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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콩세계과학관, 봄맞이 체험교실 운영
영주시 콩세계과학관, 봄맞이 체험교실 운영
[AANEWS]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은 과학의 날과 어린이날이 있는 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과학관 입구 로비와 상설 전시실에서 체험 교실 ‘높이높이 날아라’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실에는 야외 놀이가 가능한 에어 로켓과 LED 글라이더 만들기, UV 랜턴으로 암호 풀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암호 풀이 정답자에게는 비눗방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체험은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되나, 단체의 경우에는 문의 후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체험료는 프로그램별 1인 3천원이다.
남기욱 기술지원과장은 “4월 과학의 날과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를 통해 과학적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관 방문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밖의 체험 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단체 예약 접수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콩세계과학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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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안전체험관 공모 신청 앞두고 최종점검
영주시, 경북안전체험관 공모 신청 앞두고 최종점검
[AANEWS] 영주시는 1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호준 영주시 부시장과 이인중 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한 그간의 활동을 확인하고 부지공모를 위한 준비 등 세부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주관하는 경북안전체험관 부지공모는 하반기에 예정된 행정안전부의 안전체험관 신규건립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행정안전부의 안전체험관 신규 건립 사업은 2017년에 1단계 사업으로 전국 8개소에 안전체험관 건립 또는 건립 진행 중으로 코로나-19에 따라 유보됐다가 올해 하반기에 2단계 사업이 다시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해 8월 안전체험관 건립 타당성 검토를 시작으로 선비세상 일대에 대한 부지검토와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안전체험관 건립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발 빠르게 진행해왔다.
송호준 부시장은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염원하는 현수막으로 시내가 가득 찼다.
10만 시민의 열망을 받들어서 안전체험관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협력과 노력을 당부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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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
순창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
[AANEWS] 순창군은 오는 28일까지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과 임산부 및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임산물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순창군에 거주하고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산부로 자부담 9만 6천원을 포함한 48만원의 친환경농산물 구입비가 지원되며 품목은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은 농산물, 축산물, 가공품 등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에코이몰에서 신청하거나 임신·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의 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동 사업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순창군의 미래 소비주체가 될 아이들을 위한 사업인 만큼 단 한명의 임산부도 빠지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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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순창군 방문
순창군청
[AANEWS] 순창군이 18일 ‘1일 명예군수’로 위촉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함께 ‘더 특별한 전북시대, 순창군과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주제로 전북도정과 순창군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영일 군수로부터 순창군 생활군민증을 받은 김관영 지사는 2023년도 순창군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계획 결재를 시작으로 순창군정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순창군정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현안 논의 등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순창군은 전통장류 지역미생물 실증단지 구축, 순창 저탄소 친환경 생태농업 지원시설 구축, 섬진강 건강휴양단지, 순창 전통장류 브랜드 파워 강화 등 전라북도와 함께 할 2023년 핵심사업과 경천·양지천 친수 명품하천 조성,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 순창군 보편적 복지정책 추진, 서부권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 농촌사랑 동행순창 추진, 순창군 복합트레이닝 센터 건립 등 순창군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라북도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 김 지사는 순창군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힐링 프로그램의 거점인 쉴랜드에서 진행된 ‘청원과의 만남’ 시간을 통해 도정철학을 공유하고 MZ세대 공무원과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1일 명예군수’로서 전북 제일을 자랑하는 친환경 벼 재배 외에도 순창두릅과 함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인계면 블루베리 협의회 농장을 방문해 순창군 블루베리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소통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현장 방문과 함께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천혜의 자연과 높은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농촌유학 관계자와 오찬 간담회도 가졌다.
오찬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전북특별자치도 시군 상생발전을 위한 5개 권역과 4개 분야별 특례 발굴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순창군 지역특화발전을 통한 동부권 발전사업 극대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영일 군수 또한 “‘더 특별한 전북 시대’를 위해 군민과 함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지난 2월부터 전라북도 시군을 방문, 1일 명예시장·군수로써 도정 시·군정을 공유하고 시군 MZ세대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왔으며 순창군을 마지막으로 14개 시·군 방문을 마무리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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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방위 집합교육’ 4년 만에 정상 재개…18일 시작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민방위 집합교육을 4년 만에 정상 재개했다.
2023년도 민방위 집합교육은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총 5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 및 1~2년차 민방위대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민방위제도 교육과 각종 민방위사태 시 대처능력 배양은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을 중점으로 교육한다.
시는 교육편의성 증대를 위해 평일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23일 일요일 주말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타지역에 거주하는 대원 중 부득이하게 교육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대원의 경우에는 가까운 시·군·구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 가능하다.
송호준 부시장은 “코로나19에 따라 중단했던 민방위 집합교육이 정상화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응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민방위대원의 교육 세부일정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안전재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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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로컬푸드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 함께 배워요”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지역 생산물의 가치를 재창출하고자 로컬푸드 활용 요리 교실의 문을 열고 함께할 이를 모집한다.
‘로컬푸드로 즐기는 요리교실’에서는 지역대표 농산물인 딸기부터 고구마·곶감·현미·보리·대추 등을 주재료로 삼는 브런치 및 디저트의 요리법을 다룬다.
특히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준비 중인 농가가 음식 만들기 콘텐츠로써 활용할 수 있는 메뉴 개발·지도에 초점을 맞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각종 프로그램 창작에도 아이디어를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은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기간 중 매주 월요일에 치러진다.
모집 은 오는 5월 12일까지 이뤄지며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융복합기술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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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2023년 상반기 국비 공모사업 14건 선정
논산문화관광재단, 2023년 상반기 국비 공모사업 14건 선정
[AANEWS] 논산시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혁신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가며 튼튼한 행정·재정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상반기에만 총 14건의 국비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 사업비 18억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선정된 사업 분야는 공연사업 2건 예술교육 사업 6건 창작지원 사업 1건 문예 진흥 사업 3건 관광사업 2건이다.
공연 분야의 사업으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이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JAZZ & 국악 With 웅산’과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 ‘The Magic, 팬텀 & 퀸’ 등의 수준 높은 공연 6건을 유치했다.
예술교육 분야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의 댄스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과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충남문화재단의 ‘유아 문화예술교육’, 시티문화재단의 ‘문화소외계층 문화예술지원사업’ 등이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 중이다.
또한 NC문화재단과는 ‘프로젝토리’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충남문화재단의 ‘기초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 구축사업’과 ‘문화예술교육사 역량강화 사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연수단원 지원사업’과 ‘무대 기술 인턴십 사업’ 등 지역의 예술과·기획자의 활동 기회를 넓히는 공모사업도 이뤄질 예정이다.
관광 분야 공모사업인 충남관광재단의 ‘융합형 관광콘텐츠 공모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축제 연계 농촌여행 상품 개발사업’은 지역 관광의 발전 방향을 새로이 여는 투자가 될 전망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재단 구성원 모두가 발 벗고 뛴 결과, 두터운 국비 지원을 약속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모사업에 도전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관광적 혜택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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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결혼이민자 가족 48명 입국…’일손부족에 큰힘‘
영주시청
[AANEWS]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주에 정착한 결혼이민자 가족이 계절근로자로 들어오면서 농촌 일손부족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경북 영주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상반기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근로자 48명과 고용 농가 24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여건, 불법체류 및 이탈방지대책, 인권 보호 등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산재보험 가입신청서 작성 및 고용 농가 준수사항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9월 7일까지 지역 농가에 머무르며 영농법을 배우고 영농작업을 돕게 된다.
시는 늘어나는 결혼이민자 가족근로자의 안전한 영농작업을 위해 고용 농가 준수사항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점검할 방침이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전에 가족근로자가 입국해 농가에 도움이 돼 다행이다”며 “근로자들이 몸 건강히 돌아갈 수 있도록 고용 농가에서 준수사항을 꼭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국제·농업교류 협약에 따라 도입하는 방식과 영주시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초청하는 등 2가지 방식이 있다.
영주에 정착한 결혼 이민자가족을 통해 입국하는 근로자는 지자체 단체입국 근로자에 비해 불법 이탈자가 적고 안정적인 생활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농가의 선호도가 높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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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체부 ‘지역 관광교통 개선사업’ 공모 선정…국비 8억원 확보
영주시, 문체부 ‘지역 관광교통 개선사업’ 공모 선정…국비 8억원 확보
[AANEWS] 경북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개별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영주시와 부산광역시를 최종 선정했다.
‘관광교통’은 관광 목적지까지의 모든 여정에 걸쳐 관광객이 이용하는 철도·버스·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뜻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관광 만족도와 직결된다.
영주시는 남북으로 긴 지형적 특성으로 주요 관광지 간 대중교통 이동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도입, 관광택시 활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시는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7억9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7억 4000만원의 예산으로 교통거점인 영주역에서 주요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교통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과 같이 관광객 방문 수요가 많은 곳을 DRT정류소 거점으로 설정해 영주역에서 관광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DRT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은 노선을 고정하지 않고 승객의 수요에 따라 운행하는 서비스로 교통 수요가 불규칙한 영주시에서 효과적인 관광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5대 규모로 운영 중인 관광택시를 25대로 확대 운영하며 편리한 사용을 위해 예약을 위한 교통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관광교통개선사업을 통해 교통거점인 영주역에서 주요 관광지까지 촘촘하게 이어주는 관광교통기반을 마련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영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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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무신고 숙박업소 단속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숙박업 성수기를 앞두고 숙박시설 이용객 보호 및 공정한 숙박 시장 조성을 위해 단속에 나선다.
논산시보건소 보건위생과와 논산시청 안전총괄과 특사경팀이 오는 5월 19일까지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공유숙박업 중개 플랫폼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업소 중 무신고 숙박업소와 시민들이 제보 민원을 제기한 업소다.
시 단속반은 적발한 무신고 숙박업소로부터 현장에서 간판 자진 철거 등의 폐업 의사를 확인받는다.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만약 폐업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단속 중 위반사항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공중위생관리법을 적용해 영업소 폐쇄·형사 고발 등의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공중위생관리법 제3조 1항에 따르면 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업소를 운영하다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아울러 시는 숙박업소에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설비가 갖추어져 있지 않을 경우 소방서에 제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과 위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불법 숙박업소를 속속들이 찾아내고 단속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숙박업 시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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