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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활용 부문 '최우수상' 수상!
부산시는 9월 30일 개인정보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활용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부산테크노파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퍼레이드' 팀을 구성해 '특급호텔 이용객 기반 부산 방문객 소비패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분석은 호텔 회원 정보와 카드사 결제 데이터를 가명 결합하여 관광객의 소비 패턴을 심층 분석했으며, 시는 이 결과를 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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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 전문성 강화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사진제공=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상담자원봉사자 11명이 지난 8월 ‘학교폭력예방교육사 3급’ 자격을 취득하고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 심화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전문 상담 역량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최근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해지고 피해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이 심화됨에 따라, 현장 상담자들의 전문성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관련 위기상담 기술 습득과 실무 적용을 통해, 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과 청소년 지원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응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청소년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심층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개소 이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수 및 심화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상담가 양성교육을 통해 신규 상담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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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배회대처 모의 훈련 실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2 (사진제공=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일 은척면복지회관에서‘2025년 치매 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은척면 봉중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치매 홍보대사인 기웅 아재(한기웅)의 사회로 실종예방 교육과 배회 상황극을 선보였으며, 지역주민들이 배회자를 직접 발견-신고-보호-인계까지 실현해 보는‘배회대처 모의훈련’이 포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은척면행정복지센터, 은척면파출소, 은척봉사회, 상주시립요양병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의 실종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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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원예농협 배 공선출하회, 배 200여 박스 기부
배 공선출하회 배 기부 (사진제공=상주시 신흥동)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신흥동(동장 채인기)에서는 상주원예농협 배 공선출하회(회장 민병욱)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300만원 상당의 배(3kg) 200여 박스를 기부하여 전달했다.
배 공선출하회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배를 기부했으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발적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배(3kg) 200여 박스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5개소)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원예농협 배 공선출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항상 변함없는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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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 심사 개최
역사기록찾기 공모전 수상작 (사진제공=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가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상주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상주 지역의 역사 기록을 발굴- 보존하여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총 41명의 응모자가 215점의 기록물을 제출했다.
응모작은 기록관에서 1차 예비심사를 거쳤으며, 최종심사에서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게 평가했다. 심사 기준은 기록물의 역사적 가치, 보존 상태, 상주와의 연관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31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류태훈 씨가 제출한 1960년대 대한체육회 무덕관 상주도장 관련 사진, 공문서철, 상주군민체육대회 깃발로 선정되었으며, 상주시의 옛 문화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는 평가를 받았다.
성백률 총무과장은“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소중한 기록물을 응모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모된 기록물을 시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옛 상주의 모습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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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14일 센터 2층 운동교육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가슴 압박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센터 내 동아리 회원이 대상이며, 추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033-737-5206)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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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심뇌 튼튼! 건강교실’ 운영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심뇌혈관질환의 이해- 예방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심뇌 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기초 검사, 이론, 운동- 영양- 정서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검사)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이론) 내 혈관 숫자 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운동) 폼롤러를 이용한 근력 이완 신체활동 △(영양) 샐러드김밥 만들기 조리실습(비대면 온라인) △(정서) 나만의 화분을 만들며 내 마음 다독이기 등이다.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20세 이상 원주시민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참여는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센터 밴드에 게시된 교육 안내문에 댓글을 달아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이 건강관리의 주체로서 참여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033-737-5278)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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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성인- 청소년 대상 생존수영 강습 진행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3기 강습에 이어, 오는 11월부터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4기 강습을 진행한다.
생존수영 강습의 주요 목적은 물놀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수업 내용은 생존법에 관한 이론과 실습(수영장) 등으로 구성된다.
강습은 주중 직장인과 학생의 여건을 고려해 주말반(토- 일)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요일별 15명이다. 강습 시간은 주 1회 오후 2시부터 3시 10분까지(2교시)며,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원주시에 주소를 둔 성인과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습비는 무료다. 강습 신청은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휴관일 제외) 센터 1층 매표창구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033-737-4977)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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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아보하!’ 2025 원주 독서대전 개최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2025 원주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과 함께, 아보하!’를 주제로 강연, 공연, 기획전시, 야외도서관 등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 북토크 △엄유진 작가의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강연 △레이저, 풍선 쇼 등 ‘어린이 오감 만족 공연’△마술 공연 ‘공룡월드’ 등이다.
독서대전 기간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는 야외도서관도 열린다.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독서 공간 ‘책과 함께, 아보하’, 지역 아티스트- 밴드 공연 ‘책과 함께, 공연’, 다양한 체험 부스 ‘책과 함께, 체험’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10월 14일부터 시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는 엄유진 작가의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일러스트 전시 등 작품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된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강연과 공연은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lib.wonju.go.kr/ja)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033-737-44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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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이 피어나는 순간” 꿈이룸 한마당에서 만나요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오는 11일 원주문화원 및 중앙근린공원 일원에서 ‘제3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
꿈이룸 한마당은 원주시 대표 교육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와 연계해 초등학생들이 예체능 활동을 통해 재능을 표현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축제다.
○ 무대- 체험- 놀이가 한자리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태권도, 댄스, 악기 연주, 치어리딩 등 총 24개 가맹점이 참여하는 무대 공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26개 체험 부스 ▲재능을 표현하는 사생대회 ▲신나는 랜덤플레이댄스- 가족골든벨- 버블아티스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세 가지 존으로 꾸민 체험 공간… 교육- 예술- 과학의 콜라보
체험 부스는 운영본부와 공공기관 부스가 위치한 ‘원주존’,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들이 준비한 ‘꿈이룸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드론 등의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한마당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마당존은 경동대학교, 한라대학교, 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협업해 꾸며졌으며, ‘내 몸 바로 알기 체험’, ‘VR 에듀버스’, ‘팝드론 배틀게임’ 등 14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이 제공된다.
○ 클래식부터 댄스, 버블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이번 행사에서는 ‘K-POP 데몬헌터스 주제가’ 등 인기곡에 맞춰 자유롭게 댄스 실력을 뽐내는 랜덤플레이댄스를 비롯해 소프라노 신다영, 원주시립교향악단, 버블아티스트 이한의 초청 공연 무대가 준비됐다.
또한 큰 호응을 얻은 원주시 인성교육센터 보조사업 ‘가족 골든벨’도 운영된다. 가족 골든벨은 가족이 함께 문제를 풀며 협력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 ‘지역축제장 순환버스 운영’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
행사 당일에는 주차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젊음의광장 주차장(상설공연장 인근)을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행사장인 원주문화원까지 순환버스를 수시로 운행한다. 승강장은 매점 맞은편 버스 승강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차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대가 순환하며, 자가용 이용이 어려운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포토존, 휴식공간, 먹거리 확충으로 ‘머무르는 축제’ 만든다
행사장엔 포토존과 인생네컷 부스가 설치돼, 참여 학생들이 축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행사에서 휴식 공간과 먹거리가 부족했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3곳의 휴식 공간과 먹거리를 보완해 방문객들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꿈이룸 한마당은 아이들의 꿈을 피워내는 무대인 만큼, 아이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며 축제를 즐기셨으면 한다”라며, “아이들이 평생의 원동력을 얻고,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빛낼 수 있는 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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