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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 체결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 체결
[AANEWS] 안성시는 지난 9일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채정숙 행정과장과 황선도 지회장 및 노사 양측의 교섭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임금 및 단체 협약은 지난해 10월 말 상견례를 시작으로 7차례의 실무교섭과 12차례의 실무협의 및 2차례의 조정 등을 거쳐 어렵게 성사됐으며 노사 양측의 양보로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공감하며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협약안이 도출된 결과로 이루어졌다.
협약서에는 임금 협약으로 상여금의 기본급화와 기본급 1.7% 인상안을 담았고 단체 협약에는 병·휴직 기간 연장 및 유급 처리, 산재 기간 임금 차액분 보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안성시 행정과장은 “노사 양측의 대립으로 한때 결렬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노사 간 조금씩 양보하고 성숙한 협상 문화를 통해 상호 신뢰 분위기 형성의 디딤돌을 놓았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노사 양측이 난제가 생길 때마다 역지사지의 태도로 서로 양보해 윈윈할 수 있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무직 노조 지회장은 “처음부터 대화로 잘 풀어가고자 했지만 어려움이 있었고 시작이 늦어서 해를 넘기기도 했지만 시에서 전향적인 의지를 보여주며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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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
안성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
[AANEWS] 안성시는 봄철을 맞이해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안전 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과 체험’을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일정을 조율해 진행되며 자전거 안전 점검과 관리 방법, 자전거 안전 수칙, 안전을 위한 장비 착용, 안전 표지판, 교통신호 등 기본적인 안전 관련 이론과 도로 주행 연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또한, 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
내년 4월 3일까지 적용되는 보험은 외국인 포함,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이용 부상에 대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혜자가 되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시 사망 최대 1천만원 후유장해 최대 1천만원 진단위로금 20만∼6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전거 체험식 교육과 자전거 안전 보험 가입으로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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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대상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추진
안성시청
[AANEWS] 안성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자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청받는다고 전했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디지털성범죄 등 심각한 사회 문제에 대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폭력 예방 교육 지원을 추진해 관련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이주민 장애인 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4월부터 6월까지 전문 강사가 방문하는 폭력 예방 교육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폭력의 의미와 범위를 명확하게 알고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며 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해 처벌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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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매월 1회, 결핵 검진 버스가 대부도를 찾아갑니다”
안산시“매월 1회, 결핵 검진 버스가 대부도를 찾아갑니다”
[AANEWS]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 안산시 대부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시내에 소재한 보건소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10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대부도 지역주민의 결핵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이동 결핵 검진 버스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영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월 1회 대부도 주민들을 위한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검진 및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대부도 주민들의 의료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고생해온 대부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부도 주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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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어려운 상황에 있는 고위험 제보 가구 방문 상담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고위험 제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통장의 제보로 이루어졌으며 현재의 위기 상황과 사정에 대해 경청하고 적합한 사회복지 서비스 및 제도를 안내했다.
제보 가구는 현재 거동이 불편하고 만성질환으로 인해 치료가 시급한 상황으로 즉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추가적으로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녀 2명에게 긴급히 연락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및 위기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해서 협력 기관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제도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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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대형 편의점 대상 위기가구 현장 제보 요청
생연1동, 대형 편의점 대상 위기가구 현장 제보 요청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대형 편의점 및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이날 이마트24 등 대형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신고 전화번호 스티커를 배부하고 긴급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편의점 및 슈퍼마켓 등 인근 취약계층 생활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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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사례관리대상자 원스톱 병원 동행 서비스 제공
생연1동, 사례관리대상자 원스톱 병원 동행 서비스 제공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복합적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거동이 어려운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보호자를 대신해 원스톱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 담당 직원이 해당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동두천성모병원까지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더불어 사례관리 대상자의 거동 불편 상황과 당뇨로 인해 진행되고 있는 괴사 증상을 상세히 설명해 원활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생연1동장은 “병원 이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병원 진료 및 동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잊지 않고 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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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사례관리 지원 독거노인 어려움 세심히 살펴
동두천시 중앙동, 사례관리 지원 독거노인 어려움 세심히 살펴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 중인 독거노인의 어려움을 해소했다고 전했다.
대상자는 2023년 2월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에 놓여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로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지체계가 없어 병원 동행 및 위기 해소에 필요한 서비스와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해당 독거노인과 함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정확한 질병을 확인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상황을 반영해 직권으로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을 신청했다.
중앙동장은 “어르신이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수시로 방문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잠재적으로 파악한 욕구까지 해소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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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취약계층 가정에 로컬드림봉사회 후원 물품 전달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로컬드림봉사회에서 후원한 생활필수품 및 식료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가구에 전달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과 식료품을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도움과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생연1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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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생활고 의심 복지사각지대 방문상담 실시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생활고가 의심되는 복지사각지대 제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건강보험료, 전기, 수도, 가스 등 생활에 필수적인 공과금을 체납 중인 상태로 주변에 돌봐줄 인척이 없고 여러 위기 상황도 함께 확인됐다.
이에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이 대상자의 긴급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위기 가정에 즉시 출장해 방문상담을 진행했으며 향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강화해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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