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사천시, 맥류 적기 파종으로 안전한 월동관리 당부
사천시, 맥류 적기 파종으로 안전한 월동관리 당부 (사진제공=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보리와 밀 등 맥류의 안전한 월동을 도모하기 위해 적기 파종과 포장관리 요령을 10일 안내했다.
맥류 파종은 10월 중‧하순부터 시작해 늦어도 11월 중순까지는 파종을 마쳐야 한다.
파종량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며, 기상 여건 등으로 인해 파종이 늦어질 경우에는 파종량을 늘려야 한다.
파종 전에는 반드시 종자소독을 실시해 이삭마름병,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병해를 예방해야 하고, 보리 파종 후 3~4일 이내에 토양처리용 제초제를 살포해 잡초를 방제해야 한다.
특히, 보리와 밀은 습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배수로 정비가 가장 중요하다. 배수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겨울철 비나 눈이 내린 뒤 동해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흙덮기 작업은 파종 직후 흙을 덮어주거나 퇴비나 볏짚 등 유기물을 덮어주는 것이 좋으며, 흙은 3cm 이내의 얕은 두께로 덮어야 한다.
이는 습해 및 동해 예방은 물론 생육 후기 쓰러짐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만약 흙덮기를 제때 하지 못했거나 늦게 파종해 생육이 부진한 경우에는 12월 하순경 생육이 완전히 정지된 이후 퇴비, 거친 두엄, 왕겨 등을 10a당 1,000kg 기준으로 덮어주면 동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해 종자소독과 적기 파종은 물론 배수로 정비와 흙덮기 등 포장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0
-
창원특례시,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정의 역사’ 특별 강연 개최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민주홀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정의 역사’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학교 법학과 이장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과 헌정사의 주요 사건 등을 다루고,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가치와 각 시대를 관통하는 헌정의 의미를 설명할 계획이다.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강연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헌정사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각인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소중한 민주주의를 학습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는 매월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상세 일정 확인과 수강 신청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5-10-10
-
마산합포도서관,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운영
창원특례시 마산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에서는 영유아의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인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촉감놀이, 노래와 율동 등 양질의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 수업이다. 프로그램 기간동안 영유아와 양육자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서로간의 친밀감 형성, 유아의 독서흥미 형성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 새싹반(7~12개월) ▲ 잎새반(13~24개월) ▲ 열매반(25~36개월) ▲ 나무반(37~48개월)로 나누어 10쌍씩 모집하며 반별로 5회씩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에서 10월 13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어린이자료실(☎225-7459)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0
-
경제전문가 김경필,‘노후를 책임지는 재테크’강연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22일(수) 오후 3시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경제전문가 ‘김경필’을 초청해 ‘2025년 창원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100세 시대 현명한 노후 준비 방법’이라는 주제로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불안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 경제적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재테크 전략과 노후 자산관리 방법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필 강사는 ‘돈으로 혼쭐내는 남자’라는 의미의 ‘돈쭐남’으로 불리며, ‘김경필의 짠테크 가계부’,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등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 KBS 경제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유튜브 채널 ‘돈쭐남’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하며 실질적인 재테크 노하우와 현실적인 조언으로 대중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강연은 사회 초년생부터 예비 퇴직자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한 재테크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아카데미 10월 강연 사전신청은 10월 15일(수) 오전 9시부터 창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에서 재테크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모집인원 미달 시 강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평생교육과(☎225-2401~5)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0
-
문경시, 추석 맞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1-2. 추석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활동중 (사진제공=문경시)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3일 문경중앙시장 일대에서 ‘추석 맞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문경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회장 김명식), 자율방재단(단장 정영석), 안전재난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추석 안전수칙- 안전정보 홍보물과 KF94 마스크 500여 장을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 실천을 강조했다.
특히 홍보물에는 교통- 가스- 전기- 화재- 예초기 사용 등 명절 안전수칙과 교통- 식품- 의료기관- 약국- 날씨 등 생활 안전정보가 담겨 있으며, 관련 긴급 연락처와 누리집 정보도 함께 포함해 시민들이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0
-
제8회 서석코스모스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인지강화예방교실 (사진제공=서석면)
[아시아월드뉴스] 제8회 서석코스모스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추석 연휴와 맞물려 진행되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축제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서석코스모스축제는 상대적으로 면 단위의 소규모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알찬 내용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세심한 준비와 열정이 더해져, 대규모 도시 축제에 못지않은 풍성한 볼거리와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해 축제 만족도를 높였다. 이는 지역 축제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동아리들의 공연과 참여가 돋보였으며, 향토음식과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축제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행사 운영을 지원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서석코스모스축제는 코스모스 꽃밭을 거닐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꽃길 산책’, 꽃을 활용한 탁본 체험, 지역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드럼과 섹스폰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통 농경 체험 활동도 더해져 축제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올해 축제는 추석 연휴와 겹쳐 많은 사람들이 고향 서석을 찾았다. 비록 날씨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코스모스 꽃밭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축제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올해 서석코스모스축제에서는 처음으로 홍천한우 구이터가 운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홍천한우 구이터는 지역 특산물인 홍천한우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신선하고 맛있는 한우 요리를 즐기며 축제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했다. 또한 지난 해에 이어 송어잡이 체험과 회센터도 운영되어 관광객들에 다양한 체험을 선사했다.
라주호 축제위원장은 "올해 서석코스모스축제는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특히 지역 동아리,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었으며, 면 단위 지역에서 이처럼 높은 완성도의 축제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주민들의 열정과 협력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축제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2025-10-10
-
홍천군립도서관, 북스타트 양육자교육“북 (Book) 돋움”
2.가족교실 (사진제공=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립도서관은 지역 내 아동들과 양육자가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으로 를 연봉도서관에서 11월 01일(토)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아빠육아문화연구소 김기탁 소장은 이번 강연에서 요즘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자녀와의 소통법, 긍정 훈육법을 전하며 아빠들의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기탁 소장은 대통령 직속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대표 지도자(멘토)로 활동하며, 다수의 양육자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5세~9세 아동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연봉도서관 누리집-문화공간-프로그램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033-430-2595로 연락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2025년 마지막 북스타트 양육자교육(총3회)으로 아빠들의 많은 신청을 바라며, 앞으로도 홍천군립도서관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으로 가정에서 시작하는 독서교육 출발점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문화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0
-
홍천사과, 사과선진국 일본과 기술 교류 추진
센터 전경
[아시아월드뉴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홍천사과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본(아오모리현)과 기술교류 업무협력 출장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출장은 일본의 사과생산을 주고하고 있는 아오모리현 이타야나기정을 방문하여 선진 사과 재배기술과 유통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여 홍천사과의 생산성과 품질을 한층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일본 내 세형방추형 수형의 선두주자인 나리타 츠가토시 과원도 방문하여 선진 수형관리기술, 병해충 관리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한다.
또한 일본 아오모리현 이타야나기정을 방문하여 카사이 다케토 정장을 비롯한 지자체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양 지역 간 농업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간담회는 지속 가능한 교류 체계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사과 유통을 위한 전문시장인 츠가루 사과전문시장을 방문해 사과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살펴보고, 히로사키사과공원, 후루사토센터를 견학하여 사과를 이용한 관광자원화, 가공상품화 방안을 벤치마킹 함으로써 홍천사과의 생산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일본 출장은 지역 사과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타야나기정 및 츠가루 사과전문시장, 나리타 과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홍천사과가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0
-
2025년 하반기 토요과학 교실 수강생 모집
4.양육자 수강생 모집 (사진제공=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이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토요과학 교실을 운영한다. 토요과학교실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참신하고 체계적인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과학적 사고와 탐구 능력을 키우고, 기초 과학원리 이해증진 및 향토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되는 수업이다.
이번 토요과학 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총 4회(8시간)에 걸쳐 홍천생명건강과학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 기간은 10월 2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으로 홍천군 평생교육 (https://www.hongcheon.go,kr/edu/index.do) 포털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수력발전 원리 이해와 오호 물병 만들기, 무중력 상태의 구조물인 텐세그리티 만들기, 녹말분해 소화 효소 아밀레이스 실험, 라벤더 배쓰밤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강의와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선다.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개념 중심의 교육과정과는 다르게 모형을 만들고 직접 실험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사고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과학을 일상에서 즐기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미래성장추진단 전략산업팀(☎033-430-2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0
-
체크인 고향사랑 라이브러리,「차인표 작가 초청 강연」개최
3.차인표 작가 초청 강연 홍보문 (사진제공=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이번 강연의 주제는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누군가의 희망과 용기가 깃들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로 친숙한 차인표 작가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그들의 하루』, 『인어 사냥』 등의 베스트셀러를 다수 저술하면서 작가로서의 그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2025년 8월, 그 열정과 재능을 인정받아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하였다.
차인표 작가 초청 강연 사전 참여 신청은 10월 14일(화) 오전 9시부터 연봉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사전 신청 200명)
이성희 교육체육과 과장은 “지금까지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체크인 고향사랑 라이브러리 강연에 열렬한 관심을 보여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강연인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내년에도 주민들에게 더 풍부한 독서문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0-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