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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담은 밑반찬 배달사업’추진 업무협약
옥천군청
[AANEWS]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운동군서면위원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기금으로 운영되는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정성담은 밑반찬 배달사업’추진을 위해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밑반찬 배달사업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음식 조리가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옥천군 시니어클럽 ‘도란도란’에서 밑반찬을 조리하고 봉사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군서면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단순히 밑반찬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안부 확인을 통해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중례 회장은 “밑반찬배달을 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것이 보람이 있고 봉사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하다”며 계속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종범 위원장은“다들 생업으로 바쁠 텐데도 매년 바르게살기운동군서면회원들이 배달봉사를 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서면 회원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씩 총 20회에 걸쳐 저소득층 10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할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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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주민 고충 해결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4월 21일 시청 2층 구)자치행정과 사무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행정기관의 협의 중재를 통해 민원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이 직접 상담해준다.
또한 협업기관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용노동부, 서민금융진흥원이 참여해 생활법률상담, 소비자피해 관련 상담, 토지 관련 지적 분쟁, 노동관계, 임금체불 문제, 서민금융, 신용회복 관련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었거나 건의사항이 있거나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면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심도 있는 상담과 민원 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면 오산시청 감사담당관실이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온라인031-8036-8942)을 이용해 오는 4월 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당일 현장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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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개최
제8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개최
[AANEWS]충북 옥천군은 ‘제8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참가자를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동·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 연계 협력사업으로 오는 4월 8일 보은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동·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 9개가 연합해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남부 4군 청소년 가족 400명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을 통해 가족의 정을 느끼고 가족 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뭉게뭉게 사탕속으로 대추골 팝꽃 필적에 과자 이름 맞추기 신발을 받아줘 딱지 나를 넘겨봐 윷놀이 테이블 컬링 요놈 잡았다 환경 안전 심폐소생술 대추씨 뱉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가족들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공동의 미션을 통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미란 행복교육과장은 “참여한 모든 청소년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가족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청소년수련시설로 하면 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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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이수영 제5대 대표이사 취임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제5대 대표이사 취임
[AANEWS]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가 20일 직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수영 대표는 취임사에서 “오산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취임했다”며 “오산문화재단 임직원의 공동목표는 오산시 문화예술의 발전”이라고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직원들에게“오산시 문화예술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자긍과 긍지를 가지고 일하자”며 “직원 간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수영 대표는 1979년부터 공직에 몸담아 1989년부터 오산시 소속으로 근무하면서 환경사업소장, 기획감사관, 문화체육과장, 지역경제과장, 의회사무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과 소통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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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추진 간담회 가져
오산시,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추진 간담회 가져
[AANEWS] 오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선포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경찰서 안심귀갓길 참여 13개 단체 대표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에 대한 사업계획과 오는 27일 열리는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선포 행사’에 대한 추진계획, 지원 및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밖에 궐동 원룸밀집지역 오색시장 일대 문화의거리 일대 등 야간 범죄 발생이 예상되는 범죄취약지역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노승일 시민안전국장은 “앞으로 민간단체 및 오산경찰서와 오산시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귀갓길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해 매월 다섯째 주 월요일을 안심 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로 선정해 시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인 협력 치안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3월 27일 오후 9시 시청 광장에서 ‘2023년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날 선포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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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옥천군향우회, 제55차 정기총회 ‘성료’
옥천군청
[AANEWS] 재경옥천군향우회 55차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다.
이번 모임에는 서울에서 생활하며 고향 옥천에 대한 향수를 항상 마음에 담고 있는 출향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 옥천에서는 황규철 군수를 비롯해 박한범 군의회 의장, 관련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상경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는 향우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개회사, 축사, 2022년 회계연도 결산 보고 2023년 사업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황규철 군수는 축사에서 “고향을 떠나 옥천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출향인께 고맙다”고 말했다.
공로패는 한진섭 전)재경옥천군향우회장과 강명원 전)재경옥천군총무이사가 받았다.
공식행사 후에는 모두 함께 만찬을 하며 그동안 쌓였던 정다운 대화를 나누고 고향 소식도 서로 전했다.
재경옥천군향우회는 1966년 창립해 어느덧 60주년을 향하고 있는 명실공히 옥천을 대표하는 전통 있는 단체다.
회원 수는 650여명이다.
박창화 회장은 “성대한 행사 준비에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런 화합의 자리를 더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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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상반기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실시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가 오는 7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추진을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문 발송 등 환급신청을 적극 홍보했음에도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으로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지방세 2,813건, 약 9천825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런 환급금의 경우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되는데 시는 소중한 납세자의 재산권이 사라지기 전에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전화 연락 및 방문 안내 등을 통해 미환급금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ARS, 카카오톡 채널, 위택스, 전화, 문자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톡 채널과 정부24에서 신청 가능한‘사전계좌등록’을 활용하면 추후 환급금이 발생해도 별도의 신청없이 해당 계좌로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 운영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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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영북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AANEWS]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위기가정지원 대상자의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협력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영북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포천시가족센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북면 포천일자리센터,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포천시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 담당자가 참여해, 위기가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방안과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협력기관별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여러 가지 해결방안들을 내놓았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인력이 협의체를 구성해 복지사각지대 제보 및 대상자의 주거를 직접 수리 시공을 하고 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의 대상자 가정에게도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를 주관한 영북면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여러 기관들이 함께 모여 논의해주셔서 감사하다 영북면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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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리뷰 여행전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진행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SNS 여행전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3~4인 소규모로 구성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루 평균 방문자 수 1,000명 이상의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를 엄선해 옥천 주요 관광지를 체험 후기를 게시해 옥천 여행을 방문하려는 이들에게 양질의 여행가이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첫 팸투어는 제21회 묘목축제 현장을 사전에 방문해 스케치하고 부소담악과 향수호수길을 중점으로 포스팅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전통의 멋과 현대의 삶이 공존하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숙박 예정이다.
팸투어 참가 블로거들은 대국민 홍보를 전제로 옥천의 우수한 관광자원 소개 및 숨은 관광자원의 가치를 홍보해 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옥천군의 인지도 상승 및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지승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가 옥천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이 되기를 바라며 대국민 홍보를 전제로 하는 만큼 천만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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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2023년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소흘읍, ‘2023년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AANEWS]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세계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해 산책로 하천 및 주요도로변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소흘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의용소방대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남·녀농업경영인회원, 제56탄약대대 등 8개 직능단체 및 군부대와 공무원 180여명이 참여했다.
겨우내 산책로 및 하천변에 얼음이 녹으면서 쌓여있던 잔류쓰레기까지 모두 수거했고 각 마을에서는 새봄을 맞이해 전 주민이 이장님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대청소를 추진 중이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새봄을 맞이해 바쁜 일정에도 마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흘읍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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