반은 가금농가에 설치된 전실·울타리·폐쇄회로 등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화된 축사 등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실 :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농장 또는 축사의 입구에 있는 시설로 방역복 착용, 신발 소독 등을 위해 설치또한 현장점검 시 소독제 유효기간과 적정 희석배수 준수 여부 등 소독제 관리 실태, 출입·소독기록 작성, 폐사율·산란율 기록·보고 등 관리의무 준수 여부, 그 밖의 가금농가 방역준수사항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 미흡 사항이 확인된 농가에는 방역시설의 개선·보완 필요성 등을 계도한다.
또 시정명령과 이행계획서를 징구하고 충분한 이행·보완 기간을 부여해 보완토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령 위반 및 시정 명령 위반이 확인된 농가는 관할 시·군에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재발하지 않도록 동절기 전 닭ᐧ오리농가 방역 지도ᐧ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축산농가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차단을 위해 소독과 울타리·그물망 정비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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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증가세…전북도, 개인방역수칙 실천 당부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및 방역조치 완화가 완화됐지만 일상생활 속 감염병이 급증하고 있다며 도민 스스로 생활속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일평균 도내 확진자 수가 500명을 웃돌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에게는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게 도 방역당국 설명이다.
또한 최근 독감·수족구병 등 감염병 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표본감시 감염병 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독감의 경우 1천명당 25.7명으로 유행기준인 4.9명보다 5.2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수족구병은 14.8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과거 2년에 비해 높은 발생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수족구병은 주로 영유아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며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확진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을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되므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해 가정에서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도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동참하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곳에서 마스크 쓰기,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1일 3회 이상 환기, 다빈도 접촉부위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등 개인 생활방역 수칙 실천을 강조했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해제 등 방역정책이 완화되고 접촉이 잦아지면서 사람간 전파되는 질병은 당분간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며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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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봉사동호회‘함께하는 세상’ 연탄나눔 봉사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봉사동호회‘함께하는 세상’ 연탄나눔 봉사
[AANEWS]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봉사동호회 ‘함께하는 세상’에서 8일 중앙동 저소득 가구에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직원들은 2011년 옥봉동 독거노인 2세대에 연탄배달 봉사를 시작한 계기로 직원 봉사동호회 ‘함께하는 세상’을 결성했으며 이후 꾸준히 퇴근 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안동으로 청사 이전 후 몇 년 만에 다시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근무를 마친 회원 20여명이 모여 중앙동 연탄 사용 저소득 가구에 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힘든 오르막길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함께하는 세상’ 권태우 회장은 “올 겨울을 대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며 “항상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원진 중앙동장은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나눔을 해주신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봉사동호회 ‘함께하는 세상’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중앙동에서도 발로 뛰는 복지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세상’에서는 6월부터 시작해 총 4회 중앙동 연탄 사용 가구에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장학금 전달, 교도소 도서기증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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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명석면 지역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 점검
진주시 명석면 지역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 점검
[AANEWS] 진주시 명석면 지역자율방재단은 8일 명석면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명석면 지역자율방재단 11명이 참여해 나불무더위쉼터 외 4개소의 냉방기기 및 전기·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무더위쉼터 이용자들에게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했다.
천동열 명석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폭염 대비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명석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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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주시의 기록화사업은 지역의 소중한 자료와 삶의 이야기들이 사라지기 전에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확보·기록해 진주시의 유산을 지키고 미래세대에게 진주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2021년부터 시작됐다.
2023년 대상인물은 진주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아천 최재호와 지신정 허준, 판소리 명창 이선유, 소목장 정돈산, 서예가 정현복 등 5인이며 대상마을은 상봉동 비봉산 일원과 금곡면 죽곡마을 2개소이다.
문화인물 기록은 인물의 생애사, 작품, 친필자료, 영상, 사진 등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을 기록은 마을이 품고 있는 역사와 주민들 개개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록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전문적인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진주의 근현대사를 정립하고 문화콘텐츠 소재를 발굴하는 일은 미래세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기록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록유산을 쌓아 나가고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의 결과물은 오는 12월 도서·전자책 출판과 함께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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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보건소, ‘제78회 구강보건의 날’행사 개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 보건소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구강보건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숫자 6과 영구치를 숫자 9로 바꾼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진주시 치과의사회 소속 의사 등 구강보건사업 유공자 6명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아사랑 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30개 보육기관에 표창장이 전달됐다.
진주시 보건소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시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기념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를 슬로건으로 구강보건의 날부터 일주일간을 ‘구강보건 주간’으로 정하고 구강보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주요 행사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치아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및 참여작을 진주시청 ‘갤러리 진심 1949’에서 5일부터 9일까지, ‘너우니 갤러리’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전시한다.
또한,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아사랑 뮤지컬 인형극 ‘건치미녀와 충치왕자의 치카치카 대작전’을 능력개발원 무지개동산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공연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주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많다”며 “이번 표창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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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실외체육시설 개장식
진주시,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실외체육시설 개장식
[AANEWS] 진주시가 신안동에 조성하고 있는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실외체육시설 개장식을 8일 개최했다.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은 부지면적 5만 2700㎡에 실외체육시설과 실내체육관으로 조성된다.
이날 행사는 실외체육시설의 개장식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와 테이프 커팅,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개장한 실외체육시설은 축구장 1면, 그라운드골프장 1면, 테니스장 9면, 족구장 1면, 게이트볼장 2면으로 조명시설을 갖춰 야간에도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조성됐다.
실내체육관은 수영장, 다목적 실내구장, 탁구장 및 배드민턴 전용구장 등으로 구성돼 2025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의 실외체육시설은 생활체육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러닝트랙과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동적인 여가 선용으로 활기찬 도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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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시민 참여 캠페인’펼쳐
진주시,‘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시민 참여 캠페인’펼쳐
[AANEWS] 진주시는 9일 동명고등학교 앞 삼거리 등에서 시민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 발굴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통장협의회, 다중이용시설 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해 가정용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표를 시민과 다중이용업소에 배부하고 스스로 내집과 시설물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에 앞서 진주시는 가정용 안전점검표 11만 부 및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 1400부를 기 제작해 가정집 및 상가 등에 배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배부된 안전점검표를 통해 수시로 전기, 가스, 소방 등 자가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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