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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년 창업 디자인 씽킹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양평군, 청년 창업 디자인 씽킹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AANEWS] 양평군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 디자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디지인적 사고를 활용한 창업/창직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창업 디자인 씽킹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에 관심 있는 양평군민 15명으로 접수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다.
교육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목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진행되고 교육비는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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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행복버스 시인성 확보 위한 도색 및 래핑 작업 실시
양평군, 행복버스 시인성 확보 위한 도색 및 래핑 작업 실시
[AANEWS] 양평군은 지난 17일 자체 운영 중인 농촌형 교통모델 행복버스에 대해 시인성 확보를 위해 도색 및 래핑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도색 및 래핑작업은 대부분의 이용자가 고령층인 행복버스의 디자인이 일반 시내버스와 유사해, 구분이 어려워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행복버스는 시내권역보다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운 양동면, 청운면, 지평면, 단월면, 용문면, 서종면 노선으로 운행 중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이동을 돕고 있다.
평소 행복버스를 이용하는 한 주민은 “버스 색상이 붉은 분홍 빛을 띄고 있어 행복버스라는 이미지와도 맞고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 수 있어서 구분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군에서 지원되는 대중교통 차량에 해당 차량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행복버스는 2019년부터 시행 중인 농촌형 교통모델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50% 지원받아 현재 7대를 운영 중이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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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향기를 품은 봄의 요정” 새우란 특별전시회 개최
함평군, “향기를 품은 봄의 요정” 새우란 특별전시회 개최
[AANEWS] ‘향기를 품은 봄의 요정’ 새우란 특별전시회가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된다.
함평군은 “‘2023년 새우란 특별전시회’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함평자연생태공원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자생란의 우수성과 멸종위기 식물인 새우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새우란은 뿌리가 염주처럼 마디진 모습이 새우등을 닮았다 해 이름 붙여진 난과 식물로 그리스어로 ‘아름다운 꽃’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주요 서식지는 남서해안 도서 지방이며 동양란이지만 서양란처럼 꽃이 화려하고 향기가 빼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려한 색상과 기품있는 향기를 가진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등 7종 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 봄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매혹적인 봄꽃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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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제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맹활약
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제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맹활약
[AANEWS]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정명근 1위, 오성호 1위, 김원호 3위를 차지했다.
정명근은 준결승에서 서지덕을 뿌리기 기술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결승전은 김준환을 들배지기 기술로 넘기며 용장급 1위에 올랐다.
오성호는 준결승에서 신희호를 들배지기 기술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김기선의 부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원호는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김현수에게 들배지기 기술에 당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해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없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다음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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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도시 밑거름‘시민정원사’드디어 모집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는 ‘제1기 춘천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교육생 2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첫 시범 운영하는 시민정원사는 식물과 정원시설물 등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정원문화 확산에 참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봉사하며 정원을 효과적으로 조성·관리 및 보전·전시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은 일반시민이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다.
식물과 정원시설물 등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주 2~3회, 9강으로 구성되며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이론과 실습 교육과 현장학습은 기초과정이지만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정원 보조 인력으로 활동이 가능한 수준을 목표로 설계했다.
정원에 대한 관심과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춘천 시민정원사는 지속적 정원교육을 통해 춘천시가 추구하는 정원 도시의 중요한 인적자원이 될 것”이라며 “제1기 양성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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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패싱?
성남시의회
[AANEWS]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등 16명 의원이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10박 12일 유럽 국외 연수를 떠난다.
성남시의회 공개자료실 공개된 ‘2023년 성남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계획’에 따르면, 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 고병용 경제환경위원장, 안극수 문화복지체육위원장 등 16명 의원이 총 9천 6백만원의 예산으로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5개국으로 국외 연수를 떠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성남을바꾸는시민연대 관계자는 “지난 4월 5일 분당구 정자교 붕괴사고 수습이 끝나지 않았고 연수 일정이 성남시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대회 일정과 겹쳐 성남시의회를 대표하는 성남시의회 의장, 부의장 그리고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16명의 의원이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전체 일정을 패싱하는 상황으로 개최도시 의회 의원으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행동이다”고 지적했다.
또 “1억 가까운 시민의 세금으로 떠나는 연수임에도 불구하고 대영박물관, 버킹검궁, 웨스트민스터사원 견학 등 유명 관광지 방문 일정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시의원들이 버킹검궁에 가서 무엇을 배우고 오려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연수가 아닌 유럽 관광이라며 성남시의회 역시 정자교 붕괴사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외유성 연수가 아닌 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해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2명은 성남시 박물관사업소 직원 등이 진행하는 해외 우수 박물관 벤치마킹 국외 연수에 참여했다.
당시 4박 5일 일본 연수에 참여한 의우너 2명은 공무국외출장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정 제9조제항은 공무국외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공무국외출장자는 30일 이내에 공무국외출장보고서를 작성해 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고 되어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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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 개최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립도서관은 22일 오후 2시 춘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3월에는 싱어송라이터 조길상과 남성합창단 율 맨 콰이어 청소년합창단 떼루아 유스 콰이어의 합창 공연이 펼쳐졌다.
4월 공연은 ‘춘천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춘천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전공자, 비전공자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함을 표방하며 창단된 오케스트라다.
춘천의 시민 오케스트라 중에서 유일하게 현악, 목관, 금관, 타악기를 갖췄다.
공연 프로그램은 총 7곡으로 영화 ‘타이타닉’및‘사운드 오브 뮤직’모음곡과 오페라 3곡, 클래식 2곡으로 구성했다.
오페라 곡은 강원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박성예와 바리톤 조용원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회는 별도 신청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도서관 콘서트를 진행해 도서관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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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촬영한 영화 ‘화란’, 칸영화제 초청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지난해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 지원을 받은 영화 ‘화란’은 춘천에서 촬영됐다.
춘천 봄내영화촬영소, 중앙시장, 소양로지구대, 인형극장, 공지사거리뿐만 아니라, 일식집 ‘와사비’, ‘림스치킨’ 등 춘천 시내 곳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화란’은 김창훈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지옥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를 함께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가 출연하고 ‘신세계’, ‘헌트’등을 제작한 ㈜사나이픽처스에서 제작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투자와 배급을 담당하고 하이지음 스튜디오와 함께 공동제작에 참여했다.
이정재 감독의 ‘헌트’를 포함해 춘천에서 촬영된 영화들이 칸 영화제에 초청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화란’이 초청받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은 독창성과 미학적 성취도가 뛰어난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칸영화제 공식 섹션으로 영화 개봉 후 춘천 촬영지가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2019년에 설립되어 춘천시의 영상·영화 산업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촬영하는 영화 중 지역에서 소비한 금액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22년 화란을 포함해 총 9개의 작품에 3억8,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역에서 소비한 제작비는 33억원으로 지원금액 대비 약 8배의 경제효과가 있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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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농업인대학, 포도 선진 견학을 통해 미래를 꿈꾸다
화순군농업인대학, 포도 선진 견학을 통해 미래를 꿈꾸다
[AANEWS] 화순군은 지난 18일 농업인대학 포도과 학생 38명이 포도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화순군농업인대학은 올바른 포도 재배방식의 정착과 신규 포도 농가 육성 지원정책의 하나로 포도과 과정을 운영 중이며 포도 순이 나오는 4월을 맞이해 국내 포도 선진지를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포도 수출로 명성이 높은 이대훈 과수 명인이 운영하는 김제 로컬랜드를 방문해,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순 관리 요령과 연차별 포도 수형 및 생육 과정을 학습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도과는 김제 로컬랜드를 방문해 이대훈 과수 명인의 포도 순 관리 및 품질관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점심 후 로컬랜드에서 재배 중인 여러 품종의 포도를 살펴보고 자세한 설명까지 들으면서 본인들 포도와 수형 및 상태를 비교해 보았다.
이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방문해 농촌진흥청 포도 농장 및 박서준 연구관의 포도 전문 강의와 이어지는 질의응답을 통해 포도 재배 시 문제가 되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인기가 높은 샤인머스캣 등 신규 도입 품종은 제대로 된 재배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며 “이번 견학이 포도과 교육생들이 성공적인 경영과 재배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하며 남은 교육 과정을 통해 화순군 고품질 포도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6기 화순군농업인대학은 포도과와 청년농업인과를 운영 중이며 신규농업인의 포도 정착 및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체험, 견학 등 다양한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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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기자동차 충전방해행위 집중 단속
화순군, 전기자동차 충전방해행위 집중 단속
[AANEWS]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최근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신고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단속을 집중 강화할 예정이다을 밝혔다.
전기자동차 충전방해행위는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주변·진입로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 충전구역 표시선, 충전시설 등을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으로 위반행위 적발 시 최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전기자동차가 충전구역에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주차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기자동차 소유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 지속적인 홍보 등을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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