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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장항습지 매력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한다
											고양시, 장항습지 매력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한다
								
							
						[AANEWS] 고양특례시는 21일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의 유일한 습지 생태교육 거점 기지로 활용될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은 기존 군 막사를 활용해 증축한 것으로 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생태도시로서의 습지인식 증진시키고 도시인들에게 부족한 생태 감수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용역은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에서 운영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습지인식 증진 프로그램 개발 실내 체험교육을 위한 교구 개발 교과 및 특화농산물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안내 매뉴얼 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도연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14명이 참석해 장항습지의 지속 가능하고 현명한 이용 방법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장항습지만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에게 습지보전의 중요성을 체험으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항습지는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국제적으로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람사르 습지로 등재됐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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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깨끗해진 모습으로 만나요”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깨끗해진 모습으로 만나요”
								
							
						[AANEWS] 고양특례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3월 21일부터 일산호수공원 호수저면 청소를 시작한다.
일산호수공원 저면 청소는 호수 바닥에 가라앉은 찌꺼기 및 과잉 증식된 물풀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바닥 자갈을 뒤덮고 있는 찌꺼기만 제거하므로 저면 청소 과정에도 시민은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국내 대형 인공호수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일산호수공원의 수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의 물은 한강 잠실 자양취수장에서 유입되며 유입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호수와 쾌적한 공원 정취를 누릴 수 있도록 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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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도서관 놀러오세요”…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 운영
											“고양시 도서관 놀러오세요”…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오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도서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59주년을 맞는 도서관주간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정한 기간이다.
 센터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서관주간 공통 행사를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한다.
 ‘나름, 낭독’은 시민이 참여하는 낭독 챌린지다.
 참여자들은 낭독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각자의 개성에 맞춘 낭독 영상을 찍어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낭독 주제는 총 5개로 반려동물·식물·애착인형 등에게 낭독 가족, 친구, 연인, 동료에게 낭독 캠핑, 여행, 공원 등 야외 낭독 원서낭독 독서동아리, 직장모임 등과 함께하는 낭독이 있다.
 센터는 우수 낭독 영상 15개를 선정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나름, 예술가’는 3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어린이 북큐레이션 이벤트다.
 어린이들이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 표지나 인상 깊은 장면을 캔버스에 그려 제출하면,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책과 함께 전시하고 도서관 SNS에도 공유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 별 2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나름, 책 마켓’은 고양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헌책 나눔 장터로 4월 15일 오후 2시~16:50까지 화정도서관 1층 로비, 꽃 갤러리에서 열린다.
 헌책과 독서관련 굿즈 판매, 참여자 에코백 바꿔가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쿠키 나눔’은 도서관센터 로고가 들어간 쿠키를 나누어 주는 이벤트로 도서관주간에 자료실을 방문해 대출한 이용자들은 누구나 쿠키를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축제의 한 가운데서 맞이하는 도서관주간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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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지사, 저출생 해법 모색 위해 20~40대 공직자들과 난상토론
											김동연 지사, 저출생 해법 모색 위해 20~40대 공직자들과 난상토론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저출생 대응 인구 해법 마련을 위해 20~40대 남녀공무원 100여명과 난상토론을 벌였다.
 경기도는 22일 경기도청에서 ‘2023년 경기도 인구정책 토론회’를 열고 김 지사를 비롯해 행정 1·2·경제부지사, 정책·행정·정무·기회경기수석, 도정혁신위원장, 실·국장들과 20~40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인구전략 토론회는 인구정책 전문가 패널을 초청해 이뤄지던 기존 행사와 달리 임신과 출산, 육아를 경험했거나 앞두고 있는 실제 20~40대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
 이는 김동연 지사의 제안으로 저출생 대응 등 인구전략을 구상하던 중 지난 1월 청년과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층 인터뷰 결과를 보고받은 김 지사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열린 토론회를 열자고 한 것이다.
 토론에 앞서 김 지사는 “100여명 이상 직원들이 참여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편하게 하시고 싶은 얘기 들었으면 좋겠다.
 저도 정부에서 저출생 해결을 위해서 여러 가지 해봤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문화, 인식, 사고방식 심지어는 사회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담당 과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했지만 일단 오늘은 다 물려놓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니까 편히 얘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사전에 메모 형태로 낸 직원들의 의견을 몇 가지 읽으며 소개했다.
 메모에는 ‘결혼 포기, 연애 포기하지 않게 연애 지원금’, ‘이번에 초등돌봄 방과 후 수업 다 떨어졌어요’, ‘공무원 단축 근무제 제도 아닌 현실로 눈치 보지 않는 조직 문화, 남성 육아휴직 장려 필요한다’, ‘육아시간 늘려주세요. 돌봄 시간 눈치보지 않게 해주세요’, ‘신혼부부 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등 다양한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이후 김 지사와 참여 공무원들은 본격적인 토론으로 결혼, 임신, 출산, 난임, 양육, 돌봄 등 현장에서 느끼는 저출생 대책의 문제점과 개선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도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경기도 저출생 대응 인구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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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통영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AANEWS] 통영시의회가 오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공무 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출장 국가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로 야간관광 콘텐츠, 도심 및 녹지, 수산업, 해양관광 마리나 산업 등이 조화롭게 발달해 통영시의 주요 역점 시책 분야와 관련해 선진 시설과 문화를 비교견학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두 국가가 최종 선정됐다.
 통영시는 수산 1번지로서의 발전을 위한 수산 시장 개척 방안, 야간관광특화도시 콘텐츠 발굴과 국제해양 관광 마리나 허브 조성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의회는 이번 국외출장기간 동안 각 상임위별로 조를 이루어 시정 발전 및 의정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공식 일정은 2일차인 24일부터 시작되며 첫 번째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슬라양 의회를 공식 방문해 의회운영현황과 주민복지를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조례를 비교하고 상호 정보교환의 시간을 갖는다.
 3일차인 25일에는 복합리조트 운영시설, 도시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비교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4일차인 26일에는 싱가포르로 이동해 싱가포르 국립 NEWater 하수처리·수질관리센터를 공식 방문해 가뭄으로 인해 물 부족에 시달리는 도서지역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통영시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차별화된 야간 경관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리나베이샌즈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야경 등을 관람하고 비교 시찰할 예정이다.
 5일차에는 싱가포르 국회를 공식 방문하고 이후 현지 수산물 가공업체를 방문해 수산물 가공법과 유통 및 가공과정 벤치마킹에 나선다.
 또한, 같은 날 싱가포르 공화국 요트클럽을 방문해 해양레저관광 도시 구축을 위한 마리나 시설을 비교 시찰한다.
 마지막 6일차인 28일에는 싱가포르 도시기반시설 시찰 및 공공시설을 탐방하고 물류창고를 복원개조해 도심명소로 탈바꿈한 클락키 수변광장 재개발 사례를 시찰하는 일정을 끝으로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미옥 의장은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워올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흔치 않은 기회인만큼 시간과 예산을 허투루 낭비하지 않으려 최대한 내실 있고 알찬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의원님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워온다는 마음가짐으로 다녀오겠다.
 늘 지역과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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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체전 준비‘이상 무’
											경남도민체전 준비‘이상 무’
								
							
						[AANEWS]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은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지난 3월 21일에 통영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도민체전 주요 경기장 개·보수 현장을 점검했다.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지난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우리시에서 단독으로 개최하는 만큼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의 아름다움을 내세워 체육·관광·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명품 체전이 되도록 할 것이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현장 관계자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철저한 관리감독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통영 공설운동장 등 통영시 일원에서 열리며 오후 6시군 약 20,000여명의 선수단이 우리시를 방문하게 되어 약 74억여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 날 관광수요에 대비 우리시 주요 관광자원들을 선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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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보행자 안전위협 가로수 뿌리들림 정비 개시
											통영시, 보행자 안전위협 가로수 뿌리들림 정비 개시
								
							
						[AANEWS] 통영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광도면 죽림시가지를 시작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가로수 뿌리들림 위험구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가로수 뿌리들림으로 인한 위험요소를 제거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2022년 하반기 동안 시·도의원들과 함께 수차례 현장을 답사하며 시민의견을 듣는 등 개선방안 마련에 노력했고 같은 해 10월 통영시 전 구역 전수조사를 통해 통영시 총 748본의 뿌리들림 가로수를 발굴했다.
 또한 작년 말에 확보한 경남도 특별조정 교부금 70백만원으로 무전·북신·중앙 간선도로변 가로수 144본, 2023년 당초예산 75백만원으로 광도면 죽림지역 일대 가로수 112본에 대해 올 4월 말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것이며 올 하반기사업비 추가 확보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무전·북신 시내지역 및 도남동 일대에 대한 정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 뿌리들림의 원인은 가로수 생육 공간 부족 및 식재기반 환경 불량 등으로 인해 뿌리가 보도블록과 수평으로 생장해 일어나는 현상이다”며 “향후 신규 식재지역에는 가로수 수종·규격·식재 대상지 선정 철저 및 식재공법 개선 등을 통해 가로수의 뿌리들림 최소화로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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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나서
											여수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나서
								
							
						[AANEWS] 여수시가 오는 5월말까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이번 영치대상은 주·정차위반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등에 대한 과태료 체납기간이 60일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체납소유주의 차량 번호판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영치전담반을 구성, 차량 탑재형 영상시스템을 활용해 주택가, 다중이용시설, 공용주차장 등 시 전역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영치된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번호판 없이 운행하다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여수시 징수과 차량과태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등록할 때 납부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과태료를 체납할 경우 국세나 지방세와 마찬가지로 가산금 부과, 재산압류, 각종 행정제재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방세인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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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달빛갤러리, 김금옥 개인전 ‘우리’ 24일 개막
											여수 달빛갤러리, 김금옥 개인전 ‘우리’ 24일 개막
								
							
						[AANEWS] 여수 달빛갤러리에서 오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김금옥 개인전 ‘우리’를 개최한다.
시는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시각예술 분야 작가들을 공모해 기획전시를 열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서양화가 김금옥은 이번 전시에서 어느 때보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면서도 천민자본주의의 병폐에 신음하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지적한다.
 작가는 ‘무한경쟁 속에 떠밀린 현대인, 극단적 대립사회, 인간 소외, 자기 부정은 곧 '우리'가 해체되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류, K팝 열풍의 사례처럼 전 세계를 열광시키는 문화적 저력을 지닌 한민족임을 잊지 말 것을 강조한다.
이처럼 김은옥 작가는 이번 전시에 물질만능주의에 치우쳐 공동체 의식이 해체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사회통합을 기원하는 명확한 주제 의식을 담았다.
 시 관계자는 “물질주의, 개인주의 속에 지친 현대인들이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 달빛갤러리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 휴무, 월요일은 휴관한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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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섬 주민 통합 의료서비스’ 확대 운영…1000여명 지원
											여수시, ‘섬 주민 통합 의료서비스’ 확대 운영…1000여명 지원
								
							
						[AANEWS] 여수시는 의료취약 섬 주민을 위한 ‘통합 의료서비스’를 올해 1000여명까지 확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통합 의료서비스’는 섬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와 민간 의료기관 및 봉사단체가 협력해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7회에 걸쳐 섬 주민 404명에게 제공한 의료서비스를 올해는 10회에 10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의료통합 서비스’에는 의료기관 여수백병원, 여수애양병원, 여수편안마취통증의학과의원 봉사단체 이·미용협회, 일공공일안경원이 참여한다.
 오는 23일 첫 시작으로 남면 안도리 지역주민 150명에게 신경외과 무료시술, 만성질환 관리 교육, 상비약품 및 돋보기 제공, 이·미용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간 보건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섬 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의료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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