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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평화를 부르다…세대 아우르는 합창 공연
파주서 평화를 부르다…세대 아우르는 합창 공연
[AANEWS] 파주시는 10일 문산 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2023 기획연주회 ‘평화를 노래해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획연주회는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선두로 파주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남성·여성·혼성·어르신 합창단과 함께 공연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연주회는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엘피스실버합창단, 운정 여성합창단, 다온합창단, 한가람 남성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파주시 문화예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파주시립예술단의 ‘홀로 아리랑’ 공연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연합합창단이 선보인 ‘아름다운 세상’ 연주는 웅장한 화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연합공연은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이며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다 함께 만드는 연주회로서 ‘평화’의 의미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합창단의 선율과 화음으로 시민들이 따뜻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7일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인 ‘음악 소풍’을 열고 시민들을 만난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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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선정
파주시, ‘경기도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선정
[AANEWS] 파주시 2개 마을이 ‘2023년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으로 선정됐다.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지역 등 에너지 이용 취약지역 마을의 공용 태양광발전소 설치비의 80%를 지원해주는 공모사업이다.
마을 햇빛발전소를 설치하면 주민들은 발전소로부터 20년간 매월 ‘햇빛 기회소득’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0일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파주시를 포함해서 4개 시·군의 5개 마을을 선정했다.
파주시는 객현1리와 금파1리가 공모사업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으며 2개 마을은 총 공사비 30%를 도비로 50%를 시비로 지원받게 된다.
적성면 객현1리는 마을 내 축사 등 4개 건축물 지붕을 활용해 362킬로와트의 발전소를 조성할 계획이며 파평면 금파1리 역시 마을 내 창고 등 7개 건축물 지붕을 활용해 319킬로와트 발전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판매수익과 전력 가격의 지난해 평균치를 적용했을 때, 20년간 수익에서 임대료와 관리비용을 제외하면 매월 10만원을 기회소득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9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12월 중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태양광 발전시설의 빠른 사업 개시를 위해 각종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도민참여형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의 공모에 참여해 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의 30%인 도비 2억 800만원을 지원받아 374킬로와트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까지 포함한다면, 파주시는 2023년 한 해에만 1메가와트 이상의 상업용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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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증평군,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AANEWS] 증평군은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7,408건, 9억 3천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지역 내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차량원부상의 소유자로 올초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금융기관 직접 방문해 납부하거나 그 밖에 위택스, 모바일 앱,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증평군 지방세 ARS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을 말소등록 또는 이전등록을 한 경우에는 정기분과 별도로 연중 수시로 부과하며 사용기간만큼 일할 계산돼 별도 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 경과 시 가산금 3%가 추가로 부과되므로 납세의무자께서는 6월 30일까지 납부해 주시길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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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 취업박람회 개최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 취업박람회 개최
[AANEWS] 증평군은 오는 15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 내 산업단지 입주업체 등 20여 개 기업체가 직접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을 함께 실시한다.
아울러 10여 개의 간접 참여업체의 서류접수도 대행해 간접 채용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사전 알선신청을 하거나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구직신청서와 이력서를 작작성 한 후 취업 희망기업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될 부대행사관에서는 직업심리검사, 이미지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등을 할 수 있는 취업컨설팅관 유관기관 홍보관 향초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체험관을 제공할 계획에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 군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난해 보다 참여 기업체수가 증가해 취업이 간절하고 절실한 구직자분들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를 찾아줄 더없이 좋은 기회”며 “앞으로도 더 탄탄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정책을 강구해 군민들에게 행복한 일터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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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인구와 출생 모두 큰 상승 추세, 희망적인 미래 전망
증평군 인구와 출생 모두 큰 상승 추세, 희망적인 미래 전망
[AANEWS] 증평군의 인구와 출생이 모두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증평군의 인구는 2023년 5월 기준으로 37,342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339명 증가한 숫자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증평군은 2022년 12월 한 달만은 제외하고 2022년 1월부터 금년도 5월까지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증평군의 출생도 2023년 1월에서 5월까지 94명으로 전년도 동 기간 대비 23명이 증가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도내에서 증평군 이외에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만 출생인구가 증가했다.
증평군은 송산리 택지지구 개발 이후 공동주택의 건립과 정주여건 개선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해 증가하고 있으며 혼인건수 증가, 아기를 낳아 키우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 등에 따라 출산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민선 6기 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사업’과 다양한 정주여건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증평군의 인구 증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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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스마트팜 선진기술 연수 추진
증평군, 스마트팜 선진기술 연수 추진
[AANEWS] 증평군은 군수, 군의원, 교수, 스마트팜 관련 기업체 등 12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선진 스마트팜 시설 및 기관 등을 벤치마킹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덜란드, 벨기에 연수는 증평만의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청년농업인 교육 등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6. 11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기획됐다.
주요 벤치마킹 내용으로는 네덜란드에서 세계 최대 화훼경매장 알스미 방문 친환경 하이테크 그린하우스 건설업체와 기술협의 농업 국제 전시회 Green Tech박람회 참관 국제온실원예 지식혁신센터 세계원예센터 방문 등을 통해 최신 농업기술 관련 정보 습득 및 교류 협의를 추진한다.
특히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을 방문해 증평군과 오스템바이오 해외지사화 사업 추진도 협의한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기술을 보유한 벨기에 대학인 겐트대학교와 미래농업 스마트팜 조성 협력 MOU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평군 연수단은 이번 네덜란드, 벨기에 선진기술 연수 및 교류 협력을 통해 노동집약형 영농을 탈피하고 기술집약형 영농으로의 도약을 위해 스마트농업 발전전략 마련과 스마트 과학 영농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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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대구 베이비&키즈 박람회’ 대구시 출산정책홍보관 운영
‘제36회 대구 베이비&키즈 박람회’ 대구시 출산정책홍보관 운영
[AANEWS] 대구광역시는 ㈜엑스코, 메쎄이상 공동 주최,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제36회 대구 베이비&키즈 박람회’에서 출산정책홍보관을 운영한다.
대구 베이비&키즈 박람회는 는 2002년 개최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36회를 개최해 오면서 다양한 최신 브랜드의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 소개와 판매로 영남권 최대 영·육아용품 박람회로 성장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오프라인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브랜드 포함 150개사 500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며 특히 주목할 점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출산과 육아정책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구시 출산정책홍보관이 운영된다.
출산정책홍보관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를 주제로 미혼·결혼ZONE, 임신·난임 ZONE, 출생 ZONE, 육아 ZONE, 플레이 ZONE 등 5개 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출산보육정책 안내와 4개 참가기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미혼·결혼존에서는 예비부부를 위한 작은 결혼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정책을 홍보하고 참가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퍼스널 컬러테스트, 인생네컷 사진찍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신·난임존에서는 임산부에 대한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태아 기형아 검사 등을 홍보하고 대구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에서 임산부 정신건강상담과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등 정서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만삭임산부체험, 아기모형 안아보기, 아로마 베이비 마사지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생존에서는 첫만남 이용권 등 전반적인 출산정책을 안내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와 대구형산모건강관리사 파견사업 등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또한 대구간호사회에서 전문간호사를 초청해 영유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질식사고예방법 등 부모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임신성 당뇨 및 고혈압 검사 등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육아존에서는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상담 및 시간제 보육서비스 상담을 진행하며 센터 장난감 무료나눔 및 영유아가정 대상 장난감을 교환할 수 있는 장난감 나눔 마켓을 운영한다.
부모님들이 쇼핑하는 동안 영유아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쉴 수 있는 플레이존도 설치된다.
육아 정보를 얻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미나도 운영된다.
베키 관람객이라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세미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육아교실 ‘두드림 헬씨맘 클래스’, 여성아이병원의 ‘슬기로운 모유수유 생활’, 맘스스토리의 ‘산모교실’, 김혜정 산후조리원장의 ‘신생아 케어 및 산후조리’ 등 육아전문기관에서 선보이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꾸려진다.
또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체험인 ‘100인의 아빠단 체험프로그램’도 행사기간 중 개최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광역시와 엑스코가 정성 들여 준비한 출산정책홍보관과 다양한 브랜드의 영유아제품 전시판매전을 관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덧붙여 “아이와 가족들을 위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세미나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베키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무료입장권 신청이 가능하며 더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는 베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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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드림스타트‘떠나요, 드림나들이’추진
남해군 드림스타트‘떠나요, 드림나들이’추진
[AANEWS]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9일 창원시 로봇랜드에서 학령기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떠나요 드림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쉽게 할 수 없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로봇 테마파크인 ‘로봇랜드’에서 유익하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로봇랜드 특화체험의 장인 로봇스쿨에 참여해 VR 달리기 대회, 로봇 레이싱, 가상 스포츠 체험 활동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로봇랜드의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놀이동산에 와서 평소 접하기 힘든 가상 스포츠 및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해서 신났고 좋은 추억이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가족캠프, 부모교육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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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남해군“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AANEWS] 남해군은 여성농업인이 비농업인 또는 남성농업인에 비해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것을 고려해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만51세부터 만70세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 60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 비용 전액 지원하며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기존 일반건강검진과 달리 농작업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정·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영역 10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해병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예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대상자로 선정된 김 모씨는 “일반검진에서는 받을 수 없는 농약중독 검사 등이 있어서 너무 좋고 근골격계 예방운동 및 심폐소생술도 배워서 유익했다”고 밝혔다.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수검율 100% 달성을 위해 안내문자를 받은 검진대상자는 농번기로 바쁜 일정이지만 검진을 꼭 완료하시어, 내년에도 시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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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AANEWS] 남해군은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이해 오는 6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남해대교 및 남해각 일원에서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남해대교는 1968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해 1973년 6월에 준공됐다.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와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를 연결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다.
건립 당시에는 동양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남해군이 관광도시로 부상하는 출발점이기도 했으며 지난 50년 동안 남해군민의 사랑을 받아온 다리다.
개통 50주년 기념행사는 팝페라 등 식전 공연에 이어 ‘공군군악대의 행진곡과 함께하는 남해대교 걷기행사’로 장식된다.
‘남해대교 걷기행사’는 다리를 한번 건너면 무병장수한다는 이야기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개통 당시의 장면의 재현하기 위한 이벤트다.
다리걷기 행사는 안전을 위해 행사 전까지 사전접수를 한 신청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QR 마크를 통해 신청하거나 남해군청 관광개발팀으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특히 설천면 노량상가번영회 주축으로 남해대교의 50주년 ‘생일’을 기념하는 ‘미역국 DAY’가 펼쳐지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량상가번영회 식당들이 솔선수범해 밑반찬으로써 미역국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량상가번영회 김원태 회장은 “우리 설천면은 남해대교와 50년 동안 같이 해왔다 남해대교의 생일날을 영원히 국민들이 기억해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 많이 오셔서 남해대교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고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중구 관광진흥과장은 “우리 남해인의 자랑이었던 남해대교가 개통된 지 50년을 맞아 단순히 행정에서 추진하는 기념행사가 아닌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광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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