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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올해부터 광명시민 100명 이상이 함께 시민공론장 개최 청구할 수 있다
광명시, 올해부터 광명시민 100명 이상이 함께 시민공론장 개최 청구할 수 있다
[AANEWS] 광명시는 올해부터 시민 10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광명시 공론화위원회에 시민공론장 개최를 청구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문제해결에 참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직접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지방정부가 가야할 길이라 생각한다”며 “시민참여·자치분권 도시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공론장은 공익적 목적을 위해 지역의 문제 및 과제에 대해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숙의와 토론 과정을 통해 공동의 의사 및 입장을 결정하는 것이다.
시민 100명 이상이 시민공론장 개최를 청구하면, 광명시 공론화위원회가 청구사항이 시민공론장 개최요건에 적합한 지 심의하고 개최 여부를 결정해 청구인에게 통보한다.
시민공론장 개최가 결정되면 공론화위원회는 결정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시민공론장 방식을 포함한 시민공론장 운영계획을 수립해 시민공론장을 열고 결과를 공개한다.
시민공론장 개최 청구는 광명시청 누리집 광명시민1번가에서 할 수 있다.
시민공론장 개최 결과는 광명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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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취약계층의 생활과 마음을 보듬는 주거복지안전망으로 따뜻한 복지 실현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올해도 민관 협력 사업 ‘희망체인지홈즈사업’과 ‘온정나눔세탁소’를 운영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희망체인지홈즈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전등 및 수도꼭지 교체 등 소규모 수리, 정리수납 및 청소, 소독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생활복지기동반은 주 5회, 위클린사업은 주 3회, 방역소독 서비스는 연중 실시한다.
온정나눔세탁소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 사업으로 이불빨래 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접 방문 수거해 세탁, 건조 후 집까지 배송해준다.
희망체인지홈즈사업과 온정나눔세탁소 사업은 서비스 제공 중 복합적인 문제를 호소해 개입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즉시 사례관리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장 난 부분을 수리하고 정리된 집안을 보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위안 받는 분들도 있다”며 “방문 가정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소외계층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체인지홈즈는 2022년 607가구, 813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온정나눔세탁소는 784가구, 1,794채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
희망체인지홈즈사업은 11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신청하면 된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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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시민 의견 정책에 반영해 추진
광명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시민 의견 정책에 반영해 추진
[AANEWS] 광명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022년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토론회’ 제안 의견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이 사업으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해 철저히 현장지도 해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는 시민들이 공감하고 우리시 실정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발굴하고자 2019년부터 미세먼지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시민 제안의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해 토론회에서는 탄소중립, 자원순환경제, 정원도시 등 3가지 주제를 논의해 총 19건의 시민 의견이 제안됐으며 이중 기후의병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제공방안,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사업, 띠녹지 조성 사업 등은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반영되어 추진하고 있다.
우선 탄소중립 분야는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을 추진해 5개 부문 11개 실천과제를 선정해 3월 1일자로 포인트 적립이 개시됐으며 광명시 탄소중립 조례는 시 상황에 맞게 전면 개정되어 3월 9일자로 조례가 공포됐다.
자원순환경제 분야는 일회용품 줄이기 방안으로 현재, 시청 민원실 카페를 포함한 총 8개소에 광명형 다회용 컵 공유사업과 광명시청 등 9개소에 재활용품 무인수거함 설치 운영 중이며 올해 말 하안동으로 이전하는 업사이클아트센터 내에 리필샵, 리폼 교실 등 새로운 공간 조성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또한, 정원도시 분야에서 영회원 수변공원은 2025년 조성을 목표로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 예정이며 시청로 가로수 사이를 녹지대로 연결하는 띠녹지를 상반기 내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에 전문과정을 추가 개설해 총 100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할 계획이며 마을·꽃길정원 등 각종 정원 사업 유지관리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체계적인 공사장 현장관리를 위해 공사 유형 및 공정별 소음·비산먼지 관리 방안을 담은 ‘공사장 현장관리 매뉴얼’ 제작·배포를 신규 추진하고 미세먼지 민간감시단 6명 증원 채용 및 단속용 드론으로 빈틈없는 점검 실시와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청소 차량 2대 추가 확보, 권역별 녹색공간 확충 등 기존 미세먼지 저감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한편 광명시는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 발생빈도가 가장 잦은 3월 한 달 동안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을 추진 중이다.
대응 기간 동안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배출량 감축 강화, 집중관리도로 청소, 사업장·공사장 불법배출 지도검점 및 불법소각 단속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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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보호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최초 운영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이 갈수록 버려지는 동물이 급증하는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군 단위 최초로 유기동물보호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기동물 입양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늘어나는 반려인구에 따라 유기되는 반려동물도 증가하면서 보호한계를 넘어선 유기동물에 대한 안락사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직영보호센터로는 네 번째이자 군 단위로는 처음으로 유기동물보호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운영함으로써 입양을 주선해 가족을 찾아주고 있다.
또 유기동물이 따뜻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군청 홈페이지에 유기동물 게시판을 신설하는 등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을 통한 입양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유튜브 활용 및 각종 행사시 유기동물 입양 안내 캠페인 및 입양 절차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군에는 유기견 25마리를 보호할 수 있는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동물진료실, 개사육실, 고양이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군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유실유기 동물에 대한 정보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및 군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기동물 한 마리 한 마리에 대한 특징, 나이, 이름 등이 붙여져 있다.
군 관계자는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관련 사업들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제 막 출발하는 새내기 인스타그램에 많은 팔로우 및 공유를 당부 드린다”며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동물들이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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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보건소, 60세 이상 고령자 등에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독려…‘찾아가는 예방접종’ 실시
과천시 보건소, 60세 이상 고령자 등에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독려…‘찾아가는 예방접종’ 실시
[AANEWS] 과천시 보건소가 60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나선다.
과천시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감염병 확산이 다소 잦아들고 있는 추세이나,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60세 이상 어르신 등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감염되는 경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어 2가 백신 접종 독려에 나서게 됐다.
과천시 보건소는 방문 접종에 앞선 20일부터 24일까지는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안내하고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에 방문해 대면 홍보를 실시한 뒤,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순회 방문해 접종 희망자에 대해 현장 접종을 실시한다.
과천시 보건소의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방문 접종 일정은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과천시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 2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별도의 예약이 없어도 해당 의료기관의 백신 여부를 확인한 뒤,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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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정률 65%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정률 65%
[AANEWS] 가평군은 주민들의 안전과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가 65%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10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기존 설악면사무소는 지난 1989년 건립돼 30년이 경과하면서 낡고 좁아 늘어나는 복지·문화·행정 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충족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주민 안전과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필요성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1년 하반기, 연면적 2755㎡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착공했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 및 전기실 등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농민상담실, 복지상담실, 면장실, 다목적회의실, 서고 등이 마련된다.
지상 2층과 3층에는 예비군중대, 회의실, 자재창고 식당, 휴게실 등이 설치된다.
총 사업비는 83억9000여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노약자 및 장애인 등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미설치된가평읍, 청평면, 상면, 조종면 등 4개소 행정복지센터 승강기 설치공사도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주민의견을 수렴한 합리적인 공간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주민중심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군은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의 신축으로 행정능률 향상 및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문화·복지 공간 확대에 따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설악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행정복지센터 준공이 눈앞에 다가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낡고 협소한 면사무소를 이용하며 불편함을 겪은 지역주민 및 민원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친절한 행정서비스와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군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행정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 30년이 넘은 북면 행정복지센터도 신축해 행정능률 향상 및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문화·복지 공간 확대에 따라 주민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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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반려견 동물등록 시민에게 동물 인식표 지원
과천시, 반려견 동물등록 시민에게 동물 인식표 지원
[AANEWS] 과천시가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에 대해 소유자의 성명,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된 동물 인식표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의무대상으로 미등록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반려견과 동반해 외출할 때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목줄·가슴줄과 함께 소유자의 성명,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된 인식표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시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식표 지원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소유자 본인이 직접 과천시청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과천시는 신청된 내역에 따라 인식표를 맞춤 제작해, 신청자 주소지로 배송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동물등록과 인식표 착용은 반려견을 보호하고 유실·유기를 방지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의무이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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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갈동, 경로당 어르신 20명 환경정화‘어울림봉사단’출범
용인시 신갈동, 경로당 어르신 20명 환경정화‘어울림봉사단’출범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된 ‘어울림봉사단’이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3월~10월 매월 둘째 셋째주 월요일 신갈동 환경정화를 위해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봉사단장은 신갈동 노인회 분회장님 육명숙 회장이 맡았다.
육명숙 봉사단장은 “우리 노인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일조하자는 의미에서 봉사단을 발족했다”며 “날이 따뜻해지면 신갈천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신갈동 이미지를 위해 열심히 봉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우리 마을을 위해 봉사를 하시려는 모습을 보니 존경심이 생긴다”며 “건강도 잘 살피시면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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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사천시장배 와룡울트라랠리 전국산악자전거대회 성료
제15회 사천시장배 와룡울트라랠리 전국산악자전거대회 성료
[AANEWS] 제15회 사천시장배 와룡울트라 전국산악자전거랠리가 3월 19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6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MTB 전국대회로서 풀코스, 하프코스 등 2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풀코스는 215명, 하프코스는 435명이 참여했다.
이날 선수들은 오전 8시 사천시청을 출발, 약불암, 백천사, 사천강 뚝방길, 풍정저수지, 신복·이구산·구암 임도 등을 힘차게 질주하며 아찔한 스릴과 함께 사천의 수려한 풍광을 즐겼다.
특히 대회에 출전한 자전거 동호인뿐만 아니라 가족·연인·친구들이 함께 방문해 자전거축제를 즐긴 것은 물론 일부 동호인들은 미리 대회 코스를 익히기 위해 사전에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풀코스는 베테랑 권기원, 마스터1부 주성식, 마스터2부 차무훈 그랜드드마스터 장성만, 여성부 조선연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하프코스는 베테랑 김명환, 마스터1부 강창순, 마스터2부 이동원, 그랜드마스터 윤원식, 여성부 한해연 선수가 1위의 영광을 누렸다.
한편 사천시와 사천시자전거연맹은 수차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고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사고 없는 MTB대회를 위해 사천지역 자전거 동호인들이 코스구간별 안전요원으로 나서 참가선수들의 코스 이탈을 막고 안전한 대회 개최를 도우기도 했다.
박동식 시장은 “순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며 “우리 지역의 자연경관도 구경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면서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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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라동 지역사회협의체, 취약층 15가구에 월 2회 밑반찬 전달
용인시 보라동 지역사회협의체, 취약층 15가구에 월 2회 밑반찬 전달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체는 올해 거동이 힘든 홀로 어르신, 중증 장애인 가구 등을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월 2회 국 1종과 밑반찬 3종을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건강을 전달하는 한상차림’을 추진한다.
지난 17일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소고기뭇국, 한우 불고기 잡채, 무생채, 건새우 마늘쫑 볶음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다른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박명옥 민간위원장은 “잘 챙겨드시기 힘든 고령의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에서 한 끼라도 따뜻한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하려고 이 사업을 마련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더 살들히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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