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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충주시청
[AANEWS] 조길형 충주시장은 16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응원 챌린지는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일 정영철 영동군수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국악의 대중화·산업화·세계화를 위해 변화하는 국악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요소를 보여주는 국제행사이다.
영동군에 따르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행사 개최계획 승인을 받은 상태로 올해 7월경 국제행사 승인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조길형 시장은 “우륵 선생의 본 고장인 충주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을 운영 및 매년 우륵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국악의 고장 영동군에서 엑스포가 개최되기를 충주시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송기섭 진천군수,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이동훈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를 지명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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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 성적표 공개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이 전입 근로자 정착 지원을 위한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의 결과를 공개했다.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첫 시행한 본 사업을 통해 2021년 610세대, 2022년 727세대의 전입 성과를 거뒀다.
신청자의 연령대를 분석해 보면 20~30대 청년층이 전체 연령의 69%로 사업 관심과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
전입 전 거주 지역 부분에서는 단일 광역 자치단체 중에서는 충북도가 지리적 인접성 등으로 인해 사업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역도 35%의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그간 우량기업 유치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면서 진천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최근 국세통계포털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진천군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2위, 82개 군 단위 1위의 평균 급여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왔지만 여전히 상당수 근로자들이 관외 지역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올해부터 기준을 다소 완화해 본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급 기준은 다른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진천으로 전입한 기업체 근로자로 1인 세대 100만원, 2인 이상 세대 220만원을 지원한다.
전입일 기준 6개월 후 50%, 18개월 후 잔여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청 장소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이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통합일자리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만 세대 이상의 양질의 공동주택을 공급과 함께 AI영재고 유치,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지역 정주 인프라를 적극 확대해 지속적으로 전입 인구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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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美 김다현, 충주시에 ‘충주의 노래’ 선물
미스트롯2 美 김다현, 충주시에 ‘충주의 노래’ 선물
[AANEWS] 충주시는 미스트롯2 美 수상자 가수 김다현이 15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의 노래’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충주의 노래’는 지난 2일 발매한 김다현의 정규 2집 앨범 ‘열다섯’에 수록된 19곡 중 한 곡인 ‘탄금대 가야금 소리’다.
‘탄금대 가야금 소리’는 탄금대 강물 속에서 흔들리는 달과 바람에 철썩이는 강물을 보면서 우륵의 흥겨운 음률과 신립장군의 애통함을 담은 곡이다.
김다현은 이날 충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향후 2년간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다현은 “2집 앨범 발매와 함께 충주시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탄금대 가야금 소리를 통해 아름다운 충주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축하한다”며 “충주를 위한 노래를 선물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4세 때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해 12세 때 MBN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3등을 차지하는 등 국악 트롯 요정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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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발굴…16일부터 공모
제천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발굴…16일부터 공모
[AANEWS] 시는 불편을 끼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2023 제천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
기업활동부터 생활부문에 이르기까지 시민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법령·제도·규제가 모두 대상이다.
단순 민원성 제안이나, 보조금 지급 건의, 타 기관 제안 채택 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표절, 도용 등도 대상에서 제외되며 유사, 중복 제안은 먼저 접수된 제안이 인정된다.
제천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소속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3월 17일까지 신청서류 등을 보내면 된다.
시는 추후 실현가능성, 효과성, 참신성 등을 평가해 4월경 10건을 선정하고 제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건당 1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생활 속 불편함을 야기하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 며 “특히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달성을 위해 기업활동에 관한 규제를 중점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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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제안하고 풀어가는 생업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개최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는 도민의 눈높이에서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 등 도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충청북도 기업 경영환경 규제 개선 도민 공모’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취업·창업 확대 등 도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과제를 중점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 기간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충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업과 단체, 학교에서도 건수에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는 충청북도 홈페이지에서 제출서식을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과제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의 평가기준에 따라 10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한 후 4월 중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법령 개정 과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충청북도 차원의 과제는 자체 검토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민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규제혁신은 새로운 충북을 만들어가는 시작점이다”며 “도민 살림살이와 관련해 일상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각종 규제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도민·기업·단체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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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환경미화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제천시 환경미화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AANEWS] 제천시는 지난 15일 제천시여성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제천시 소속 환경미화원 및 자원순환과 소속 기간제 근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3년 1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제29조에 따라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관한 실무지식을 향상하고 안전관리에 관한 문화의식을 공유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안전관리 전문교육자를 초빙해 진행됐다.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등 관계법을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례 등을 교육했으며 특히 보호구의 착용 및 관리 등 실무와 직결된 사항을 교육해 현장 근로자들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중대재해 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보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무환경과 업무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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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쌀 적정생산 지원 본격 시행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 값 안정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및 전략작물직불제를 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 중에 있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작년에 벼를 재배하던 논에 벼를 제외한 사료작물이나 콩 등 타작물을 심으면 ㏊당 150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며 전략작물직불제는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 논콩, 가루쌀, 조사료, 동계작물을 심으면 지원된다.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전략작물직불제는 겨울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논콩·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원해 준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전략작물직불제는 함께 지원받을 수 있으며조사료를 이모작 재배 할 경우 최대 6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아울러 충북도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쌀 적정생산대책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벼 상위 재배농가 위주로 시군 순회 설명회를 추진 중에 있다.
최낙현 충북도 스마트농산과장은 “쌀 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논 타작물 재배지원에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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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건강 교육 ‘호응’
서산시,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건강 교육 ‘호응’
[AANEWS] 충남 서산시가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하는 ‘튼튼치아로 살맛나는 세상’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호응받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3년 만에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2일부터 교육을 시작해 현재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노년기 구강관리, 구강검진 및 상담, 건치 어르신 선정, 바른 칫솔질 및 틀니 관리 등을 교육했다.
간편히 입 마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입 체조와 시린이 예방 및 구취 감소를 위한 불소용액 양치는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을 향살 시킬 수 있어 크게 호응받고 있다.
시는 3월 말까지 총 4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교육할 예정이며 경로당별 건치 어르신을 선정해 구강 위생 관리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지난 2~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구강 관리가 소홀해졌다”며 “튼튼 치아 프로그램으로 ‘살맛나는 서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및 만 19세 이상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치보철시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산시보건소로 하면 된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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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시민설명회 개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시민설명회 개최
[AANEWS] 제천시는 지난 15일 청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조성사업은 의림지 및 의림지뜰이 지니는 가치를 활용해 농업과 자연치유를 접목시켜, 친환경 농업단지와 자연 치유단지를 결합한 ‘농경치유테마파크’를 육성하는 것이 주 골자다.
시는 이 조성사업을 통해 도심권으로 방문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잡겠다는 입장이다.
이 날 설명회는 시 및 주민 이해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사업 전반에 걸쳐 추진배경, 필요성, 추진현황, 사업 내용 등이 공유됐다.
특히 사업의 효과성 및 경제성 등을 재분석해, 기존 실시설계 2,188억원에서 425억원 가량 절감된 1,763억원으로 조정된 총사업비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물론 지방정원 조성, 자연치유단지 조성 등 핵심 콘텐츠는 그대로 가져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 내 실시계획인가를 완료 후 보상·수용절차를 거쳐 2024년 6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리고 관광수요를 반영한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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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버드랜드 숲속 생태체험 프로그램 ‘인기’
서산시, 서산버드랜드 숲속 생태체험 프로그램 ‘인기’
[AANEWS] 충남 서산시는 서산버드랜드에서 사계절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 중인 ‘서산버드랜드 숲속 생태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숲속 생태체험은 서산버드랜드 내 산책로를 탐방하며 야생 동·식물을 관찰하고 야생동물재활교육센터, 둥지전망대 등 주요 시설물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연환경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과 월별·계절별 차별화된 진행을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서산버드랜드 입장료만 내면 별도의 체험료가 없어 호응도가 높다.
시는 매월 장애인 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숲속 생태체험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회, 오후 1회 진행되며 1회 최대 참가인원은 12명이다.
신청 방법은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예약하면 된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소장은 “향후 개학 시기에 맞춰 숲속 생태체험을 확대 운영해 어린이와 학생들이 천수만 생태 지식을 습득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버드랜드는 24.4㏊의 부지에 200여 종의 철새 표본과 전시자료를 갖춘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4D영상관, 높이 30m의 전망대 등이 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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