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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오는 3월 24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접수
안성시청
[AANEWS] 안성시는 오는 3월 24일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적 차상위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경기도에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어려운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지원금액은 연간 중학생 70만원, 고등학생은 100만원으로 상·하반기에 각 50%씩 지급된다.
저소득층 생활장학금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보호자는 3월 24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부득이한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할 수 있다.
온라인 및 읍·면·동사무소 신청시 학생 생활기록부, 통장사본, 봉사활동 실적확인서 각종 수상 증빙자료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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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이다.
안성시청
[AANEWS] 안성시는 2023년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91,128천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3월 9일에 발송했으며 정기분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이번 2023년 1기분 부과금은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분에 대해 2022년 12월 31일 부과기준일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기간 내에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을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20조에 의거 체납된 부담금의 3% 가산금이 부과되며 독촉기간이 지나면 ‘지방세징수법’제33조 규정에 따라 자동차, 건물 등 재산을 압류하게 된다.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은행 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텍스,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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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유기동물 발생방지를 위한 안성시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
안성시청
[AANEWS] 안성시가 유실,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의무대상으로 미등록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부과 대상이며 고양이의 경우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보다 작은 마이크로칩을 반려동물의 양어깨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파손·파기의 위험이 적고 부작용도 거의 발생되지 않아, 외장형 방식에 비해 유기, 유실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소유자에게 신속한 반환이 가능하다.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견, 반려묘 소유자는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반려동물을 동반해 진료, 상담비용 1만원을 내고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하며 올 한해 300마리에 한해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동물등록 대행기관은 총 10개소로 우리동물병원, 이성준동물병원, E마트-쿨팻동물병원, 행복한동물병원, 안성동물의료센터, 일죽종합동물병원, 롯데마트-쿨펫동물병원, 웰니스동물병원, 함께오래동물병원, 슬기로운동물병원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일반적인 내장형 동물등록비용이 4~10만원 수준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1만원의 비용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적극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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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 체결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 체결
[AANEWS] 안성시는 지난 9일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채정숙 행정과장과 황선도 지회장 및 노사 양측의 교섭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임금 및 단체 협약은 지난해 10월 말 상견례를 시작으로 7차례의 실무교섭과 12차례의 실무협의 및 2차례의 조정 등을 거쳐 어렵게 성사됐으며 노사 양측의 양보로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공감하며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협약안이 도출된 결과로 이루어졌다.
협약서에는 임금 협약으로 상여금의 기본급화와 기본급 1.7% 인상안을 담았고 단체 협약에는 병·휴직 기간 연장 및 유급 처리, 산재 기간 임금 차액분 보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안성시 행정과장은 “노사 양측의 대립으로 한때 결렬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노사 간 조금씩 양보하고 성숙한 협상 문화를 통해 상호 신뢰 분위기 형성의 디딤돌을 놓았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노사 양측이 난제가 생길 때마다 역지사지의 태도로 서로 양보해 윈윈할 수 있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무직 노조 지회장은 “처음부터 대화로 잘 풀어가고자 했지만 어려움이 있었고 시작이 늦어서 해를 넘기기도 했지만 시에서 전향적인 의지를 보여주며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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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
안성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
[AANEWS] 안성시는 봄철을 맞이해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안전 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과 체험’을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일정을 조율해 진행되며 자전거 안전 점검과 관리 방법, 자전거 안전 수칙, 안전을 위한 장비 착용, 안전 표지판, 교통신호 등 기본적인 안전 관련 이론과 도로 주행 연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또한, 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
내년 4월 3일까지 적용되는 보험은 외국인 포함,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이용 부상에 대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혜자가 되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시 사망 최대 1천만원 후유장해 최대 1천만원 진단위로금 20만∼6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전거 체험식 교육과 자전거 안전 보험 가입으로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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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대상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추진
안성시청
[AANEWS] 안성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자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청받는다고 전했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디지털성범죄 등 심각한 사회 문제에 대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폭력 예방 교육 지원을 추진해 관련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이주민 장애인 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4월부터 6월까지 전문 강사가 방문하는 폭력 예방 교육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폭력의 의미와 범위를 명확하게 알고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며 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해 처벌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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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매월 1회, 결핵 검진 버스가 대부도를 찾아갑니다”
안산시“매월 1회, 결핵 검진 버스가 대부도를 찾아갑니다”
[AANEWS]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 안산시 대부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시내에 소재한 보건소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10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대부도 지역주민의 결핵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이동 결핵 검진 버스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영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월 1회 대부도 주민들을 위한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검진 및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대부도 주민들의 의료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고생해온 대부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부도 주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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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어려운 상황에 있는 고위험 제보 가구 방문 상담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고위험 제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통장의 제보로 이루어졌으며 현재의 위기 상황과 사정에 대해 경청하고 적합한 사회복지 서비스 및 제도를 안내했다.
제보 가구는 현재 거동이 불편하고 만성질환으로 인해 치료가 시급한 상황으로 즉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추가적으로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녀 2명에게 긴급히 연락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및 위기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해서 협력 기관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제도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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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대형 편의점 대상 위기가구 현장 제보 요청
생연1동, 대형 편의점 대상 위기가구 현장 제보 요청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대형 편의점 및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이날 이마트24 등 대형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신고 전화번호 스티커를 배부하고 긴급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편의점 및 슈퍼마켓 등 인근 취약계층 생활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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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사례관리대상자 원스톱 병원 동행 서비스 제공
생연1동, 사례관리대상자 원스톱 병원 동행 서비스 제공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복합적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거동이 어려운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보호자를 대신해 원스톱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 담당 직원이 해당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동두천성모병원까지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더불어 사례관리 대상자의 거동 불편 상황과 당뇨로 인해 진행되고 있는 괴사 증상을 상세히 설명해 원활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생연1동장은 “병원 이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병원 진료 및 동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잊지 않고 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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