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산시 상록구, 직원 대상 생활 속 안전·건강교육 실시
											안산시 상록구, 직원 대상 생활 속 안전·건강교육 실시
								
							
						[AANEWS] 안산시 상록구는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진행된 교육은 시 공직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김은경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장, 이정일 경기대학교 외래교수 등 전문가들이 진행했다.
 이번 강의 내용은 심혈관질환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법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사항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효과가 좋은 스트레칭 동작을 함께 체험해 보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일하는 환경에 있는 공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병열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서로 돕고 안전한 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3
											
										
										
									
- 
										
											안산시, 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안산시, 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AANEWS]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여성이 안전한 안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2023 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성안전지역연대 연대는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지키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민·관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2022년 사업 추진보고 2023년 사업추진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신규 위원으로는 장필승 법무부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 관찰과장, 손정락 안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민환 상록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등이 위촉됐다. 
여성안전지역연대는 올해 안산시 스토킹범죄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여성안전 지역연대를 기반으로 여성의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 
										
											“시민이 안심하고 숙소 이용”안산시, 소규모 숙박업소 위생점검
											“시민이 안심하고 숙소 이용”안산시, 소규모 숙박업소 위생점검
								
							
						[AANEWS] 안산시는 공중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관내 소규모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객실 수 20실 미만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시설 내 청소, 소독 등 위생관리 객실 내 비품 비치 등 청결 상태 접객대 요금 표시 및 공중위생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이불, 침대시트, 베게, 수건, 쇼파 등 숙박업소에서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물품에 대해 청결 수준을 측정하는 ATP 검사를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오염도가 높게 측정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위생교육 등 행정지도를 벌이고 향후 2차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다만,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산시는 이번 위생점검과 함께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소규모 숙박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 시키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 
										
											안산시,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평가서 장려상 수상
											안산시,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평가서 장려상 수상
								
							
						[AANEWS] 안산시는 ‘2023년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 규모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 지난해 실적인 도세 징수·신장률 등 기본지표 6개 및 가감산 9개 항목에 대한 세정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측정됐다.
안산시는 징수율 증가 도세 구제민원 부동산 공시가격의 공정성 제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징수활동과 구제민원에 노력해 준 공직자들은 물론, 납세 의무에 성실히 임해 준 시민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3-04-13
											
										
										
									
- 
										
											안산시-안산시건축사회, 화재 피해 시 건축 설계·감리 지원 협약
											안산시-안산시건축사회, 화재 피해 시 건축 설계·감리 지원 협약
								
							
						[AANEWS]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시건축사회와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건물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이민근 시장과 홍명수 회장, 안산시건축사회 임원진 등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화재가 발생한 와동 지역 주택가 입주민들이 참여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와동지역의 한 주택가 화재 발생 현장 방문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신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당초 시는 피해 주민들에게 사유 재산인 건물 소유주에게 시의 예산을 활용해 건축설계, 감리 등을 지원하는 것이 법적으로 힘들 것으로 판단했다.
 이 시장은 적극적으로 피해자 지원방안 마련을 지시했고 시는 안산시건축사회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화재 등 피해 건축주가 건축 절차 진행 시 원스톱 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안산시건축사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건축주의 건축 절차 진행을 위한 무료 설계 및 감리, 건축허가 이행 등을 지원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큰 도움을 결정하신 안산시건축사회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은 어떤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3
											
										
										
									
-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반려동물과의 이별… 펫로스 증후군 극복 지원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반려동물과의 이별… 펫로스 증후군 극복 지원
								
							
						[AANEWS]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 지속적인 상실감과 고통을 겪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펫로스 증후군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영화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느끼는 고통과 극복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온라인 교육과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심리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인한 슬픔으로 힘든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이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헤어짐을 준비할 수 있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3
											
										
										
									
-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통일대학 총동문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통일대학 총동문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AANEWS] 안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가 지난 12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257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강호용 회장, 민주평통 통일대학 총동문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안산시협의회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는 통일을 위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통일대학을 수료한 시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지역 내 소외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호용 회장은 “지진피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아픔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나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아름다운 마음이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4-13
											
										
										
									
- 
										
											안산시, 교량 붕괴사고 원천차단… 31개 교량 긴급 현장점검
											안산시, 교량 붕괴사고 원천차단… 31개 교량 긴급 현장점검
								
							
						[AANEWS] 안산시는 최근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31개 교량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점검은 준공 연식이 오래되고 가스관 등 하부 구조물이 연결되어 있는 교량을 중점 선별해 진행된다.
 시는 콘크리트 균열 및 박리, 철근 노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교량 하부 측면에 설치한 광케이블이나 가스관 등의 부가 시설물 등의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교량에 하중을 많이 주는 신호등 등의 시설물에 대해서도 이동조치 가능 여부를 관련 기관과 협의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는 부시장 및 소관부서장, 시 소속 안전전문가 등 10명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안전점검 결과 도출된 문제점은 즉시 현장 보완조치 및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교량이나 도로와 같은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불의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 
										
											안산시“4월 30일까지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실시하세요”
											안산시“4월 30일까지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실시하세요”
								
							
						[AANEWS] 안산시는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거주 시민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 시 치사율이 높아 1년에 한 번씩 접종을 권장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분류된다.
 이번 예방접종 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로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동행해 지정된 관내 36개소의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비용은 한 마리당 1만원으로 동물병원이 없는 대부도의 경우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대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일괄 접종한다.
 안산시는 안산시수의사회의 협조를 얻어 약 5,000마리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며 광견병 전염원 사전 차단과 예방을 통해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2023-04-13
											
										
										
									
-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의 장, 대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의 장, 대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AANEWS]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4월 15일 오후 3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가 문화·축제의 장을 상시 마련해 주기 위한 행사로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홍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올해 주요 어울림마당 행사는 개막식, 성년의 날 기념식 및 청소년 문화축제,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연계 행사, 세계 청소년의 날 연계 행사, 행복페스티벌, 폐막식 등 청소년의 위한 다양한 어울림마당을 연중 18회 상시 운영한다.
이번 개막식의 슬로건은 ‘PALETTE:너의 색으로’로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꿈, 취향,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소로 누구나 어울림마당에서 자신의 색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은 대구대학교 치어리딩 동아리 ‘비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청소년 동아리의 보컬, 댄스, 난타, 줄넘기 공연으로 꾸며지며 ‘인생네컷 포토부스’, ‘헤나&타투스티커 체험’, ‘드론체험’, ‘썬캐쳐 만들기’, 스탬프랠리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소년이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여가를 즐기고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