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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 수산물은 마산어시장서 준비하세요”
창원특례시 “설 수산물은 마산어시장서 준비하세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마산어시장 상인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8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그 금액의 최대 30%만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산어시장은 지난 ‘김장철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열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냈으며 총 46백만원의 환급금을 지원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마쳐, 이번 설 맞이 환급행사에도 참여시장으로 선정됐다.
구매금액별 환급금액은 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5만1,000원 이상~6만8,000원 미만은 1만5,000원 3만4,000원 이상~5만1,000원 미만은 1만원 1만7,000원 이상~3만4,000원 미만은 5,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에만 한정하며또한 횟집 등 일반음식점에서 소비한 금액도 이번 행사에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창원시는 현장 점검반을 구성해, 불시 점검을 통해 수입산 판매 여부와 중복지원 여부 등 부정 환급 현황 등을 관리해, 공정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로 명절 물가 부담이 조금은 완화되었으면 한다”며 “시민 모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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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 배움을 응원하는 정선장학회 장학금 기탁 이어져
정선군청
[AANEWS] 정선장학회에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배움의 내일과 희망을 응원하는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10일 정선군산림조합에서 1,000만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정선군협의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에게 기탁하는 등 올해 3,000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
또한 지역의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군민들은 물론 기관·사회단체, 출향인사, 기업체 등에서 지난 한해동안 2억 1,700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됐으며 404명의 학생들에게 총 10억 917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군에서는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로 가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 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 6천만원 증가한 17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선장학회는 1987년 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9,100만원으로 설립해 그동안 군민은 물론 기관, 단체, 출향인사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2022년 12월 현재 95억 5,500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까지 5,670명에게 92억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향토인재 육성의 디딤돌 역학을 담당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희망의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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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유기동물 포획단 위촉식 개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1월 9일 오후 3시 유기동물의 증가로 인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야생생물협회단체를 횡성군 유기동물 포획단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022년도 횡성군내 발생된 유기·유실동물은 347마리로 2021년도 대비 24% 증가했고 이에 따른 개물림 등 인명피해, 농작물 피해 등의 민원도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횡성군 유기동물 포획단은 유기 동물 신고 민원 접수 시 민원인과 통화 후 유기동물 발생 현장에 출동해 유기 동물을 포획한다.
포획된 유기 동물은 횡성유기동물보호관리센터에서 보호하며 10일간의 공고 후 입양 및 인도적 처리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배금학 축산과장은 ‘횡성군 유기동물포획단 운영으로 동물보호실현을 위한 유기·유실동물의 보호관리체계를 구축하며 들개 등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예방하고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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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임정호 고창군의장, 육군참모총장 감사패.“예비군 육성 공로”
고창군청
[AANEWS]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이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심덕섭 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이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해 제35사단 이순신여단 여단장인 장의규 대령이 고창군청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고창군은 지역 방위의 핵심 자원인 예비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훈련 여건개선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통합방위역량을 높였다.
이를 통해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창군은 올해 총 1억6000만원을 지원해 예비군 부대의 원활한 운영과 최첨단 드론 구입 지원 등 첨단 예비군 육성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함께 노력해 준 국군 장병과 예비군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지역의 굳건한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군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방위의 큰 기둥인 예비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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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사전교육 실시
고창군청
[AANEWS] 전북 고창군이 10일 고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12월 법무부 승인을 받은 농가주 150명과 각 읍·면담당자 14명이 참석했다.
3월 계절근로자 수급에 앞서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무단이탈 발생시 조치사항, 인권침해 예방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단기간에 합법적으로 농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고창군은 법무부 계절근로 모집 신청을 통해 전북에서 가장 많고 전국에서는 4번째로 많은 776명을 승인 배정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용농가에선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근로해 재입국 추천을 통해 다시 근로할 수 있도록 배려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바쁜 농사철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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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봉준장군 탄생 제167주년 기념행사 개최
고창군청
[AANEWS]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10일 오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전봉준 장군 탄생 제167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 김성수 전북도의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주영채 전국동학농민혁명 유족회 이사장, 김용선 고창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전성준 전봉준장군 증손을 비롯한 전국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와 군민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의 ‘새야새야 파랑새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고창동학농민혁명유족회 대표 4인이 참여해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독과 애국가 제창 등 고창출신 전봉준 장군을 추모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본행사로 헌수, 봉정, 헌화에 이어 전봉준장군이 일본군에게 잡혀 서울로 압송되기 전 마셨다고 전해지는 술인 죽력고를 올리는 의식이 진행됐다.
또한 청주대학교 김양식 교수의 ‘전봉준 그는 위대한 혁명가였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초청강연은 민중에 의한, 민중을 위한 혁명가였던 전봉준 장군의 사상과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점인 ‘무장기포’에 대한 명강의로 참석자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진윤식 이사장은 “지금 우리 모두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이 권리와 자유는 동학농민군의 고통과 죽음으로 대신한 성과물이며 우리 모두 이 권리를 마음껏 누리되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동학농민혁명의 선봉장인 고창태생 전봉준 장군의 자랑스러운 후손으로서 자긍심과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로서 고창군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신선양사업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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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 미래 농업 인력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서천군의 미래 농업 인력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AANEWS] 서천군이 미래 농업 인력의 성장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신청받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90~110만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바우처 카드 형식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가운데 영농경력이 3년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신청 희망자는 농림정보사업시스템인 ‘애그릭스’에 신청하면 된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최대 5억원의 융자금을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고정금리 1.5%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가운데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경영 10년 이하인 농업인으로 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를 주소지 기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건설팀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일반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후계농은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선발된 이후에도 선정자들은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연 136시간씩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농업 경영 장부를 꾸준히 작성해야 하며 지원금을 받은 기간 동안 전업적 독립 영농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취업하거나 농업과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면 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회수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명수 농정과장은 “후계농 및 청년후계농 선발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청년들이 서천군에 와서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와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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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자매우호도시+도내 시·군 등 20곳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심덕섭 고창군수, 자매우호도시+도내 시·군 등 20곳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AANEWS]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제도 홍보에 나섰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9일 오후 자매도시 및 전북 시·군간 기부 참여 활성화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고창군과 자매·우호도시 7곳, 전북도내 13개 시·군에 각각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창군 자매·우호도시는 서울 관악구, 성북구, 송파구, 마포구, 경북 상주시, 고령군, 부산 동래구 등 7곳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시스템, 오프라인은 전국의 모든 농협은행에서 가능하다.
고창군은 답례품으로 농수축산물 12개, 가공품 11개, 관광상품권 8개 등 모두 32개의 다채로운 답례품을 준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자매·우호도시는 물론 전북13개 시·군 주민들의 동참을 비롯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고창을 아끼고 사랑하는 전국의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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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본격 추진
고창군청
[AANEWS] 전북 고창군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23년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개월씩 총 3단계로 구성된 공공근로사업은 올해 13억원을 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 총 195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은 1단계 사업으로 2월1일부터 4월28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청년 일자리 사업 및 환경정비사업 등 46개 사업에 총 83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고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해야 하며 다른 직접 일자리 사업과 참여 일이 중복되는 경우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임금은 시급 9620원을 적용하며 65세 미만은 1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1주 오후 3시간 이내이다.
고창군청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저소득층의 생계비 마련을 돕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이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는 1월16일까지 참여 신청서 신분증 사본 등을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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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투어패스 가맹점 확대하고 특별할인
청양군, 투어패스 가맹점 확대하고 특별할인
[AANEWS] 청양군이 오는 13일부터 청양투어패스 가맹점을 확대하고 이용요금 특별할인에 들어간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역의 관광지를 연계 방문할 수 있는 투어패스는 할인판매가 가능한 통합상품권으로 지난해에는 유료 관광지 4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올해인 이용 가능 가맹점이 대폭 확대됐다.
청양투어패스를 구매하면 자유 이용시설에 포함되는 유료 관광지 4곳의 무료입장과 카페 등 9곳이 제공하는 기본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숙박시설과 음식점, 체험시설, 카페 등 9곳의 가맹점에서 5~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양투어패스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네이버 예약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고운식물원 겨울 휴관 기간인 3월 1일 이전에는 8,900원이고 3월 2일부터는 9,900원으로 예정돼 있다.
군은 특히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에서 열리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와 연계한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양투어패스에 칠갑산얼음분수축제 입장권을 파격가 9,000원에 제공하는 내용으로 400매 한정이다.
네이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만큼 겨울철 가족여행을 계획한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청양투어패스 개발과 판매를 통해 관광지 연계성을 강화하고 숙박업체와 카페 등 제휴업체를 확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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