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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생신 축하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생신 축하
[AANEWS]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홀몸어르신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찾아가는 효 생신축하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더 많은 분께 생신 선물을 전하고자 2년째 시행되고 있으며 생신을 맞은 어르신 중 가족관계와 소득 등을 고려해 매월 1명을 선정해 준비한 음식을 직접 차려드리고 생신축하 노래도 불러드리며 잠시나마 말벗도 되어드리는 사업으로 한분 한분 찾아가 어르신과 정서를 교감하고 찾아가는 효를 실행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특히 이날은 96세의 고령으로 미혼에 남은 형제도 없이 평생을 외롭게 보낸 분을 대상자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했다.
어르신은 “평생토록 이런 생일상은 처음 받아본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셨고 이를 본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덩달아 눈시울을 붉히며 어르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 이 사업의 취지가 더욱 돋보인 날이었다.
박종태, 송병섭 공동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생신상을 못 받아본 어르신이 많다는 것이 놀랍다”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더 많이 찾아가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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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복지관, 발달지연 아동 조기발견 사업 추진
양산시청
[AANEWS] 시나브로복지관이 발달장애 및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발견을 위한 ‘2023년 느린아이보듬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느린아이보듬사업은 시나브로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가정 등을 방문해 조기발견과 진단, 전문적 지원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영유아 발달검사 및 보육교사 및 교사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영유아 발달촉진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해 적극적 조기개입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지난해 느린아이보듬사업에 참여했던 교사와 보호자들은 “막연한 두려움을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었고 너무 늦기 전에 치료와 지원을 시작해서 적절한 개입을 이룰 수 있었다”며 참여자들을 통해 효과성을 확인한 바 있다.
고영찬 시나브로복지관장은 “지역 내 유일한 발달장애전문복지관으로써 찾아가는 서비스로 아동들의 발달장애 및 지연을 조기발견하고 개입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느린아이보듬사업’은 시나브로복지관에 상시 운영되며 세부적인 문의사항은 055-785-0726, 055-781-0174로 연락하면 된다.
양산시에 거주하는 7세이하 영유아 및 부모, 영유아 관련 종사자, 지역주민 모두 신청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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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알, 의정부시 저소득층에 성금 전달하며 나눔리더 및 착한일터 가입
㈜와이알, 의정부시 저소득층에 성금 전달하며 나눔리더 및 착한일터 가입
[AANEWS] 의정부시는 4월 17일 의정부 소재 ㈜와이알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리더 48호 및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가입식에서는 ㈜와이알 김종수 대표와 관계자 4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노진선 본부장과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김종수 대표는 100만원 일시 기부, 향후 2년간 매월 30만원 기부 약정을 통해 총 82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러한 김종수 대표의 기부에 힘입어 직원 14명이 매월 나눔에 동참하기로 결정해, ㈜와이알 이름으로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와이알은 토공사업 회사로 녹양동에 있으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의정부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이다.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원 이상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다.
착한일터는 매달 약정한 기부금이 급여에서 자동으로 이체되는 정기 기부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전하는 직장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김종수 대표는 “회사 구성원들이 함께 결심한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의정부시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와이알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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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2023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실시해 복지대상자의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보해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 효율화에 앞장선다.
이번 조사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등 13개 복지사업 대상자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소득재산 등 공적자료 변경 통보된 4,512건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적자료로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공공·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 가능한 소득·재산 정보로 25개 기관 82종의 소득재산 정보 및 140여개 금융기관의 예·적금, 보험, 대출금 등 금융재산자료이다.
복지대상자와 기초생활수급자의 부양의무자 소득·재산정보 등 최근 변동된 자료를 반영하면 복지대상 가구의 수급 자격과 급여가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공적자료 외에도 거주지 변동에 따른 주거유형 파악, 자진 소득신고서 지출실태조사표, 통장거래 내역 등을 확인하고 필요시 현장방문을 통한 사실 확인을 하는 등 광범위한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통보된 소득재산 변동의 세부내역을 확인해 자격 및 급여변동 사유·소명방법 등을 사전 통지하고 제출된 소명자료 반영을 통해 최종결정하게 되며 수급자가 신고의무 미이행에 따른 부정수급으로 분류될 경우 급여를 환수하거나, 선정기준 초과시 자격중지를 진행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확인조사로 사회보장급여의 부정수급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실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부양의무자의 기준초과로 중지된 세대의 경우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나 다양한 특례적용으로 권리구제와 하위단계 보장 등 타 복지서비스로 적극 연계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사기간내 복지대상자들이 확인조사 내용 및 결과에 대한 불만으로담당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삼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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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 지키기 나서
구례군청
[AANEWS] 전국적으로 노인 일자리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구례군은 이에 대한 예방 및 대책 추진에 나선다.
김순호 군수는 17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 만전 등 꼼꼼한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노인 일자리의 증가추세와 더불어 구례군도 올해 1,000여명의 노인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로변 등 위험한 구간에서 작업이 이루어질 때 반드시 안전요원을 배치하도록 하고 교통사고 등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에 대한 예방수칙 및 대처방안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노인 일자리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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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5년 연속 최우수
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5년 연속 최우수
[AANEWS]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전남도내 유일한 결과로 해남군은 민선7기 4년 연속 최우수에 이어 민선8기 들어 첫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획득하면서 최고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5년 연속 메니페스토 최우수 등급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의 결실로 민선8기에도 군민과의 약속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군정 전반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매니페스토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의 공약실천계획에 대해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항목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검증을 통해 5개 등급으로 분류해 총점 90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해남군은 민선8기‘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의 군정목표 아래 소통공감 윤리경영, 지속가능 미래농업, 서남해안 관광중심, 상생활력 균형발전, 사람중심 나눔복지 등 5대 방침, 15개 전략, 114개 실천과제를 확정해 추진중이다.
해남군은 공약의 취지, 실행 가능성, 재원, 법적근거 등을 검토, 분석해 군민들에게 해남발전의 장기동력을 마련하고 백년대계의 비전을 세우는 현안사업들을 중심으로 공약을 확정했다.
또한 군민평가단을 운영해 주요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계획 점검 및 평가에 참여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군민 누구나 공약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에 공약추진 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공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체감을 높이기 위한 공약 이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으로 공약이행 군민평가단 운영 등 공약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해남군은 민선7기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세부공약 99.1%의 높은 추진율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모범적인 공약이행 지자체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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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힐링 노하우 문화 체험 추진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힐링 노하우 문화 체험 추진
[AANEWS] 전남 구례군은 지난 13일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힐링 노하우 문화 체험을 대한노인회 전남 구례군지회 회원 30명과 함께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곡순담 힐링노하우 문화 체험은 구례군, 곡성군, 순창군, 담양군이 건강 장수 노인들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4개 군이 순번제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천년고찰 천은사 둘레길 걷기, 압화박물관 견학, 목재문화체험 등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회장군인 구례군을 시작으로 담양군, 순창군, 곡성군 순서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구곡순담 힐링노하우 문화체험이 지역 어르신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건강한 장수문화축제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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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마을 견내량 돌미역 채취 시작
연기마을 견내량 돌미역 채취 시작
[AANEWS] 조선시대 임금께 진상했던 ‘왕의 미역’ 견내량 돌미역이 올해 수확기를 맞아 오는 4월 24일 어선 50여척의 해상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채취에 돌입할 예정이다.
통영과 거제 사이의 좁은 해역인 견내량은 햇볕 투과량이 많고 빠른 물살로 인해 수질이 깨끗해 미역이 자라는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자란 미역은 안벽 등에서 자생하는 미역이 아니라 수심 바닥층 돌에서 자라는 미역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통영·거제 견내량 돌미역 트릿대 채취어업’은 미역 종자의 훼손을 막기 위해 트릿대라는 긴 장대를 이용해 바위에 붙은 미역을 감아 당겨 뜯어서 채취하는 전통 어업방식으로 6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난 2020년 7월 6일 ‘제8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통영시는 거제시와 함께 국가중요어업유산을 계승하고 보전하기 위해2021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자해 미역서식기반 조성 및 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소중한 어업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지속적인 발전 기반 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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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치항 어촌뉴딜300사업’
‘가오치항 어촌뉴딜300사업’
[AANEWS] 통영시는 지난 4월 17일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김미옥 통영시의회의장, 강현상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장, 마을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가오치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추진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컷팅 및 기념촬영, 사업장 현장 확인,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의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생활SOC사업으로 전국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어촌지역의 활력과 어촌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가오치항 어촌뉴딜300사업은 7,745백만원의 사업비로 다목적센터 신축, 여객선 선착장 정비, 접안잔교 설치 등 기반 시설 정비 및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사업내용으로 2018년에 사업이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4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해상 교통의 이용과 어업활동 등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업 이후 중장기적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어촌마을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후속 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어촌, 살고 싶은 어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통영시는 가오치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이후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도산면 소재 SJ수산에서 직접 육성해 무상 지원한 약 20만미의 해삼종자를 도산면 오륜 해역에 방류했다.
해삼은 국내·외 대표적 보양식으로 어업인들이 방류를 선호하는 지역의 대표 고소득 품종으로서 통영시는 2014년부터 실시한 “해삼 씨뿌림 사업”을 통해 어촌계의 소득원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도 관내 11개 해역에 해삼종자 75만미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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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죽도항, 깨끗하게 청소했어요
홍성군 죽도항, 깨끗하게 청소했어요
[AANEWS]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일원에서 ‘내 바다는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주민 40여명과 홍성군청 직원들이 해양쓰레기와 폐어구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주민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바다환경 정화사업은 5일간 자체 정화활동 실시 후, 17일 죽도 주민들과 홍성군청 직원 50여명이 마대 1,000포대가량을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주민 어선 10대를 운용해 남당항으로 운반 후,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운영하는 ‘어항서해 2호’의 협조받아 하역하고 홍성군 ‘해안 쓰레기수거 처리 사업’업체를 통해 폐기처분을 완료했다.
주민들은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간 것 같다’며 이번 정화활동을 반겼으며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이 정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다시 찾고 싶은 죽도가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의 필수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정주 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홍성군은 공모를 통해 20년 궁리항, 21년 죽도항, 22년 어사항 등 총 3곳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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